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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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박성수 · 2 정준연(VC) · 3 박경빈 · 4 이창용(C) · 5 박종현 · 6 김정현(VC) · 7 안용우 · 8 황기욱 · 9 브루노
10 라에르시오 · 11 조성준 · 13 이재용 · 14 홍창범 · 15 김형진 · 17 류승우 · 18 김륜도 · 19 양정운 · 20 이동수
21 김태훈 · 22 김동진 · 23 김성동 · 24 최성범 · 25 김하준 · 26 김정민 · 27 홍현호 · 28 문성우 · 30 백동규
32 이태희 · 40 연제민 · 81 공민현 · 83 윤준성 · 90 구대영 · 97 야고 · 99 주현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유병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연건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최익형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주현재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FC 안양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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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박성수안양22.jpg
FC 안양 No. 21
박성수
(朴成洙 | Park Seong-Su)
생년월일
1996년 5월 12일 (27세)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조건
192cm, 83kg
포지션
골키퍼
유스클럽
대월중학교 (2009~2011)
하남 FC (2012~2014)
소속팀
에히메 FC (2014~2020)
FC 기후 (2020 / 임대)
대구 FC (2021)
FC 안양 (2022~)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스타일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골키퍼.


2. 선수 경력[편집]



2.1. 프로데뷔 이전[편집]


박성수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용인 지역의 한 클럽팀에 가입하며 축구와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처음에는 취미로 축구를 시작했을 뿐 축구선수를 꿈꾸던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이천 대월중학교와 연습 경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대월중 감독이 키가 크다고 골키퍼를 해보자고 설득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축구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 고민을 했으나, 친형이 적극적으로 부모님을 설득을 했다고 한다. 특히 집안 형편으로 배구선수의 꿈을 접었던 어머니께 성수는 무조건 어머니가 못 한만큼 축구 꼭 시켜야 한다고 설득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대월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제대로 축구를 배우게 됐다고 한다.

이후 고등학교 축구부에서 뛰지 않고 클럽 팀인 하남 FC에서 뛰었다고 한다. 하지만 운동에 전념하는 일반 고교 팀과 환경이 조금 달랐고, 결정적으로 클럽팀 유스라 상대적으로 대학 스카우트에 눈에 띌 기회도 적었다고 한다.


2.2. 에히메 FC[편집]


파일:20191500537_l.jpg

그러다 고등학교 3학년이던 2014년 여름 일본으로 건너가 J2리그V-바렌 나가사키에히메 FC에서 입단 테스트를 받았고, 그 중에 유망주를 더 우대해 준다는 에히메를 택했다. 그러나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경험이 부족했고, 부실한 피지컬까지 더해져 항상 4번째 옵션 신세였다.[1]

2016시즌에 팀에서는 드디어 2번째 옵션까지도 생각해본다고 밝히면서 주전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나, 시즌이 끝나고 국내에서 훈련을 하던 도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2] 다행히 팀에서는 믿고 기다려준다고 했지만, 새로운 골키퍼들의 영입으로 5번째 옵션까지 추락하는 신세가 된다.

그러다가 2017시즌 주전 골키퍼가 이적하며 새로운 기회가 오게 되었고 골키퍼 코치인 가와기타 유스케 코치는 박성수를 믿어주며 혹독하게 훈련을 시켰다. 그러다 마세 슈이치 감독이 새로 부임하고 연습경기에서 좋은모습을 보여 드디어 2017시즌 1경기 제외 리그 전경기 출전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J1~J2 리그 전체를 통틀어 최연소 주전 골키퍼의 자리에 앉게 되었다. 기사

그러나 2017시즌 안정적이진 않았던건지 팀에서 새로운 주전 골키퍼를 영입해서 2018시즌부터는 백업이 되었다. 그 후로도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상황.


2.3. FC 기후[편집]


파일:201500537_l.jpg

새 시즌을 앞둔 2020년 1월 9일, J3리그로 강등된 FC 기후에서 박성수를 1년간 임대 영입했음을 발표했다. # 기존의 주전 골키퍼였던 미야모토 코타가 시미즈 S펄스로 이적하면서 대체 선수를 물색하던 중 1년 뿐이지만 잠시라도 주전으로 뛰었던 박성수를 눈여겨본 것으로 보인다. 과연 반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듯.

그러나 개막전부터 후보로 나왔고, 박성수를 대신해 나온 주전 골키퍼는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쳐서 전망은 어두운 상황이다. 다행히 10월에 처음 주전으로 뛸 기회가 찾아왔고 주전 첫 경기에서 패배하긴 했지만, 이후에도 선발로 나오고 있다.

선발로 자리잡은 뒤 나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고 팀의 상승세에 일조했으나 결국 팀은 승격에 실패했다.


2.4. 대구 FC[편집]


시즌이 끝난 뒤 일본을 떠나 귀국했고, 구성윤김천 상무 지원에 따른 골키퍼 수급이 필요했던 대구가 2021년 1월 11일 박성수를 영입했다. #


2.4.1. 2021시즌[편집]


파일:2021_대구FC_박성수.png

1~5라운드까지는 교체명단에도 들지 못하다 6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대구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교체명단에 들게 된다. 이후 8라운드까지 교체명단에는 들었으나 기회를 받지 못하였고 9라운드부터는 U22자원을 벤치에 몇명이상 넣어야 하기에 교체명단에서도 이윤오에게 밀리게된다.

그러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참가명단에 포함었다. 특히나 대구가 편성된 I조 같은경우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제외한 베이징 궈안유나이티드 시티 FC는 약체로 분류되는 만큼 박성수에게도 경기출장 기회를 줄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6차전 유나이티드 시티 FC와의 조별예선 마지막경기에 후반 80분 최영은과 교체되어 대구에서 처음으로 경기에 출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팀은 4-0으로 승리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로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하였다. 21시즌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합쳐 1경기 출전 클린시트 1회.

2022년 1월 8일 K리그2 FC 안양으로 이적한다는 단독보도가 나왔다.


2.5. FC 안양[편집]




2.5.1. 2022 시즌[편집]


2022년 1월 14일, K리그2FC 안양은 박성수 영입을 공식발표했다.

등번호는 대구에서 사용한 21번.

2.5.2. 2023 시즌[편집]



3. 플레이스타일[편집]


192cm의 장신이지만 반사신경과 선방 능력이 강점인 선수다. 또한, 수비 조율 능력과 빠른 상황 판단 능력까지 겸비했다.

4. 여담[편집]


  • 2017년 에히메에서 주전이 된 뒤, 장기적인 목표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발탁J1리그 진출을 꼽았다. 또한 기회가 된다면 K리그에서도 뛰어보고 싶다고 했는데, 실제로 2021년 K리그1대구 FC로 이적하며 현실이 되었다.
  • 처음에는 축구를 취미로 시작했기 때문에 단지 키가 크다는 이유로 대회에 나가면 골키퍼 장갑을 꼈지만, 그땐 그게 싫어서 프로 입단의 꿈은 없이 취미 활동 정도로만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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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2cm라는 골키퍼로서는 충분히 크다고 볼 수 있는 장신의 소유자이지만, 입단 당시 체중이 77kg밖에 되지 않았다. 입단 초기에도 이 점을 계속 지적받았었다고.[2] 이 부상으로 병역면제 처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