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블랙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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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본 체력과 스테미나는 최고급인 반면 공격력, 방어력, 성장 기대치는 매우 낮다. 따라서 방어구를 맞추는것 이상으로 초반 신체 개조를 통한 스탯 향상이 중요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신체 개조를 억지로 하지 않아도 왠만한 캐릭터 스탯을 씹어먹는다.
어렸을 때 부모가 바바라의 이과적 천재적 능력을 알아보고 월반 특여로 4년만에 초중고 과정을 모두 마치게 하고 의대에 입학시킨다. 바바라의 꿈은 로봇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부모의 끈질긴 설득 때문에 결국 의사가 되기로 했다고. 21살 때 부모님이 개인병원을 차릴 돈을 대 줌과 동시에 교통사고로 두 분 다 돌아가시고, 혼자 남아버리자 자신의 잊고 있던 꿈을 위해 15년동안 지하실에만 틀어박혀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연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완성 막바지에 집안 재산을 모두 탕진해버렸다고 한다.
참고로 의대에 있을 때도 어렴풋이 엔지니어를 포기하지 않아 의족이나 의수에 관심이 많았다고.
감정표현이 격한 듯. 까내리면 싫어하고 칭찬하면 기뻐한다고...부모에서 핍박받은 역사가 길어서 까내리는 것을 싫어하고 15년 동안 자신을 칭찬해 준 사람이 없어서 기뻐한다고 한다.
참고로 공대개그를 잘 친다고 한다.
2. 스토리[편집]
어렸을 때부터 엔지니어가 되는 게 꿈이었으나, 집안의 강요에 못이겨 의대로 진학했다. 부모님이 마련해준 돈으로 병원을 개업하기 직전, 자동차 사고로 부모님이 돌아가신다. 그때부터 모든 사회활동을 중단하고 15년동안 로봇을 만드는 데만 집중한 결과, 자신의 꿈의 결정체인 휴머노이드봇을 거의 완성한다. 그러나 더이상 연구를 진행할 돈이 없었다. 부유한 편이었던 집의 재산은 모조리 탕진한 상태였고, 아무런 경력도, 인맥도 없는 그녀에게 투자해 줄 사람도 없었다.
타인의 인정에 고픈 사람이라 조금만 치켜세워주면 기뻐한다. 15년 동안 집안에 틀어박혀 있으면서 현실감각도 좀 사라진 상태이다.
2.1. 기본 프로필[편집]
그녀는 천재예요. 기록을 보니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교육과정을 4년만에 마치고, 의과대학을 조기 졸업한 뒤 전문의 과정을 밟았더군요. 물론 이 정도 이력을 가진 사람은 우리 단체에도 많죠. 단순히 그녀의 이력을 가지고 천재라 한 건 아니에요.
의과는 그녀의 재능이 두드러지는 분야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녀의 지하실을 조사하던 중 깨달았죠. 그녀는 실력 있는 의사가 아니라, 대단한 발명가에요. 그녀의 일기장을 토대로 유추해봤을 때, 부모님은 그녀의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길 대신 의사가 되길 원했고 그녀의 발명품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도 없었던 것 같아요. 아무도 자신의 천재성을 인정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그녀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발명가로서의 꿈을 놓지 않은 것은 대단한 일이에요.
그녀의 지하실에는 완성을 목전에 둔 로봇이 있더군요. 부모님이 죽은 후 15년 동안 집안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았다는데, 이 로봇은 그녀가 15년을 오롯이 바쳐 만들어낸 꿈의 결정체겠죠. 이것만 완성된다면 그녀는 모두로부터 인정받는 발명가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 것 같아요.
그녀는 그 로봇을 완성시킬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할 거에요. 그녀를 다룰 땐 그 점을 미끼로 사용하세요.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 E
2.2. 행동 패턴[편집]
다른 실험체들을 자신의 '조수'쯤으로 생각합니다. 그녀는 천재를 남들이 가지지 못하는, 매우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모두의 인정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렇기에 자신과 같은 천재는 뭐든지 명령하고 요구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때문에 자신의 명령을 따르지 않는 자들은 모두 '자신의 천재성을 모르기 때문에' 복종하지 않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냥 그녀의 천재성이 그녀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줄 이유는 되지 않는데 말이죠.
