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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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수원시 정)
제19대
김진표[1]

제19대
박광온


선거구 분리
박광온[2]
김진표[3]
선거구 개편
박광온[4]

제20-21대
박광온


현직

박광온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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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제20대 후반기
노웅래

제21대 전반기
박광온


제21대 전반기
이원욱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제21대 전반기
윤호중

제21대 전반기
박광온


제21대 후반기
김도읍










대한민국 제19-21대 국회의원
박광온
朴洸瑥 | Park Kwang-on


출생
1957년 4월 25일[5] (66세)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 (분토리)
거주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 아이파크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 도곡한신아파트
본관
무안 박씨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수원시 정 지역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부위원장
서명
파일:박광온_서명.svg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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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김희정, 슬하 1남 1녀[1]
학력
현산남국민학교 (졸업)
광주동성중학교 (졸업)
광주상업고등학교 (졸업 / 24회)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 / 학사)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언론정보학 / 석사)[2]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암브로시오)
신체
174cm, B형
소속 정당

지역구
경기 수원시 정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9, 20, 21
소속 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경력
MBC 정치부·사회부·외신부 기자
MBC 도쿄 특파원
MBC 보도국 국제부 부장
MBC 보도국 정치부 차장
MBC 뉴스데스크 주말앵커
MBC 보도국 정치담당 전문기자
MBC 보도국 통일외교부 부장
MBC 보도국 뉴스편집센터 1CP 부장
MBC 정치·국제에디터
MBC 논설위원
MBC 뉴스와 경제 앵커
MBC 보도국 국장
일요인터뷰 人 진행자
MBC 100분 토론 진행자
제18대 대선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민주당 홍보위원장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제19대 국회의원 (경기 수원시 정 /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대표 비서실장
제20대 국회의원 (경기 수원시 정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제2정조위원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제3정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수원시 정 /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공보단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1. 개요
2. 생애
2.1. MBC 재직 시절
2.2. 정치 입문 이후
3. 논란
3.1. 안철수 조폭 연계설 주장
3.2. 서울 집값 보도자료 왜곡 논란
3.2.1. 반박
3.3. 구글코리아 가짜 뉴스 삭제 요청
3.4. 코로나19 급증은 한국 국가체계 잘 되어있기 때문 발언 논란
3.5. 보좌관 4박 5일 밤샘대기 논란
3.6. 전세 3+3 법안 발의 논란
4. 소속 정당
5. 선거 이력
6. 여담
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전직 언론인이다. MBC 기자 출신의 대한민국 제19대~21대 국회의원이며,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지역구는 경기도 수원시 정(매탄 1,2,3,4동, 원천동, 영통1동, 광교1,2동) 지역이다.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MBC의 보도국 국장을 지냈고 2014년 7.30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지금의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정식으로 발을 들여놓았다.[6]

2021년 기준 더불어민주당의 계파분류에서는 홍영표원내대표, 김종민 의원과 함께 대표적인 이낙연계로 꼽힌다.

2023년 4월 28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당선되었으며, 같은 해 9월 21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책임을 지고 원내지도부 총사퇴를 통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2. 생애[편집]



2.1. MBC 재직 시절[편집]


1957년 4월 25일, 전라남도 해남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현산남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 학사를 졸업하였다.

1984년 MBC에 입사했으며, 사회부와 외신부, 정치부 기자로 일했다. 1997~2000년은 도쿄 특파원으로 재직했으며[7], 2000년 5월에 김재철의 뒤를 이어서 국제부 부장을 2001년 7월까지 했다. 그 뒤 보도행정부 기자, 정치부 기자를 했다.

2000년 5월 13일부터 2002년 1월 13일까지는 뉴스데스크 주말앵커를 맡아서 진행했다.

2005년 2월에는 통일외교부장으로 보직이동됐고,같은해 9월에는 뉴스편집센터 뉴스편집1CP로 보직 이동되었다. 이듬해 8월에는 보도국 정치•국제 에디터가 됐으며 2007년 7월부터 2008년 8월까지는 논설위원으로 재직했다.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보도국장을 맡았다.[8][9] 이후 국장직에서 다시 논설위원으로 이동했고, 동시에 2010년 5월부터 2011년 5월까지는 100분 토론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2.2. 정치 입문 이후[편집]


2012년을 끝으로 MBC에서 퇴사했으며 동시에 선후배 기자인 정동영, 박영선, 신경민 등이 몸담았던 민주통합당에 입당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경선에 참여했지만, 현역 의원인 김영록[10]에 밀려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후 대선에는 민주당 선대위 홍보본부장을 맡았고, 연말에는 대선 문재인 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으며 2013~2014년은 민주당 홍보위원장을 했으며[11]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으로 일했다.

