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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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nicle[1]

화합(Unity), 의무(Duty), 운명(Destiny)! 이것이 바로 바이오니클의 길이다!

-투라가 바카마


바이오니클 팬덤 위키
한국의 바이오니클 팬 카페(자세한 사항은 레고바이오니클+히어로팩토리 참고)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바이오니클 FANDOM(팬덤) 위키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1. 개요
2. 설명
5. 주요 설정
5.1. 등장인물
5.1.1. 아쿠아 마그나
5.1.2. 바라 마그나
5.2. 동물계열 생물/로봇
5.5. 세계
5.6. 도시
5.7. 조직
5.9. 스포츠
5.10. 그 외 용어
6. 극장판
7. 게임
8. 기타
9. 시리즈 종료 이후



1. 개요[편집]


레고에서 만들고 있는 액션 피규어 시리즈 중 3번째 세대[2]이자 2010년까지 레고의 밥줄 역할을 톡톡히 해준 전설의 상품.

레고 테크닉 브랜드 산하로 시작되었으며 그래서인지 일반적인 레고와는 궤를 달리하는, 테크닉 계통에 가까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2. 설명[편집]


바이오니클은 1990년대 후반 레고 암흑기 시절 스타워즈의 라이선스를 얻어 출시한 레고 스타워즈로 겨우 연명할 때 즈음 '우리끼리 만든 걸로 성공 좀 해보자' 해서 만들어진 도전적인 시리즈다. 시행 착오로 만들어진 것들 중에서는 부두 헤드(Voodoo Heads)도 있었는데 가면의 디자인 등을 제외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바이오니클 시리즈와 어느 정도 유사하다. 그리고 로보라이더 시리즈가 끝나고 2001년에 본격적으로 바이오니클 시리즈를 내놓았으며 그 결과는 예상과 다르게 역대급 성공이었다.

어린이 장난감 회사에서 나온 제품답지 않게 매우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겉으로는 평범한 아동용 애니메이션처럼 보이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굉장히 치밀하고 방대한 설정들이 많다. 여기에 폭군이나 타락, 인명 피해 같이 진지한 요소까지 포함되어 있어 대체로 밝은 분위기가 많은 레고 시리즈의 제품군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를 자랑한다.[3] 그 외 흔한 클리셰를 비틀어버리는 전개와 등장인물들의 매력적인 서사 등,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 사로잡아서 단종된 지 10년이나 흐른 현재까지도 팬층이 매우 탄탄하다. 레고사 창립 90주년 기념으로 인기 투표를 진행했을 때도 바이오니클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을 정도. 설정이 얼마나 많은지 머리 나쁘면 팬도 못한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직접 한 번 원서를 읽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물론 영어의 압박을 감당해야 하는 걸 잊으면 안된다. 이야기를 요약해준 만화책이 있으니 이것만 봐도 대부분은 이해가 될 듯하다.

인간이 전혀 나오지 않는 몇 안 되는 SF물이라는 독특한 특징이 있다. 여기 나오는 개체들은 대부분 선천적인 사이보그 생물체다. 순수히 생체적인 생물은 바라키 시리즈의 흡혈오징어 같은 몇몇 라히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프로트더미스라는 물질로 거의 모든 것[4]이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전통(?)이 있다면 토아 메트루 때부터 테마곡이 있으며, 하나같이 노래가 매우 훌륭하여 팬들 사이에선 상당한 명곡으로 취급받았다. 특히 후반부에는 크라이오쉘(Cryoshell)이라는 밴드가 테마곡을 독점했는데, 이 밴드는 사실 바이오니클의 테마곡을 위해 창설된 밴드다. 팬서비스가 굉장한 레고사 이후 바이오니클이 종결된 후에는 싱글 등을 내면서 나름 마이너 밴드로 이름을 날린 편이다.

후에 리부트가 나오긴 했지만, 구세대만큼의 흥행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고 고작 1년만에 단종되는 참사를 낳았다. 실제로 2000년대 중후반 바이오니클을 보면 최근에 나온 리부트들과는 차원이 다른 간지와 독창성을 자랑한다. 토아 이니카와 피라카, 바라키-토아 마리를 필두로 한 2006~2007 라인업이 국내 바이오니클 창작이나 팬덤이 가장 활발한 시기이기도 했다.



