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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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NTech
바이온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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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업종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설립연도
2008년 (15년차)
설립자
우구르 사힌[1] (Uğur Şahin)
외즐렘 튀레지 (Özlem Türeci)
경영진
우구르 사힌 (CEO)
상장 거래소
나스닥 (BNTX)
시가총액
236억 달러 (2023년 12월)
매출
173억 달러 (2022년 연결)
순이익
94억 달러 (2022년 연결)
본사
마인츠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1. 개요[편집]


독일 마인츠에 본사를 두고 있는 생명공학 기업이다. 주요 사업 분야는 의약품 개발, 전령 RNA(mRNA) 전용 백신 기술 개발이다.

2008년에 설립되었으며, 설립자는 튀르키예계 독일인인 우구르 사힌(Uğur Şahin)과 외즐렘 튀레지(Özlem Türeci) 부부다. mRNA 백신을 처음 발명한 커털린 커리코 박사가 이 회사의 수석부회장 출신이다.[2]

2020년 코로나19 백신인 코미나티주화이자와 공동 개발하면서 유명세를 탔다.[3] 백신 보급 덕에 2020년 10억 달러 미만이던 매출이 1년만에 200억 달러를 넘겼다. 주가도 코로나 발발 직후부터 2021년 하반기까지 10배 넘게 폭등했다.

설립자는 독일 정부로부터 연방공로십자훈장을 수여받았다.#

2022년부터 차츰 일상이 회복되기 시작하고 각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증권시장이 장기 약세를 맞자, BioNTech도 직격탄을 맞으며 시가총액이 60% 이상 대폭락했다. 매출 또한 코미나티주 수요가 줄어들면서 전년도 대비 크게 줄어들었다.

2023년에는 백신 수요가 더욱 악화되어 힘든 나날을 겪고 있다. 코미나티주 외에 다른 제품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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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어인 튀르키예어로는 '우우르 샤힌'에 가까운 발음이나, 국립국어원에서 튀르키예어의 한글 표기에 대해 규정한 바가 없고 현재 해당 인물이 독일 국적으로 독일에 살고 있는 사정상 언론에서는 몇 가지 표기가 혼용되고 있다.[2] 2022년 퇴사.[3] 정확히는 BioNTech의 개발 과정에 화이자가 비용을 대주고 자문을 구한 형태에 가깝다. 따라서 백신 판매도 화이자가 담당하고, 대부분 판매분의 로열티로 매출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