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영(쇼미더럭키짱!)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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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럭키짱!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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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인협회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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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협회 편에서 풍호가 크루를 탈퇴하고 공석이 된 작곡가 자리에 지망한 여학생. 하지만 강건마는 풍호와의 의리를 위해 그가 돌아오기 전까지 어떤 추가영입도 하지 않겠다고 밝혔기에 그 자리에서 쫒겨나게 된다. 박나영이 아니라 크루원들이.

면접 중에 작사도, 요리도 못하지만 남자친구가 없으며 있었던 적도 없었기에 바로 합격된다. 작사가로서의 능력도 검증되지 않았음에도 합격시킨 것에 반발한 크루원들이 단체로 탈퇴하려하자 포기할 테니 대신 마지막으로 싸인을 부탁+친구(여자)들이 강건마 크루의 팬이라는 감언이설로 바로 탈퇴를 번복시킨다.

겁이 많은 편인지 강건마가 조금이라도 세게 나오면 바로 울먹인다. 그러나 면접에 통과한 이후부터는 강건마를 오빠라 부르거나 의미심장한 귓속말로 대시해 강건마가 다리를 꼬게 만들었다.

2.2. E 스포츠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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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협회 편이 마무리 된 이후에는 단합 훈련 겸 바나나보트도 타고 조개구이나 먹자고 강건마를 꼬셔서 MT를 가게 만든다. 이때 4000만원을 횡령하고 튄 지대호를 찾는 상황에서, 오빠를 불러 찾자는 김청순의 말을 한심하다고 디스한뒤 하우돈의 후각으로 추격하자는 제안을 해서 크루들에게서 점수를 딴다. 그리고 이때부터 청순과의 라이벌 플래그가 쌓이게 된다.

나중에는 MT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 청순과 건마에게 양자 택일을 할것을 요구하는데, 놀랍게도 건마는 자신이 아닌 청순을 끝까지 택하고 말았다. 결국 이때문에 건마에게 앙심을 품고 경찰에게 신고, 그대로 경찰들이 버스로 들이닥쳐 크루원들을 체포하는 상황을 유도한다.

"(건마 오빠. 날 두고 저런 여자를 선택하다니.

후회 하지마. 난 분명히 선택권을 줬어!)"

마사오 : "이제 그만 울고 정체를 밝혀라. 박나영."

박나영 : "넹."

박갑수 : "이럴수가! 박나영 너 이 스포츠 소속이었더냐?!"

전사독 : "여태까지 짙은 화장으로 문신을 가리고 있었다니!"

분석충 : "그런 사악한 흑심으로 순진무구한 우릴 속여?!"

결국 이에 분노한 강건마가 박나영을 패려고 하던 도중, E-스포츠가 건마를 막으면서 정체가 드러나는데, 사실은 E-스포츠 쪽에서 보낸 자객이란게 밝혀졌다. 지금까지 정체를 숨겨올수 있었던것은 팔에 새겨진 E-스포츠 문신을 진한 화장+긴팔 트레이닝복으로 가리고 있었던 것.

사실 이에 대한 떡밥이 작중 내내 있었는데, 초반에는 건마에게 겁먹던 애가 뜬금없이 표정 싹 변하며 작업을 건다는 점, 그리고 아무 이유도 없이 시인협회와의 전쟁을 부추기는 것이 복선이였다.거기다, 융가리가 E-스포츠에 붙은 시기가 나도하 에피소드 중간 쯤이니 마사오는 이때부터 강건마를 경계하고 박나영을 보낸것일지도 모른다.

강건마가 감옥에 간 이후에는 더이상은 크루에 남을 필요가 없었기에 등장이 끊겼다.

3.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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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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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행보를 보면 미인계로 강건마를 몰락시키려는 꽃뱀이었지만, 그래도 강건마에 대한 사랑은 진심이였던것으로 보인다. 만약 김청순이 아니라 자신을 택했다면 모든 걸 밝혔을지 모르는 일.그로인해 건마가 감옥을 탈출 후에 재등장 하기를 바라는 팬도 은근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