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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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와 국회가 주도한 일과 독립항목이 생성된 이슈를 추가해주세요.
  • 각 정당의 행보는 추가 할 수 없으나 여당야당이 공통적으로 진행한 일의 경우 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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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가 시민단체를 비난했다→ 청와대가 주도한 것임으로 거론가능

) 시민단체가 청와대를 비난했다→ 청와대가 주도한 것이 아님으로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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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이 국정감사 도중 도시락을 까먹었다→ 여당만 한 것임으로 불가능

) 여당과 야당이 동시에 도시락을 까먹었다→여당과 야당이 동시에 한 것임으로 가능


2014년, 박근혜 정부의 각종 사건사고를 정리하는 페이지

1. 1월
2. 2월
3. 4월
4. 6월
5. 7월
6. 8월
7. 9월
8. 10월
9. 11월
10. 12월


1. 1월[편집]


  • 국무총리실 소속, 제1급 공무원 10인 전원 사임을 발표함.
  • 대한민국 국회, 국토해양부가 요구한 독도의 영유권 공고화 산업 책정예산을 30% 삭감한 것이 알려져 논란.
  • 1월 6일, 취임 후 첫 공식 대한민국 대통령 기자회견[1] 통일은 대박이란 에 의지하는 것으로 해석되는 남북한관계 발언을 내놓아 또 다른 구설수에 올랐다.


2. 2월[편집]


"1차 피해자는 (기름 유출로 삶의 터전을 잃은 어민이 아니라) GS칼텍스"라는 발언으로 여당과 야당, 청와대 수뇌부까지 해임시켜야 한다는 강경론이 형성된 해양수산부 장관, 윤진숙의 빠른 해임안이 처리 되었다. 경질인사보고 서류가 올라간 후 고작 2시간만에 이루어진 청와대 60년 역사상 유례없는 고속해임인사 진행이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신규 인사발표가 이루어졌다.
새로 임명된 위원 중 대통령 직접 임명위원으로 최윤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 대학원 원장이 임명되었다. 역대 선관위의 여성위원들은 국회선출위원회를 통해 자질과 경력검수과정을 거쳤으나, 최윤희의 경우 박근혜 대통령의 직접임명으로 임명된 최초의 여성위원이다.
박근혜정부의 대북정책으로 인식되고 있는 통일은 대박이다를 주제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접견을 나누었다. 미국측은 대박이란 단어의 번역을 고심하다, 경제용어로 변한 노다지를 뜻하는 '보난자'를 채택했으나 청와대는 잭팟이란 표기를 혼용사용했기에 외교문서의 번역지침이 미국의 눈치를 살피다 변경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미국내 친한파로 알려진 에드 로이스 하원의원 외무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미하원의원 외무위원단과 회동을 개최

전국 대학총장 초청 만찬회를 개최, 창조경제의 구현에는 대학교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2014년 1월에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군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 사상 최초로 스탠드스틸을 발령했고 그 여파로 , 오리의 소비가 급감하자 조류소비 촉진을 위한 닭소비운동촉진운동 추진, 시식회 행사 진행했다.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감화문을 발표, 주제는 "경제 체질을 바꾸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이며 기획재정부가 세부실행과제의 추진을 예고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아베노믹스와 다를것 하나도 없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막장부흥법이라며 일제 비난하였으나 정부관리 밖인 지하경제의 규모가 큰 대한민국 경제구조상 오히려 아베노믹스보다 안정적일 수 있다는 외신반응이 나오는 등 상충된 반응을 낳고있다.

외교부, 안전행정부, 국토교통부의 제1차관 일제 변경인사가 발표되었다. 6.4 지방선거에 출마하거나 출마자 주변인들에 의한 루머를 근절하기 위한 인사로 알려져있으며 실제로 안전행정부 1차관은 선거출마를 위해 사직했다.


3. 4월[편집]


28사단 의무병 살인사건
- 윤일병 사건으로 불리는 물리적 폭력에 의한 군 사망사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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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진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가 전복되어 제주도수학여행을 떠났던 250여명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과 50여명의 일반인 승객이 사망한 해상 사고가 발생했다.

박 대통령은 탑승자 구조 실패 및 여러 논란 때문에 해양경찰을 해체했고 국민안전처를 신설했다. 또한, 4월 16일을 국가기념일국민안전의 날로 제정하였다.

사건이 발생한지 7시간 뒤에나 돌아와 제대로 된 상황 파악도 없이 구조대를 질책만 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학생들은 구명조끼를 다 입었다고 하던데 발견하기가 그렇게 힘듭니까?"라는 질문을 하자 관계자가 "학생들이 배 안에 갇혀 있기 때문에 구명조끼가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것 때문에 '대통령이 7시간 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현황도 모르고 있었느냐?'라는 질책이 뒤따랐다.

김기춘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은 사고가 발생한 후 대통령이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걸렸던 이 7시간 동안 대통령의 소재를 모른다고 밝혔다. 그 와중에 조선일보는 "정윤회[3]와 박 대통령이 이 7시간 동안 밀회를 가졌다"는 칼럼을 내보냈고, 산케이신문이 조선일보의 내용을 그대로 보도하다 곤욕을 치렀다.

구조할 수 있었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컨트롤타워의 부재 등으로 국민들이 안전을 보호하지도 않은 정부을 보면서 시민들은 박근혜 정부에게 항의했다. 하지만 야당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여 박근혜 정부는 안정을 되찾아 갔다.

이 당시 경비 문제로 박근혜가 진도에 내려가는 것을 반대했으나 박근혜가 가겠다고 했고, 이 일을 두고 정몽주니어미개론이 시작됐다.


4. 6월[편집]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회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은 세월호 침몰 사고에도 불구하고 광역단체장 8석을 당선시켰기 때문에 선방했다는 반응이 있다. 그러나 충청권 지역에서 전패했고 수도권 기초단체장에서도 새정치민주연합에게 많이 넘겨줬기 때문에 패배했다는 선방한게 맞냐는 의견도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로 정권심판론을 불러일으켰으나 성적표가 아쉽다는 평가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문창극 후보자를 내정하였다.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일명 '임병장 사건'이라고도 한다.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문창극 후보자가 역사관 논란으로 사퇴하였다.


5. 7월[편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빈방한하였다.

새누리당 새 대표로 김무성 의원이 선출되었다. 친박계인 서청원 의원을 꺾고 당선된 것이었다. #

광주광역시 도심에서 소방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유병언이 숨진채 발견되었다.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실시되었다. 새누리당에서는 이정현 의원이 순천시에서 당선되어 호남 입성에 성공하였다. 동작구 을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당선되면서 대선주자로 발돋움하였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새누리당의 압승, 새정치민주연합의 참패.


6. 8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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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9월[편집]




8. 10월[편집]




9. 11월[편집]




10. 12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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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취임후 300여일 만에 이루어진 기자회견이라 굉장히 늦었다고 비판을 받았다.[2] 시작은 윤일병이 전입온 시기부터 시작했으며 결정적으로 터진건 4월 6일이다.[3] 박근혜 대통령이 정치 초년생이던 시절부터 보좌했던 비서실장이었고, 최순실의 전남편이자 정유라의 아버지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