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일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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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디아블로 2에 등장하는 몬스터. 데몬류에 속한다.


2. 상세[편집]


엑트 4에서 지옥의 성채를 나가면 만날 확률이 높다.[1]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것뿐만 아니라 플래시 비스트(바일 차일드)를 계속 증식해 댄다. 플래시 비스트 증식할 때 내는 소리가 참으로 괴이하다. 덤으로 이런 픽션도 있지만, 실제로는 배의 구멍으로 새끼를 내놓는다.

어쨌든 이들은 만나면 상당히 성가시다. 특히 차고있는 무기와 장비가 좋지 않을 때. 난이도가 올라 갈수록 몸빵이 강해지고, 새끼를 증식하는 속도도 따라 빨라진다. 참고로 새끼는 액트 1의 시네마틱과 액트 3에서 어둠의 방랑자가 소환하기도 하며, 위력은 별 볼일 없을 정도로 약하지만, 모체를 공격하는 길을 막는다. 게다가 자비없게도 플레이어에게 필요한 경험치와 아이템을 일절 내놓지 않는다.[2] 설상가상으로 불길의 강에서 블러드 매고트와 같이 등장하는 경우는 자신없으면 그냥 리방하는 것이 나을 정도이다. 둘다 헬 난이도에서 번식력이 대단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헬 난이도에서는 냉기에 면역이다. 무한의 공간으로도 풀리지 않으므로 냉기 마법을 주력으로 하는 캐릭터(블리자드/프로즌오브)는 이들을 피해 가야 한다.

3. 여담[편집]


불길의 강에서 등장하는 바일 마더 종류 중에 그로테스크가 있는데 이게 레저렉션이 나오면서 기괴살덩이로 번역이 되어버렸다. 이유는 디아블로 3에 나오는 그 기괴살덩이의 원문 명칭이 그로테스크였기 때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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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바일 차일드는 액트 3에서 어둠의 방랑자가 소환한 카메오로 잠시 등장한다.[2] 물론 0%의 확률로 아예 안주는 것은 아니고 아주 드물게 하나씩 떨구기도 한다.[3] 실제로 이 몹 뿐만이 아니라 몇몇 유니크 아이템들 역시 디아블로 3의 번역명 그대로 따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