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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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우투좌타 내야수로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다.
10년 가까이 이어졌던 SSG의 유격수 잔혹사를 끊어낸 선수이자, 정근우 이후 14년 만에 나온 팀의 3할 유격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수상 내역[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별명[편집]
- 천유박 : '천재 유격수 박성한'의 줄임말로 박성한을 대표하는 별명이다. 2021 시즌 공백이었던 SSG의 유격수 자리를 차지하여 좋은 수비와 주루 능력을 보여주었고 타격에서는 정근우 이후 14년 만에 3할 이상을 때리는 등 공수주 3박자를 갖춘 유격수로 거듭나면서 붙여졌다. 이후 여러 가지 변형으로 억유박[6] , 삼유박[7] , 군유박[8] , 국유박[9] 등이 있다.
- 광기 : 최지훈과 함께 엮여서 '독기광기'로 불리는데 여기서 '광기'를 맡고 있다. 최지훈이 독기 넘치는 야구 스타일을 보여준다면 박성한은 광기 넘치는 야구 스타일을 구사해서 붙여진 별명이다.
- 하니 : 최지훈과 함께 팀내 주축 선수로 성장해 리그 최정상급 활약을 하며 '후니하니'로 엮여서 팬들에게 불린다.
5. 여담[편집]
- SSG 랜더스 담당 기자인 김태우 기자의 말에 따르면 구단에서 어깨만큼은 김성현 선수와 동급으로 보고 있을 정도로 강견이며, 발도 빠르다고 한다.
- PC게임 마니아들이 많은 팀 컬러에 걸맞게 쉴 때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즐겨한다고 한다. 티어는 플래티넘으로 김광현을 이겼다고 본인이 구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밝혔다. 다른 선수들에 의하면 입으로 게임 하는 스타일이라고. 2023년 신년특집으로 진행한 리그 오브 레전드 야수조 vs 투수조에서 야수조 미드를 맡아 아리를 플레이 하였다. [신년특집] 랜더스 야수조 vs 투수조 롤 내전
- 1군 주전으로 정착하기 전에는 타석에서 다소 소극적인 성향을 보여 "박성한은 선구안이 좋은 것이 아니라 공을 안 치는 것"이라는 소리가 나왔다. 현재는 개선된 편.
- 파울볼을 중계석으로 날린 적이 있었다. 공을 받은 해설위원은 같은 팀 선배였던 박재홍.
- 더그아웃 매거진에서 자신의 MBTI를 ESFP로 소개했다.
- 데뷔 초 피부가 썩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점차 상당히 좋아진 편이다. 종종 피부과 목격담이 올라온다. 피부관리를 열심히 하는 듯.
- 연어를 좋아한다. 구월동 연어*만을 인천 맛집으로 구단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소개했다.
- 베이리스타를 닮았다.
- 2021 시즌에는 류선규 단장이 "박성한의 성장으로 유격수 문제가 해결되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쿨하게 그렇다고 답한 게 밈이 되기도 했다.# 못한 날은 저 짤의 답변을 '아니다'로 바꾼 짤이 올라오기도 한다(…).
- 자신이 최고가 되고 싶기 때문에 롤모델은 따로 없다고 한다.
- 나이는 한 살 형이지만 입단은 늦은 최지훈과 후니하니, 또는 독기광기[11] 라 불리며 엮이게 되었는데, 각각 유격수와 중견수로 센터라인을 구성하고 있으며 둘 모두 21시즌을 거치며 22시즌에 기량을 만개해 각 포지션에서 리그 정상급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이에 팬들은 SK 시절 프랜차이즈였던 김광현과 최정이 은퇴한 후 SSG를 이끌어갈 프랜차이즈 스타 듀오가 등장했다며 기대하는 중.
- 키움의 김혜성과 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12] 고등학교 3학년 시절 청소년 대표팀에서 친해졌고, 자주 전화통화를 나누는 사이라고 한다. 김혜성을 보며 자극을 받기도 한다고. 실제로 키움과 SSG의 경기 전 선수들이 몸을 푸는 시간이 되면 거의 항상 둘이 대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경기 중에도 2루 베이스에서 만나면 틈이 날 때마다 반가워 한다.
- 고척 스카이돔에서 성적이 매우 좋지 않다. 상대했던 모든 구장 중 통산 타율이 .247로 가장 낮다, 통산 고척에서 첫 타점도 2022년 8월 4일 경기에서 기록할만큼 매우 고전하였다. 2022 한국시리즈에서도 고척에서는 9타수 1안타로 매우 부진했다. 하지만 2023년에는 고척에서 25타수 11안타로 .440의 타율을 기록하며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Gen.G Esports 소속 미드라이너 쵸비의 열렬한 팬이라 시구 준비를 도와 주기도 했으며, 2023년 LCK 서머 결승전도 봤다고 밝혔다. 실제로 젠지의 단장이 젠지 공식 디스코드에서 쵸비 광팬이라고 밝혔다. 공교롭게도 박성한과 쵸비는 둘 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 국가대표인데, 브론즈 티어인 최준우가 나타나자 쵸비는 브론즈 상대 안 한다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 다른 구단 팬들은 박성한을 보며 발이 빠르다고 이야기 하지만 정작 랜더스 팬들은 박성한은 그저 느린 사람들중에 빠른편이라고 이야기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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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 포지션은 유격수이지만, 1루수 제외 내야 전 포지션 소화가 가능한 선수다. 다만, 2루수로는 10경기, 3루수로는 1경기만 출장할 정도로 비중이 매우 적다. 그마저도 2021년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은 후에는 유격수로만 출장하고 있다.[2] 쓱튜브 22시즌 등장곡 고르기 편에서 박진영의 《Honey》를 선택했으나 이후 김광현의 추천으로 바꾼 곡이 현재 등장곡이다.[3] 박성한 랜더스 위하여 시원하게 날려라~ 워워워~ 워어어어~ ×2[4] 대한항공의 임동혁 응원가와 같다.[5] 윤석민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다만 윤석민 응원가보다 반 키 낮은 버전이다.[6] 억대 연봉 유격수 박성한[7] 3할 유격수 박성한[8] 군필 유격수 박성한[9] 국대 유격수 박성한. 2023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생긴 별명이다.[10] 잠실에서만 장외홈런을 2개를 날렸으며, 힘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김동엽을 팔씨름으로 가지고 논다.[11] 쓱튜브 7월 28일 쓱케치에서 이 별명을 전해듣고 '미친놈이라는 뜻인가?' 했다가 그만큼 집념에 불탄다는 뜻이라는 말에 맞는 말인 것 같다고 답했다.[12] 박성한은 1998년생, 김혜성은 빠른 1999년생으로 동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