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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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국악 작곡가, 지휘가, 피리 연주자, 교육인.
2. 상세[편집]
중앙대학교 12대 총장을 지냈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 교육과학문화수석비서관을 지냈다. 밑의 사건사고에도 나와있듯이 징역 2년을 지내고 2017년 5월 출소 후에 2017년 7월 조계종 불교음악원장[2] 이 되어 활동중이다.
3. 여담[편집]
박범훈의 딸인 박혜리나는 현재 중앙대학교 전통예술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차녀 박두리나는 용인대학교 국악과 교수로 중국에서 얼후 석사과정을 수료한 인물이다. 막내 박세리나도 한국무용 전공자이다.
4. 논란/사건사고[편집]
4.1. 중앙대학교 총장 시절 특혜 비리[편집]
중앙대 특혜 비리 수사 및 재판 참고
중앙대는 과거 본교(서울캠퍼스), 분교(안성캠퍼스) 통합 및 단일교지 승인을 진행 시 승인 조건을 충족하지 않았는데도 승인이 되었고 이에 대해 당시 교육과학기술부에선 행정제재를 하려는 것에 대해 박씨가 담당공무원에게 압력을 행사하여 제재를 무산시켰다. 이에 대해 최종적으로 3심 대법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혐의로 징역 2년에 벌금 1천만원, 추징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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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사 학위 논문 : 佛敎音樂의 傳來와 韓國的 展開에 관한 硏究(불교음악의 전래와 한국적 전개에 관한 연구, 1999. 8).[2] 사실 이 때도 박 전 총장이 불교음악원장에 임명되는 것이 "금고 이상 형을 받고 집행이 종료된후 3년이 경과되지 아니한 자는 재가종무원에 임용될 수 없다"는 '종무원법' 제 9조 위반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지만 결국에 조계종 측에 의해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