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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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블루 시리즈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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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レット / Bullet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Bullet_%28Centralfiction%2C_Character_Select_Artwork%29.png
센트럴 픽션 공식 일러스트. CP판

전력으로 간다. 나쁘게 생각 마라.[1]


블레이블루의 등장인물. BBCP에서 첫등장했다. 성우는 유키나리 토아/에린 피츠제럴드[2]. 일본판 이름인 'バレット(바렛토)'는 Bullet의 일본식 발음 중 하나로, 원래는 '불릿'이라고 읽는 게 맞다. 정발판에서는 '바렛'과 '불릿'을 합치기라도 했는지 발렛으로 번역해버렸다.[3]

1. 프로필
2. 인물 소개
2.1. 용병부대
3. 행적
3.2. BBCP
3.3. BBCF
3.4. 개그 시나리오
4. 게임 성능
5. 여담


1. 프로필[편집]


신장/체중
175cm[4] / 63kg
생일
8월 2일[5]
혈액형
O형
출신지
불명
취미
스티치(바느질)
좋아하는 것
아주 매운 음식
싫어하는 것
치마(특히 미니스커트)

  • 성격 : 시원시원하고 딱히 자잘한 것을 신경 쓰지 않는 성격이지만 의리 만큼은 지킨다. 남자들 뿐인 부대에서 자란 탓도 있는지 세상 물정에 다소 어두운 면이 있고 전투 이외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 때문인지 무슨 일이든 전투를 기준으로 생각하는 구석이 있다.

  • 테마곡
    • Spirit of Fire : 메인
    • Sector 7: vs제7기관(BBCF 한정)
  • 전용 엠블럼
파일:attachment/바렛트(블레이블루)/EB022_Bullet.png


2. 인물 소개[편집]


어릴 적부터 세계 각지의 전장을 전전한 여자 용병. 단정한 얼굴에 새겨진 한 줄기의 흉터가 얼마나 가혹한 전장에서 지냈는지를 암시한다. 정이 두텁고 책임감이 세다. 극중 모습을 보면 무작정 닥돌하는 기질이 좀 있다.

파일:bb-bl-gauntlet.png

무기는 왼팔의 건틀릿으로, 손바닥에서 화염을 발사할 수 있다. 디스토션 드라이브에서는 건틀릿 형태가 변형되고, 아스트랄 히트에서는 한 단계 더 커다랗게 변형된다. 건틀릿 설정화1, 설정화2, 설정화3, 설정화4. 2017년 11월 17일에 방송한 <아크나마>에서 모리P가 밝히길, 이 건틀릿의 이름은 "스매시 헤일"이다.

풀 메탈 패닉사가라 소스케처럼 일상에 무지해서 갭 모에를 선보인다. 일단 프로필만 봐도 터프한 모습과는 달리 취미가 바느질이다. 전투 외엔 문외한이고 세상 물정을 잘 몰라서 개그 시나리오에서 잘 속아넘어가거나 남의 부탁을 잘 들어준다. 직업 소개소인 헬로 워크를 용병 일 알선소라고 착각하는 와중에도 대기인을 전부 용병으로 착각하고 화려한 차림의 여자나 비실한 사람을 첨병으로 착각하고 코미케를 전장이라고 하는 반그의 말을 곧이 곧대로 믿는 등 상식과 동떨어졌다. 라이치와 엮이는 개그 시나리오에서는 처음엔 라이치가 보여준 옷을 입기 거부하지만 라이치가 터무니 없는 거짓말을 하며 부탁하자 바로 그 옷을 입었다...얼마 가지 않아 진실을 알게 되어 버럭 화를 내지만 라이치가 거짓말을 하자 다른 옷을 또 입어주고 다시 진실을 알고 버럭 화내기를 반복(...).

싫어하는 건 미니스커트. 발렛이 입고 있는 바지 길이도 만만치 않게 짧지만, vs노엘 승리대사에 의하면 미니스커트를 싫어하는 이유는 노출이 심하기 때문이라기 보다 움직이기 불편하기 때문인 모양이다. 자기는 팬티나 다름없는 핫팬츠를 입고 있으면서[6] 남이 가슴, 엉덩이, 노출 등으로 트집을 잡으면 얼굴이 새빨개져서 실용성을 추구한 거라며 얼버무린다. 라그나와 타오가 엉덩이를 보며 놀리자 부끄러워하면서 화를 냈고, 반그가 가슴에 감탄하자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갔다.

아마네 니시키와 면식이 있는데 10년 전 그녀가 유소년기일 때 아마네가 용병부대에 교관으로 초청받은 적이 있기 때문. 그런데 3일 밤낮으로 춤만 가르치더니 무대와 부대를 헷갈렸다며 떠나버렸다(...).[7] 덕분에 발렛과 용병들은 음악에 트라우마가 생겨버렸고, 10년만에 그 웬수를 만나자 죽일 생각으로 덤벼들었다. 참고로 아마네를 교관으로 초청했던 사람은 당시 용병부대의 대장(...). 체술에 새로운 바람을 넣는답시고 그랬다고 한다...

