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령우/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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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박령우 1. 개인리그[편집]
1.1. 2017 HOT6 GSL Season 1[편집]
2016년 12월 27일 시작된 GSL 오전 예선 A조에 배정된 박령우는 4강 듀얼토너먼트에서
1월 18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32강 E조에서 이동녕, 정지훈, 김도욱과 같은 조에 편성되어 1차전에서 이동녕을 깔끔하게 2:0으로 제압한 뒤 승자전에서도 김도욱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0으로 승리 무난하게 4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한다.
16강 B조에서 김도우,어윤수,이신형과 같은 조에 편성된다. 역대 최악의 죽음의 조라고 평가받고 있다. 결국 김도우와 어윤수에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4전 전패로 탈락했다. 유독 GSL에서 16강 벽을 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느덧 벌써 4번 연속 GSL 16강 탈락이다
1.2. IEM Season XI - World Championship[편집]
이번 iem World Championship은 3월 2일부터 3월 5일까지 24강 조별리그로 시작되는 본선무대가 진행되며 총상금도 25만 달러로 확대되었다.
2017년 1월 28일 한국 최종예선 시드로 초청받는다. 한국 최종예선은 본선으로 가는 3명의 인원을 선발한다.
16강에서 김준혁을 2:0으로 제압하고 8강에서 조지현을 상대로 무난히 2:0으로 승리한 박령우는 승자조 본선 진출전에서 난적 이신형을 상대로 말도 안되는 경기력과 센스[1]로 이신형을 3:1로 제압하고 제일 먼저 World Championship 본선에 진출한다.
24강 본선은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 1위는 8강에 직행하고 2,3위는 12강에 4,5,6위는 탈락하는 방식이다. 박령우는 24강 D조에서 이신형, 고병재, 토비아스 지버, 그레고리 코민츠, 마크 쉬라피와 편성되어 쉽지 않은 대결이 예상되어 있다.
1차전부터 고병재를 2:1로 이긴 박령우는 2차전에서 이신형에게 0:2으로 패배하였으나 마크 쉬라피와 그레고리 코민츠를 2:0으로 누르고 최종전에서 토비아스 지버에게도 2:1로 승리를 거두면서 조 2위로 12강 본선에 진출한다. 12강 첫 상대는 SSL 결승과 크로스 파이널 결승에서 악연을 이어온 강민수와 다시 만난다. 12강에 강민수를 3:0으로 압도적으로 찍어누르며 8강에 진출. 8강에서 24강 C조에서 조 1위를 기록한 핀란드의 다크호스 주나 소탈라와 대결한다. 주나 소탈라와의 대결에서도 상대를 능가하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3:0으로 승리하여 4강에 진출. 4강에서 명경기를 선보였으나 김대엽에게 1:3으로 패배한다.
1.3. JIN AIR SSL Premier 2017 Season 1[편집]
1차 예선 Group 9에서 장현우에게 1:2로 패배하였으나 패자전에서 최성일을 2:1로 꺾고 최종전에서 다시 장현우에게 2:1로 승리하면서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최종예선은 4인 1조 듀얼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각조 1,2위는 프리미어 본선에 3,4위는 챌린지리그에서 시작한다. 박령우는 최종예선 E조에서 1차전 주성욱에게 1:2로 패배했으나 패자전에서 고병재를 2:1로 최종진출전에서 김준호를 2:0으로 이기며 프리미어 본선에 진출한다.
3월 20일에 본선 1주차가 시작되며 1주차 조지현을 시작으로 이신형, 한이석, 김대엽, 한지원, 조성주, 김유진, 강민수, 주성욱과 각 주차마다 차례대로 대결이 확정되었다.
1주차에서 조지현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2:0으로 완승을 거둔다.
2주차에서는 이신형에게 0:2로 완패한다.
3주차에서 한이석에게 1:2로 패배한다.
4주차에서 김대엽을 상대로 2:1로 승리하고 2승 2패를 기록하며 기사회생한다. 토스가 후반의 황금함대 체제를 구축하면 저그는 이길 수 없다는 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저그들이 그 전에 경기를 끝내려고 하는 추세에, 김대엽의 후반 황금함대 체제를 특유의 운영력으로 격파해버리는 박령우의 모습이 압권. 역시 다르다며 극찬하는 해설들과 경기 후 담담한 박령우의 표정이 포인트.
