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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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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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44번
김강석
(2014.6.4.~2014)

박세웅
(2015)


이현석
(2016)
SK 와이번스 등번호 67번
유서준
(2015)

박세웅
(2016~2017)


이재록
(2018)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6번
이승현
(2017)

박세웅
(2018)


원태인
(2019~2021)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0번
러프
(2017~2019)

박세웅
(2020~2023)


결번



박세웅
朴世雄 | Park Se-Woong

출생
1996년 5월 10일 (27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포항대해초[1] - 포항중 - 청주고
신체
180cm, 87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15년 2차 4라운드 (전체 40번,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2015~2017)
삼성 라이온즈 (2018~2023)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8~2020)
등장곡
DJ HANMIN - 《Show Me Your BBA SAE》 (2022~2023)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3.1. 군 복무
2.3.2. 2020 시즌
2.3.3. 2021 시즌
2.3.4. 2022 시즌
2.3.5.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주요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SK 와이번스, 삼성 라이온즈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한 해 선배인 황영국과 동기인 주권과 함께 2013년 청주고등학교의 돌풍을 주도하면서 맹활약했다. 비록 창단 40년만에 처음으로 전국 대회 결승에 오른 청주고의 돌풍은 협회장기와 전국체전 준우승으로 끝나며 아쉽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당시 2학년이던 주권과 박세웅이 원투펀치를 이룰 청주고는 2014년 강력한 고교야구의 패권자로 꼽혔다. 그런데 주권은 기대대로 잘 했지만, 정작 박세웅이 썩 빼어낸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면서 청주고의 돌풍은 아쉽게 2013년 한 해의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2.2. SK 와이번스[편집]


꽤나 자질은 있다고 평가를 받은 선수이기 때문에 4라운드에서 SK 와이번스투수로 지명을 받는 데 성공했다.[2] 그리고 계약금 7천만원에 입단했다.

하지만 기대를 받은 것과 달리 아쉽게도 지난 2년간 왼손 검지에 난 사마귀 때문에 2군에서조차 제대로 공을 던지지 못했다. 그래도 구속을 끌어올려 향후 기대되는 유망주 중 한 명.


2.3. 삼성 라이온즈[편집]


2017년 11월 22일에 열린 2018년 KBO 리그 2차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박세웅이라는 이름이 나오자 동명이인 우완투수 박세웅 때문에 놀라는 롯데 팬들이 있었다. 반대로 좋아하는 삼성 팬들도 있었다는 후문.

성적은 개판이지만 꾸준히 구속을 끌어올려 평균 140km/h 초중반, 최대 147km/h를 찍으며 어쨌든 저쨌든 좌완 파이어볼러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불안정한 제구가 발목을 잡고 있고 이렇다 할 변화구 이른바 강력한 한방이 없다는 평이다.


2.3.1. 군 복무[편집]


2018년 4월 23일 군보류선수로 공시되었다.


2.3.2. 2020 시즌[편집]


3월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마치고 등록선수로 공시되었다. 2군에서만 등판했는데 10경기 12이닝 ERA 14.25로 부진했다.


2.3.3. 2021 시즌[편집]


퓨처스에서 던지고 있다. 그러나 6월 6일까지 9경기 등판하여 14이닝 동안 21피안타 15사사구 10탈삼진 14실점 ERA 9.00을 기록 중이다. 피안타율도 무려 0.389로 좋지 않다. 다만 5월 26일 kt wiz전에서 3이닝동안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무실점 투구로 약간의 반등을 보였고, 6월 4일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2이닝동안 7피안타를 맞긴 했으나 사사구 없이 2실점만 한 부분으로 볼 때 조금씩 폼이 올라올 수 있는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6월 9일 상무 피닉스 야구단전에서는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6월 12일 kt wiz전에서는 1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퓨처스지만 시즌 첫 홀드를 따내기도 했다. 시즌 초에 비하면 이제는 나름 안정적인 편인 듯.

