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랑(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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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감독
조 트린지

코치
이경수 · 박민범 · 박성수 ·''' 그로스먼
스태프
유방재 · 최민지 · 이민욱 · 정홍순 · 이은희 · 이지연 · 윤병재 · 김민하
아웃사이드 히터
10 박정아 · 11 채선아 · 12 박경현 · 13 박은서 · 14 류혜선 · 16 이한비 [[주장|

C
]]
아포짓 스파이커
5 야스민
미들 블로커
4 서채원 · 8 박연화 · 17 하혜진 · 18 염어르헝 파일:부상 아이콘.svg · 23 필립스
세터
2 이주현 · 3 박수빈 · 6 이고은 · 15 박사랑
리베로
1 이채은 · 9 오지영 · 19 김해빈
타 V-리그 여자부 구단 명단




박사랑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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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랑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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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등번호 15번
창단

박사랑
(2021~ )


현역





파일:박사랑 2023 페퍼저축은행.png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No.15
박사랑
Park Sa-Rang

출생
2003년 8월 26일 (20세)
대구광역시 달서구 신당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대구신당초 - 대구일중 - 대구여고
신체
178cm[1] | 64kg
포지션
세터
프로 입단
2021-22 V-리그 1라운드 1순위 (페퍼저축은행)
소속 구단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 (2021~ )
응원가
브레이브걸스 - 치맛바람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1-22 시즌
2.2.2. 2022-23 시즌
2.2.3. 2023-24 시즌
3. 연도별 성적
4. 플레이스타일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배구 선수. 포지션은 세터.


2. 선수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초등학교 3학년부터 배구에 입문해 5학년에 세터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대구일중 배구부에 들어가 정윤주, 서채원을 만나게되면서 삼총사의 한축을 담당하게된다. 배구부 1학년에 애초에 이 세명 밖에 없어서 친하게 지낼수 밖에 없었다. 박사랑은 일찍히 2학년때부터 주전 세터로 대회에 나갔고 그결과 2017년 중등 여배 베스트 6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 셋의 시너지는 3학년인 2018년에 폭발하여 삼총사가 출전한 다섯 개 대회 모두 결승에 진출하였고. 그 중 세 차례나 (태백산배,종별선수권,CBS배)우승을 거머쥐는데 일조하기도 했다. 2019년 1월에 열린 배구인의 밤에서 우수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대구일중을 졸업하고 자연스럽게 대구여고로 삼총사와 같이 진학하였고, 2019년 9월에 열린 2019 U-18 세계여자유스배구선수권대회에 대표팀의 막내로 선발되기도 했다.[2] 3학년인 2021년에 춘계 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이하 춘계연맹전) 여고부 결승전까지 올라 트리오와 같이 분전했지만 선명여고의 벽을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지만 박사랑은 세터상을 수상하였다. 대회 이후에 2021 신인 드래프트에서 강력한 전체 1순위 후보로 거론되었다.


2.2.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편집]



2.2.1. 2021-22 시즌[편집]


2021년 V-리그 여자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신생 구단으로 우선 지명권을 가진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선택을 받아 1순위로 지명 받았다.[3]

김형실 감독은 전체 1순위로 선택돼 많은 관심을 받은 박사랑에 대해 공격과 블로킹이 되는 177cm 장신 세터여서 선정했다고 말했다. 물론 크게 기대하고 있다.

더 스파이크 9월호 72쪽에 박사랑을 소개하는 글이 있다.[4]

이번 신인 드래프트 세터 최대어다. 올해 여자부 신인 드래프트 세터 풀이 메마른 상황에서 기대를 걸어볼 만한 사실상 유일한 자원이다. 윙 스파이커에게 퀵오픈을 힘있게 밀어줄 수 있는 고교 무대 몇 안 되는 세터이고 속공 활용도 가능하다. 178cm로 여자부 세터치고는 장신에 속해 리시브가 다소 길어 네트 위로 넘어가는 볼도 잡아낼 수 있다. 블로킹도 잘 잡는 편인데, 대구여고 경기 중에는 박사랑이 전위 로테이션으로 먼저 들어가 블로킹 압박을 주는 장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운동 능력도 준수해 수비가 나쁘지 않다. 이런 장점들로 한 프로팀 관계자는 "2학년 때 이미 3학년 포함해도 고교 무대에서는 손에 꼽히던 세터"라고 평가했다. 다만, 오히려 3학년에 올라와서 전보다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2학년 때와 비교해 성장세가 크지 않고 정체됐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1년 전보다 평가가 조금 꺾인 편이라 프로에서 이를 어떻게 뒤집느냐도 중요하다.