2014년 김진표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하면서 수원 정 지역구가 공석이 되자, 7.30 재보궐선거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고 출마했으며,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7.30 재보선에 출마한 수도권 후보들 중 유일한 생존자였다. 참고로 재보선에 출마했을 때 딸이 트위터로 아버지를 유머러스하게 홍보했는데 이게 크게 주효했다. 누리꾼들은 박 의원의 딸에게 '랜선 효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이후 2015년 6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문재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정 선거구에 출마해 국민의당, 정의당 등 여러 야당 후보들이 출마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46.3%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해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 이후 당 대변인 직을 맡게 됐다. 그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재개되는 더불어민주당 공식 팟캐스트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3에서 진성준 전 의원, 김광진 의원과 함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금태섭 의원, 최민희 전 의원 그리고 이동형 작가가 진행을 맡기로 결정됐다.

2017년 2월 22일 문재인 대선 캠프 대변인단의 일원으로 합류하였다고 한다.#

2018년 2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임명되었으나, 당 최고위원 출마를 위해 같은 해 7월 도당위원장을 사퇴했다.

이후 2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워마드일베저장소를 비판하며 혐오가 확산되면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지 못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

기자 출신이어서인지 2018년 10월에 여러 법률의 "당해"라는 표현을 "해당"으로 고치는 법률안을 무더기로 발의하였고(관련 기사 참조), 결국 그와 같은 법개정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책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대한 가짜 뉴스에 대해 고소 고발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그러나 지나친 가짜 뉴스 고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로, 아래 논란 문단에서 보다시피 구글코리아가 박 의원의 '가짜 뉴스' 삭제 요청을 거부하기도 하였다.[12]

21대 총선에서 단수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하였고, 같은 선거구에서 당선되었다.

2020년 8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기를 마치자마자 이낙연 전 대표에 의해 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전임 윤호중 사무총장처럼 국회 상임위원장직과 사무총장직을 (당분간)[13]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14]

2020년 11월 5일, 주택 임차인의 거주 기간을 현행 4년(2+2)에서 6년(3+3)으로 늘리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임차인의 거주기간이 자녀의 취학기간과 맞물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의 학제가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등 ‘6년 단위’인 만큼 임대차 기간 또한 이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정안 발의에는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김영배 정무실장, 고영인, 김승원, 민병덕, 이장섭, 임호선, 정필모 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재보궐선거기획단 단장이 되었다.# 1월 7일, 지난 총선 당시 경선 룰을 거의 수정하지 않고 권리당원 50%, 일반 국민 50% 등을 유지한 상태로 확정지었다. 하지만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낸 후보들이 참패하면서 당내 입지가 다소 좁아졌다.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호중의 뒤를 이어 후임 법제사법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이후, 대선 직후 윤호중원내대표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해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했으나, 결선투표 끝에 박홍근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지난 대선 경선 당시 펼쳐진 명낙대전의 연장선으로 묘사된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 박광온 의원이 낙선하면서 인해 민주당 내에서 이낙연계의 입지가 약해질 것이라는 추론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민주당이 속칭 검수완박 법안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다만 법안이 결국 4월말 여야가 합의했던[15] 박병석 전 의장의 중재안을 기준으로 조정되어 통과된 지라 더불어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에게는 숙원의 검찰개혁을 완성시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지지층에게는 검찰 수사권 박탈을 주도했다고 양쪽에서 힐난의 대상이 된 상황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2023년 4월 28일, 결선투표 없이 박범계, 김두관, 홍익표 의원을 모두 꺾고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당선되었다.[16]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이재명계가 당권을 잡은 상황에서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박광온이 신임 원내사령탑으로 당선됨에 따라 민주당 내 권력의 향배에 귀추가 주목된다.

5월 3일 간호법 통과 이후 단식투쟁중인 의협 천막농성장을 방문하여 이필수 협회장을 만났다.