하지만 그녀의 생각은 조금 다른것 같아요. 그녀는 1%의 천재가 99%의 머저리들을 먹여살려준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귀한 시간을 쪼개 머저리들과 어울려준다는 것만으로도 감사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녀로서는 '내 시간을 희생해서 어울려 주고있는데, 고마운 줄 알아야지' 라고 생각하는 듯 하네요. 때문에 자신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잘 하는 사람이나, 자신의 능력을 순수하게 칭찬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15M-RFT17(레온) 이나 16M-RFT19(실비아)를 마음에 들어하는 이유도 그 때문이예요. 그 둘 같은 경우는 아주 무리한 부탁만 아니라면 그녀의 부탁을 거절하지도 않으니 더더욱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습니다.
어릴적에는 영재교육을 받느라, 교육과정을 마치고 나서는 지하실에서 연구를 하느라 남들과 깊숙한 관계를 가져본 적이 없어 성숙한 관계를 가지지 못 하는것 같습니다. 단지 자신의 부탁을 많이 들어줄수록 자신과 친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때문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자신을 위해 어디까지 해줄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다소 무리한 부탁을 시키는 경향이 있어요. 무리한 부탁을 더 많이 들어줄수록 자신을 존중하고 존경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여러모로 친해지면 피곤해질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담당 보조연구원 Dr. U
2.3. 약점과 트라우마[편집]
16M-RFT15(바바라)가 다른사람들에 비해 약한 부분은 많죠. 괴팍한 성질도 그렇고. 한 번 집중하기 시작하면 누가 업어가도 모르는 것도 그렇고...특히 자신을 추켜세워주는 말에 약한 편입니다. 그녀의 이전 생애를 보면, 누구에게도 제대로 인정을 받은 적이 없는 것 같아 보여요.
그녀의 부모님도 그녀의 재능을 부정했고, 다른 사람들도 그녀가 똑똑하긴 하지만 천재라고 불릴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녀의 손으로 완성을 시킨 발명품도 전무했고, 괴팍한 성질 때문에 그녀 자체를 깎아내리려는 사람들이 많았었던 것 같아요. 이렇듯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은 전력이 없기 때문에 더더욱 타인의 평가에 의존하는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타인의 칭찬에 약하기 때문에 그녀는 남을 부려먹는 입장이 되는 때도 많지만, 반대로 부려짐당하는 쪽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더 많은 인정을 받고싶어하기 때문에 다소 무리하더라도 무언가를 성취하거나 도움을 주려고 하거든요. 물론 자신이 무리를 했다는 내색은 전혀 내지 않고요. 상대가 불편해할까봐가 아니라 '이런 일 쯤은 간단히 해내는 천재' 이미지를 고수하고 싶은 걸로 보입니다.
때문에 그녀를 이용할 때는 싫어하는 걸 들이밀면서 시키는 것 보다 칭찬하고 격려함으로서 자발적인 협조를 이끌어내는게 바람직합니다.
-선임 연구원Dr. S
2.4.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편집]
그녀는 기계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팔찌를 해부해보려는 시도도 했었죠. 물론 성공한적은 없었지만요. 의족이나 의수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때 외과의였던 경험 덕분일까요.
동물이나 식물과 같은 자연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생명이 있는 걸 다루기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그녀가 의사일을 끔찍이 싫어했었던 것도 그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직접 몸으로 뛰는 일은 별로라고 생각하는지, 다른 사람들과 협력을 할 때면 자신이 필요한 재료를 구해오게 시키고, 본인은 공장에 숨어서 무언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귀찮은 일은 다 주변인들에게 맡기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만 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사람들에게 그대로 내쳐져도 할 말이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뭐 그녀가 만들어내는 기계들은 생존에 도움이 될 때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수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바보가 아닌 이상 손익을 계산하고 그녀에게 협력하는 거겠죠.
