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운스볼/월드/미확인 행성

• L: 긴 로드.
• T: 꼼수 스테이지.

1. 상세[편집]

---

어려운 스테이지: 9, 19, 20
바운스볼 자작맵의 필수요소가 될 투명 추진기가 추가되었다. 상하좌우 화살표로 네 가지가 있으며, 이 오브젝트는 4방향/8방향 룰렛과 같이 어느 방향에서든 닿으면 즉시 반응하여 공을 화살표의 방향으로 튕겨낸다. 튀는 추진력은 발동 지점을 기준으로 점프 아이템과 비슷하다. 공이 바닥에 닿은 뒤 튀어오르는 도중에 가로방향(왼쪽 혹은 오른쪽) 추진기와 부딪히면 살짝 위로 올라가면서 튕겨나간다. 점프 장치에서 튀어오르고 반응하면 더욱 위로 가파르게 튄다. 이를 이용한 스테이지들이 제법 있다.

추진기의 판정 기준은 점선 테두리이다. 바운스볼이 이 점선 테두리를 건드리는 순간 추진이 일어난다. 단, 추진기의 안쪽에서 바깥으로 나오는 순간에는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1]

튀어오른 후에도 공을 움직일수 있으며 당연히 후반으로 갈수록 이러한 급제동 및 급커브를 요구하는 스테이지가 등장한다.

2. 공략[편집]

---

모바일 게임 바운스볼의 32번째 월드 미획인 행성의 정보와 공략 등을 서술하는 문서이다. 이 문서에는 공략이 모두 쓰여져 있기에 이 월드를 지났거나 앞으로 바운스볼을 할 생각이 없거나 정말 못 깨겠다 싶을 때만 보자. 정말 자기 힘으로 깨고 싶다면 이 문서를 보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2.1. 스테이지 1[편집]

---

투명 추진기를 이용하여 총 3번 별을 먹는다. EASY에서는 투명 추진기가 있는 곳이 3칸이지만 HARD에서는 대시 아이템이 추가되었고 1칸으로 좁혀졌다.

2.2. 스테이지 2[편집]

---

레이저 상자를 피해 투명 추진기를 밟고 별들을 먹는다. EASY에서는 레이저 상자가 벌어지는 폭이 크지만 HARD에서는 한 칸 작다.

2.3. 스테이지 3[편집]

---

제작자가 투명 추진기의 기능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는지 3스테이지에서 친절하게 이펙트를 곁들여 이 효과를 설명해주고 있다. 위의 상단 참조.
EASY에서는 총 2번 투명 추진기를 사용하지만 HARD에서는 4번 사용하게 된다.

2.4. 스테이지 4[편집]

---

EASY에서는 소멸 블록을 밟고 자석 블록을 밟은 뒤 밑으로 내려가 8방향 발사대에 타고 왼쪽으로 간 후 자유 대시 아이템을 사용한 뒤 자석 블록을 밟은 후 8방향 발사대에 타고 북서쪽으로 이동하면 끝난다. 하지만 HARD에서는 먼저 자석 블록을 밟지 말고 맨 밑에 있는 8방향 발사대로 왼쪽으로 가 파란 낙석을 피해 상승 블록을 밟고 자유 대시 아이템을 얻어야 한다.

2.5. 스테이지 5 (T)[편집]

---

투명 추진기를 이용하여 파란 낙석을 피한 뒤 하강 블록을 밟은 뒤 자유 대시 아이템을 이용하여 위로 올라간 뒤 끈끈이 블록에 매달린다. 레이저 상자를 피해 간 뒤 8방향 발사대를 밟고 왼쪽으로 간 뒤 8방향 발사대를 타고 북동쪽으로 가서 별을 먹으면 끝난다. HARD에서는 낙석이 떨어지는 주기의 난이도가 높아졌다.

2.6. 스테이지 6[편집]

---

먼저 체크메이크 아이템을 먹고 투명 추진기를 밟고 별을 먹은 뒤 체크메이트 아이템을 사용한다. 이를 두 번 반복한 뒤 타이밍에 맞춰 투명 추진기를 밟고 낙석을 피해 별을 먹는다. HARD에서는 끝에 낙석이 아닌 레이저 상자가 추가된다.

2.7. 스테이지 7[편집]

---

2.7.1. EASY 모드[편집]

---

투명 추진기를 밟고 간 뒤 하강 블록을 떨어뜨린 후 체크메이트 아이템을 사용한 뒤 투명 추진기를 밟고 가서 별을 먹는다.

2.7.2. HARD 모드[편집]

---

진행은 EASY와 같으나 아래에 있는 별부터 먹은 뒤 검은색 사각형 워프 블록으로 이동한 뒤 투명 추진기를 밟고 가서 별을 먹는다.

