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덤프버전 :


역임한 직위
[ 펼치기 · 접기 ]





출생
1948년 4월 12일 (75세)
경기도 양평군
학력
한국국악예술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작곡과 / 학사)
무사시노 음악대학 (작곡과 / 학사)
무사시노 음악대학 (음악연구학 /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학 / 박사[1])
현직
조계종 불교음악원장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좌교수
가족
장녀 박혜리나가야금
차녀 박두리나해금, 얼후
막내 박세리나한국무용
약력
중앙대학교 국악대학 음악예술학부 교수
한국음악협회 이사
중앙국악관현악단 단장, 상임지휘자
중앙대학교 부총장
오케스트라 아시아 상임지휘자, 예술감독
중앙대학교 총장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교육분야 위원장
한아세안 전통음악위원회 위원장
대통령비서실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이명박 정부)
조계종 불교음악원장

1. 개요
2. 상세
3. 여담
4. 논란/사건사고
4.1. 중앙대학교 총장 시절 특혜 비리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국악 작곡가, 지휘가, 피리 연주자, 교육인.


2. 상세[편집]


중앙대학교 12대 총장을 지냈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을 지냈다. 밑의 사건사고에도 나와있듯이 징역 2년을 지내고 2017년 5월 출소 후에 2017년 7월 조계종 불교음악원장[2]이 되어 활동중이다.


3. 여담[편집]


박범훈의 딸인 박혜리나는 현재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차녀 박두리나는 용인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중국에서 얼후 석사과정을 수료한 인물이다. 막내 박세리나도 한국무용 전공자이다.


4. 논란/사건사고[편집]



4.1. 중앙대학교 총장 시절 특혜 비리[편집]


중앙대 특혜 비리 수사 및 재판 참고

중앙대는 과거 본교(서울캠퍼스), 분교(안성캠퍼스) 통합 및 단일교지 승인을 진행 시 승인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는데도 승인이 되었고 이에 대해 당시 교육과학기술부에선 행정제재를 하려는 것에 대해 박씨가 담당공무원에게 압력을 행사하여 제재를 무산시켰다. 이에 대해 최종적으로 3심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혐의로 징역 2년에 벌금 1천만원, 추징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1:29:48에 나무위키 박범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박사 학위 논문 : 佛敎音樂의 傳來와 韓國的 展開에 관한 硏究(불교음악의 전래와 한국적 전개에 관한 연구, 1999. 8).[2] 사실 이 때도 박 전 총장이 불교음악원장에 임명되는 것이 "금고 이상 형을 받고 집행이 종료된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는 재가종무원에 임용될 수 없다"는 '종무원법' 제 9조 위반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지만 결국에 조계종 측에 의해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