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현(종합격투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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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uble G FC, 아톰급 챔피언

박보현은 2017년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무대에 등장해 관심을 받았다. 웨스트짐 소속의 선수로써 킥복싱을 베이스로 하는 타격 전문의 선수로 백스텝을 모르는 공격 일변도와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을 보여주며 아마추어 전적 3승 무패를 기록했다. 2018년 프로 데뷔 후에는 네오파이트에서 정서윤에게 승리, 일본원정에서는 히라타 이츠키에게 패배했다.

2018년 11월 신생 더블지 FC 첫대회 첫 번째 경기로 열린 아톰급 박보현과 김혜선의 경기에서 박보현은 압도적인 힘을 앞세워 김혜선을 심판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두었다.

2019년 1월 AFC 엔젤스파이팅에서 장현지와 당시 2라운드 내내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지만, 장현지의 판정승이었다. 이후 2020년 7월 더블지 FC에서 장현지와의 복수전에서 2라운드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 키락으로 장현지를 꺾었다.

2021년 6월 초대 아톰급 챔피언전에서 홍예린을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로 이기면서 초대 더블지 아톰급 챔피언에 올랐다.

2022년 7월 콤바테 글로벌에서 아나 팔라시오스와의 경기를 치러 1라운드 암바로 역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