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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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실존인물 박두성



1. 개요[편집]


야인시대 등장인물. 극 중에는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인물로서, 이 배역을 맡은 배우가 없다.


2. 작중 행적[편집]


1부 후반부에 각 지역의 주먹패 오야붕들이 종로에 모일 당시에 장도리신영균시라소니, 이화룡, 그리고 아오끼와 함께 북쪽의 강자들이라며 그의 이름을 언급하였다. 다만 언급이 전투력 측정기마냥 시라소니에게 깨지고 시라소니의 이름이 알려지는 계기가 된 인물로 소개된다. 이화룡, 아오끼와 함께 이북 3대 주먹으로 꼽히나 최대 세력은 이화룡이라고 언급된다.

설정상의 전투력은 정팔이나 형사시절 이정재 정도의 실력이 아닐까 정도의 추측이 가능하다. 일단 북쪽에서 이화룡의 세력이 가장 컸다는 것은 그만큼 이화룡의 싸움실력 또한 박두성, 아오끼보단 확실히 강했기에 그랬으리라 볼수 있다.


3. 실존인물 박두성[편집]


이북의 3대 조직폭력배
이화룡
박두성
아오끼

박두성
본명
박두성
출생
1906년?[1]
평안북도 안주군
사망
1936년 이후 (추정)
사망지 미상
신체
182cm, 90~100kg
직업
씨름꾼, 조직폭력배
별명
평양박치기

참고로 실제 역사에서도 그는 평안북도 안주군 출신이자 이화룡, 아오끼와 함께 북쪽의 3대 강자라고 불리곤 했었다. 하지만 30세가 되던 1936년에 시라소니 이성순에게 패배한 뒤 다시는 세상에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실제 인물은 강력한 박치기가 특기였고(무려 사람도 아니고 말을 박치기로 쓰러트렸다고 한다.)[2], 황소 10마리를 거머쥐었을 정도로 완력과 기술이 뛰어났고, 씨름꾼 출신이었으며, 키도 182cm 몸무게 90~100kg의 거구였다. 박치기가 특기였던만큼 이화룡, 시라소니와 함께 평양박치기라는 별명이 있었다.

[1] 1916년생인 시라소니 이성순보다 10살 정도나 많았다는 증언을 종합해보면 1906년생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하지만 또 다른 증언에서는 시라소니 이성순과 싸운 날인 1936년때의 나이가 20대 후반으로 1907년~1909년생이라는 결과도 있어 정확한 출생년도는 불명이다.[2] 즉, 이 인물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박치기로 살인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이 인물한테 이마에 박치기를 맞는다면 목이 부러지는게 가능하고, 가슴에 박치기를 맞는다면 갈비뼈 골절과 함께 부러진 갈비뼈에 폐와 심장이 찢어져 사망하는 것이 가능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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