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수(1979)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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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고 인천에서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변호사

2. 학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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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3.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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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대한항공 사내변호사
2014-2019 한진칼 준법지원인
2019-2021 대한변호사협회 감사
2021-2023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2019- 법률사무소 선율 변호사
2023- 법조윤리협의회 사무총장

이외에도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위원,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위원, 인천광역시 행정심판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거나 역임중이다.

또한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초등교사노조, 교사유가족협의회의 자문변호사를 맡고 있다고 한다.

4.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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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졸업 이후 대한항공 사내변호사로 변호사 생활을 시작했다. 2019년 대한변호사협회 감사를 거쳐 2023년에는 대한변호사협회의 부협회장이 되었으며 다양한 대외활동에 참여한 내용을 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변협 감사로 있을 때에는 신사법시험 부활을 주장하는 교수와 토론하기 위해, LG 건조기 사건에서는 변호사로서 집단소송 제도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으로 2번에 걸쳐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바 있다. #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관련해 오마이뉴스와 인터뷰를 하면서 집단소송제도 도입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 현행 변호사 배출수가 청년변호사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수준임을 주장하고 있다. 페북 등 SNS 활동이 활발하며, 페북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실무수습 6개월을 로스쿨 학제에 포함한 정원 1500명 4년제 로스쿨 제도로의 개편과 합격률 정상화를 주장한다.# 초기 기수로서 로스쿨 변호사 단체 한국법조인협회 창립멤버로 참여하여 사법시험 존치파와 선두에서 맹렬히 싸웠고 그 과정에서 하창우 당시 변협회장의 고발을 받아 15개월간 수사를 받는 고초를 겪은 끝에 무혐의를 받았다. 이후 이러한 사시존치 활동의 진실을 밝히겠단 공약으로 대한변협 감사에 선출되었고 법무사에게 회생 파산 신청 대리권을 부여한 법무사법 개정 사태에 대한 감사 활동을 통해 이찬희 당시 변협회장 탄핵을 추진하며 법조계 전체에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대의원으로 있는 동안에는 하창우 전 변협회장이 만든 사실상 로스쿨 출신 변호사의 변협회장 출마를 봉쇄한 변협회장 출마 최소 경력 15년 제한 규정 철폐 및 변협회장 탄핵 회칙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여 변협 역사 최초로 대의원 직접 발의 회칙 개정을 주도적으로 이뤄내기도 했다. 당시 대의원 총회 현장의 상황은 아래와 같았다. #

• 대한변협 부협회장으로 활동중 서울지방변호사회에서 창립 114주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했으나 김대광 변호사와 함께 수상을 고사하였다. 수상을 고사한 이유에 대해 법률방송은 “박 변호사는 <법률방송>과의 통화에서 "직역수호를 목표로 했는데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며 "아직 상을 받기에는 부족한다고 생각한다"” 고 전했다. #

• 대한변협의 검수완박 반대 변호사 시민 필리버스터를 기획하고 추진하였다. 2022년 4월말부터 5월초까지 이어진 검수완박 반대 변호사 시민 필리버스터에는 박상수 변호사 외에도 김경율 회계사, 서민 교수, 김예원 변호사, 구본진 변호사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범죄피해자인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며 전국민적인 관심이 집중되었다. 필리버스터 당시 박상수 변호사는 아래와 같이 발언하며, 검수완박 추진을 강력하게 비판하였다.

• 최근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로서 많은 언론에 노출되고 있다. 학교폭력 문제에 있어 피해자만 대리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 학교폭력 관련 법제도가 학교폭력 피해자들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하다고 주장하며, 언론매체 등을 통해 개선 방안을 알리고 있다. 더불어 초등교사노조와 교사 유가족 협의회 자문 변호사를 맡고, 아동복지법 정서적 학대 조항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하며 학교 분야의 전문 변호사로서 각종 언론매체 등에 소개되고 있다.

• 참여연대 출신 변호사로서 참여연대가 한동훈 장관을 퇴출 1순위로 언급하자 “한때 윤석열과 한동훈은 참여연대가 찬양하던 ‘참 검사’들이었다”며 “죄가 나오면 누구든 수사한다는 게 그 이유였다”고 했다. 그는 “그 ‘누구든’이 자신들이 되자, 이제는 검찰 독재의 상징이자 신(新)적폐로 몰아가고 있다”고 했다. 이어 “한때 참 검사 소리를 듣던 한 장관이 조 전 장관을 수사했단 이유로 그토록 비난을 받을 때, 뻔히 보이는 불법에도 눈을 감던 참여연대의 모습을 보고 느꼈을 감정을 생각하면 과한 표현이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발언하여 많은 조명을 받았다.#

5. 방송 및 유튜브 출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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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변협 검수완박 반대 활동 및 정치적 활동
시사유랑
https://www.youtube.com/live/8b7RntAIwQ0?feature=share
빨대왕
https://www.youtube.com/live/r1wHhqdX4b0?feature=share
https://www.youtube.com/live/uTPDHir3eFg?si=bI9fhJj8Fh7t7gSi

2.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전문 변호사로 학교폭력 문제 관련 활동
삼프로 TV
https://youtu.be/Q1zRKNdOAtg
언더스탠딩
https://youtu.be/7FOldkUINLQ
MBC 시선집중
https://youtu.be/X2yfN_9lLNI
KBS 시시비비
https://youtu.be/VPBbP0tNf3M
CBS 한판승부
https://youtu.be/bOwvFxHEJm4

3. 교권 보호 관련 활동
1028 교사집회 발언
https://youtu.be/wrVDao7p9ZU?si=lSLOIma8l0Qe4KaA
대전 교사 사건 국회 기자회견
https://youtu.be/iDNMzuEdIWg?si=fLsnBz4kNX80-idh

4. 집단소송제도 도입론자로서 LG 건조기 소송 수행 활동
CBS 김현정의 뉴스쇼
https://youtu.be/9vBrWg3p54U

5. 아파트 하자 관련 활동
삼프로 TV
https://youtu.be/9xVTHHGg9_E?si=4ae97uDGcoRLk4sH

6. 단독 인터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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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주경제
[인터뷰] 박상수 변협 부협회장 "소비자 보호 위해 집단소송제 필수...반드시 도입돼야"
https://www.ajunews.com/view/20221004175439986

2. 경인일보
[아임프롬인천] '인천 짠물 효능일까, 남 돕는 일 지칠 줄 몰랐다.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802010000297
https://www.youtube.com/watch?v=cT-ZQG-9_qw
https://www.youtube.com/watch?v=KZreNDotUZ8

3. 로스쿨타임즈
어쩌면 슈퍼맨…학폭 피해자와 교사 지키는 박상수 변호사
http://www.lawschoo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6
http://www.lawschoo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