한 줄 Comment : 사실상 단독 후보. 하지만, 확실한 세터 최대어.


드래프트가 끝나고 다음날인 8일 선수단에 합류하였고 11일에는 프로필 촬영도 하였다.

그러나 전국체전 준결승전 제천여고전 2세트에서 선심의 발을 밟고 발목 부상을 당했다. 왼쪽 발목 인대 2개가 끊어져 수술을 받고 3~4개월 재활이 필요하다고 한다. 부상장면 재활하고 감각을 살리는 것을 감안하면 시즌 후반에야 볼 수 있을 전망.

2021년 12월 22일 기사에 따르면 2022년 1월 중순에서야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후 예상보다 빠른 2021년 12월 25일 흥국생명전 1세트에 이현과 교체되어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아직 부상 회복이 완전히 안 된 상태에서 잠시 투입되었지만[5], 프로 첫 세트를 하혜진에게 속공을 올려서 성공하였다. # 2022년 1월 1일 KGC인삼공사전 2세트에 교체투입되어 이소영 공격을 블로킹하여 프로 첫 득점을 하였다.

이동+점프+토스를 한 번에 할 수 있어, 부상에서 치유되기만 하면 페퍼의 기대주가 될 걸로 보인다.


2.2.2. 2022-23 시즌[편집]


본격적인 프로에서의 풀타임 첫 시즌을 맞이한다. 시즌 전 FA로 세터 이고은이 영입되면서 팀에 본인이 배울 멘토가 생기게 되었다. 이번 시즌은 이고은 밑에서 배우면서 백업 세터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즌 마지막 몇경기에 주전으로 나서게 하며 경험을 쌓게 해주고 있다. 경험 부족으로 인해 토스가 흔들릴 때가 있지만, 골고루 선수들을 쓰려 노력하고 있다. 기습적인 중앙이나 백어택 사용, 신장을 활용한 공격까지 신인답지 않은 담대한 플레이를 보여 주었다. 3월 14일(vs 한국도로공사) 2세트 8:8 랠리에서 패스 페인트 득점을 기록했다.

2.2.3. 2023-24 시즌[편집]


주전 세터였던 이고은이 한시즌만에 다시 도로공사로 돌아가게 되면서 별도의 트레이드가 없다면 주전을 차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이고은이 다시 트레이드로 리턴하게 되면서 다시 백업으로 뛰게 되었다.

조 트린지 감독이 부임한 후, 세터들은 훈련 시간 한 시간 전에 미리 나와서 해외 선수들의 영상을 보고 토스 훈련을 시작한다.

3.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시즌

경기 수
세트 수
득점
서브[A]
블로킹[A]
디그[A]
세트
범실
시도
성공
세트당
21-22
페퍼저축은행
0
0
0
0.00
0.00
0.00
0
0
0.00
0
V-리그 통산
(1시즌)
0
0
0
0.00
0.00
0.00
0
0
0.00
0


4. 플레이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 아버지가 유도선수 출신이다. 유도는 힘드니까 단체 운동을 시키실 거라고 한 게 배구였다고 한다.

  • 축구선수 이승우를 중학교 때 좋아했었다. 지금은 이강인 앓이 중이라고. 그녀의 인스타 계정 프로필 사진이 무려 이강인이다.

  • 권민지가 대구일중과 대구여고 2년 선배라 프로에 가서도 학교에 방문해 격려와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 같은 팀 선수인 서채원과 대구일중-대구여고에 이어 또 만나게 되었다.

  • 9월 30일 창단식에서, 유니폼 소개 시간에 하혜진과 함께 어웨이 유니폼을 선보였다. 네티즌이 본인의 MBTI를 물으며 장점을 다섯 글자로 말하도록 요구하자, ISTP이며 너무해맑아라고 답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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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착화 신장으로, 드래프트 신청 명단에는 175.2cm였다.[2] 대회 당시 주전 세터는 흥국생명에서 뛰고 있는 박혜진이다.[3] 전년도 1순위도 세터 포지션으로 GS칼텍스 서울 KIXX에 지명된 김지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세터 포지션의 선수가 전체 1순위로 지명되었다. 역대 드래프트에서 세터가 전체 1순위로 뽑힌 것은 한수지(2006~07 GS칼텍스), 염혜선(2008~09 현대건설), 김지원(2020~21 GS칼텍스)에 이어 역대 4번째다.[4] 다만 잡지에서는 178cm로 소개했다.[5] 이 때문에 블로킹 점프를 많이 뛰어야하는 전위보다는 후위일 때 투입된다.[A] A B C 세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