2.8. 스테이지 8 (T)[편집]

---

투명 추진기를 밟아 변색 블록을 건드리고 간 뒤 블록을 밟고 레이저 상자를 피한 뒤 점프 아이템을 사용한다 .그리고 일회용 직진기를 타고 간 뒤 자유 대시 아이템을 사용한 후 전기 스위치를 끈 후 검은색 사각형 워프 블록으로 간 뒤 상승 블록을 밟고 간 뒤 자유 대시 아이템을 사용하여 별을 먹으면 된다. EZ 모드는 전기스위치를 안꺼도 된다.

2.9. 스테이지 9[편집]

---

감전기를 피해 투명 추진기를 밟고 별들을 먹을 것. 감전기에 걸리지 않게 추진기의 거의 끝부분에 걸치고 올라가면 쉽게 깰 수 있다. 약간의 컨트롤 문제. 흔히 전기컨이라고 하는데 유저맵에 굉장히 많이 나온다.

2.10. 스테이지 10[편집]

---

투명 추진기를 타고 가다가 점프 아이템을 먹은 뒤 상승 블록을 밟고 가다 하강 블록을 떨어뜨린 후 투명 추진기를 타고 간 뒤 파란 낙석을 피한 뒤 자석 블록으로 하강 블록을 끌어당긴 뒤 일회용 직진기도 끌어당긴다. 그리고 일회용 직진기를 타고 간 뒤 자석 블록을 밟아 끌어당긴 뒤 일회용 상승 블록을 밟아 제빨리 체크메이트 아이템을 사용한다.

2.11. 스테이지 11[편집]

---

소멸 블록을 밟은 뒤 하강 블록을 떨어뜨린다. [2]일회용 직진기를 탄 후 투명 추진기를 밟고 별을 먹은 뒤 근거리 워프 아이템을 사용한다. 검은색 사각형 워프 블록으로 이동한 후 자석 블록으로 직진기를 끌어당긴 뒤 위로 가는 자석 블록으로 직진기를 끌어당긴다. 그리고 자석 블록으로 하강 블록과 분홍색 레이저를 끌어당긴다. 자석 블록으로 직진기를 끌어당기고 직진기를 타고 투명 추진기를 밟고 별들을 먹은 뒤 별 있는 곳으로 착지하면 된다.

2.12. 스테이지 12[편집]

---

아래로 내려가는 투명 추진기와 공중 표창을 피해 별을 먹는다. HARD 모드에서는 로드가 길어졌다.

2.13. 스테이지 13[편집]

---

소멸 블록을 밟은 뒤 8방향 발사대를 타고 아래쪽으로 내려간다. 그리고 8방향 발사대를 타고 오른쪽으로 간 뒤 투명 추진기를 타고 밑으로 내려간 뒤 하강 블록을 떨어뜨린다. 그리고 왼쪽으로 가서 소멸 블록을 밟고 간다. 자유 대시 아이템을 먹은 뒤 레이저 상자를 피해 사용하여 별을 먹으면 끝.

2.14. 스테이지 14[편집]

---

빠르게 떨어지는 파란 낙석을 피해 투명 추진기를 밟고 간 뒤 자유 대시 아이템을 먹어 위로 올라가 자유 대시 아이템을 사용하자. 순서는 오른쪽부터다.

2.15. 스테이지 15[편집]

---

15스테이지는 반자동맵이다. 다만 가끔 마지막 부분에서 떨어질때가 있다. 이때 한 번 직접 조작을 하자. 오베론의 10스테이지하고 동일하게 자동맵이지만, 오베론과는 달리 이지와 하드의 맵이 다르다.

2.16. 스테이지 16(T)[편집]

---

파란 낙석을 피해 블록을 밟고 간 뒤 점프 아이템을 사용하여 투명 추진기를 밟고 직진기를 타고 간다. 전기 스위치를 켠 후 파란 낙석을 피해 소멸 블록을 밟은 뒤 체크 메이트 아이템을 먹은 후 자유 대시 아이템을 먹은 뒤 사용하여 자석 블록을 밟아 블록을 끌어당긴다. 파란 낙석을 피해 직진기를 타고 가서 투명 추진기를 이용하여 별을 먹으면 끝. 꼼수가 있는데 점프아이템으로 아래로 바로 가서 먹을 수 있다.

2.17. 스테이지 17 (L)[편집]

---

상승 블록을 밟고 간 뒤에 직진기를 타고 간 후 점프 아이템을 사용한 후 상승 블록을 밟고 자유 대시 아이템들을 사용하여 위로 올라가서 전기 스위치를 끈다. 레이저 상자를 피한 뒤 투명 추진기로 반동을 일으켜 왼쪽으로 간 후 점프 아이템을 사용하여 투명 추진기를 타고 별을 먹으면 끝.