그리고 무엇보다 공대개그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는 사람은 즐거울지 몰라도 듣는 사람은 괴로운데 말이예요.
언제는 한 번 14M-RFT04(현우) 가 14M-RFT03(자히르) 의 전도를 어떻게 거절할지 모르겠다고 상담을 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온몸을 부도체로 감싸면 된다." 고 하더라고요. 14M-RFT04(현우) 는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진심이었을거라 생각해요.
그녀는 자신의 유머가 통하지 않는 것을 '애들이 뭘 몰라서 그렇다.' 고 생각하는 것 같더군요. 그녀의 근본없는 유머는 웃기지는 않은데, 잘 때가 되면 괜히 다시 생각나서 두 배로 괴로워요.
-담당 보조연구원 Dr. T
2.5. 주변 인터뷰[편집]
네? 바바라? 아, 그 음침한 괴짜 B요? 유명하죠, 저희 가게에서는. 매일매일 주문한다니까요? 그것도 같은 메뉴를?
가게가 오픈하는 11시에 맞추어서 항상 전화가 걸려오는데, 제 생각엔 그거 녹음해 둔 거 같아요. 그 메뉴 재료가 없어서 안 된다고 해도 어김없이 신용카드 번호를 불러주거든요. 욕먹을 각오 하고 다른 메뉴를 가져가도, 다행히 다른 말은 없어요.
한번은 아무리 불러도 안 나와서 할 수 없이 지하실에 내려가야 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아, 네. 항상 지하실로 갖다 달라고 하거든요. 거기서 사나 봐요. 뭘 만드는지. 어쨌든, 문이 열려 있더라고요. 에라 모르겠다 하고 배달도 완료할 겸, 그리고 그 괴짜 얼굴도 볼겸 들어갔죠.
정비소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었어요. 비싸 보이는 기계들이 있더라니까요. 정신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어지러웠지만. 거기다 뭘 만드는지 쇳덩이 앞에 용접기 불꽃이 막 튀더라고요. 말을 걸어도 안되겠다 싶어서, 그냥 계단에 두고 나왔어요.
근데 그 때 잠깐 그 불꽃에 튄 그 여자 표정을 봤는데요. 소름이 돋았다니까요. 엄청나게 즐겁다는 듯이 웃고있더라고요. 와.
다음부턴 절대로 그 지하실에는 안 내려가요.
- 피자가게 배달원 K
2.6. 획득 조건[편집]
3. 능력치[편집]
4. 스킬[편집]
4.1. 원격드론[편집]
현재 가지고 있는 총 중에서 원하는 총을 1개 소모하여 원격드론을 원하는 지역에 보내는 스킬. 드론을 보낸 지역에 다른 생존자나 야생동물이 있을때, 총의 공격력만큼의 확정 피해를 입게되고 바바라는 사용한 총의 등급에 비례하여 스택을 얻게된다. 간혹 원격드론 스킬로 킬을 하는 경우도 보인다.
평소에 총을 한두개쯤 소지했다가 소란이 뜨거나 총성이 들리는 곳에는 반드시 날려주자.
4.2. 신체개조[편집]
레벨업당 평균 증가치가 2.4~2.5다. 야생동물 하나씩만 터트려도 타 캐릭터의 레벨업과 동급이라는 이야기.
기존의 적중한 대상 수에 따라 오르는 방식이 아닌 무기의 등급에 따라 수치가 오른다. 제작이 빠른 총기의 특성상 한 지역에서 재료 2개 정도만 모아서 파란 무기로 소란 장소에만 터뜨려도 모든 스탯이 6씩 오른다. 이전에는 3명이 한 지역에 모여있어야 가능했던 일. 이로 인해 바바라는 후반에 대상과 4~5레벨씩 차이나고 숙련도 차이가 심한데다 낮은 공격력의 무기를 장착해도 방떡+체템으로 오히려 상대보다 딜이 더 들어가는 기이한 일이 생긴다.
