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와다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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沢田 亜弥(さわだ あや)

<그 남자! 그 여자!> 의 등장인물 투니버스판 이름은 박경진

성우:모토야 유키코 [1] /정선혜(투니버스), 배정미(KBS) / 레이첼 릴리스.

첫 등장 당시 현립 후쿠에이(北榮) 고등학교 1학년 D반 소속. 아리마 소이치로, 사쿠라 츠바키, 세나 리카, 시바히메 츠바사와는 같은 중학교 출신이다.

1학년 A반 미야자와 유키노가 집단 따돌림을 당할 때 친구가 되어주며, "주모자가 있어!!"라는 조언을 해 주었다. 유키노가 주모자인 이사와 마호와 화해하고, 시바히메 츠바사와도 화해한 후, 모두 함께 친구가 된다. 딱히 부활동은 안 하지만 1학년 2학기의 학교축제가 다가올 무렵, 미야자와 유키노, 이사와 마호, 시바히메 츠바사에게 연극을 해보자고 권유한다.

성격이 은근히 소악마스런 면이 있으며 그런 그녀의 행동에 가장 고생하는 사람은 친구인 세나 리카. 그것과는 별개로 그녀가 가장 무서워하는 사람도 리카인데, 이는 평상시 리카의 착함[2]과 흑화 리카(...)의 살벌함[3] 때문이다. 이 둘의 관계를 안 유키노 曰 "삼장법사와 손오공".

문학에 뛰어난 재능이 있어 백일장에서 입상한 적이 많으며, 문화제 때 인기를 끈 '강철의 눈' 이라는 연극을 직접 썼다. 고등학교 재학중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소설가로 일하고 있으며, 필명은 사와이 아야키. 대학은 특례로 갈 수 있기 때문에 학업 성적은 적당히만 유지하는 것 같다.

미야자와 카노는 사와다 아야의 열혈 팬. 큰언니 유키노가 아닌 사와다 아야를 보기 위해 같은 후쿠에이 고등학교로 진학했을 정도다.[4] 후에 카노는 사와다 아야의 편집담당이 된다.

전혀 불량학생은 아니지만 흡연자다. 마감 때문에 배운 듯.[5]

원작에서 다른 주역들에 비하면 조금 부족하긴 해도[6] 그렇다고 외모가 크게 뒤쳐지는 것 까진 아니지만 아사삥의 그림에서도 상당한 미인으로 그려졌다고 한다. 근데 얘는 원래 여자가 5배는 예뻐 보인단다. 유독 애니판에서는 작화의 외모너프가 심하다. 더불어 유키농팸에서 유일하게 연애 플래그가 없는 캐릭터이다. 하다 못해 세나 리카마저 아야 본인의 친오빠와 연애 플래그가 꽂히는데 얘는아사삥은 그분들의 딸 그런거 없다 세나를 빼고 그녀의 옆을 지켜주는 사람은 미야자와 카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