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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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SBS 2기 아나운서. 1993년 SBS에 입사했다. 동기는 신용철, 김정일, 김성경, 유정현이다.
주로 스포츠나 뉴스,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011년 10월말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자유칼럼그룹'의 '맞장구' 코너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박상도의 맞장구. 세간에 알려진 강용석 비판 글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한 그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2020년 11월 30일부로 아나운서팀 팀장이 되었다.# 공교롭게도 아나운서 팀장이 되고 정년 퇴직 1명 포함 1년 만에 6명의 아나운서가 SBS를 떠났다.
2023년 3월 3일 동기인 신용철 아나운서가 서암윤세영재단 사무처장으로 전보됨에 따라 퇴사하여 SBS 최고령 현역 아나운서가 되었다. 또한 동년 11월 30일을 끝으로 정기 인사에 따라 최영아(아나운서)에게 아나운서팀 팀장직을 넘겨주었다.
1987년 대학교 1학년 시절 MBC 퀴즈 아카데미 1,2회 참가자로 출연한 적이 있다.[2]
2. 논란[편집]
- 2015년 4월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서 출연자인 JYJ의 김준수와 그의 팬들에게 불쾌함을 느낄 수 있는 언행을 수차례 해서 논란이 일었다. 일부러 그런 건 아니지만, 호응을 유도한답시고 했다는데 팬들에게 "김준수 노래 듣고 싶으면 잘해야한다. 수틀리면 김준수 돌려보내겠다"고 하고, 공연을 마치고 현장을 떠나는 김준수에게는 "다시 한 번 불러볼까요? 잠깐 다시 나와서 노래를 못 부르면, 인사라도 좀 하고 가시죠"란 말을 한 뒤 김준수가 안 보이는 것을 확인한 이후에는 "진짜 가셨어요? 시간도 남는데? 국회의원님 세 분씩이나 축사도 포기하셨는데?"라고 했던 것.(...) 자세한 당시 상황은 기사 참조. 이후 김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회자님 누군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예의는 좀 차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며 "나이를 떠나서 저에게나 팬분들에게나 참 무례하시군요"라는 글로 분노를 표했고 이후 박상도 아나운서는 한 매체를 통해 “진행자로서 출연자의 기분을 나쁘게 한 것은 어떤 상황에서든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라면서 사과했다. 관련 기사.
3. 수상[편집]
- 한국아나운서대상 아나운서 클럽상 (2010)
- 제27회 한국어문상 특별상 (2015)
4. 진행[편집]
4.1. TV[편집]
4.1.1. 뉴스, 교양[편집]
- 알뜰살림퀴즈 (1994년 ~ 1995년)
- 스포츠 와이드
- 모닝와이드
- 아이디어 하우머치 (2010년 ~ 2011년)
- 토요특집 모닝와이드 (2012년 ~ 2015년)
- SBS 주말뉴스 (일요일 오전 6시) (2015년 ~ 2016년)
- SBS 뉴스퍼레이드 (2016년)
- SBS 12 뉴스 (2017년 ~ 2020년)
- 열린TV 시청자 세상 (2023년 3월 9일 ~)
5. 라디오[편집]
- SBS 러브FM - SBS 정오종합뉴스
- SBS V-Radio - 한밤의 DMB.
5.1. 팟캐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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