윤 대통령은 5월 2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통해 박광온 원내대표에게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했지만,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를 만나는 것이 먼저’라며 거절했다.[17] 이재명 대표가 ‘박 원내대표부터 만나도 좋다’고 한 것은, 윤 대통령이 자신을 만나는 것에 거부감을 보이는 상황에서 ‘협치’와 ‘민생’을 위해 자신이 양보하는 모양새를 연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

계파색이 옅은 의원들로 지도부를 꾸리고 윤 정부의 감세, 긴축 정책에 반대하고 포용적 성장 기조를 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당내에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의원총회 소집으로 의논하여 돌파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2023년 9월 21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책임을 이유로 원내지도부가 전원 사퇴하면서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나게 되었다.#

사실상 불명예스럽게 퇴진한 셈이라 앞으로 정치인생을 장담하지 못할정도로 타격을 받았다.

3. 논란[편집]



3.1. 안철수 조폭 연계설 주장[편집]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광온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보단장이었다. 그는 2017년 3월 24일 안철수가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주를 방문해 JC 청년회의소 회원들과 찍은 사진을 두고, 박광온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안 후보가 지난달 24일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주를 방문해 찍은 사진을 놓고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며 "이날 한 단체 초청 강연을 마치고 찍은 기념사진에 함께 서있는 인사들이 전주지역 조직폭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1

이들을 동원한 국민의당 김광수 전 의원은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조폭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너무 황당하다”며 “사진 속 인물들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아니며 일부는 ‘전주청년회의소’ 회원인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또“백번 양보해 사진 속 인물 중 폭력 전과자나 범법자가 일부 끼어 있다 하더라도 사진 촬영 요청을 받는 후보 입장에서 누가 누구인지 알 수도 없고, 더구나 당이나 캠프가 조폭 조직원들을 동원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며 강하게 반박했다.

사진속 인물들이 오거리파 관련 인물이 맞다는 증언들도 쏟아졌으나, 결국 아직까지 실제 조직원, 조폭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진 않았다. 하지만 대선이 끝나면서 진상은 흐지부지 된 상태..... 결국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잊혀져가던 상황이었으나, 국민의당 김광수 전 의원이 '원룸 여성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다시 재조명받게 되었다.


3.2. 서울 집값 보도자료 왜곡 논란[편집]


반박 기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광온 의원실은 지난 19일 '서울 주택 중위 가격이 일본 도쿄나 오사카보다 1억2000만~2억3000만원 비싸고, 미국 워싱턴DC·뉴욕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내용의 보도 자료를 언론에 배포했다. 관련 기사는 이날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가장 많이 읽은 뉴스가 됐다.

그러나 해당 자료는 도쿄-요코하마권, 뉴욕-뉴저지-펜실베니아권 등 무려 반경 120km 권역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료였으나, 서울은 행정구역상 서울특별시만을 두고 조사하였다. 이 사실은 해당 조사기관에서 중요한 내용으로 언급하였으나 배포자료에서는 쏙 빠졌다. 또한 흔히 도쿄로 부르는 도쿄 23구와는 달리 도쿄도는 서울 면적의 3배 가량인 지역이어서 단순비교가 어렵다. 반경 120km 기준이라면 서울은 동쪽으로는 강원도 인제, 남쪽으로는 충청남도 서산시, 충청북도 충주시까지 내려간다. 굳이 비교를 하려면 적어도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전역과 비교해야 할 대상이었다. 그 결과 서울 집값이 일본 도쿄의 3배, 오사카의 4.8배라는 허무맹랑한 내용이 나왔다. 당연히 세계수위도시인 도쿄와 뉴욕보다 서울의 집값이 싸다는 반론이 있다.


3.2.1. 반박[편집]


박광온 의원실이 발표한 자료의 엄밀성은 떨어지나 큰 방향성은 현실과 다르지 않다. 박광온 의원실 측에서는 메트로폴리탄을 중심으로 집값을 획정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물론 지역 구분의 엄밀성을 제대로 확보하지 않아 ‘통계 장난질’이라는 비판이 이루어질수도 있겠으나, 박광온 의원실 측 주장 외에도 서울 집값이 해외 주요 도시보다 비싸다는 자료는 많다. #

