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스 시티(HD 세계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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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Theft Auto 시리즈 HD 세계관에 등장하는 지역이자 GTA 6의 배경이 되는 지역이다. 공식적으로는 게임 내 모습이 공개되지 않았다.

2D 시절부터 이어져 온 GTA 세계관의 주요 지역들 중 현재까지 HD 세계관으로 건너오면서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은 것은 바이스 시티밖에 없으므로, 팬덤에서는 GTA 6의 배경이 바이스 시티가 될 확률이 높다는 추측이 많았다. 그리고 유출된 비디오에 등장한 지하철 철도[1]의 문에 바이스 시티 지하철이 써져있는 것이 확인되어 이는 사실이 되었다.

유출된 맵에 의하면 5편의 산 안드레아스보다 1.5배 정도 더 큰 모습이며, 3D 세계관 당시의 도시와는 달리 왼쪽으로 크게 확장되어있다.[2]

2. 지역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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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변함없이 미국 플로리다의 도시 마이애미로, 바이스란 명칭 역시 드라마 마이애미 바이스에서 따왔다. 3D 세계관에서도 그랬던 것처럼 바이스 시티 역시 플로리다에 위치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당연히 아직까지 정식으로 공개된 것이 없어 세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GTA 4부터 GTA 온라인까지 게임 내에서 언급들을 확인해본다면, 리버티 시티와 로스 산토스보다는 치안이 나은 것으로 추측된다. 이전 3D 세계관과 마찬가지로 관광지, 휴양지로 명성이 높다고 한다.

3. 게임 내에서의 언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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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Grand Theft Auto I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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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d Theft Auto IV에서 로만 벨릭이 니코 벨릭에게 디미트리 라스칼로프와 다시 한 번 거래할 것을 설득할 때, 거래가 성사되면 바이스 시티까지 개인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는 것도 꿈이 아니라는 내용의 문자를 보낸다.
• DLC인 TBoGT의 미션 "High Dive"에서 유수프 아미르가 바이스 시티에 2주간 요양을 하러 갔다 왔다고 언급한다.
• 차량 라디오에서 2백만 달러 어치의 다이아몬드를 주운 제리 카포위츠 관련 보도를 들을 수 있다. 뉴스에 의하면 바이스 시티로 가서 총포점과 주류점을 차릴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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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Grand Theft Auto V, Grand Theft Auto Onli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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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A 5와 GTA 온라인에서 NPC들이 운전할 때 차 앞에 멀뚱히 서 있거나, 묻지마 폭력을 행사하면 "바이스 시티로 이사 가든지 해야지"라는 식으로 투덜거릴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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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피에로나 라스 벤츄라스처럼 Grand Theft Auto Online 다이아몬드 카지노 습격 업데이트때 추가되었던 신규 부동산, 아케이드에서 노트북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미니게임 '레이스 체이스' 의 무대들 중 바이스 시티를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정작 배경은 바이스 시티가 아닌 3D 세계관 로스 산토스 다운타운의 모습이다.

• 극중극 임포텐트 레이지 시리즈의 주인공, 임포레이지의 아버지가 바이스 시티에서 로스 산토스로 넘어왔다는 설정이다.

4. 언급된 지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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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 아바나
• 워싱턴 비치
• 바이스 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