바람의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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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

파일:바람의 화원 소설.jpg

장르
사극, 추리, 팩션
쪽수
492 (합본)
저자
이정명
출판사
밀리언하우스
은행나무 (개정판)
단행본 권수
1권 (합본)[1]
ISBN
9788956601311
최초 발행일
2007. 08. 17.
개정판 발행일
2017. 08. 07.

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3.2. 김홍도 주변
3.3. 신윤복 주변
3.4. 정조 & 궁
3.5. 도화서 & 단청실
3.6. 계월옥
3.7. 그 외
4. 미디어 믹스
5. 기타



1. 개요[편집]


이정명[2]의 소설. 총 2권 완결. 참고로 2, 3번 모두의 원작이다.

조선 최고 화가 중 한 명인 신윤복이 사실은 여자였다는 픽션을 넣은 추리물이다.[3]


2. 줄거리[편집]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붓 끝으로 되살아나는 한 점의 그림에 담긴 충격적 비밀!

조선 화단의 혁신적 화풍을 이끈 두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예술을 그린 이정명의 장편소설 『바람의 화원』.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개정합본판으로 만나본다. 문근영, 박신양 주연의 SBS 드라마로도 제작 및 방영되어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궁중화원으로 활동하며 당대에 이름을 떨친 김홍도에 비해 신윤복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다. 회화를 관장하는 국가기관인, 도화서 화원이었으나, 속화를 즐겨 그려 도화서에서 쫓겨났다'는 단 두 줄의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작가는 두 천재 화가의 만남과 이별, 대결을 빠른 속도감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려낸다.

그림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자신의 의지대로 살 수 없었던 신윤복, 최고의 화원이었으나 제자인 윤복과의 만남으로 흔들리는 김홍도, 부친인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슬픔을 간직한 젊은 왕 정조, 부와 권력에의 야심을 가진 고위층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껴안고 사는 기생 정향 등 역사 속 인물들의 생생한 삶이 펼쳐진다.

소설은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18세기 후기의 상황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도화서 생도청, 육조거리 대장간과 종이공장, 골목길과 우물가의 여인들, 시전거리와 빨래터, 그림 애호가들의 그림 수집과 대결 등 조선 사람들의 일상과 숨결까지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또한, 스승과 제자이자, 서로 경쟁하는 두 천재화원의 예술과 삶, 왕실과 조정을 둘러싼 고위층의 음모와 그림을 매개로 진실을 쫓는 두 천재화원의 숨 막히는 추적이 펼쳐진다.

인터넷 교보문고



3. 등장인물[편집]



3.1. 주요 인물[편집]




3.2. 김홍도 주변[편집]




3.3. 신윤복 주변[편집]




3.4. 정조 & 궁[편집]




3.5. 도화서 & 단청실[편집]




3.6. 계월옥[편집]




3.7. 그 외[편집]




4. 미디어 믹스[편집]



4.1. 드라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화원(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만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화원(만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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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2권.[2] 여담이지만 바람의 화원에 이어 훗날 이정명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역시 SBS에서 방영되었으며 바람의 화원에 이어 또다시 연기대상을 배출하게 된다. 뿌리깊은 나무의 경우에는 드라마화되면서 작가들이 이야기를 보다 풍성하게 바꾸었고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들의 여러 노력에 힘입어서 인기를 끌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3] 사실 작가 자신은 믿지 않고 가정해 본 것에 불과하므로 일종의 대체역사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