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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バイラ / 바이라 / Baira (계정명)
滝 響子 / 여은수 / Clarissa Turner (본명)
1. 개요[편집]
유희왕 VRAINS의 등장인물. 본명은 타키 쿄코(滝 響子), 국내명은 여은수. 성우는 코시미즈 아미 / 강은애[1].
하노이의 기사의 간부 '삼기사'의 일원으로, 현실 세계에서는 덴 시티의 병원에서 의사로 근무하고 있다. 나이는 30세.
전뇌 바이러스를 앓은 자이젠 아오이의 주치의를 맡고 있었으며, 그 바이러스 데이터를 채취하면서 개량해왔다.
2. 작중 행적[편집]
2.1. 1기[편집]
등장 자체는 8화에서부터였지만, 이 때는 단순히 병원의 의료진으로만 비춰졌다.[2]
이후 22화에서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하노이의 기사의 신단원들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리볼버에게 파우스트와 같이 등장했다. 이그니스를 말살하는 것이 자신들의 사명이라 말하고 닥터 게놈에게 데이터 게일을 넘겨주었다고 전한다.[3]
24화에서는 파우스트와 같이 스피드 듀얼로 SOL 테크놀로지의 대규모 AI 듀얼리스트 부대를 순식간에 패배시키고 결국에는 전멸시킨다.
25화에서 본부로 돌아와 파우스트에게 코가미 박사의 계획이 실행되면 큰 사이버 사건이 일어나고 역사에 남을 대죄를 짓는 행동이 되어 자신들이 죄책감을 느끼고 하노이의 기사 리더인 리볼버는 그것보다 몇 배의 죄책감을 느끼는 것에 대해 걱정한다고 말하고 당신은 그래도 괜찮냐고 질문한다. 이때 자신은 리볼버를 남동생처럼 여겨왔다고 고백한다. 파우스트가 코가미 박사의 계획을 막기 위해서는 계획 실행 전에 이그니스 말살밖에 방법이 없다고 말하고 어나더는 Playmaker를 유인하기 위해서 필요했다고 격려하자 감사를 전한다. 개구리와 비둘기 기자 앞에 나타나 그들에게 Playmaker의 정보를 묻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면 그들을 어나더로 만들겠다고 협박하나, 그들이 진짜로 모른다고 판단하고, Playmaker가 나타나면 자신에게 데려오라고 말한다. 하지만, 갑자기 뒤에서 블루 엔젤이 나타났고 바이라는 전뇌 바이러스의 공포를 가장 잘 아는 블루 엔젤이 다시 돌아올 줄 몰랐다고 말한다. 그녀는 어나더가 블루 엔젤이 걸린 전뇌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한 바이러스고 어나더의 개발자가 자신이라고 말한다. 이 말에 블루 엔젤이 분노하자 자신도 속죄하겠다고 말하고 데이터 게일을 발동해 스피드 듀얼을 하게 된다.[4]
26화에서 결국 블루 엔젤에게 패배하고 소거 프로그램을 뿌려 어나더가 된 사람들을 원래대로 되돌린다. 이후 자신에게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쓰던 시절이 있었다며, 언제부터 그것을 잊어 있었는지에 대해 독백하며 어디론가 사라진다. 그 시각, 후지키 유사쿠와 쿠사나기 쇼이치는 어나더 사건의 영상을 분석하면서 바이라의 정체를 알아내고, 유사쿠가 현실 세계의 그녀의 집에 잠입한다. 하지만, 듀얼이 끝나고 로그아웃한지 한참이 지나도 반응이 없었다. 이후 화면에서 리볼버가 그녀에게 손을 뻗자 시야가 가려지는 영상이 나왔고, 2명은 이를 숙청이라고 추측했다. 다만 후에 리볼버가 하노이의 탑 계획으로 쓰러진 바이라를 포함한 하노이의 3기사와 스펙터에게 조의를 표한 것을 감안하면 바이라는 스스로 죄책감 때문에 최후를 맞이했고, 리볼버는 그런 그녀의 최후를 지켜보며 눈을 감겨주었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그리고 유사쿠와 쇼이치가 타키의 집에 쳐들어간 광경은 현실세계의 료켄이 지켜보고 있었다.
46화에서 리볼버의 패배로 하노이의 탑이 괴멸된 이후 하노이의 기사들 중 행보가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게 되었는데 코가미 박사는 사망, 현실 세계의 닥터 게놈, 파우스트, 스펙터는 리볼버가 전부 찾을 것으로 보이는데 바이라는 유사쿠 일행이 먼저 찾아내 병원으로 이송된 상태고 료켄은 아예 보트를 타고 덴 시티에서 도망친 상태라 바이라를 찾지 못했다.
2.2. 2기[편집]
59화에서 오랜만에 등장하는데, 어나더 사건으로 감시가 엄중한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앞에 료켄, 스펙터, 닥터 게놈, 파우스트가 나타났다. 이후 이들과 함께 탈옥에 성공한다.