Hero (토아 메트루 테마곡)
All Insane Kids
Caught in A Dream (토아 호디카 테마곡)
Move Along (토아 이니카 테마곡)
All American Rejects
Crashed[5] (토아 마리 미국지역 테마곡)
Daughtry
Face Me (토아 마리 유럽지역 테마곡)
Cryoshell
Creeping In My Soul (바라키 테마곡)
Gravity Hurts (판토카 테마곡)
Closer to The Truth (미스티카 테마곡)
Bye Bye Babylon (글라토리안 테마곡)


3. 리부트[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니클(리부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줄거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니클/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요 설정[편집]



5.1. 등장인물[편집]



5.1.1. 아쿠아 마그나[편집]




5.1.2. 바라 마그나[편집]




5.2. 동물계열 생물/로봇[편집]




5.3. 탈것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니클/탈것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콜렉터블 아이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니클/콜렉터블 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5. 세계[편집]




5.6. 도시[편집]


  • 타-코로
  • 가-코로
  • 포-코로
  • 오누-코로
  • 코-코로
  • 레-코로
  • 타-메트루
  • 가-메트루
  • 포-메트루
  • 오누-메트루
  • 코-메트루
  • 레-메트루
  • 이코녹스


5.7. 조직[편집]




5.8. 언어체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마토란 언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9. 스포츠[편집]




5.10. 그 외 용어[편집]




6. 극장판[편집]




7. 게임[편집]


  • PC/콘솔 게임
레고 비디오 게임
시리즈 일람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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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선스 시리즈
DC 코믹스: 레고 배트맨: 더 비디오 게임(2008) · 레고 배트맨 2: DC 슈퍼히어로즈(2012) · 레고 배트맨 3: 비욘드 고담(2014) · 레고 DC 슈퍼빌런(2018)
마블 코믹스: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2013) · 레고 어벤져스(2016) · 레고 마블 슈퍼히어로즈 2(2017)
해리 포터 시리즈: 레고 크리에이터: 해리 포터(2001) · 크리에이터: 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2002) · 레고 해리 포터: 이어스 1-4(2010) · 레고 해리 포터: 이어스 5-7(2011) · 레고 해리 포터 콜렉션(2016)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레고 인디아나 존스: 디 오리지널 어드벤처(2008) · 레고 인디아나 존스 2: 디 어드벤처 컨티뉴(2009)
디즈니/픽사 시리즈: 레고 캐리비안의 해적: 더 비디오 게임(2011) · 레고 인크레더블(2018)
반지의 제왕 시리즈: 레고 반지의 제왕(2012) · 레고 호빗(2014)
레고 무비 시리즈: 레고 무비 비디오 게임(2013) · 레고 닌자고 무비 비디오 게임(2017) · 레고 무비 2 비디오 게임(2019)
그 외: 갤리도어: 외부 차원의 수호자(2002) · 레고 쥬라기 월드(2015) · 레고 디멘션즈(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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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와 콘솔용으로는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으로 2003년에 발매되었다. 스토리 기반은 극장판 바이오니클: 빛의 가면과 기타 스토리 라인을 차용했다. 대략적으로 게임은 각각의 토아와 토아 누바, 그리고 빛의 토아를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마감 때문인지 정작 출신한 게임에서는 누락되었다. 그러나 게임보이 버전에서는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후속작은 바이오니클 히어로즈인데 매우 평가가 좋았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맥스 페인 GBA판을 개발한 락스타 리즈에서 제작했다. 그래서 하다보면 그래픽이 GBA판 맥스 페인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많이 드는 편이다.
  • 바이오니클: 마토란 어드벤처
  • 바이오니클: 메이즈 오브 섀도우




8. 기타[편집]


북미와 유럽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 이들을 응용한 2차 창작품도 무수히 쏟아져 나오고 있다. 국내에서도 심심찮게 발견된다. 레고의 일종답게 대충 만들면 조잡하기 그지없지만 실력자의 손에서는 웬만한 프라모델 저리 가라 수준의 대작도 쏟아져 나온다. 브릭셀프만 가봐도 실력자들이 무지막지하다. 국내 최대 팬카페인 레고 바이오니클 카페를 가보면 창작대회 우승작을 한번 찾아보는걸 추천한다.