5. 캐릭터 평가[편집]
기본적으로 할 일이 매우 많다. 금지구역 체크, 캐릭터들의 동선 파악, 야생동물 출몰 체크, 무기 제작, 로봇 설치, 방어구 제작, 스택 확인 등등. 사실상 블랙서바이벌이란 게임의 모든 요소를 한 캐릭터에 모아놓은 게 아닐까 싶을 정도. 그런 주제에 캐릭터 성능은 레벨에 비례하는 게 아닌, 무인로봇의 타격 성공수에 비례하므로 게임을 무난하게 잘 풀었다고 해도 스택이 모자라서 압살 당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성장 가능성은 무궁무진하지만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여러가지를 신경써야하는 최상급 캐릭터.
5.1. 장점[편집]
- 한계가 없는 성장
던지기를 제외한 게임 내 무기공격력은 최대가 50대 후반이다. 그리고 기본 공격력은 1위인 아이솔이 58.2. 방어력도 퀸오하를 제외한 최고급방템을 두르면 300 전후다. 즉, 다른 캐릭터가 아무리 성장을 해도 공 300 / 방 300 쯤이 최대인 반면, 바바라는 시간에 맞춰 스택을 쌓기만 한다면 스펙은 어마어마해진다. 물론 시간제한이 있고 스킬을 맞아줄 대상이 있어야 하긴 하지만 보통 스텍을 잘 쌓은 바바라는 템을 대충 맞추고도 타 캐릭터의 엔드스펙급 능력치가 나오기도 한다. 그나마 타 유저들에게 위안이 되는 점은 총을 구하느라 숙련도와 방어템이 허술하다는 점이다.
5.2. 단점[편집]
- 많은 파밍량
무기, 방어구, 체력템이 전부인 다른 캐릭터들과 다르게 총을 추가로 주워야 한다. 파밍을 훨씬 많이 해야 한다는 것. 착실하게 한 종류만 파밍하는 다른 캐릭터와 달리, 바바라는 총과 둔기류를 한꺼번에 주워야 이길 수 있다.
- 초반 타 캐릭터 견제가 불가능
왕귀형 캐릭터들이 다 그렇긴 하지만 바바라는 유독 초기스텟이 좋지 않다. 그나마 기초체력은 상위권이지만 쫓기다가 빵 다 까먹고 체템도 없이 총 주우러 다니다가 객사하는 경우가 잦은 편. 그렇다보니 스택이 쌓이기 전에는 타 캐릭터의 견제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원격로봇을 계속해서 날린다고 하더라고 30짜리 데미지로 파밍을 포기하는 사람보다는 꿋꿋하게 파밍하는 사람이 훨씬 많으므로...
6. 추천 플레이[편집]
우선 이 캐릭터를 구입했으면 알겠지만 총 1개를 소모하여 다른 지역에 원격드론을 날릴수 있다. 바바라 운영의 핵심은 원격드론으로, 드론을 날려 생존자or 야생동물을 명중시켜서 얼마나 많은 스택을 모으느냐에 따라 승패가 상당히 크게 갈리는 캐릭터이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운이 좋아서 원격드론으로 사람들을 정말 잘 명중시켜 스택을 잘 쌓으면 망치로도 막금구 맞딜이 가능한 수준이다!! 물론, 이 정도 수준까지 가려면 적어도 80스택 이상은 쌓아야 한다.
기본적으로 방떡플을 추천한다. 바바라는 원격로봇으로 스택을 잘 쌓았다면 상위무기뿐만 아니라 중위권무기로도 충분한 딜이 나오므로, 일단은 튼튼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스택을 잘 쌓는다는 것은 소란이 뜨는 즉시 인근지역에 칼같이 찾아가서 소란이 뜨는지역으로 드론을 날려보내는것뿐만 아니라 기본적으로 이 캐릭터가 지금 어디있겠구나, 라는 것을 인지함과 동시에 무기와 방어구의 특성과 재료에 대해 잘 알고 이를 반영해서 예측샷을 잘 날려야 하기 때문에, 아까도 말했듯이 실력이 매우 많이 필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블서를 처음 시작했다면, 원격드론이라는 달콤한 스킬에 집착하지 말고, 우선 각 무기군 캐릭터를 많이 접해본 다음에 하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둔기 무기를 따로 장착하지 않고 스택용 총기를 주우면서 동시에 총기를 장착해서 사용하는 이른바 총바라가 사용되기도 한다. 이때, 성자의유산 장신구를 사용하면 둔기 숙련도보다 높은 효율을 낼 수도 있다.