공인 동네북인 아라크네나, 여타 캐릭터들보다 실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묘사가 많은 라이치 페이 링만큼은 아니지만 이 처자도 전 세계의 전장을 돌아다녔다는 설정이 무색하게 세계관 내에서는 강한 축에는 못 낀다는 듯하다. 자기 원수한테는 '반쪽짜리', '피래미'라고 폄하당하고 하자마한테도 업신여겨진다.

게임 내 개막 연출을 보면 등 뒤에 기다란 포대를 지고 서 있다가 전투가 시작되니 저멀리 던져놓는다. 최종승리 연출에선 화끈하게 상의탈의를 한다. 상여자. 설정자료집의 설정화에 의하면 그녀의 포대 안에는 여행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들 밖에 들어있지 않다.


2.1. 용병부대[편집]


파일:bb-blt-mercenary_squad.jpg
용병부대의 휘장

유소년기 시절, 전란을 겪고 방랑하던 발렛은 어느 용병부대에게 거둬졌고, 그곳에서 용병의 일원으로 자라게 되었다. 부대 명칭이 뭔지는 밝혀진 바가 없으며 극중에서는 그냥 "용병부대"라고만 언급된다.

발렛네 용병부대는 세계 각지의 전쟁터에 나가서 의뢰인의 명령대로 임무를 수행하는 집단이었다. 전투의 프로들이 모여 있었으며, 전투 스타일은 주로 체술 위주로 이루어졌던 모양이다. 극중에서 엘리트 부대라 불리기도 했으니 상당한 실력자들이었던 듯 하다. 그녀가 입고 있는 재킷은 용병부대의 제복이며, 왼팔의 완장에 그려진 주먹 문양은 부대의 휘장이다.[8] 용병부대와 싸워봤던 아즈라엘이 평하길, 각자 전투력은 보통이었지만 부수고 또 부숴도 다시 일어서는 등 생각보다 끈질겼다고 한다. 피래미들 치곤 나름 볼만 했대나...

설정상 "남자들 뿐인 부대"라고 분명하게 서술되어 있는데, 발렛의 과거 회상에 등장하는 CG 이미지(#1, #2)를 보면 동료들 중에 과 동물의 수인으로 추정되는 여자 용병이 있다. 설정구멍? 혹은 외모만 여성스럽게 생겼고 속은 남자일지도 모른다.


3. 행적[편집]



3.1. 이카루가 내전[편집]


CP EXTEND에서 추가된 발렛 스토리에서 이카루가 내전 때의 행적이 자세히 소개된다. 2193년, 제7기관은 어느 극비 작전을 위해 노련한 용병들을 모아 부대를 편성했고, 발렛네 용병부대도 여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발렛은 지난 작전에서 입은 부상으로 몸져누워 있었기에 참가하지 못했다.

얼마 후, 제7기관의 의무실에 입원하고 있던 발렛에게 제7기관 연구원이 찾아와 청천벽력의 소식을 전하는데, 발렛네 부대를 비롯해 작전에 참가한 부대들이 모조리 전멸했다는 것이다. 흥분한 발렛은 그에 대해 상세히 알려달라고 요청하나, 연구원은 극비 작전이라서 자세한 내용은 모른다고 대답한다. 비록 부대는 전멸했지만 작전은 성공했다며 발렛네 부대가 받을 보수를 전달한 뒤, 발렛네 부대와 제7기관이 맺은 계약은 종료되었으니 제7기관으로부터 나가라고 발렛에게 통보한다.

발렛은 부상 때문에 대장이나 부대원들과 함께 싸우지 못한 걸 원통해 하는 한편, 뭔가 수상쩍다고 느낀다. 기밀을 유지해야 하는 중요한 임무에 외부인(용병)을 썼다는 점, 시체를 회수하지 않았단 점[9], 그리고 전멸했음에도 불구하고 임무는 성공했다는 점 등 의심스러운 게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발렛은 자신네 부대원들이 그리 쉽게 죽었을 리 없다고 믿으며, 진실을 밝혀내고자 한다.

그렇게 약 2~3년이 흘러 발렛은 단서로 이어질 실마리를 간신히 찾아낸다. 제7기관의 어느 남자 직원이 기관의 정보를 외부에 팔아넘겼다는 사실을 안 발렛은 그 증거물을 입수하고 남직원을 협박하여 2193년의 작전에 대해 추궁한다. 만약 발렛이 증거물을 제7기관에게 넘기면 남직원은 정보를 팔아넘긴 대가로 제7기관에게 제거당할 테니, 남직원은 발렛의 협박에 따를 수 밖에 없었다.

남직원은 자신이 아는대로 털어놓는다. 2193년 당시 제7기관 직원들 사이에서 '어느 작전에 참가한 부대가 모조리 전멸했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그게 무슨 작전이었는지 아는 사람도 없고 목격자도 없었기에 헛소문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같은 무렵, 제7기관 연구시설에 사상병기가 들어왔다는 소문이 퍼졌고, 직원들은 그 작전과 연관되었으리라 생각해 그 작전을 "사상병기 탈취 작전"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자 발렛은 남직원한테 "사상병기 탈취 작전"의 정보를 모아오라고 협박하는 한편, 자신의 요구대로 해주면 증거물을 파기하겠다고 약속한 뒤 남직원과 헤어진다.

