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메로 라바 레콘하임

バロメロオ・ラヴァ・レコンハイム

"10세에서 14세까지의 소년소녀, 그곳만이 미가 머문다."

몰딘 오제스 규네이 추기경장 휘하 12익장 중 3위로 오키츠구가 몰딘의 오른팔이라면 이 사람은 왼팔이란다. 이 사람은 오키츠구가 북방전선에 가 잇는 것처럼 서방전선에 가 있다고 함. 의인(擬人)들로 이루어진 인형기사단을 이끌고 있는데 최대 1만의 의인들을 조종할 수 있다. 오키츠구가 무신이라면 바로메로는 군신(軍神)으로 불린다고. 1권에서 몰딘을 노리던 용황국 강경파들의 말과 인형기사단이라는 말을 봤을 때 칭호는 인형사인 듯. 게다가 몰딘의 사촌이란다. 유약해 보이는 인상의 30대 남자로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다.

10세와 14세에 집착하는 로리 쇼타로 어린 시절 오키츠구와 우후쿠스는 아름다웠는데 왜 이렇게 변했냐며 한탄한다. 동안이라는 재능을 매우 훌륭한 재능이라고 평가하며 외견에 따라서는 수비범위에 저 나이제한인 14세를 넘어도 충분히 들어올 수 있다. 벨드리트를 보며 너는 정말 훌륭한 재능을 가졌다고 그 외모가 변하지 않게 하기 위해 주식처리를 받지, 아니 아예 냉동보존되지 않겠냐고 한다. 익장들이 회의때 오키츠구가 일름 7기사 중 한명인 글무온(グルムオン)으로 부터 받은 자료를 제시하자 오키츠구에게 친구를 가려 사귀라고 그들은 미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족속들이라고 한다. 그러자 오키츠구는 오히려 선택해야 한다면 제일먼저 바로메로와의 연을 끊겠다는 소리를 들었다. 수법식법계 제 7계위 사바냐 마리쿠로 그림속의 악몽을 실현시키는 주식을 사용한다. 전투시 마장현을 연주하나 연주는 볼품없다. 이를 지적당하자 자신은 미를 관람하는 사람이지 미를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고.

몰딘과 요칸, 오키츠쿠가 게 우누라키노기아의 강림 이후 실종당하자 12익장의 필두 대리를 맡는다. 그러면서 성자의 지시를 받아 엔데와 그레데리를 데리고 인형병단을 데리고 북방전선으로 향한다.[1] 수법식법계 제 7계위 네비 로테스와 사바냐 마리쿠로 수세에 몰린 황국군을 구하고 이제스 교국의 15위 추기장 니뇨스의 군대를 상대로 승리해 물러나게 한다. 감사를 표하는 지휘관들에게 감사할 필요가 없으며 적들을 완전히 섬멸하기 위해 본진까지 적이 다다를 때가지 기다렸다고 한다. 이에 지휘관들이 무기를 들고 적대감을 나타내지만 카다크 준장이 공작이 아니었다면 우린 죽었을 거라고 말린다. 그게 가장 최선의 책이었으며 감사는 물론 책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며 적의 본진이 정비를 해서 다시 오기 전에 큰 피해를 줘야 한다며 추적해 군대를 학살하고 니뇨스를 죽일 기회를 얻지만 14위 메르쟈코브의 지원과 이제스 교국이 오래 전부터 준비한 기괴한 용모로 이루어진 군대와 흑룡파와의 계약으로 원군으로 온 청주룡 마그굿즈에게 패배하고 물러난다. 그리고 인생에서 2번째 패배라고 다음의 패배는 없으며 니뇨스와 메르제코브와 마그굿즈를 숙적으로 삼겠다고 하 한다. 성자의 지령을 받아 물러날때 또 엔데가 불평을 하는데 성자는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번개를 떨어뜨린 적이 있다고 한다. 용황국에 별 관심이 없으며 그저 몰딘이 행하는 책략과 오키츠쿠의 무력에 매력을 느끼고 거길 따를 뿐이며, 만약 이대로 몰딘이 계속 행방불명이거나 죽었다면 그는 용황국을 떠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