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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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정명[2] 의 소설. 총 2권 완결. 참고로 2, 3번 모두의 원작이다.
조선 최고 화가 중 한 명인 신윤복이 사실은 여자였다는 픽션을 넣은 추리물이다.[3]
2. 줄거리[편집]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붓 끝으로 되살아나는 한 점의 그림에 담긴 충격적 비밀!
조선 화단의 혁신적 화풍을 이끈 두 천재 화가, 김홍도와 신윤복의 삶과 예술을 그린 이정명의 장편소설 『바람의 화원』. 출간 10주년을 기념해 개정합본판으로 만나본다. 문근영, 박신양 주연의 SBS 드라마로도 제작 및 방영되어 마니아들의 지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궁중화원으로 활동하며 당대에 이름을 떨친 김홍도에 비해 신윤복의 생애에 대한 기록은 거의 없다. 회화를 관장하는 국가기관인, 도화서 화원이었으나, 속화를 즐겨 그려 도화서에서 쫓겨났다'는 단 두 줄의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작가는 두 천재 화가의 만남과 이별, 대결을 빠른 속도감과 아름다운 문장으로 그려낸다.
그림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으나 자신의 의지대로 살 수 없었던 신윤복, 최고의 화원이었으나 제자인 윤복과의 만남으로 흔들리는 김홍도, 부친인 사도세자의 죽음으로 슬픔을 간직한 젊은 왕 정조, 부와 권력에의 야심을 가진 고위층의 암투와 음모,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껴안고 사는 기생 정향 등 역사 속 인물들의 생생한 삶이 펼쳐진다.
소설은 ‘조선의 르네상스’라 불리는 18세기 후기의 상황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도화서 생도청, 육조거리 대장간과 종이공장, 골목길과 우물가의 여인들, 시전거리와 빨래터, 그림 애호가들의 그림 수집과 대결 등 조선 사람들의 일상과 숨결까지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또한, 스승과 제자이자, 서로 경쟁하는 두 천재화원의 예술과 삶, 왕실과 조정을 둘러싼 고위층의 음모와 그림을 매개로 진실을 쫓는 두 천재화원의 숨 막히는 추적이 펼쳐진다.
인터넷 교보문고
3. 등장인물[편집]
3.1. 주요 인물[편집]
3.2. 김홍도 주변[편집]
3.3. 신윤복 주변[편집]
3.4. 정조 & 궁[편집]
3.5. 도화서 & 단청실[편집]
3.6. 계월옥[편집]
- 이미영 : 목계월 역
3.7. 그 외[편집]
4. 미디어 믹스[편집]
4.1. 드라마[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화원(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만화[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 화원(만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