발렛은 2193년의 작전이 사상병기를 탈취하는 거였으니 극비 임무일 만 했다고 납득하는 한편, 그런 중요한 작전에 용병만으로 부대를 편성했다는 게 더더욱 수상하다며, 제7기관에게 다른 목적이 있던 게 아닐까 의심한다. 또한, 이카루가 내전이 한창인 이 시기에는 제7기관도 다소 혼란한 상황일 테니 정보를 알아낼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얼마 후, 다시 만난 남직원은 사상병기 탈취작전의 데이터가 사라져버렸다고 알린다. 남직원은 사상병기 탈취작전의 데이터가 보관된 서버를 알아내서 해킹을 했지만, 이미 누군가에 의해 데이터가 지워져버린 후였다.[10] 대신에 남직원은 새로운 정보를 알아냈는데, 사건 당시 마도운용선 정비원들 사이에서 작전의 제안자가 레리우스 클로버 박사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한다.[11] 그리고 당시 레리우스와 관계가 있었던 건 제7기관의 위원회나 코코노에 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에 발렛은 레리우스와 코코노에가 사상병기 탈취 작전에 연관되었을 것이라 판단한다.

발렛은 남직원한테 마지막 부탁을 청하는데, 제7기관의 코코노에의 연구실로부터 데이터를 훔치게 도와달라는 것이다. 남직원과 함께 연구실에 침입한 발렛은 경비원을 몰래 기절시키면서 백업 데이터 보관실로 향한다. 두 사람은 보관실의 문앞까지 도달했지만 보안 코드가 어느 새 변경되어 있어서 남직원의 보안 코드로는 들어갈 수가 없었다. 발렛은 답답했던 나머지 보관실 문을 폭발시켜 버리고 그 때문에 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발렛: 이런 들켰나? / 남직원: 당연히 들키지 등신아! 으앙 내 인생 쫑났어! 제7기관의 1개 소대가 침입자를 잡으러 달려오고, 발렛은 자신이 응전할테니 빨리 데이터를 가져오라고 남직원에게 시킨다. 전투에서 발렛은 비록 총알 한 발을 맞았지만 소대를 전부 제압하고, 그 동안 남직원은 사상병기 탈취작전과 관련된 데이터 하나를 찾아낸다. 발렛은 남직원의 손발을 묶고 입에 재갈을 물려서 자신에게 인질로 붙잡힌 것처럼 위장시켜준 뒤 데이터를 챙겨 서둘러 도망친다.

발렛이 입수한 데이터는 코코노에의 조수인 로트 카마인이 남긴 기록이었다. 기록을 읽어본 발렛은 사상병기 탈취 작전이 제4계층도시 나오비에서 실행되었음[12]을 알아내고, 탈취해온 사상병기 '기신 니르바나'가 레리우스의 연구실로 옮겨졌다는 내용을 보고 레리우스가 작전의 제안자임을 확신한다. 또한 부대원들 중에 "중태에 빠진 생존자 한 명"이 있으며 그 생존자가 코코노에의 연구실로 옮겨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만 부대가 전멸한 경위나, 그 생존자의 행방에 대해서는 기록에 적혀있지 않았다.) 레리우스는 생사불명이었으니 발렛은 코코노에한테서 정보를 얻어내는 수 밖에 없었다.

우선 발렛은 대장과 부대원들이 최후를 맞이한 장소인 제4계층도시 나오비에 방문한다. 사상병기 탈취 작전이 실행된 곳은 도시로부터 떨어진 곳이었는데, 당시 벌어졌던 처참한 격전의 흔적이 그대로 방치된 채 남아있었다. 죽은 병사들의 무덤을 발견한 발렛은 잠시 묵념하며 그들의 죽음을 애도한다. 현장을 둘러보던 발렛은 제7기관의 추락한 마도운용선의 잔해를 발견하여 안으로 들어가보는데, 그곳에 남은 탄흔이나 시체들을 보고 당시 제7기관의 회수 부대가 도적떼와 총격전을 벌였을 것이라 추정한다. 계속 내부를 조사하던 그녀는 우연히 도적의 시체에서 기록 디스크를 발견한다. 도적 시체 사이에 가려져 있어서 디스크가 회수되지 않았던 것이다.

기록 디스크를 재생한 발렛은 자신네 부대원들과 대장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와 싸우다가 최후를 맞이하는 현장의 음성을 듣게 된다. 잡음이 심하게 섞여서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었으나, 거기에는 대장이 부하(부대원)들을 배신하고 도망쳤다는 믿지 못할 내용이 실려있었다. 충격에 빠진 발렛의 모습을 끝으로 발렛 스토리는 종료된다.


3.2. BBCP[편집]


발렛은 수 년간 코코노에를 찾아다녔다. 자신네 부대가 괴멸한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부대원들의 원수를 갚기 위해, 그 사건의 생존자의 행방을 알아내기 위해서. 그리고 이야기는 2200년(BBCP 시점)으로 이어진다. 코코노에가 이카루가로 향하고 있다는 걸 안 발렛은 이카루가로 향한다.