흔히 말하는 '블럭' 형태의 레고를 이용한 창작을 좋아하는 이들도 볼 형태의 관절이나 다양하고 간지나는 무기 구성으로 인해 많이들 찾는 편. 특히 메카닉 창작을 주로 하는 이들이 바이오니클을 오체분시하여 메카닉 관절로 많이 써먹는다. 또한, 저런 메카닉에 쓰이는 관절이 매우 유용해 기존 제품에도 역수입이 많이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견인차의 견인 부분 관절, 건설차 관절에 붙은 테크닉 부품이 바로 바이오니클 출신. 다만 이 관절 부품들은 볼 부분과 관절 부분을 끼울 때 금이 가거나 깨지는 불상사가 발생하니 관리에 특히 유의하는 것이 좋다.[6]

세계관의 고유명사들과 세계관의 신화들은 폴리네시아 신화와 유사한 점이 많다. 이것 때문에 2001년 당시 여러 바이오니클 언어들이 폴리네시아마오리족의 언어에서 무단으로 가져왔다는 이유로 마오리족이 소송을 걸겠다고 난리를 쳐서 불화를 피하기 위한 조치로 마오리 언어를 사용한 바이오니클 언어들 대부분이 대체되었다.[7]

후기로 가면 액션 피규어 제품만 아니라 레고 캐슬 같은 브릭 제품도 나오기도 한다. 플레이 세트라 불리는데, 통짜블록의 범람인데다 토아와 적들을 소형화한 피규어가 원본을 잘 재현하고 있진 못한다. 그나마 2005년과 2006년 피규어는 캐릭터가 명확하지만 마지막인 2007년은 피규어들 얼굴이 서로 똑같거나 똑같은 캐릭인데도 제품마다 얼굴이 다른 황당 시츄에이션이 벌어지는 일도 허다하다.[8]

극장판 애니메이션도 4개까지 나왔으며 4개 모두 한국어로 더빙까지 되어 방영되었다.[9]

바이오니클을 소재로 한 게임도 나왔다. 그 중에 2003년에 나왔던 바이오니클의 PC 버전이 한글화까지 거쳐발매되었다. 다만, 바이오니클을 소재로 한 게임들 중 휴대용 버전만 평이 그럭저럭 괜찮았고 가정용 버전은 형편없었기에 게임으로 나온 바이오니클 시리즈는 그냥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그나마 할만한 게임은 바이오니클 히어로즈로 TPS 게임인데 조준이 자동으로 될 뿐더러 전반적인 난이도가 너무 쉽다. 국내에 나왔던 PC판 바이오니클의 경우 재미없는 게임 구성은 둘째 치고 제정신이 아닌 카메라 시점을 보고 있으면 성질이 뻗치게 된다. 최근엔 '글라토리안 아레나'라고 검투사들끼리의 대결 게임인데 그래픽이 좀 후지기도 하고 작동이 헷갈려서 꽤 애먹는다.

의외로 크라이시스 시리즈가 우스갯소리로 진정한 바이오니클 게임이라는 의견이 있다. 바이오니클이 세프나노슈트의 디자인에 영향을 준 부분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런 의견이 나온 것. 링크

동상이몽 37화에서 바이오니클이 나왔다. 바이오니클 부품으로 만든 창작이긴 해도 지상파 방송에서 시스템 브릭이 아닌 바이오니클 계열 레고가 나온 것은 전례가 거의 없었다. 바이오니클 팬이라면 꼭 보도록 하자. 참고로 거기에 나온 레고 중독 아들은 레고 창작팀 '레크닉'의 멤버 '빙글이사탕'이다. 명성도 자자한 편이다.

9. 시리즈 종료 이후[편집]


레고사 최초의 극장용 애니메이션인 레고 무비에서는 와일드스타일이 레고 세계에 대해서 설명할 때 잠시 토아 마타의 사진 하나가 지나가는 것으로 등장 끝이다. 아무리 그래도 레고 사의 유명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데 등장 캐릭터 중 단 한 명도 카메오로 출현하지 않아 아쉬워하는 팬들이 꽤 있다. 하기사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미니피겨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클 테고 그렇다고 통짜 미니피겨로 액션신을 찍을 수도 없는 노릇.

2022년 상반기 경, 레고에서 90주년을 기념한다고, 전설적인 노란 성부터 나무오리, 파블랜드, 어드벤처, 닌자고 등등 레고사의 시대를 대표한 명작들을 모아 미니어쳐화 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투표를 실시하였다. 수많은 팬들의 경합을 이뤄 투표한 결과 수십개 이상 되는 레고 시리즈들 중에서 무려 바이오니클이 팬 투표에서 1위를 하게 되었다.그러므로 당연히 바이오니클 초창기 캐릭터 중 주인공격인 '타후'도 레고 11021 90주년 파티에 "타후의 귀환"이라는 이름으로 수록이 되었다.