도쿄 올림픽 브레이크 후 첫 경기인 2021년 8월 10일, 드디어 데뷔 7시즌만에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3]

8월 11일 홈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생애 첫 1군 무대 데뷔를 하였다. 최고 구속 145km/h가 찍히면서 향상된 구속을 보이며 좋은 모습을 보이는 듯 했으나 몇몇 빠지는 공이 있어 아쉬움이 컸다. 그래도 1군 첫 등판 치고는 훌륭한 피칭이였다고 판단 되는 듯. 양석환한테 솔로 홈런을 맞았지만 강민호가 간단한 파울플라이를 놓친 나비효과였고, 김인태를 삼구 삼진으로 잡아냈다. 이 날 평균 구속은 140km/h.

8월 13일 말소되었다가, 9월 1일 확장 엔트리 시행과 함께 다시 콜업되었다.

9월 3일 광주 KIA전에서 팀이 9:0으로 크게 리드하는 6회말에 등판했으나 불안한 제구를 보이며 1이닝 3피안타 2볼넷 3실점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2.3.4. 2022 시즌[편집]


3월 14일 KIA 시범경기전에서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곁들이며 퍼펙트로 깔끔히 막아내며 반등의 여지를 남겼다.

5월 27일 기존 불펜진들이 워낙 부진하며 오랜만에 1군에 복귀하여 당일 선발 투수인 수아레즈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홍창기한테 초구 피안타를 허용했으며, 8연속 볼질로 2연속 스트레이트 볼넷이라는 투구를 보여주고 수아레즈의 승계 주자들을 모두 실점시킨 뒤 강판되었다. 전날 콜업되고 안 좋은 상황에서 바로 올라와 참작의 여지가 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아쉬운 건 분명하다.

2.3.5. 2023 시즌[편집]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많은 기회를 받고 있으나 아직도 제구력을 보완하지 못했고, 구속도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삼성의 불펜이 워낙 막장이었던 탓에, 6월 21일 1군에 콜업되었다. 나이도 그렇고 2군에서 2승 2패 2세이브 3홀드 ERA 6.58로 부진하고 있어서 사실상 마지막 기회로 보여진다. 6월 23일 SSG전에서 0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등판 없이 6월 27일 2군으로 내려갔다.

8월 20일 다시 1군에 올라와 6회초 홍정우의 뒤를 이어 등판했으나 최형우에게 볼넷, 소크라테스 브리토에게 쓰리런 홈런을 내줘 경기를 동점으로 만든 후 강판당했다. 이에 따라 시즌 ERA는 27.00으로 치솟았다. 결과도 최악이었지만 직구의 구속이 140km/h도 안나오면서 제구까지 눈을 뜨고 보기는 힘든 수준이었다. 물론 박세웅이 최형우, 소크라테스로 이어지는 정상급 좌타자를 막아줄거라 생각한 코칭스태프의 잘못도 크지만, 어쨌튼 본인을 믿고 올려준 상황에서 시원하게 말아먹었으니 더 이상 기회를 받긴 요원해 보인다. 이미 경기 전 엔트리 등/말소 현황이 떴을 때부터 퓨처스에서도 6점대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었는데, 도대체 뭘 보고 1군경기 3점차 리드 상황에 올린 거냐는 반응이 많았다.

결국 호러 쇼를 벌인 다음 날인 8월 21일에 다시 2군으로 내려갔고, 노건우가 1군으로 올라왔다.

시즌 후 방출명단에 포함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영문/다크모드).svg 박세웅의 역대 KBO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5
SK
1군 기록 없음
2016
2017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sWAR
2018
삼성
군 복무
2019
2020
1군 기록 없음
2021
4
0
0
0
0
3
9.00
5
1
3
1
2
2.67
50.2
-0.11
2022
5
0
0
0
0
2⅔
6.75
1
0
5
1
2
2.25
61.8
0.01
2023
2
0
0
0
0

27.00
1
1
3
0
1
6.00
15.7
-0.12
KBO 통산
(3시즌)
11
0
0
0
0
6⅓
9.95
7
2
11
2
5
2.84
43.3
-0.22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서울 학동초에서 전학[2] 고교 때도 투수로 등판은 했으나, 투수보다는 타자로 나서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 애초에 타격 센스가 수준급이라 평가받던 선수다. 투수보다 타자를 전업으로 했으면 뛰어난 교타자로 성장했을지도 모른다.[3]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어 열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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