특히 ‘반박기사’를 보도한 조선일보에서조차 반박기사 보도 약 한달 전 “서울 소득대비 집값 세계 23위...파리, 도쿄보다 집사기 어려워”라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기사는 박광온 의원실 측이 인용한 자료 ‘데모그라피아 인터내셔널’을 동일하게 인용하고 있으며 조선일보는 PIR 지수를 언급하며 '서울' 집값이 '도쿄'보다 높다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

게다가 조선일보의 반박 기사에서는 '소득 대비' 등을 언급하지 않은 채 단순 '부동산 가격'만 나열하였다. 이러한 보도는 (조선일보의 앞선 기사를 감안해 볼 때) '헬조선' 프레임을 막기위한 의도적 때리기로 보일 수 밖에 없다. #


3.3. 구글코리아 가짜 뉴스 삭제 요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가짜정보 유통 방지에 관한 법률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코로나19 급증은 한국 국가체계 잘 되어있기 때문 발언 논란[편집]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한 2020년 2월 26일, 외신을 인용해 한국의 코로나 급증이 역설적으로 자유 언론, 투명 정보, 민주적 시스템 덕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방역 실패로 정부가 책임질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교묘히 물타기 하는 것 아니냐는 반발이 나왔다. 관련 기사

게다가 문제는, 박광온이 가지고 온 기사 자체가 결코 한국의 대처를 호평하는 기사가 아니다.

As the outbreak worsens, a growing chorus of critics have decried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handling of the virus, accusing the administration of President Moon Jae-in of not recognizing the danger posed by the coronavirus.

감염사태가 심화되면서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며 대한민국 정부의 바이러스 대처에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Much of that criticism has honed in on the government’s decision to not ban all Chinese nationals from entering South Korea...By contrast, Taiwan has banned nearly all travelers from mainland China, while Hong Kong has suspended most border crossings with the mainland.

대부분의 비판은 대한민국 정부의 전 중국인 입국금지를 거부한 결정에 집중되었다... 거의 전 중국본토발 여행자 입국금지한 대만이나 본토와의 교류를 중단한 홍콩과 대조되는 바이다.


A major reason for the rapid surge in confirmed coronavirus cases is the relative openness and transparency of South Korean society. “The number of cases in South Korea seems high at least in part because the country has high diagnostic capability, a free press and a democratically accountable system. Very few countries in the region have all those,” said Andray Abrahamian, a visiting scholar at 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급격히 증가한 주된 이유는 대한민국 사회의 상대적인 개방성과 투명성이다. 한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의 객원 학자인 Andray Abrahamian은 "대한민국에서의 확진 사례가 많아 보이는데 이는 뛰어난 진단능력, 자유언론, 민주적인 책임체계에서 어느 정도 기인한다. (동아시아) 지역내 이 모든 걸 갖춘 나라는 드물다"고 말했다.

박광온 의원이 우리나라의 대응이 모범적이었다며 인용한 TIME기사 원문 중.


위 타임지 기사는 제목부터가 How South Korea’s Coronavirus Outbreak Got so Quickly out of Control(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에서 이렇게 빨리 통제 불능이 되었는가)이다. 갑자기 증가한 한국의 코로나 급증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정보의 투명성 덕에 확진자 정보 공개가 빠르다는 의견과 정부당국의 안일한 대처 때문에 더욱 심화되었다는 반대 의견을 소개하는, 코로나 사태에 대한 국내 상반된 반응을 반영한 기사지 정부 대응을 호평하는 기사가 결코 아니다.

그러나 박광온과 보좌진은 기사 내용중 극히 일부만을 가지고(위의 3번째 인용문) 한국의 방역이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한국 정부의 철저한 방역시스템이 확진자를 빠르게 찾아내었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적어도 인용된 본 기사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 결국 박 의원의 주장은 비판적인 타임지 기사를 정부를 감싸기 위해 일부 인용을 확대해석했다는 비판을 피할수 없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 대책 위원장이 결과적으로 가짜뉴스를 퍼뜨린 것이나 마찬가지다.