CP의 아케이드 엔딩, 이카루가 영토로 온 발렛은 밤에 야영을 하면서 혼잣말을 한다. 하는 도중에 예전의 동료들 회상한다. 그런데 회상 장면에 나온 인물들 중에서 화면 중앙에 나온 자의 뒷모습이 테이거와 많이 닮았고 머리카락도 비슷하다. 그러면서 발렛은 동료들의 원수는 갚는다고 말하며 '대장, 왜 우리들을 배신했냐' 면서 말한다. 그러나 CP 스토리모드에서 밝혀진 내용에 따르면 발렛의 용병단을 전멸시킨 자는 아즈라엘이며, 아즈라엘은 그 전투(제7기관의 니르바나 탈취 작전)에서 단 한 명을 놓쳤다고 말했다.

본편에서 코코노에의 정보를 쫓아 라그나의 현상금을 건 대회에 출전했다가 하필 아즈라엘과 맞닥뜨리는데, 아즈라엘에게 먹잇감으로 협상하려다가 결렬되자 격전 끝에 호되게 당하기만 하다가, 라그나와 레이첼이 던진 기이에게 구조되어 세리카에게 치료를 받고 이후 계속 진료실에서 누워있기만 한다.


3.3. BBCF[편집]


지나간 시간은 돌아오지 않아. 그건 이제 이룰 수 없는 꿈이라고...


엠브리오에 소원이 반영되는 세계가 구현되면서 발렛의 "대장과 함께 있고 싶다"라는 소원이 반영되어 제7기관 소속이 되어 코코노에 밑에서 아이언 테이거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게 됐다. 그에 따라 발렛 또한 제7기관 대전용 BGM인 Sector 7에 포함되었다. 하자마와 플라티나가 떨어져나간 6영웅과 대비된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엠브리오 세계에서 발렛은 사상병기 탈취 작전의 조금 전부터, 즉 8년째 코코노에 밑에서 용병으로서 일한 걸로 되어 있다. (아즈라엘 act.1에 의하면 발렛네 용병부대도 코코노에의 부대였다는 걸로 되어 있다. 사상병기 탈취 작전에서 아즈라엘한테 괴멸된 점은 원래 세계와 동일하다.)

act.1에서는 코코노에의 명에 따라 대장 테이거와 함께 카구츠치에 임무를 수행하러 온다. 제1목표는 아오의 마도서를 지닌 라그나 더 블러드엣지, 제2목표는 아라크네의 포획이었다.

지하 폐기시설에서 아라크네와 조우한 발렛은 코코노에한테 연락해 포획 후의 지시를 요청하지만, 뭔가에 정신 팔려 있던 코코노에는 "네가 대충 알아서 해라" 는 말만 남긴 채 통신을 끊어버린다. 발렛은 코코노에의 지시에 의구심을 품으면서도 아라크네와 싸우지만 결국 아라크네를 놓쳐버린다.

안 그래도 이번 임무는 모르는 것 투성이였다. 코코노에는 어딘가 정신에 팔려 있고, 테이거가 접촉한 라그나는 기억상실이라 아오의 마도서조차 모르고 있었다. 게다가 통제기구의 스파이와 접촉하는 일 역시 모르고 있다가 카구츠치에 와서야 알게 되었다. 이를 그냥 넘어갈 수 없었던 발렛은 대장인 테이거에게 불만을 털어놓는다. 테이거는 신뢰할 수 있지만, 코코노에의 속셈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토로한다. 테이거는 우린 어디까지나 용병임을 주지시키며, 순간의 감정에 휘말리지 말라고 발렛을 다독인다.

이윽고 코코노에한테 통제기구 지부의 가마에서 아오의 반응이 포착되었다는 연락을 받는다. 통제기구 장교와 조우할 위험이 있으니 발렛과 테이거는 각자 다른 루트로 가마에 향한다. 그런데 발렛이 목적지에 도착하고 보니 테이거는 아즈라엘에게 떡실신당해 쓰러져 있었다. 아즈라엘은 자신이 발렛네 용병부대를 몰살했음을 밝히며 고인드립으로 도발한다.[13] 분노한 발렛은 그에게 덤벼들지만 상대가 될 리 없었고, 결국 궁지에 몰려서 아즈라엘의 블랙 호크 스팅어에 직격할 뻔 하는데 테이거가 뛰어들어 몸으로 막아준다.[14] 그 광경에 발렛은 비명을 지른다.

