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규(야구선수)

덤프버전 :

박상규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박상규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한화 이글스 등번호 62번
정희상
(2005~2007)

박상규
(2008~2010)


강성민
(2010)
이동학
(2012)

박상규
(2013~2014)


오준혁
(2015~2015.5.5.)
한화 이글스 등번호 95번
이태균
(2013~2014)

박상규
(2015)


박한결
(2016)




파일:external/file.osen.co.kr/201310051047776930_524f70a5b8e07.jpg

박상규
朴相珪 | Park Sanggyu

출생
1989년 4월 2일 (34세)
대전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대전신흥초 - 충남중 - 대전고
포지션
외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1차 지명 (한화)
소속팀
한화 이글스 (2008~2015)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1~2012)
가족
동생 박상원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 프로 경력
3. 연도별 주요 성적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의 우투우타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1년 전 드래프트에서 김광현, 임태훈, 이용찬, 양현종, 손광민(손아섭)등의 올스타급 선수를 다수 배출한 반작용이었는지 이해의 신인들은 유난히 흉작이었다고 평가받았다. 그중에서도 충청도는 사실상 전멸 수준으로 진짜 뽑을려고 해도 뽑을 선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이 되자 한화 스카우터진은 일단 팀의 최대 약점인 외야뎁스를 메꿔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대전고 외야수 박상규를 지명한다.

사실 고등학교 3년내내 박상규의 성적은 평범 혹은 그 이하였다. 2학년때는 고작 2할의 타율, 3학년때도 팀이 청룡기 4강에 올라가는 동안 타율 1할 5푼 4리로 매우 부진했으며, 수비나 주루에서도 특별한 것이 없었다. 정말 이런 선수를 1차지명해야 할 정도로 충청도 팜이 막장이었던 것이다. 참고로 2차 지명에서도 8개구단이 지명한 충청도 출신 고졸 선수는 천안북일고 윤기호 단 한명이었다.[1] 즉 충청도 전체에서 1차지명의 박상규, 2차 지명의 윤기호 단 두명만이 프로 지명을 받은 것이다. 충청도 고교 출신 대졸 선수로 범위를 확장해도 꼴랑 최용규 한명이 추가된다.[2]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한화 구단에선 박상규의 빠른 배트 스피드와 괜찮은 체격, 성실한 훈련태도를 보고 지명했다고 발표언플한다.

선수에 대한 구단의 기대치는 계약금으로 나타나는데 최종 발표된 박상규의 계약금은 1차지명인데도 불구하고 고작 8천만원(...)이었다.

계약금도 계약금인데, 이 계약금에 불만을 품은 것인지[3] 지명된 이후 미니홈피에 미국에 가고 싶다면서 한화를 욕하는 글을 올려서(....) 입단하기도 전에(...) 팬들에게 엄청난 욕을 먹었다.


2.2. 프로 경력[편집]


이후 1군에 한번도 못올라왔다(...). 2010시즌이 끝난후 상무 야구단에 입대 했으나 상무에서도 성적이 그저 그렇다. 상무에서 2012시즌 퓨쳐스리그 최종성적이 16경기 출장 30타수 6안타 타율 2할 OPS 0.550로 정말 저조하다.

제대후 이종범이 전담해서 코칭중이라고 한다.

2013년 9월 23일 삼성전에서 1군 첫 안타를 치고 타점까지 올렸다.

2015년 육성선수 전환 이후 11월 소리소문 없이 정리되었다.

3년이 지난 2018년 대전서구야구단의 코치로 비슷하게 선수생활 함께한 현재 대전서구야구단의 감독인 연경흠과 함께 창단 3년 차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양구대회에서 4강 진출, 인제군수배에서는 준우승을 거두는 등 유소년야구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3.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08
한화 이글스
1군 기록 없음
2009
2010
2011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2
2013
5
6
.167
1
0
0
0
1
0
0
1
.167
.286
2014
1군 기록 없음
2015
KBO 통산
(1시즌)
5
6
.167
1
0
0
0
1
0
0
1
.167
.286


4. 여담[편집]


동생 박상원도 야구선수로 2012년 신인드래프트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되어 입단했다. 5라운드에서 지명되었지만 명색이 1차 지명인 형과 계약금은 불과 1천만원 밖에 나지 않았다(....). 그리고 형과 마찬가지로 2군 붙박이로 있다가 소리소문 없이 은퇴한 것도 똑같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박상규 문서의 r27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박상규 문서의 r2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1:35:32에 나무위키 박상규(야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지점에서 상당히 미스테리한 것이 윤기호는 타팀도 아닌 한화 이글스에서 2차 1라운드로 지명을 하였다. 충청도에서 정 뽑을 선수가 없었더라면 왜 윤기호를 1라운드에 지명을 했는가? 윤기호가 그정도에 뽑힐 선수였다면 1차지명으로 윤기호를 지명하고 1라운드는 다른 선수에게 쓰는 것이 더 맞지 않냐는 의문이 있다. 참고로 윤기호는 유급전력이 있어 1차지명 대상자가 아니었음 [2] 오히려 지명받지 못하고 단국대로 진학한 신재영대학야구 무대에서 포텐이 터진다.[3] 심지어 한화의 첫 제시액이 5천만원이었다는 소리도 돌았다. 진실은 저 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