3.5. 보좌관 4박 5일 밤샘대기 논란[편집]


제21대 국회가 개원한 뒤 1호 법안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사회적 가치법)을 제출했다. 박광온 의원이 제출한 법안은 공공기관이 비용절감이나 효율성보다는 인권 보호, 안전한 노동 등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 1호 법안 제출을 위해 자기 보좌관들을 4박 5일동안 교대로 밤샘 대기를 시켰다고 알려지면서 자신이 제출한 법안과 상충된 행동이 아니냐는 비판 의견이 나왔다. # 진중권 전 부교수는 "고작 저 사진 하나 찍으려고 보좌진들에게 4박5일 교대로 밤을 새우게 하는 것이 한국의 노동현실"이라며 "아무짝에도 쓸 데 없는 일로 초과근무를 시키니 산업재해와 안전사고가 안 일어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

그런데 JTBC 보도에 의하면, 박광온 의원이 시킨 게 아니라 보좌진이 먼저 제안을 했고, 4박 5일을 밤새워 대기한 게 아니고 하루만 밤새웠다고 한다. #

박 의원 본인은 진중권 씨의 지적에 대해 "그 지적에 대해서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인다", "보좌진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는 것은, 사실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는 줄 몰랐다. 인터넷 접수[18]도 가능하지 않나 생각했다"면서 "굳이 이것을 1호 법안으로 제시한 것은 공감대를 확산하고 환기를 하고자 하는 취지였다"고 반응했다. #


3.6. 전세 3+3 법안 발의 논란[편집]


박광온 '전세 3+3' 추진에…친문 카페도 "아예 30+30 해라" 반발

임차인의 거주 기간을 현재 4년(2+2년)에서 6년(3+3년)으로 확대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해 논란이 되었다. 정부여당이 추진한 임대차 3법으로 2+2년이 도입되면서 전세 물량이 크게 줄어들고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전세 기간을 늘리면 이러한 부작용이 더 심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친문 커뮤니티에서도 비난이 나왔다. 결국 대선에서 본인의 지역구에서 윤석열에게 털렸다.


4.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민주통합당|
파일: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svg
]]

2012 - 2013
입당
정계 입문

[[민주당(2013년)|
파일:민주당(2013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3 - 2014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14 - 2015
합당[19]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6 - 현재
당명 변경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4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20]
경기 수원 정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39,461 (52.67%)
당선 (1위)
초선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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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09 (46.34%)
재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79,557 (57.42%)
3선



6. 여담[편집]



  • 같은 당 노웅래 의원과 같은 MBC 기자 출신이며, 동국대학교 석사 동기이다. (둘 다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정치적으로도 수도권 온건 성향이란 점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21]

  • 이개호, 이종배, 유의동, 권은희 의원과 함께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이후로 내리 3선에 고지에 올라 2023년 현재까지 원내에서 일하고 있다.[22]

  • 역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중 최고령(만 66세)이자 연장자이다.[23][24][25]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는 사석에서 격의 없이 지냈다. 여야 대표들과 달리 매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오찬을 가졌고, 서로를 “부드러운 분”, “대화가 잘 되는 분“ 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사이가 우호적이었다.


7. 둘러보기[편집]





