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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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수
朴魯壽 | Pak No 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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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27년 2월 17일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금사리
(現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금사리)
사망
2013년 2월 25일 (향년 87세)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세브란스병원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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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본관
밀양 박씨 (密陽 朴氏)

남정(藍丁), 심영실(心影室), 간원(艮園)
직업
화가,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서울대학교 교수
학력
정안공립보통학교 (졸업)
청주상업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회화과 / 학사)
가족
외손녀 이민정, 손녀사위 이병헌
배우자
장신애

1. 개요
2. 생애
3. 작품
3.1. 선소운
3.2. 류하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 한국화 1세대 작가. 간결하면서도 격조 높은 문인화를 추구했으며, 기존 수묵화에서는 보기 힘든 쪽빛을 감각적으로 채색한 산수화로 유명하다.


2. 생애[편집]


1927년 2월 17일 충청남도 연기군 전의면 금사리(現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금사리)에서 태어나 18세에 청주상업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올라가 이상범에게서 그림을 배웠다. 이듬해 서울대 회화과에 입학했다. 기존의 도제식 학습이 아닌 정규 대학 교육을 받은 1세대 한국화가 시대를 열었다. 해방 후 한국화단이 일본색을 배제하고 정체성을 되찾고자 노력하던 시기, 박노수는 절제된 색채와 간결한 선묘로 한국화의 맥을 이으면서도 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자적 작품세계를 펼쳤다.

1955년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약칭 국전)에서 작품 〈선소운(仙簫韻)〉을 출품하여, 수묵채색화로는 첫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후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56~62년)과 서울대학교 미술대학(62~82년)에서 각각 6년, 20년간 교수직을 역임하며 작품활동을 하면서도 후학양성에 공을 들였다. 총 26년간 교수직을 역임했다.

1995년 대한민국 미술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수여받았다.

2003년 1월에 뇌수종으로 쓰러진 뒤, 무려 10년 동안 세브란스 병원에서 투병하다가 2013년 세상을 떠났다.


3. 작품[편집]



3.1. 선소운[편집]



3.2. 류하[편집]



4. 여담[편집]


  • 배우 이민정은 박노수의 외손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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