그 순간 나인 더 팬텀이 난입해 싸움을 중단시키고 발렛을 결계(팬텀필드)에 끌어들인다. 발렛은 나인의 결계를 둘러보더니 자기가 죽어서 지옥에 온 걸 줄 안다. 나인은 발렛한테서 자격자로서의 자질과 소원을 확인한 후, 명왕 이자나미를 쓰러뜨려 아오를 쟁취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을 남긴다. 참고로 발렛의 소원은 "언젠가 풋내기(半人前)에서 벗어나 제구실(一人前)을 할 수 있게 되고, 자기네 부대원들 및 대장과 함께 전장을 누비는 것"이다.[15]

Act.2에서는 나인의 마법에 의해 이카루가로 이동된다. 발렛은 나인의 말에 반신반의했지만, 아무튼 이자나미와 아오에 대해 조사하기로 한다. 지나가던 이카루가 시민들을 아무나 붙잡고 질문하고 다니는데, 멱살을 잡고 주먹을 쥔 채 협박하듯이 질문하고 다녀서 하마터면 통제기구 장교한테 강제로 연행 될 뻔 한다. 더 웃긴 건 발렛 자신은 뭘 잘못했는지 모른다. 그렇게 조사하고 다닌던 중 타오카카와 마주치고, 배고파서 밥 사달라고 떼쓰는 타오의 적반하장에 항복하여 밥을 사주기로 한다. 그런데 타오가 '기분 나쁜 냄새'를 통해 이자나미를 찾고 있단 얘기를 듣고, 타오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부리나케 달려간다. 타오는 밥을 얻어 먹지 못해 분노를 터뜨린다.

이자나미에게 향하던 중 코코노에한테서 자신의 기억이 일그러져 있다는 사실을 전해듣게 된다. 그리고 때마침 마스터 유닛이 드러나면서 본래 기억을 되찾게 되고, 명왕 이자나미의 어전에 도달하게 된다. 이자나미는 발렛의 일그러진 기억("테이거를 대장으로 모시는 것")이 곧 발렛 자신의 소원임을 설명해준다. 발렛은 그 말을 헛소리로 치부하지만 이자나미는 "왜 거절하는 게냐? 그대가 찾고 있던 사람과 재회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비웃는다. 그 말에 발렛은 "혹시나 싶었지만 역시 그랬나...?" 라고 중얼거리지만, 거짓투성이인 잠깐의 행복 따윈 필요없다며, 원하는 건 자신의 힘으로 얻겠다고 외친다.

발렛은 이자나미에게서 아오를 쟁취하여 자신의 과거를 바꾸려 했지만, 아오를 통해 본 비전으로 그게 이뤄지지 않음을 깨닫는다. 이자나미는 이카루가 내전의 역사가 반복되는 한 발렛네 부대원들이 살아남을 길은 없다고 알려주며, 노엘 버밀리온이 원흉임을 알려준다. 발렛은 세계를 몇 번이나 반복시켜도 노엘 때문에 동료들을 모두 죽는다는 불합리함에 의해 분노를 불태운다. 이후 vs노엘의 act.3 승리대사를 보면 노엘 때문에 용병부대의 대장과 동료들이 그 꼴이 되었다고 말하며,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해주겠다며 잔뜩 벼르고 있다.

Act.3에선 원흉인 노엘은 일단 제쳐두고, 이자나미 말대로 아이언 테이거=자기네 대장인지 확인하기 위해 코코노에를 찾아다닌다. 또한 진실을 확인하기 전에 코코노에가 죽으면 곤란하니, 코코노에를 노리는 인물이 있으면 그들을 퇴치하려고 한다.

길거리에서 운좋게 마코토 나나야를 찾아낸 발렛은 코코노에의 위치를 묻지만, 마코토가 피아식별 질문을 하자 바로 혀를 찬다. 마코토: 우와, 알기 쉬운 반응이네. 결국 발렛은 무력행사로 압박하지만 마코토의 발연기[16]에 낚이는 바람에 그녀를 놓쳐버린다.

그 후 계속 돌아다니던 끝에 코코노에와의 확실한 연결수단인 람다-11을 찾아낸다. 발렛은 코코노에한테 응답하지 않으면 람다를 박살내 버리겠다고 협박하고, 람다와 싸운다. 코코노에는 안 그래도 바빠죽겠는데 쓸데없이 신경 쓰게 만드는 발렛한테 짜증 내더니, 발렛의 단말기에 위치 정보를 전송해주고 30분 안에 약속 장소로 안 오면 국물도 없다고 선언하고는 바로 연락을 끊어버린다. 발렛은 예전처럼 코코노에의 페이스에 일방적으로 끌려다닌다는 사실이 열받았지만, 간신히 잡은 기회이니 마음을 다잡는다. 그리고는 잠깐이긴 했지만 동료 사이였던 람다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나는 코코노에한테 가볼게' 라고 친절하게 설명해준 뒤 자리를 뜬다. 그 뒷모습을 조용히 바라보는 람다의 모습 덕분에 더더욱 묘한 기분이 든다.

약속장소에서 코코노에와 대면한 발렛은 사상병기 탈취 작전이 있던 그 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테이거와 대장이 동일인물인지, 그리고 그 작전의 흑막이 누구인지 가르쳐 달라고 요청한다. 하지만 코코노에는 그걸 다 설명해줄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못박는다. 그러면서 엠브리오로 이런 귀찮은 일까지 만든 노엘을 욕한다. 격분한 발렛은 무력행사를 한다. 또한 잠깐이었긴 해도 코코노에를 상관 취급 해준다. 날뛰는 발렛에게 코코노에는 "정말 전사로서는 2류라니까" 라고 디스하더니 "아무것도 안 가르쳐주겠다고 한 게 아니야" 라고 말한다. 그 말에 발렛은 뻘쭘해져서 할 말을 잃는다.

