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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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3. 피칭 스타일[편집]
Scouting grades: FASTBALL: 70 | CURVEBALL: 50 | SLIDER: 60 | CHANGEUP: 60 | CONTROL: 50
2022년 스카우팅 리포트.
평균 98~99마일, 최고 100~101마일의 패스트볼을 구사하는 강속구 선발 투수. 헌터 그린, 제이콥 디그롬과 함께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지는 선발 투수 중 한 명이다. 선발 투수로서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여겨지는 슬라이더, 커브볼, 체인지업을 모두 수준급으로 구사할 수 있다.
다저스 팜 출신+대졸 1라운더+우완 강속구 백인 선발 투수라는 공통점으로 인해 워커 뷸러와 자주 비교된다.[1] 그래서 커뮤니티에서는 데뷔전부터 "뷸러 2호기"라는 별명이 도배된 바 있다.
슬로우 스타터 기질이 있다. 마이너, 스프링캠프서 전체적으로 전반기 부진하는 시기가 있는데 이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잭 휠러와 비슷하다.
4. 여담[편집]
- 같은 팀 윌 스미스의 루이빌 대학교 동문이자 후배이다. 그래서 윌 스미스와 배터리를 자주 맞추고 성적도 좋은 편. 그리고 스미스 사인은 거절한 적이 거의 없다고.
[1] 다만 유연한 폼의 뷸러와는 다르게 밀러는 투구폼이 많이 투박하다. 또한 뷸러가 파이어볼러 중에서는 비교적 작은 사이즈였기에 유연성으로 구속을 끌어올린 것에 비해 밀러는 키가 크고 체구가 커 체격으로 찍어누르는 타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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