7. 캐릭터 대사[편집]
<메인대사>
이건 세기적 발명이야, 이 머저리들아!
<캐릭터 선택>
드디어! 내 천재성을 알아주는구만~
<게임 시작>
너희들은 모두 내 손에 있다고.
<적과 조우>
죽어라, 머저리!
뛰어봤자 벼룩이야.
여기 있을 줄 알았지.
<승리시>
흐하하, 멍청이들이 생각하는 거야 뻔하지.
<패배시>
쳇, 멍청이들의 행동이, 예상치를 벗어났군.
7.1. 아웃로 써전 바바라 보이스팩[편집]
<메인대사>
환자? 못쓰는 부위는 적당히 바꿀건데 그래도 괜찮다면 들어와.
<캐릭터 선택>
내 방식대로 고쳐도 되는거지?
<게임 시작>
자, 뜯어 고쳐볼까?
<적과 조우>
팔이나 다리, 필요해?
상처 좀 볼까?
불법이긴 하지.
<승리시>
가끔은 병원이 필요하지 않은 날도 있는 법이지.
<패배시>
젠장, 내 로봇이 오작동 할리가 없는데...!
8. 캐릭터 스킨[편집]
8.1. 기본 스킨[편집]
8.2. 아웃로 써전 바바라[편집]
8.3. 자동차 정비사 바바라[편집]
8.4. 학창시절 바바라 (Live2D)[편집]
2017년 11월 1일에 출시된 바바라의 신스킨다 아는건데 꼭 들어야 해? 이 천재님은 다른 할 일도 많은 사람인데 말이야.
8.5. 아포칼립스 바바라[편집]
방독면이야 금방 만든다고. 좀 더 고마워하면 몇 가지 기능을 추가해줄수도 있지.
8.6. 표적 바바라[편집]
그만 공격하라고, 이 머저리들아...
8.7. 사관 후보생 바바라 (Live2D)[편집]
차라리 내가 강의할까. 그게 나아보이는데.
9. 아글라이아 패스 스토리[편집]
에피소드 3에서 캐시, 다니엘과 함께 주역으로 등장한다.
생존게임에서 이리저리 치이던 바바라는 Dr. 위클라인에게서 약품과 메모를 받게 되고 중간에 치료를 위해 협력한 캐시와 다니엘에게는 회유로 약품을 개발하게 된다. 그러나 이걸 아글라이아 연구원이 눈치채버려서 이리저리 치여 우여곡절끝에 어느 정도 완성하나 바바라는 블러드 하운드로 인해 끝나게 된다.
에피소드 11에서는 JP와 더불어 빌런 역할이다.
로살리오와 카밀로가 자신(바바라)을 향한 함정을 설치하던 중에 습격한다. 결국 두명이 많은 드론에 달아나자 하찮은 계획 세우지 않았어도 이겼을 거라며 혀를 찬다. 그런데 이번에는 JP와 함께 피오라도 합류된 주역을 처리하려 했으나 정작 이런 방식으로 양각이 잡혀서 패하게 된다. 어지간히도 깔보고 있었던 모양.
10. 기타[편집]
- 원래는 아이솔, 레온, 매그너스와 함께 15년도에 출시하려고 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미루어 졌다가 16년도에 출시가 되어서 코드네임이 16M-RFT15가 되었다.
- 2018년 12월 사실상 리메이크되었다.
- 2019년 11월 윤은서 성우로 바뀌었다. 전임인 이명희 성우와 달리 호불호가 갈리는데 아무래도 전임 성우의 목소리에 익숙해져서 이러한 평이 나오는걸로 보인다 그래도 전임 성우 같이 연기력이 좋은편이고 바바라의 캐릭터성을 잘 살려서 호평을 받는 부분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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