5주차에서 한지원에게 0:2로 완패한다. 2세트에서 바멸충 부대가 교전 도중에 무빙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경기 이후 승부조작을 타령하는 어그로[2]가 스타크래프트2 갤러리에서 광역 어그로를 끌다가 여론이 불리해지자 대충 쓴 4과문을 올리고 잠적했다. 한 스투갤러의 패배 원인 분석글
6주차에서 조성주를 상대로 2:1로 승리한다.
7주차에서는 김유진을 상대로 패배 직전까지 몰렸으나 2세트 말도안되는 역전 승리를 거둔 뒤 3세트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패승승에 성공하며 2:1로 승리. 프리미어에서 4승 3패를 기록한다. 2세트는 특히 김유진의 형편없는 후반 운영이 박령우에게 역전의 기회를 제공했으나 뚝심을 가지고 역전에 성공한 박령우의 끈기도 주목을 받았다.
8주차에서 강민수에게 0:2로 완패하며 4승 4패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남은 건 5위를 노려서 프리미어 잔류를 노리는 경우의 수 밖에 남지 않았다. 5위로 잔류하는 방법도 자력으로는 불가능하다.[3] 결국 한이석이 마지막 경기에서 강민수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박령우는 승격 강등전에서 이겨서 프리미어 잔류를 해야되는 운명을 맞이했다.
9주차 마지막 경기 주성욱을 상대로 2:0으로 완벽하게 승리하면서 최종순위 6위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프리미어에서 VS 프로토스전은 모두 승리하였으나 저저전과 테란전에서 안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아쉽게 플레이오프는 좌절된 시즌이 되고 말았다.
6월 19일 패스트 레인 1일차에서 1차전 백동준을 상대로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승자전에서 조성주를 상대로 3병영 사신을 완벽하게 저격하며 조 1위로 프리미어 리그에 잔류한다.
1.4. 2017 GSL Super Tournament Season 1[편집]
예선 오전 C조에 참가한 박령우는 1라운드에서 기권승, 2라운드에서 카오진후이를 2:0으로, 3라운드에서 박진혁을 2:0으로, 승자전에서 조성주를 2:0으로 이기고 조 1위로 16강 본선에 진출한다. 16강~4강까지는 5전 3선승제 싱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16강에서 변현우와 대결한다. 16강에서 변현우를 치열한 명경기를 통해 3:2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 했으나 한지원에게 1:3으로 패배하고 탈락한다.
1.5. 2017 HOT6 GSL Season 2[편집]
4월 2일 시작된 오전 B조에서 정지훈을 2:1로 서성민을 2:1로 이기고 조 1위로 32강 본선에 진출한다. 2014 WCS Korea Season 1 이후 10번째 코드 S 진출로, 역대 5번째로 임재덕 상의 자격을 획득한다. 8강 진출 1번도 없이 임재덕 상 수상은 역대 최초(...)
4월 26일 수요일 32강 C조에서 이원표,서성민,조성주와 같은조에 편성된다. 1차전에서 이원표에게 1:2로 패배하였으나, 패자전에서 서성민을 2:0으로 제압하고 최종전에서 이원표에게 2:0으로 복수에 성공하며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
16강 D조에서 어윤수,황강호,조성주를 만나는 역대급으로 쪽박을 찬 대진표를 받게되었다. 조성주 역시 만만치 않은 상대이지만 최근 저저전 경기력이 최악인 박령우에게는 극복해야되는 고난의 조 편성이 되었다. 1차전에서 조성주에게 1:2로 패배한 이후 패자전에서 황강호를 상대로 2:1로 승리하고 최종전에서 다시 조성주에게 1:2로 패배하면서 이번에도 GSL 16강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한다.
1.6. 2017 GSL Season 3[편집]
6월 25일 오후 E조에서 1차전에서 최성일 2:0으로 이기고 승자전에게 변영봉에게 0:2로 패배한다. 하지만 최종전에서 다시 최성일을 상대로 승리하면서 32강 본선에 진출한다.