2.18. 스테이지 18[편집]

---

투명 추진기를 밟고 간 뒤 8방향 발사대를 타고 남동쪽으로 간 뒤 투명 추진기를 타고 8방향 발사대를 타서 북동쪽으로 간 뒤 벽을 타고 위로 올라간다. 단칸 이동기를 밟고 간 뒤 8방향 발사대를 타고 오른쪽으로 간 뒤 검은색 원 워프 블록으로 이동할 때까지 손을 때다가 이동하였을 때 제빨리 터치를 해 준다. 그리고 투명 추진기를 밟고 별을 먹으면 끝.

2.19. 스테이지 19 (L)[편집]

---

파란 낙석 난이도 중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자 바운스볼 헬난이도 맵 중 하나.
19스테이지는 이 월드의 최고 난이도 맵이다. 맵이 전체적으로 긴 데다가, 후반부의 낙석 구간이 지옥이기 때문. 낙석마다 시간차, 높이차까지 있는데다가 구간도 의외로 길다. 낙석 난이도로만 따지자면 바운스볼 최고. 19스테이지가 후반부 낙석 구간이 전부였다면 몰라도, 맵의 루트는 쓸대없이 긴대다가 후반부의 낙석 구간에서 죽으면 처음부터 그 긴 루트를 다시 가야 하기 때문에 겁나 짜증난다.

2.20. 스테이지 20[편집]

---

하강 블록을 떨어뜨려 별 스위치를 켠 뒤 직진기를 타고 간 후 근거리 워프 아이템을 사용한다. 그리고 검은색 원 워프 블록으로 이동한 후 자석 블록으로 투명 추진기를 끌어당긴 뒤 투명 추진기를 밟고 가 8방향 발사대를 타고 북서쪽으로 이동하여 소멸 블록을 밟고 자석 블록을 밟아 투명 추진기 타고 검은색 사각형 워프 블록으로 간다. 파란색 깜빡이 블록을 밟고 간 뒤 자유 대시 아이템을 사용한 후 투명 추진기를 타고 별들을 먹으면 끝. 이 스테이지도 만만치 않다.

2.21. 스테이지 21[편집]

---

밑으로 내려가 별들을 먹은 뒤 오른쪽으로 가 자석 블록으로 투명 추진기를 끌어당긴 후 별들을 먹은 뒤 자유 대시 아이템을 사용하여 위로 올라간 뒤 자석 블록으로 투명 추진기를 끌어당기고 나서 투명 추진기를 밟고 검은색 사각형 워프 블록으로 간다. 수직 하강하여 별을 먹은 뒤 일회용 직진기를 타고 검은색 원 워프 블록으로 가서 단칸 이동기를 한 번 밟은 뒤 노란 별을 먼저 먹고 대시 아이템을 먹는다. 그리고 단칸 이동기를 한 번 더 밟은 뒤 단칸 이동기를 두 칸 이동한 후 투명 추진기를 이용하여 별을 먹으면 끝. 이지하드 난이도 차이가 거의 없다.

3. 총평[편집]

---

마이크로 컨트롤의 끝판왕
순간적으로 튕겨나가는 점, 튕긴 뒤에도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기에 이번 월드는 컨트롤에 상당한 비중을 두었다. 전체적으로 맵을 넓게 보는 것보다 미세한 컨트롤 능력을 시험하는 월드. 민첩한 상황판단과 정확한 컨트롤이 부족하면 제멋대로 요동치는 공 때문에 꽤 골치가 아파진다. 물론 여기까지 우직하게 뚫고 온 유저들은 이미 산전수전 다 겪었으니 이 정도쯤이야 거뜬히 깬다.

사실 이것이 다라면 이 월드가 그렇게까지는 어렵지는 않았을 것이다. 토성부터 계속 개근 출연하여 유저들을 악랄하게 괴롭혔던 낙석이 이 월드에서는 더욱 위협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마이크로 컨트롤의 중요성이 이 스테이지에서 더더욱 증가한다.

4. 기타[편집]

---

몇몇 스테이지에선 오브젝트들을 적당히 배치하여 가만히 두어도 공이 알아서 튕겨나가는 소위 전자동 마리오식 스테이지가 있다. 이게 맵 에디터에 풀리면서 전술했듯이 자작맵 제작자들에게 자동맵 필수요소로 널리 쓰이고 있다.

대체로 홀수 스테이지가 짝수 스테이지보다 더욱 쉽다. 특히 15스테이지는 반자동맵이다. 단, 19스테이지만큼은 절대로 아니다.

앞서 나온 최초의 은하와 뒤따르는 월드 태양계에 미루어볼 때 이 월드는 행성계의 원시 행성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