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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아(E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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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BSi의 사회탐구 영역 정치와법 강사이다.
2. 강의[편집]
주요 강의 과목은 "정치와 법"이다. 이뿐만 아니라 [교과서 진도 특강] 통합사회 - 비상교육(연합: 이진웅, 박민아) 강의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게 되어 2020학년도 고1 온라인 클래스로 사용됨에 따라 비상교육의 통합사회 교과서를 쓰고 있는 학교는 박민아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그로 인해 정치와법 강사임에도 불구하고 이 통합사회 강의가 인기 강좌 1위에 있다.
3. 강의 스타일[편집]
- 사회 현상에 대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예시를 들어가며 이해 중심의 강의를 진행한다.
- 어렵거나 외워야하는 내용에 대해서는 파워포인트에 표로 정리하기 보다 직접 판서로 한 판에 정리한다.
- 가끔 청킹을 활용하기도 한다. 국회의 동의를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는 공무원은 '국감 대대헌'[2][3] 으로 외우도록 하였다. 불법행위의 성립 요건[4] 은 'ㅅㅊㄱㄱㅇㅇ'[5][6] 이라는 초성을 활용하여 외우게 하였다. (2020 수능완성) [7]
- 아주 가끔이지만 팩트폭력을 활용하기도 한다. "너네가 안 외워서 어려운 거에요.", "언제까지 놀 거에요?", "언제까지 쉽고 재미있는 것만 할 거야?"와 같은 식이다. 특히 모의고사 해설 강의에서 국가 기관의 견제와 균형 문제를 풀 때는 '이런 유형의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정답률이 올라가는데, 애들이 안 외우다가 외우기 때문'이라면서 중요성을 강조한다.
- 모의고사 해설강의나 수능완성 강의에서는 문제 풀이를 통해 개념의 빈 구멍을 찾고, 법적 사고력을 기를 것을 강조한다.
- 모의고사 총평에서는 시험의 난이도를 보통 중상으로 언급한다. 심지어 1등급 컷 42점(!)의 파괴력을 자랑했던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 법과 정치의 총평에서도 마찬가지였다.[8]
지금 전국의 법정러들이 속상한 마음에 역대급으로 힘을 모았어요.나 지금 몇 번을 웃는 거야. 13번도 웃고 14번도 웃고 15번도 웃고~병은 참지 않기!화를 참지 않는 갑을병정[9]
4. 여담[편집]
- 나중에 떡볶이집을 차리는게 목표라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떡볶이랑 커피라고 한다.
- 발 사이즈가 매우 커서 담임을 맡고 있는 반 학생에게 자신의 신발을 체육대회 때 급히 빌려주었었는데 그게 딱 맞았고, 그 학생은 박민아 선생님의 신발을 신고 예선 1위를 했다고 한다.
- 사회 교육을 공부하던 중 서술형 답안에 "용광로 이론"에서 '용광로'라는 세 글자가 생각이 안나 '지옥불'이라고 썼었다는 일화가 있다.
- 2020 수능완성 강의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하였다고 밝혔다.[10]
- 무서운 영화를 진짜 못 본다고 한다. 조금만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만 나와도 보기 힘들다고 한다.[11]
- 수능 연계교재 강의는 2019년[12] 부터 시작하였다.
- 대학생 때 2005년 런던 지하철 폭탄 테러에 휘말려 목숨을 잃을 뻔 했다고 한다.
- 위의 일화로 미루어보아 1986년 이전 출생으로 추정된다.
- 강의 중에 4딸라 드립을 치는 등 인터넷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 딸이 있다. 유치원생인데 마치 교사같다고 한다. 33학번이 될거라는 말로 보아 2014년생으로 추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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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2]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원장, 대법관, 헌법재판소장[3] "국감을 대대적으로 한대 헐"[4] '가위고손인책'으로 외울 수도 있긴 하다.[5] "생축 고고? ㅇㅇ"[6] 손해 발생, 책임, 가해 행위, 고의 또는 과실, 위법성, 인과 관계[7] 현재 적용되는 정치와 법 교과서에는 공식적으로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2009 개정 교육과정 법과 정치의 사회법 단원 중 소비자의 권리 보호 파트에서는 '방전 전다할' (방문판매, 전자상거래, 전화권유판매, 다단계, 할부 거래)이라는 청킹이 소개되기도 하였다. 단순 변심으로 인한 소비자의 청약 철회권이 예외적으로 인정되는 계약의 종류를 나타낸 것.[8] 다만 이때는 '중상'에서 '상'을 더 강조하긴 했다. 후술하겠지만 법은 함정이 없는 문제가 몇 문제 안 될 정도로 예사롭지 않았고, 정치마저도 몇몇 선지들이 까다로웠던 시험이라 47점 밑으로 1컷이 내려가지 않는 법정에서 42점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시험이다. '상'이라고 강조 안 하면 그게 더 이상한 일.[9] 그냥 보면 무슨 소리인가 할텐데 당시 분석해야 하는 사례가 여러 사건이 얽히고설켜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었다. 특히 14번의 을(乙)과 19번의 병(丙)의 행적은 웬만한 드라마 주연보다 독보적으로, 오죽하면 해설 강의에서 대환장 파티라는 평을 남기며 병만 등장하면 한숨을 쉴 정도.[10] 수능개념, 수능특강 강의에서도 운전면허 따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11] 2020 수완 강의에서 '잔인성'에 대한 법률 조항이 죄형 법정주의에 어긋난다는 취지의 문제를 풀며 한 이야기다.[12]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