7월 19일 수요일 32강 F조에서 제이크 엄플비, 김준호, 조성호와 같은 조에서 대결한다. 1차전에서 조성호에게 1:2로 패배하였으나 패자전에서 제이크 엄플비를 상대로 압도적 기량 차이를 보여주며 2:0으로 완승 이후 최종전에서도 조성호를 압도하며 2:0으로 승리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 눈물나는 구애를 펼쳤으나 어윤수,이병렬,김도우와 같이 C조로 편성되었다. 저저전이 약점인 박령우 입장에서 최악의 조편성이 됐다. 1차전에서 어윤수에게 1:2로 패배했으나 패자전에서 김도우를 상대로 2:0 완승을 거두고 최종전에서 인간상성인 어윤수를 2:1로 꺾으며 생애 첫 GSL 8강에 입성한다.
8강에서 압도적인 테란전을 보여주며 전태양에게 3:0 셧아웃을 선사하며 생애 첫 GSL 4강에 진출, 이신형과 대결하게 된다.
4강에 진출함으로써 2017 WCS Global Finals 본선행을 확정했다.[4]
4강에서 명경기를 주고 받는 풀세트 접전끝에 아쉽게 이신형에게 3대4로 패배 GSL을 4강으로 마무리 짓게 된다.
1.7. JIN AIR SSL Premier 2017 Season 2[편집]
6월 19일 패스트 레인 1라운드에서 조 1위를 기록하면서 프리미어 잔류에 성공한다.
7월 3일 프리미어 1주차 개막전 상대는 한이석으로 정해졌다. 자신을 도발한 한이석을 상대로 2:0으로 압승을 거두며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한다.
2주차부터 9주차까지는 김준호, 이신형, 한지원, 김대엽, 김도우, 조성주, 백동준, 강민수를 차례대로 상대하게 된다.
2주차에서 김준호에게 1:2로 패배한다.
3주차에 저그전 최고의 기세를 자랑하는 이신형을 상대로 완벽한 후반 운영으로 2:1 승리. 이신형에게 SSL 첫 패배를 안겨준다. 해설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는 명경기를 선보였다.
4주차에서 한지원을 상대로 2:1로 역전승을 거두며 3승 1패를 기록한다.
5주차에서 김대엽을 상대로 1세트에 최고의 명경기를 연출했으나 귀신같이 2,3세트를 연달에 조기에 패배하면서 아쉽게 3승 2패를 기록한다. 명경기 끝에 아쉽게 패배한 박령우에게 많은 찬사와 격려가 있었다.
6주차에서 김도우의 3우관을 상대로 멋진 2:1 역전승을 거두며 4승 2패를 기록한다.
7주차에서 완벽한 후반운영으로 조성주를 2:0으로 압살하며 5승 2패를 기록한다.
8주차에서 백동준에게 0:2로 완패하면서 5승 3패를 기록 플레이오프 진출에 어려움이 겪게 되었다.
9주차에서 강민수에게 1:2로 패배하면서 5승4패를 기록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직면했으나 김도우가 이신형을 2:0으로 이기며 구사일생으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9월 4일 준플레이오프에서 백동준을 상대로 2대0으로 밀리는 상황에서 다양한 전략적 시도와 완벽한 경기력으로 패패승승승승을 달성하며 승리한다.
9월 11일 플레이오프에서 김도우를 상대로 승패패승승승을 거두며 4대2로 승리 또 다시 프로토스 도장깨기를 성공하며 결승전에 진출 9월 24일 일요일 드디어 1위로 직행한 김대엽과 결승에서 최후의 대결을 펼친다. 박령우는 도전자의 자세로 김대엽과의 대결을 준비하겠다고 자신감을 들어내었다.
9월 24일 대망의 결승전 김대엽을 상대로 승패패승패승패로 아쉽게 3대4로 패배하며 SSL 2회 우승에 실패한다.
1.8. IEM Season XII - Shanghai[편집]
6월 29일 열리는 글로벌 최종예선에초청받는다. 글로벌 예선에서는 본선에 진출하는 인원 10명을 선발한다.
1라운드에서 장현우를 2:0으로 2라운드에서는 황규석을 2:0으로 이기고 3라운드 본선 진출전에서 김동원도 3:0으로 깔끔하게 제압하면서 전승으로 IEM 상하이 16강 본선에 진출한다.
7월 27일부터 시작되는 16강 본선 A조에 전태양, 이재선, 남윤석과 한 조에 배치되었다.