어느 양덕이 만든 팬메이드 광고 영상
하지만, 그 결과물은 아무리 미니어쳐인 걸 감안해도 원본의 포스를 죄다 말아먹는 수준의 띨빵한 모습[10]이였던 탓에 대다수의 팬들에게 온갖 욕을 들어먹었다. 회사를 구했지만 토사구팽에 부관참시(...) 까지 당해버렸다며 한탄하는 중. 오죽하면 모든 바이오니클을 리뷰한 리뷰어마저 이건 못 하겠다고 선언할 정도. 덕분에 팬들에게 웃음벨 취급을 받으면서 그대로 놀림감이 되었다.### 그저 오래 전에 단종된 제품이 오랜만에 다시 돌아왔다는 점을 위안으로 삼도록 하자.

이렇게 단종된 지 수십년이나 지났음에도 팬층이 매우 탄탄한데, 이후의 제품군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 이유로는 아무래도 비용 문제 때문인 것으로 볼 수 있다. 기존의 블록 계열과 호환성이 떨어지는 테크닉 계열 제품이라 용도가 제한되는 부품이 매우 많은데, 새로운 기믹과 디자인에 맞춰서 금형도 다시 만들어야 하고, 이렇게 만든 부품들도 한 시즌이 지나면 용도가 애매해지니 계속 새로운 부품을 찍어내야 해서 예산이 훨씬 더 많이 든다.[11] 근데 그렇게 예산을 들이부어도 판매량은 점점 갈수록 기대에 미치지 못하게 되니, 회사 입장에서는 적자만 보는 상품을 더 이상 찍어낼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실제로 바이오니클 리부트 이후로 액션 피규어 제품군은 더 이상 출시되지 않고 있다. 이미 리부트판이 대실패로 끝난 시점에서 회사에게 단단히 낙인이 찍혀버린 이상, 앞으로도 바이오니클 시리즈 또는 바이오니클을 계승한 테크닉 피규어 시리즈가 다시 출시되는 일은 이제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파일:LEGO-40581-BIONICLE.jpg

그러다가 2023년, 기존의 테크닉 계열을 완전히 포기한 블록 계열 제품으로 다시 출시된다는 루머가 돌았고, 1월 경에 진짜로 타후가 블록형으로 리메이크되어 새롭게 출시되었다.[12] 비록 정식 판매가 아닌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할시 증정하는 경품식으로 나왔지만 그냥 생각없이 만든 수준이었던 작년과 달리 원본의 프로모션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대다수의 관절에 가동률을 챙겼고, 부속품으로 박스 아트의 용암 서핑을 재현할 수 있는 스탠딩 보드, 타쿠아[13]까지 포함시켜 훨씬 성의있는 퀄리티로 나온 덕분에 반응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지만, 결국 본래의 매력이자 아이덴티티였던 테크닉 부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 단순하게 부품에 프린트만 칠하고 끝낸 카노히의 재현도가 다소 아쉬운 점은 호불호가 갈린다. 타후의 등장으로 다른 마타 멤버들도 블록 계열로 리메이크될 가능성이 생겼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3:11:20에 나무위키 바이오니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Biological(생체) 혹은 biomechanical(생체기계)과 chronicle(연대기)의 합성어이다.[2] 1세대는 슬라이저(Slizer), 2세대는 흑역사이기도 한 로보라이더, 4세대는 히어로 팩토리, 5세대는 바이오니클(리부트)이다.[3] 특히 토아 마리 시즌은 바라키들의 음산한 분위기와 어두운 테마곡 때문에 오히려 공포스럽게 느껴질 정도.[4] 물, 생명체, 강철, 땅, 바위, 용암(!) 등.[5] 영상의 곡은 리믹스된 것.[6] 특히 2007~2009 제품들.[7] 예: 토훈가 → 마토란.[8] 예시로 누파루 = 마토로, 휴키 = 잴러, 할리 = 콩구로 우려먹었다. 색깔만 다를 뿐이다.[9] 특히 4편에서는 원래 바이오니클이 2010년도 이후에도 계속 출시하려고 했음을 보여준다. 완결나지 않고 떡밥만 잔뜩 뿌려놓은 것이 그것이다.[10] 나름 원본의 디테일을 살리긴 했지만, 문제는 하필 눈부분을 믹셀에서나 쓰이는 눈알 판자로 표현하는 바람에 오히려 귀엽게 나와버렸다는 것.[11] 시즌이 지날수록 기믹이 단순화되고 통짜 부품이 많아지는 것도 이러한 비용 문제의 영향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12] 요즘 레고 액션 피규어들이 이런 브릭 형식으로 나온다.[13] 타카누바마토란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