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하늘을 우러러보며 구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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ヴァイ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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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보며 구름 높이의 등장인물오메. 성우는 이이다 쿠우.

민트의 친어머니이며 아이리스의 언니이고 진룡 일족의 수장이다. 진룡으로서의 이름은 바레리안.시간을 관장하는 힘을 지니고있다.파트너이자 남편은 아스랄, 자식으로는 민트와 엘리스를 낳았다. 바인과 아스랄 두사람은 최초의 계약을 나눈 장본인들이다. 바인은 남편과 딸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지만, 어느날 비극이 일어났다.

산에서 갑자기 낙석이 떨어져 아스랄과 딸들을 덮쳤는데 딸들은 아스랄이 어떻게든 밀쳐내서 목숨을 구했지만, 낙석을 부딪힌 아스랄은 목숨을 잃고 말았다. 바인은 무척이나 슬퍼하고 당황해하며 자신의 시간을 관장하는 힘을 이용해 아스랄의 시간을 되감아서 되살려낸다. 하지만 그 부작용인지 반동으로 인해 엘리스가 허수공간에 빠져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 그런데 아스랄도 민트도 정신을 차리니 엘리스에 대해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었다. 분명 바인은 엘리스에 대해서 마음이 아팠을듯..셋이서 살게된후 세계가 전쟁 분위기에 돌입하게된다. 바인은 가족과 함께 피신했는데 마침 아이리스가 바인에게 연인을 살려달라고 간청해왔다. 엘리스 건때문에 바인은 이힘은 함부로 사용했다간 다른 소중한것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하며 거절했다. 그뒤 아이리스가 분노로 이성을 잃고 폭주하여 드래곤의 모습으로 대륙을 유린하기 시작하자 바인도 드래곤의 모습으로 변해 아이리스를 말리기 위해 싸웠고 결국 문장을 이용해 아이리스를 봉인하는데 성공하나 아이리스과 같은 진룡이기 때문에 아이리스의 폭주에 공명하여 자신이 폭주해버린다. 그것을 민트와 아스랄이 말리다가 민트는 바인과 아이리스의 싸움으로 인해서 생긴 크레이터에 중심에 생긴 허수공간으로 떨어지고,아스랄은 목숨을 대가로 발동하는 진혼의 주문을 사용하여 바인을 진정시키고 목숨을 잃는다. 자신때문에 남편을 잃고 남은 딸까지 행방불명이 되자 바인은 어딘가의 과학자들 위협하여 자신을 봉인시키고 자신의 딸인 민트만이 봉인을 풀수있게 하였다. 루트에 따라 바인은 불완전하게 풀려나 죽거나 진정되거나 엘리스에 의해 허수공간에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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