이재선을 상대로 2:1로 승리 이후 승자전에서 전태양에게 1:2로 패배했으나 최종전에서 이재선을 다시 2:1로 이기며 조 2위로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 이병렬에게 0:3으로 완패한다. 앞으로도 저저전을 극복하지 못하면 앞으로 상위권 저그들과의 맞대결에서 엄청난 불이익이 있을 예정이다.
1.9. GSL vs. the World 2017[편집]
한국 저그 게이머 인기 투표에서 55퍼센트의 압도적 득표율로 GSL VS the World 16강에 참여하게 되었다.
8월 4일 16강 2일차로 배정되었으며 대진표 추첨결과 16강에서 맞붙을 상대로는 Nerchio로 확정되었다.
nerchio를 상대로 화끈하게 도발을 되갚아주며 3:1로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 까다로운 상대인 어윤수에게 1:3으로 패배한다. 아직도 저저전의 불안함은 완전히 극복하기 어려운 분위기에서 대회 개인전을 마감한다.
1.10. 2017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편집]
9월 17일 진행된 슈퍼토너먼트 예선 오전 C조에 배치된 박령우는 8강에서 이동연을 2:0으로 4강에서 이동녕을 2:0으로 승자전에서 장현우를 2대0으로 이기며 전승으로 조 1위를 기록 16강에 진출한다.
16강에서 이재선을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3대0으로 승리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도 난적 어윤수를 3대1로 이기며 4강에 진출한다.
4강에서 김준호에게 풀세트 접전끝에 2대3으로 아쉽게 패배한다.
1.11. 2017 WCS Global Finals[편집]
슈퍼토너먼트 시즌2 8강에서 어윤수를 상대로 승리한 박령우는 WCS KOREA 포인트 랭킹 3위를 확정 짓게 되었으며 글로벌 플레이오프 16강 C조에서 디에고 쉬머,김준호,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와의 대결이 확정되었다. 1차전에서 디에고 쉬머를 2:1로 이기고 승자전에서 ,김준호에게 패배하며 최종전에서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에게 2대1로 패배하며 탈락한다.
2. 기타 개인리그[편집]
2.1. OlimoLeague Week #76[편집]
32강을 부전승으로 올라왔으나 16강에서 숙적 변현우를 만나서 0:2로 패배하고 탈락한다.
2.2. Polygon Invitational #10[편집]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1대1 쇼매치 형식의 대회이다. 박령우는 이신형을 상대로 4:2로 승리한다.
2.3. GSL 패자의 역습[편집]
이신형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5주차 특별 게스트로 초청되어 11전제 끝장 승부가 예정되어 있다.
처음 1,2,3세트를 내리 이신형에게 내주며 기세를 잃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4,5,6세트를 이기며 3:3 동률을 만들며 추격한다. 그렇지만 이신형이 다시 7,8,9,10세트를 이기면서 패배가 확정되었고 최종전인 11세트를 이기면서 4:7 스코어로 패배한다. 그렇지만 멋진 경기력과 치열한 혈전으로 많은 팬들이 박령우의 이름을 기억하게 되는 명승부였다.
2.4. WardiTV Weekly/S1 Finals[편집]
WardiTV에서 진행하는총상금 500달러 규모의 온라인 대회이며 2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박령우는 16강에서 변현우, 한지원, Kelazhur을 모두 이기며 3전 전승으로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 강민수에게 1:2로 패배하고 탈락한다.
2.5. OlimoLeague Week #81[편집]
32강에서 중국의 저그 게이머 punk를 2:1로, 16강에서 김준호를 2:1로, 8강에서는 어윤수를 2: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으나 4강에서 이재선에게 0:2로 패배한다.
2.6. IQ Cup 2017 - International[편집]
총상금 2,190 달러의 중국 스폰서가 진행하는 온라인 대회로 모든 게이머가 주종족이 아닌 무작위로 참여하는 특이한 대회 진행방식을 가지고 있다.
박령우는 16강 초청을 받아서 샤샤 호스틴, Jieshi,Chick을 이기고 무난히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는 이동녕을 3:1로, 4강에서 김준호를 3: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한이석에게 2:4로 패배한다.