68화에서 리볼버가 윈디와 라이트닝 앞에 나타난 후, 크래킹 드래곤에 의해 불타는 사이버스 세계에서 다른 간부들과 같이 등장한다.
69화에서 리볼버가 윈디와 라이트닝이 있는 장소를 습격하는 동안, 다른 간부들과 함께 윈디에 의해 대량복제된 에코들을 마스터 듀얼로 상대한다. 자신은 다크 머미 서지컬 쿠퍼를 링크 소환한다.
70화에서 아이가 자신들의 대장이 질 위기라고 말하자, 우리들에게 패배는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리볼버가 윈디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승리하자 닥터 게놈, 파우스트와 같이 바이러스로 윈디를 공격해 큰 손상을 입혔다.
71화에서 닥터 게놈의 언급에 따르면 윈디를 손상시킨 바이러스는 자신과 닥터 게놈이 개발한 바이러스였다고 한다.
2기 후반부에서 닥터 게놈, 파우스트와 같이 현실세계에서 미러 링크 브레인즈의 싱황을 보고 있었고 Playmaker VS 보맨 전에서 보맨의 뉴런 링크를 파괴하는데 일조했다.
2.3. 3기[편집]
105화에서 자이젠 아키라에게 소집되어 아키라 보호작전에 동참한다. 닥터 게놈, 파우스트, GO 오니즈카와 같은 조가 되어 행동했다.
106화에서 아이와의 스피드 듀얼에서 순식간에 패배해 닥터 게놈과 함께 최초로 데이터화된다.
하지만 이후에 Playmaker가 아이를 쓰러뜨림에 따라 다시 되살아났고 다른 하노이의 기사와 함께 링크 브레인즈를 뒤에서 지키는 모습으로 나온다.
3. 사용 카드 / 스킬[편집]
사용 카드는 다크 머미, 핵 바이러스 바이러스 관련 덱이라서인지 3장 연속으로 드로우할 때 자이언트 바이러스, 바이러스 블랙 더스트, 바이러스 메일이 나오는 것이 압권이다.
스피드 듀얼 스킬은 '포비든 서지컬 오퍼레이션(フォビドゥン・サージカルオペレーション)'. 자신 묘지의 레벨 2 이하의 같은 이름의 몬스터 2장을 제외하고, 덱에서 그 몬스터와 같은 레벨을 가진 같은 이름의 몬스터 2장을 특수 소환한다.
3.1. OCG화 된 카드[편집]
- 메인 덱 몬스터
- 효과 몬스터
- 마법 카드
3.2. OCG화 되지 않은 카드[편집]
- 엑스트라 덱 몬스터
- 링크 몬스터
- 마법 카드
- 함정 카드
4. 기타[편집]
팬들 사이에서 외모가 예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실제 작중에서도 교도소에 있었을 때 간수가 미인이라며 헤벌레 하는 것을 보아 본작에서도 상당한 미인인 듯하다.
하노이의 기사 간부들 중 현 시점에서 유일하게 그리고 유희왕 전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통틀어 최초로 영상화된 기준으로 법적 처벌을 받았다. 물론 법적 처벌을 받은 것은 디바인이 최초지만 디바인은 파이브디즈 완결 후 몇년이 지난 뒤에야 설정집에서 밝혀졌기에 영상화 되지가 않았다. 그녀가 간 교도소가 중죄인만을 가두는 교도소였으니 죄를 생각하면 나름대로의 처벌을 받은 셈.
여담으로 현 시점에서 유희왕 모든 여캐릭터들을 통틀어 전적이 가장 높다. 24화에서의 AI 듀얼리스트들의 숫자가 1000명이라는 추측을 보면 파우스트와 나눠서 500명을 상대한 것을 보면 꽤나 많이 상대해 승리하였다.[5]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1:38:55에 나무위키 바이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어린 수인과 로봇삐를 맡았다,[2] 사실 엑스트라치고는 다소 튀는 디자인이었던 탓에 등장 시점부터 정체를 예상한 시청자들도 있었다.[3] 여기서 하노이의 기사 리더인 리볼버가 이 2명에게 경어체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하노이의 3기사는 리볼버에게 중요한 인물인 것으로 암시되었다. 그러나 이후로는 경어를 쓰지 않는다.[4] 그런데 사실 바이라는 블루 엔젤과 듀얼을 해야할 이유가 없다. 바이라의 목적은 Playmaker가 데리고 있는 이그니스 뿐이다. 게다가 당시 자이젠 아오이는 벳쇼 에마한테 쓴소리 들은 것 때문에 화풀이로 링크 브레인즈로 들어가지 말라는 자이젠 아키라와의 약속도 어기고 멋대로 접속한 것.[5] 다만 과정이 제대로 묘사된 듀얼기준으로는 텐죠인 아스카가 가장 전적도 많고 승리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