여기서 코코노에의 설명을 통해 발렛네 대장=아이언 테이거임이 밝혀진다. 코코노에가 발렛한테 용병부대에 대해 아무것도 전하지 않았던 이유는 그것이 대장(테이거)의 요청이었기 때문이다. 대장은 테이거로 개조되기 전 "만일 수술이 성공해서 살아남는다면 발렛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지 마라"는 유언을 남겼다. 발렛은 대장이 그런 유언을 남긴 의도가 뭔지 짐작도 못한다. 그러자 코코노에는 슬쩍 힌트를 던져주는데, "네가 아무런 짐도 짊어지지 않길 바랬기 때문이겠지"라고 말하며, 용병부대를 몰살한 자가 바로 그 아즈라엘임을 상기시켜준다.[17]

콘솔판 스토리 모드에서는 테이거의 부하로 코코노에의 임무를 수행하다가 기억이 돌아오고는 혼란스러워하는데, 아직 기억이 다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즈라엘과 마주치는 바람에 두들겨맞고는 먹을 가치도 없다는 굴욕까지 당한다. 그 후로는 자신이 왜 코코노에 밑에 있었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데, 자신의 소망이 "대장님의 곁에 있는 것"이라는 점, 테이거를 대장이라고 불렀던 점에서 테이거의 정체를 파악한다. 그 후 발렛과 테이거가 콜로세움에서 만나며 발렛의 전 용병부대 대장이 테이거였음을 확신하고 테이거에게 왜 기억을 지우고 자신을 숨겼는지 묻는다. 테이거는 부하들이 전멸했는데도 자신은 뻔뻔히 살아남고 도망쳤다는 사실을 잊고 싶어서 일부러 기억을 지웠었다. 그리고는 발렛에게 이젠 누구의 명령도 들을 필요 없으니 스스로 살아가라며 자신의 기억엔 없지만 대장이라면 그렇게 말했을 거라며 격려한다. 발렛은 더이상 나약한 자신이 아니며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테이거와 싸우고, 테이거는 망설임 없는 발렛의 싸움에 감복하고 발렛은 감사인사를 남기고 자신의 길을 떠난다.

에필로그에선 혼자 떠돌아다니는 듯한데 가끔 테이거와 접촉하는 것으로 보인다.


3.4. 개그 시나리오[편집]


여기저기서 고생하는 역할.
  • 제7기관 개그루트에서 노엘, 츠바키에 이어 라이치에게 라그나, 레이첼 알카드, 그리고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코스프레를 당했다(...). 여기서 노엘, 츠바키가 라이치를 협력한다. 우리만 당할 수 없지. 정확히는 라이치가 돈을 준다고 회유하기 때문에 협력한 것. 노엘은 그 와중에 즐기고 있고 츠바키는 기물파손 손해배상으로 어쩔 수 없이 협력한다.
  • 인기짱 안경에선 책으로만 익힌 연애지식으로 라그나에게 대시하기도 한다.
  • 람다, 뉴, 뮤의 3인조 괴도 블루아이에게 매번 핫팬츠를 도둑맞는다. 하반신이 블레이블루 CPEX 로고로 가려져 있는 건 덤(...).
  • 돈이 부족해서 직업중개소(여담이지만 여기서 솔 배드가이의 무기가 놓여져있다)에서 소개받아 반그와 코미게[18]에서 안전요원을 하다가 매일 인파에 쓸려나간다. (이 인파 중에는 노엘, 츠바키, 마코토, 아라크네가 보인다.)
  • <알려줘요! 라이치 선생님> 코너에선 진료소에 쳐들어갔다가 빡돈 라이치의 패기에 꿇려 라이치를 교관으로 모신다.
  • 플라티나 더 트리니티의 개그 루트에서는 나인 더 팬텀이 소환한 거유 괴수 중의 한명으로 등장해 플라티나 일행을 공격해왔지만 결국 트리니티 글래스필의 찌찌 보이스(...)로 인해 정화당해 리타이어했다. 여담으로 여기서 그녀가 고양이를 좋아하는데도 알레르기 때문에 기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4. 게임 성능[편집]


드라이브인 '록 온' 은 자신 주위에 일정한 범위의 추적 레이더 같은 영역를 생성하여 범위 내에 있는 상대를 추적하여 타격 잡기로 공격하는 능력.[19] 록 온 덕분에 상대를 추격하기도 쉽고 히트 상태[20]에서 사용 가능한 고화력 콤보가 가능하다고 그런 평가를 받았으나... 실상은 어느 정도 격투 게임을 해본 중고수용 캐릭터에 가깝다. 상대방의 가드를 부수기가 생각보다 어렵고 견제용 기술도 B계열을 제외하면 없다시피 하기 때문. 히트업 1단계 정도는 거의 항상 유지시켜야 한다는 사실도 이를 부추긴다. 후상황을 잘 봐야 하는 것은 덤(...)

