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히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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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場英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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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 히데오
1. 개요
2. 참여 작품


1. 개요[편집]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前 개발 스태프.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DC부터 프로듀서 역을 맡아 지속적으로 테일즈 스튜디오의 얼굴마담으로서 노출되고 있었다.

제스티리아 사태로 인하여 욕을 많이 먹고 있다. 대체적으로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누구처럼 반다이 남코높으신 분들의 대변인에 가깝다. 사실 엑실리아부터 테일즈 오브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완전히 맛이 갔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 높으신 분들의 대변인이었던 적은 거의 없고 그냥 욕받이 무녀 정도라고 보면 된다.

결국 제스티리아의 후속작이자 프리퀄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에서는 '개발 프로듀서'가 아닌 '테일즈 오브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로 보직 변경. 말이 좋아 총괄 PD지 실제 총괄 PD는 개발 자체에 관여를 하지 않기에 사실상 좌천이다. 그리고 베르세리아가 제스티리아와는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상당한 수작으로 나오면서 "결국 모든 원흉은 너였구나", "제스티리아만 아니었어도 더 좋은 평 들었을 작품이었는데"라는 소리를 들으며 바바 히데오는 더 욕을 먹고 있다. 다만 이후 아이돌마스터 스텔라 스테이지가 제스티리아와 비슷한 문제점을 가진 작품으로 나와, 이중 메리 수의 원흉의 경우 사실 바바가 아니라 '쿠타라기 하야토'가 아닌가 하는 새로운 추측이 부상하였다. 다만, 아이마스 시리즈와 테일즈 오브 시리즈는 서로 장르, 지향점 등이 다르다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 그러나 이 추측은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에서 부정되었는데 쿠타라기가 여전히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이지만 게임의 시스템을 의 시스템으로 다시 회귀함으로써 해당 작품은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바바 히데오가 무능했던 인물이라는 것을 또 한번 증명되었다.

이후 2017년 2월부로 스퀘어 에닉스로 이적해 신생 스튜디오인 '스튜디오 이슈토리아'의 대표이사가 되어 신작 RPG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들렸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에서 다른 스태프들과는 달리 소속사 표기가 없었던 것은 이미 그 시점에서 반다이 남코를 그만두고 스퀘어 에닉스로 이적을 준비하고 있던 중이었기 때문이었던 듯. 2018년 9월 도쿄 게임쇼 2018에서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으나, 갑자기 동년 12월부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내려온 후 2019년 3월부로 스퀘어 에닉스에서 퇴사했다. 그가 나간 뒤 스튜디오 이슈토리아 또한 그대로 폐쇄되고 개발중지되었다. 당연한 거지만 공식 사이트도 소멸했다.[1] 갑작스럽게 사임한 것을 보면 한마디로 해고라고 밖에 말할 것이 없다.

그런데 뜬금 없이 Fate/Grand Order로 유명한 DELiGHTWORKS에 입사하여 엔터테인먼트 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같은 회사 작품인 사쿠라 혁명 ~꽃 피는 소녀들~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다는 폭로가 튀어나왔다. 폭로자는 낙하산으로 취임해선 게임을 말아먹는 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사쿠라 혁명은 제작 발표된 지(2020년 9월 2일) 1년도 안 돼서 서비스 종료(2021년 6월 21일 서비스 종료 예정)되는 걸로 결정이 나 버렸다.

2. 참여 작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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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퇴사는 2019년 4월 5일에 알려졌으며 동년 5월 13일에 공식 페이지가 모두 소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