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체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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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회사
에스지에이이피에스(주)
라이센스
개인 무료, 기업 유료
엔진
비트디펜더+클라우드 AI ARMOR+자체 whitelist 엔진[1]
웹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지원 운영체제
Windows 10 이상 | Linux | Console | CentOS
1. 제품 메인화면
2. 개요
3. 회사소개
4. 관련이슈
5. 특징
6. 장점
7. 단점
7.1. 8.0 이전
7.2. 9.0
7.3. 10 AI
8. 삭제 방법



1. 제품 메인화면[편집]




파일:viruschaser10.png

▲ 바이러스체이서 10 AI



파일:aVoYRlS.png

▲ 바이러스체이서 9.0



2. 개요[편집]


에스지에이이피에스(주)에서 개발/배포 중인 백신 프로그램이다. 기업용은 상용, 개인용은 무료로 나뉘어 진다.

비트디펜더의 엔진(바이러스체이서 8.0b 이상)과 클라우드 AI ARMOR 엔진(바이러스체이서 10 AI)이 듀얼 탑재되어 있으며, 오진을 예방하기 위해 자체개발된 화이트리스트가 적용되어 있다.


3. 회사소개[편집]


사명
에스지에이이피에스(주)
사업자등록번호
808-81-02361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서울 송파구 정의로8길 9 AJ빌딩 6층
대표이사
최영철
E-mail
[email protected]
TEL
02-5204-0010
사업영역
시스템 보안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공급

4. 관련이슈[편집]


2015년 4월 초에 9.0 기업용이 먼저 출시되었고, 6월에 9.0 개인용 무료버전이 출시되었다.

2018년 1월 13일 이슈가 된 인텔 cpu 이슈에 대해서도 레지스트리 값 관련 패치가 진행되었고, 그에 대한 공지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다. 해당 공지사항

2019년 12월에 웹사이트를 개편했다. 개편 이후로 보안뉴스가 다시 올라오고 페이스북, 블로그 운영이 다시 시작되었으며 유튜브 계정이 생겼다. 이 과정에서 블로그하고 페이스북은 2018년 상반기에 계정이 변경되었다. 페이스북으로 채용공고도 올라온다.

2021년 1월 바이러스체이서 10 AI 기업용 버전이 공개되었다. UI가 최신 트랜드에 맞춰 대폭 개선된 것으로 확인되며, 제품명에 AI를 덧붙인 것도 눈에 띄는데, 기존 BitDefender 엔진 외에 추가로 클라우드 AI 머신러닝 기반 악성코드 탐지 엔진(ARMOR 엔진: AI Real-Time Malware Observation and Response engine)의 탑재를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ARMOR 엔진의 도입을 통해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 탐지, 차단, 격리와 제로데이 공격 사전 차단이 가능해졌다. 랜섬웨어 행위 차단 기능도 강화되었다.

2023년 11월 1일 바이러스체이서 10 AI 개인용 무료버전이 출시되었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개인용 무료버전 출시에 맞춰 VB100 획득을 기념해 200명(선착순 100명, 추첨 100명)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를 지급하는 설치 인증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바이러스체이서로서는 굉장히 오래간만에 대중적인 인지도 제고 행보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0 AI 개인용 무료버전은 광고 없이 매우 깔끔한 UI 디자인에 기능적으로도 충실해 V3 Lite와 알약이 장악하고 있는 국산 무료백신 시장에 변화를 이끌어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 특징[편집]


  • 국내에서 한때 가볍고 진단률 높았던 백신으로 유명했다.

  • 개인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하고 있지만 V3알약 무료 사용자가 99%에 가까운 관계로 이용자가 거의 없고 기업시장도 뒤에서 세는게 빠를 정도.

  • 과거 닥터웹 엔진을 사용하던 8.0 이하 시절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내부의 챔피언 관련 DB를 스파이웨어로 오진하는 문제와 설치경로에 한글이 있으면 실시간 감시가 안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이후 8.0b 버전에서 비트디펜더 엔진으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해결됐다.


6. 장점[편집]


  • 10 AI 기준 VB100 테스트를 통과해 성능적으로 신뢰할 수 있다.

  • 알약, V3와는 달리 번잡하게 광고 등을 띄우지 않아 깔끔하다.