캐릭터 상성 상 라그나에겐 강한 편.

특정 디스토션 드라이브의 커맨드가 아주 변태다. 전부 다 맞추려면 테이거를 능가하는 회전수를 보이니(...) 참고로 발렛의 숨겨진 업적 조건은 OD 이후 블랙아웃 피니시라는 아스트랄함을 보여준다. 총 회전수 7바퀴(...)

크로노판타즈마 익스텐드에서는 록 온 히트 후 커팅 시어, 뮤클렛 캡처등으로 캔슬해서 추가타를 먹일 수 있게 변경되었다. 캔슬을 해도 히트 업 상승은 된다. 콤보면에서는 강화되었지만, 여전히 가드 부수기는 까다롭다.

현재 공개된 CF 로케 테스트에 따르면 상당한 변화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 6B가 이제 지상 연동으로 가능해짐(지상 6B로 공중 콤보 연계 가능)
- 5D 발동 속도가 약간 느려진 것으로 느껴짐, 하지만 록 온 범위가 조금 넓어졌다.
- 6A-5C-3C 개틀링이 더 이상 불가능
- 대신, 6A-2C 개틀링이 가능해짐, 위의 개틀링 삭제 대신에 추가된 것으로 추정
- 히트 0단계 플린트 슈터의 최대 사거리가 증가
- 신기술 '크로스파이어 휠' 추가 (레버1회전+B), 커맨드 잡기 기술이며 히트 소모로 발동 가능한 연계기술 샷 셀 인게이지 존재(63214+B)
- 신기술 '크로스파이어 휠'의 데미지는 2815에 육박하는 것으로 확인
- 더 이상 드라이브 '록 온'이 막혔을 때 히트 단계 하락이 없음
- 추가타인 인게이지에 공격받았을 때 버스트 사용 가능

히트 단계 하락이 사라지면서 이제 발렛의 플레이에서 리스크가 상당 부분 줄어들은 것은 사실이나 이는 어디까지나 로케 테스트 기준이며 앞으로 변경될 수도 있으므로 유의할 것.

신기술 크로스파이어 휠은 커맨드 잡기로 뒤로 공중제비를 돌아 상대방을 행복잡기로 바닥에 메쳐버리며 연계기술의 경우 바닥에 메쳐버린 상대방 머리채를 그대로 바닥에 긁어버리며[21] 반대방향으로 쏘아버리는 기술로 여러모로 구석까지 몰고가기 편할 듯한 기술이다. 화력은 덤.

체력이 기존의 11,000에서 11,500으로 다소 올랐다. 좀 이례적인 사례라고 볼수 있는데 블레이블루의 여성 캐릭터 중 체력 수치가 11,000을 넘어가는 사례는 여태까지 없었다. 발렛을 제외한 모든 여성 캐릭터들은 평균치라고 볼 수 있는 11,000 이하의 수치를 가졌으며 11,500의 이상 수치를 가진 캐릭터들[22]은 모두 남성 캐릭터였다. 블레이블루 뿐만아니라 같은 회사의 대표작인 길티기어시리즈에서도 여성 캐릭터의 방어력을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주는 경우는 없었다.

CF가 발매 된 이후로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록 온이 너무 느려터져서 압박용으로 무용지물이 되었고, 시스템의 변경으로 압도적인 화력도 낮아지고 원래 있던 단점까지 더해져서 유우키 테르미와 함께 최약캐 취급을 받는중.


4.1. 기술표 & 대사[편집]


발렛/기술표&대사 문서 참조.


5. 여담[편집]


필살기 이름은 거의 다 총알이나 총기에서 따왔다. 밀덕? 언리미티드 전용 디스토션 드라이브는 레오나 하이데른의 MAX 2와 테리 보가드의 버스터 울프 패러디 그 자체다. 3연속 디스토션 드라이브인 서펄타인 어설트 + 프렌지블 인게이지 + 블랙 아웃의 대미지 수치가 아이언 테이거의 GETB와 동일한데 이는 발렛과 테이거가 서로 밀접한 관계임을 암시하는 복선인 듯 하다. 그 증거로 BBCF에서 테이거의 GETB 대미지가 하향당하자 발렛의 3연속 DD 또한 똑같이 하향되고 말았다(...).

패러디 칼라는 카자마 아스카 혹은 쿠사나기 모토코, CF에서는 양 샤오 롱. 길티기어 칼라는 액슬 로우. CF 에서는 포템킨. 교환 칼라는 아즈라엘, CF에서는 아이언 테이거. 페르소나 칼라는 마유즈미 유키노. 엑스블레이즈 컬러는 츠바이.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상당한 글래머. 덕분에 팬들에게는 라이치의 뒤를 이어서 블레이블루의 색기담당 캐릭터로 여겨진다.