2.7. Master's Coliseum[편집]
총상금 10000 달러 규모의 중국 스폰서가 진행하는 온라인 대회로 16강으로 진행되는 조별리그이면서 전원 한국인으로 구성되어있다. 박령우도 초청을 받아서 대회에 참여했다. 박령우는 16강 B조에서 김도우,김대엽,한이석과 같은 조에 편성된다.
16강에서 김도우,김대엽을 각각 2:1로 잡아내며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다.
8강에서 김준호를 상대로 3:2로 승리하며 4강에 진출 변현우와 대결한다. 4강에서 변현우에게 1:3으로 패배하고 패자전으로 내려간다.
패자전 2라운드에서 이신형을 3:0으로 압살했으나 패자전 3라운드에서 어윤수에게 2:3으로 패배한다.
2.8. Ballistix Brawl Week #2[편집]
총상금 500달러 규모의 온라인 대회로 7월부터 9월까지 10번의 대회가 열리며 진행되며 이후 대회 입상으로 얻은 포인트를 바탕으로 상위 8명의 선수들끼리 그랜드 파이널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박령우는 16강에서 남윤석을 2:0으로, 8강에서 고병재를 2:1로, 4강에서 이동녕을 3:1로 제압하며 결승에서 숙적 변현우와 대결한다.
1,2세트 변현우에게 무난히 패배하며 3:0 셧아웃 위기에 몰렸으나, 3,4,5세트 놀라운 경기력으로 변현우를 제압하고 패패승승승 역스윕 우승에 성공한다. 공허의 유산에서 처음으로 이루어낸 온라인 대회 우승이다.
2.9. OG 6 Start 4[편집]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총상금 500달러 규모의 온라인 대회로 8명의 한국 선수를 초청해서 진행한다. 일꾼 6기 초기 인구수 조정등으로 밸런스 관련으로 실험적인 요소를 가진 리그이다.
박령우는 A조에서 고병재, 주성욱, 김대엽과 같은 조에 편성된다.
고병재에게 0:2로 김대엽에게 패자전에서 1:2로 패배하며 탈락한다.
2.10. Master's Coliseum 시즌2[편집]
시즌2는 시난 시즌과 다르게 조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조 1위는 8강에 직행, 2,3위는 12강에서 시작한다. 박령우는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대회에 초청을 받는다. 10월 3일 20강 A조에서 전태양,강민수,김대엽,백동준과 같은조에 편성된다. 박령우는 백동준을 상대로 무승부,전태양,강민수,김대엽을 상대로 승리하며 3승1무를 기록 조 1위로 8강에 직행한다. 8강에서 고병재를 3:2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으나 4강에서 백동준에게 2:3으로 패배한다.
3. 팀리그[편집]
3.1. GSLTV 종족 끝장전[편집]
1회 저그 vs 프로토스 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했고 2회 저그 vs 테란 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한 상태에서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이신형을 상대로 승리하며 저그 팀을 최종전으로 진출시켰다. 암울한 저그팀에서 박령우가 홀로 청년가장[5] 역할을 하고 있다고 주목을 받고 있다.
저그 vs 테란 최종전에서 4세트와 7세트에서 이신형과 조성주에게 패배하고 11세트에서 전태양에게 승리했으나 12세트에서 다시 전태양에게 패배하면서 저그팀은 준우승을 하고만다.
3.2. GSL 올스타 VS 해외 올스타[편집]
8월 6일 평화의 전당에서 치루어지는 팀매치이며 엔트리 예고제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령우는 7세트에서 Scarlett과 대결한다. 스칼렛을 상대로 채팅러시까지 시도하며 빌드싸움에서 크게 승리한 이후 스칼렛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궤멸충 저글링 역공으로 승리한다.
4. 총평[편집]
우승빼고 다해본 시즌. 작년에 비하면 아쉽지만 여전히 최상급 저그.
정말로 우승빼고는 광탈, 4강, 준우승까지 골고루 다했다. 마지막 GSL에서 8강 이상의 성적을 내며 자신에게 의미있는 성적을 냈으며 여전히 해외 선수들을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여줘 포스를 과시했다. 그러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마지막 블리즈컨에서 광탈을 했다는 것과 저그 원탑이라는 자신의 자리를 이병렬과 어윤수에게 내줬다는 것이다. 그래도 다음시즌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기에 희망적이며, 여전히 저그 최강자중 한명임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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