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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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 제20대-21대 국회의원.
2. 생애[편집]
1958년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중현리 회룡마을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1993년에는 김영삼 문민정부에서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역임하였다. 이후 1999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특별시청 공보관을 역임하였다. 2003년부터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부구청장을 역임하였다.
2.1. 정치 활동[편집]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초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2010년까지 역임하였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는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인 강석훈과의 경선에서 승리하였고, 새누리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서초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12월 19일 정우택 원내대표에 의해 원내부대표로 임명되었다. 12월 27일부로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원내부대표 자리도 자연스럽게 내려놓았으며 개혁보수신당(바른정당)으로 합류하였다.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남경필 경기지사를 지지하였다.
2017년 5월 2일 다른 비유계 의원들[2] 과 함께 홍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바른정당 탈당계를 제출하고 자유한국당에 복당원서를 제출했다. # 5월 6일 홍준표 대통령 후보가 당무우선권을 근거로 복당을 지시한 것을 두고 당내에서 작은 내홍을 겪다가 정우택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최종적으로 이를 승인하였다. 5월 12일 마침내 동반 탈당한 11명의 바른정당 탈당파 의원들과 함께 복당 절차가 완료되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미래통합당 서초구 을 국회의원 후보 경선에서 10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강석훈 예비후보(제19대 서초구 을 국회의원)와 50.0 대 50.0% 차이로 소수점 자리까지 동률이 나왔다. 결국 당 공관위는 재경선을 치르기로 했다. #
이후 2020년 3월 16일 서초구 을 재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게 되었다. 박성중 의원이 50.2%를 득표했고 강석훈 전 의원이 49.8%를 득표해 단 0.4%p차로 승리했다. # 이에 따라 미래통합당 서초구 을 후보로 나섰고 마침내 당선되면서 재선 의원이 되었다.[3]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 최고위원에 출마하였으나 컷오프에서 탈락하였다.
3. 논란[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성중/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서초구청장 재직 시절에, 서초구청과 뉴욕 맨해튼보로와 자매결연을 맺은 기념으로 추석특집 전국노래자랑 뉴욕편(2007년 9월 26일 방송)에서 참가해서 박상철의 무조건을 불렀다. #
- 평소 말할 때 사투리가 심하다. #
5. 소속 정당[편집]
6. 선거 이력[편집]
7. 참여 음반[편집]
8.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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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임기 만료 10일 전 사퇴. 잔여임기 1년 미만으로 인해 보궐선거 미실시.[2] 장제원, 홍문표, 여상규, 박순자, 이진복, 이군현, 김성태, 김재경, 김학용, 권성동, 홍일표[3] 대한민국의 보수정당인 미래통합당 소속으로는 유일한 서울시의 지역구 유지자다. 박진과 권영세는 서울시 내의 다른 지역구에서 3선을 하다가 현재의 지역구로 옮겨와 지금 지역구에서는 초선이고, 최다선(5선) 의원들 중 유일하게 서울시 지역구에서 4선을 해본 적이 있던 홍준표도 21대 총선에서는 대구시로 지역구를 옮겼다. 나머지 5선인 서병수, 조경태, 주호영, 정진석, 정우택은 전부 그 지역의 터줏대감들이었다. (서병수는 부산진갑으로 오기 전에 해운대 기장 갑 4선 의원과 부산시장을, 정우택은 충북지사도 했었고 청주상당에서 이미 의원을 지낸 적이 있었다. 정진석도 비례대표 1번을 빼면 공주시 지역구에서 4선을 했고, 조경태와 주호영은 각각 사하 을과 수성구(을 4선 + 갑 초선)에서만 내리 5선을 해서 터줏대감을 넘어 다이묘로 불린다.)[4] 자유한국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