파일:rlah-bul.jpg
레리우스 클로버의 아스트랄 하트에 당했을 때의 전용 포즈도 위험한 상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해외 팬들은 RAPE 드립을 쳤다 덕분에 레리우스는 rapelius clover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크 시스템 웍스 25주년 인기 투표에서는 여성진 중에서 10위(블레이블루 여캐들 중에선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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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블블 10주년 사이트의 캐릭터 소개문에 써진 문구. 출처.[2] 길티기어 시리즈에선 램리썰 밸런타인을 맡는다.[3] 사족으로 노엘 버밀리온의 메인 테마곡의 명칭이 'Bullet Dance' 다. 발렛과는 전혀 관계 없는 이야기이지만 영문 명칭 그리고 발음의 혼동을 생각해본다면 묘한 부분.[4] 본작의 인간 여캐들 중에서 제일 장신. 나인 더 팬텀(171cm)이나 라이치 페이 링(170cm)보다 크다. 단, 니르바나(195cm)랑 이그니스(209cm)까지 포함하면 여성 중에선 3등[5] 판츠(팬티)의 날이다. 핫팬츠를 입고 있어서 그런가... 이름도 고로아와세로 은근히 매치가 된다. 바-バ-8 / 레-レ-0 / 츠-(작은 문자지만)ッ-2.[6] 블레이블루 얼터너티브 다크 워라는 외전격 소셜 게임에 등장하는 발렛의 일러스트를 보면 원래는 평범한 청바지였으나 하도 손상이 심해져서 CP 시점에선 핫팬츠가 되어버린 듯. 바지 수선을 위해 바느질이 취미가 된 것도 납득이 간다.[7] 무대와 부대는 일본어 발음이 같다.[8] CF 스토리모드의 서브 스토리에서 아즈라엘이 이 휘장을 보고 아는 척을 한다. 문제는 자신이 쓰러뜨린 부대라는 점.[9] 연구원 말로는 시체가 심하게 손상되어 누구인지 알아볼 수 없었기에 제7기관에서 모두 처분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발렛이 따지려 했지만, 용병부대와 제7기관이 맺은 계약서에 "사후 처리는 제7기관이 일임한다"는 사항이 있었기에 별 도리가 없었다.[10] 코코노에가 한 짓이다. 사상병기 정련 실험에서 사상병기의 위험성을 절감한 코코노에는 어떤 바보가 사상병기로 엉뚱한 생각을 하지 못하도록 위험의 싹을 가능한 한 제거해두려 했다. 그러던 때 누군가(발렛에게 협박당한 남직원)가 사상병기 탈취작전에 대해 정탐하고 있는 걸 알아채고, 서둘러 사상병기 탈취작전과 관련된 데이터를 삭제한 것이다. 다만 데이터를 정탐하던 자의 정체나 목적은 몰랐고, 남직원은 신원까지는 들통나지 않았다.[11] 여기서 나레이션으로 설명되길, 레리우스는 몇 년 전에 일어난 폭발사고로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 사실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 당시부터 제7기관 내에서도 수수께끼의 인물로 여겨졌지만 상층부의 신뢰는 두터웠다. 상당히 중요한 연구를 맡았다는 소리도 있으며, 일설로는 사상병기에 대한 연구였다고 한다. (발렛은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레리우스가 작전을 제안했다는 소문도 신빙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했다.)[12] 통제기구가 제 4 계층도시 나오비에서 발굴한 기신 니르바나를 탈취해오는 작전이었다.[13] 아즈라엘이 웃으며 왈, "궁지에 몰린 대장을 구하려고 먹잇감이 모조리 제발로 찾아왔지. 너희 부대는 예나 지금이나 웃기는 습성이 있구나. 제법 기골이 있는 놈들이었지. 팔다리가 부숴져 고통에 울부짓는 모습은 나쁘지 않았어."[14] 그러자 아즈라엘은 "그 때(사상병기 탈취 작전 때)하고는 정반대인걸! 그렇게도 부하를 소중하게 여기다니 웃기는구나." 라고 조롱했다.[15] 어릴 적부터 전장을 전전해왔기 때문인지 전장에서 행복을 추구하고 있다. 발렛의 소원을 살펴보던 나인도 이 대목을 짚으면서 의아해했다. PTSD!? 나중에 act.2에서 발렛의 독백을 들어보면 그녀의 진짜 소원은 부대원들과 대장이 죽지 않고 살아남는 것인 듯 싶다.[16] 국어책 읽기 같은 말투로 테이거가 나타난 척 연기해서 발렛의 시선을 돌렸다.[17] 아마도 책임감에 복수하려고 아즈라엘한테 무모하게 덤벼들 게 뻔하니 그 때의 일을 발렛에게만 비밀로 했을 것이다.[18] 상황을 보면 코미케인 거 같다.[19] 'Lock on' 은 '자동 추적' 이란 뜻을 지닌 고유명사이며, 격투 게임에서 타격 잡기를 부르는 말이기도하다. 바렛의 기술이 대부분 타격 잡기류 인것을 감안하면 적절한 드라이브 명[20] 록 온 공격을 히트시키거나 특정 필살기를 사용해서 발동 가능. 총 2단계로 중첩이 가능하다.[21] KOF 시리즈에 등장하는 바이스의 고어 페스트와 유사.[22] 테이거(13000),스사노오(12500),하쿠멘&아즈라엘(12000), 반그&카구라&나오토(11500), 진(11,500에서 11,000로 너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