파일:경기도 휘장(2005-2021)_White.svg 경기도 제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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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출마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하였다.[2] 선거구 분리 후 수원시 정 선거구의 제20대 국회의원 이다.[3] 선거구 분리 후 수원시 무 선거구의 제20대 국회의원 이다.[4] 선거구 개편 전 수원시 정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 이다.[5] 음력으로는 1957년 3월 26일생이다.[6] 지역구 수원시 정은 현 국회의장 김진표경기도지사에 출마하면서 내려놓은 자리를 받은 것이다. 이후 김진표 의장은 신설선거구에 출마해 계속 당선.[7] 이 때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를 취재했다.[8] 석연치 않게 국장직에서 물러났는데, 용산참사 보도나, 1월 1일 재야의 종 타종 행사 당시에 있었던 시위를 KBS와는 달리 필터링 하지 않고서 방송에 내보내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9] 이후 이동관 홍보수석의 고교, 대학 후배인 전영배 기획조정실 통일협력팀장이 보도국장으로 왔는데, 라디오 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김미화가 잘릴 뻔하다가 잔류되고, 뉴스데스크에서 신경민 앵커(국장급)을 잘랐다. 이 과정에서 노조의 반발로 국장직에서 물러났으며, 몇달 후 사장특보를 거쳐 2010년 김재철 사장 취임 후 기획조정실장으로 올라갔고, 이듬해 2월 인사 때 보도본부장으로 이동해서 보도국 보수화의 주도자로 노조에 의해 비판받았다.[10]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지역에서 3선을 노렸으나, 당시 호남지역에 국민의당 돌풍으로 낙선하였고 문재인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거쳐 현 민선 7·8기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하고 있다.[11] 이 시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장 경선에 응모했으나 당시 현직 위원장이던 정환석에게 밀려 2위로 낙선했다.#.[12] 또한 가짜 뉴스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정부와 여당 발 가짜뉴스가 더 심각한 상황이다.[13] 박광온 사무총장은 과방위원장 사임 의사를 밝혔으나, 과방위가 비인기 상임위인 고로(...) 후임 위원장을 바로 찾지 못해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 당 사무총장직과 국회 과방위원장직을 동시에 수행한다.[14] 윤호중 의원은 당 사무총장을 하다가 법사위원장으로 뽑혔고, 박광온 의원은 과방위원장 신분으로 사무총장에 임명된 경우.[15] 합의는 했었으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내 반대에 합의를 뒤집었다.[16] 민주당은 묘하게 재수(...) 성공률이 높다. 20대 국회의 우원식 전 원내대표, 문희상 전 국회의장, 19대 대선의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재수 끝에 당선된 사례들.[17] 그가 이낙연계임을 생각한다면, 그동안 이재명계와 척을 진 것 치고는 꽤나 강경한 발언이였다.[18] 최소 국회의원 10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고, 10명이 동시에 인터넷에 접수해서 사인해야 한다. 1호로 법안을 제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19]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20] 전임자 김진표 경기도지사 출마로 의원직 사퇴.[21] 다만 최근의 계파로 따지면 노웅래 의원은 비교적 일관된 구 정동영계-비문-비이낙연-친이재명, 박광온 의원은 발탁은 김한길 체제에서 되었으나 친문-친이낙연이었다.[22] 다만 권은희는 내리 재선한 광주 광산구 을 지역에서 군소정당인 국민의당(2020년) 타이틀로 당선이 희박하자 비례대표로 순회해 당선되었다. 그리고 전남 나주시·화순군신정훈은 2016년 총선에는 호남지역에서 국민의당(2016년) 돌풍으로 낙선하였고 2020년 총선에 재도전해서 징검다리 재선에 성공하였다. 경기 김포시 을홍철호와 대전 대덕구정용기는 2020년 총선에 3선에 실패했고, 경기 수원시 병김용남은 2016, 2020년 총선, 2022년 수원시장 선거에 무려 3연패(...)하였다. 경기 수원시 을정미경은 잦은 지역구를 옮긴 탓에 지지기반을 모조리 잃어버리면서 김용남과 똑같이 재기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고, 서울 동작구 을나경원은 2020년 총선에 5선(초선 비례대표, 재선 서울 중구 국회의원 포함, 동작구 을 한정하면 3선 도전)에 실패했고, 부산 해운대구 을 배덕광은 비리혐의로 2018년에 재판판결 전에 의원직 사퇴했고 사실상 정계은퇴하였고, 2023년에 암으로 별세하였다. 울산 남구 을박맹우는 2020년 총선에 3선을 노렸으나, 이 지역구 전임자이자 본인 후임 울산시장이었던 김기현에게 밀려 탈락해 좌절되었다. 전남 순천시이정현은 개인기로 보수정당 사지 호남에서 재선(비례대표 포함하면 3선)에 성공하여 당대표까지 올랐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사실상 정계에서 쫓겨났고, 2020년 총선에 느닷없이 무소속으로 서울 영등포구 을에 출마했으나 장렬히 낙선하였다. 충남 서산시·태안군김제식은 아예 2016년 총선에 성일종에게 밀려 공천에 탈락하였다.[23] 이종걸(당시 만 59세)(1957년), 우원식(당시 만 60세)(1957년), 홍영표(당시 만 61세)(1957년), 우상호(당시 만 54세)(1962년), 윤호중(당시 만 58세)(1963년), 이인영(당시 만 55세)(1964년), 김태년(당시 만 56세)(1964년), 박홍근(당시 만 53세)(1969년), 홍익표(당시 만 56세)(1967년).[24] 다만 이종걸, 우원식, 홍영표는 박광온과 동갑이나, 생일로 따지면 박광온이 빠르기 때문에 최고령이다.[25] 반면에 역대 더불어민주당 최연소 원내대표는 본인 전임자였던 박홍근 의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