  • 바이러스체이서 시리즈 특유의 '가벼움'. 요즘 컴퓨터에서는 심각하게 무거운 백신을 설치하지 않는 이상, 어떤 백신을 설치하든 특별히 가벼운 느낌을 받기 어려우나, 구형 PC에 설치해보면 바이러스체이서가 확실히 가볍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7. 단점[편집]



7.1. 8.0 이전[편집]


  • 제품개발이 몇년 처진것 때문에 인터페이스, 기능, 성능이 몇년전 제품과 다를바가 없고 인터페이스도 좋은 편은 아니다. 게다가 신형 엔진 개발도 지지부진하다. 인터페이스가 매우 단순한 것은 장점이 될수 있으나 옵션 설정에서는 마이너스 요소가 된다. 왜냐하면 백신의 옵션 설정은 컴퓨터 성능에 영향을 줄수 있는데 이러한 옵션의 선택 폭이 좁은것은 단점으로 작용한다. 심지어 옵션부분에서 수동검사와 실시간 검사가 통합되어 있기 때문에 실시간은 가볍게 수동검사는 꼼꼼하는것은 불가능하다. 이거 분리가 안된 백신 찾는게 더 어렵다.[2] 이후 9.0을 거쳐 10 AI 버전에 이르며 위 문제점이 해결됐다.

  • 프로액티브 라는 모드가 있는데 타 백신에서는 휴리스틱으로 통하는 물건이다. 프로그램이 수상한 행동을 하면 차단할 것인가 물어본다는 점에서 방화벽과 비슷한 기능이다. 다만 사용자가 직접 선택해야 한다. 프로액티브는 게임용 프로그램과 충돌을 많이 한다.[3] 게다가 유저 수가 적어서 피드백도 적으니 수정도 잘 안된다. 초보자면 속편하게 끄는것이 좋다. 그리고 2015년 1월에 확인한 결과 사용자들의 오진이 문제가 되어 개인용에 한정해 프로액티브 모드를 꺼버리고 활성화가 불가능하게 막았다.[4] 10 AI 버전에서 클라우드 기반 AI 머신러닝 엔진인 ARMOR가 탑재되면서 해결됐다.

  • 오진에 대비해서 검사 예외처리를 할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예외처리를 파일단위로는 불가능하고 폴더나 확장자단위로만 가능하다. 만약 오진되는 파일이 windows 폴더나 system 폴더같은 곳에 있다면 사실상 예외처리를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왜냐면 이 폴더들을 검사 예외처리한다는건 악성코드들에게 대문을 열어주는 것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7.2. 9.0[편집]


  • 10 AI 출시 이후 꽤 오랜 기간 개인용 백신은 아닌 9.0에 머무르고 있었다. 10 AI에서 대대적인 UI 개선과 클라우드 기반 AI 머신러닝 엔진 ARMOR를 탑재하는 등 큰 변화가 있지만, 개인사용자의 경우 이를 경험할 수 없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된다. 개인사용자용 무료 백신을 배포 중인 업체들이 국내외에 걸쳐 매우 많은데, 이 가운데 개인사용자용 무료 백신을 이전 세대 제품으로 유지(차별)하는 경우는 드물다. 개발사 입장에서 개인 사용자에게 무료 백신을 배포하는 이유가 보급율과 인지도를 넓혀, 기업용 백신 시장에 까지 자연스레 홍보, 공략하기 위함인데, 일부러 구 버전을 배포하면서 현재 공급 중인 최신 버전의 경험을 제공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 일례로 V3 같은 경우에는 무료 버전을 베타테스트 마냥 안정화되지 않은 신규 기능을 먼저 넣고, 안정성이 충분히 검증된 이후에야 상용 버전에 넣기도 한다.

  • 10 AI 기업용이 출시됐던 2021년 1월 이후 약 2년 10개월이 지난 2023년 11월에서야 개인용 무료 버전이 공개되면서 위 문제가 해결됐다.


7.3. 10 AI[편집]


  • 10 AI가 설치된 상태에서 안티 치트 솔루션인 XIGNCODE가 사용된 온라인 게임을 실행한 후 윈도의 작업 관리자가 열리지 않는 문제가 보고되고 있다.


8. 삭제 방법[편집]


교육청 네트워크 사용시 자동 설치되어 문제가 생긴다. 예전엔 비밀번호 "deletepass"를 입력하면 삭제되었으나, 비밀번호가 바뀐 경우 설치한 기관 정보화 담당 부서나 고객센터에 문의해야 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2:32:54에 나무위키 바이러스체이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7.0 버전까지는 닥터 웹 엔진이었다.[2] 성능좋은 대다수의 백신들은 초보자를 위한 전용 설정과 전문가를 위한 전용설정을 나누어 놓는다. 옵션이 없다면 이러한 부분에서는 신경쓰지 못한다는 이야기.[3] X-trap이나 기타 마이너한 게임가드류.[4] 휴리스틱을 이용하는 타 업체의 경우 화이트 리스트나 클라우드 방식등을 적용해서 이점을 보완하고 있다. 바체는 그런것이 안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