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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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출연 작품[편집]
2.1. 드라마[편집]
2.2. 영화[편집]
2.3. 예능[편집]
2.4. 라디오[편집]
3. 홍보대사[편집]
4.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예능에 출연하면서 어릴적 아명(兒名)[6] 이 공개됐다. 바로 복순이로 불리었다고 한다. 박솔미는 “복순이라는 이름이 예전에 집에서 우리 강아지 이런 것처럼 부르던 이름이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태어났을 때 너무 못생겨서 복이나 많이 받으라며 복순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셨다. 그래서 집안 어르신들이 복순이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그 덕분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고정출연[7] 하면서 아예 "박복순"으로 이름이 고정되는 계기도 생겼다.[8]
- 아이유의 성덕으로 유애나 사이에서도 유명하다.(링크) 아이유가 SNS 계정에 피드가 올라오면 그 누구보다 빨리 댓글을 다는 것은 물론 콘서트 관람, 아이유가 출연한 드라마 시청 인증 외에도 매번 꾸준히 덕심을 표현하고 있다. 2021년 8월에는 박솔미의 딸이 아이유에 보낸 편지가 화제가 되었는데, 그걸 본 아이유가 직접 댓글까지 남겨주기도 했다.#
- 소유진과 인스타그램 DM으로 친해진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솔미의 딸과 소유진의 아들이 2년간 유치원 같은 반을 다니던 것이 계기였는데, DM으로 만난 친구는 처음이었다고. 당시엔 친하지 않았던 터라 어색했는데 먼저 다가와준 남다른 친화력의 소유진 덕분에 친해졌다고 한다. 처음 만난 날 소유진의 집에서 자고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호흡을 맞춘 류수영과는 이웃사촌이자 절친한 사이로, 첫 고정 예능인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을 적극적으로 응원해 줬다고 한다.# 출연 이후 실제 셰프들도 연신 감탄사를 보낼 정도로 먹음직스러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금손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다. 실제로 편스토랑의 박솔미 촬영분을 보면 달콤살벌한(?) 요리를 다양하게 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안주 분야는 그야말로 최강이다![9] 첫 출연부터 잔반을 이용한 퓨전요리는 물론이고 족발에 쌍화탕[10] 을 넣거나, 그 어렵다는 풀드포크를 대용량 보온밥솥에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하고[11] , 거기에 칼을 가는 솜씨도 예사롭지 않은데다 요리에 쓸 만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서슴치 않고 잘 활용한다.[12] 게다가 "복순장"은 호텔 셰프에게 전수받아 20년 동안 연구한 끝에 만들어서 지금까지 모든 요리에 빠지지 않을 정도라고 한다. 그리고 그 복순장을 잇는 또 다른 장류(된장라구, 바지락 된장, 노른자 된장 등) 요리를 편스토랑에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이 이를 따라하며 인스타그램에 꾸준히 올라오는 중이다.[13]
- 편스토랑을 통하여 전부터 고정출연하고 있던 오윤아, 이유리의 요리실력과 허당미를 뛰어넘는 건 물론이고 류수영, 정상훈과는 시즌 1 말미와 시즌 2에서 이경규와 이영자를 잇는 새로운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기까지 했다.[14] 뿐만 아니라 위 문단에서 언급한대로 별명도 여러 개 붙었다.[15] 시즌 2에서는 무려 "부미녀"[16] 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
- 레이싱 모델 출신 두 살 아래 연기자 오윤아와 닮은 것이 화제가 되었다. 둘 다 170cm라는 큰 키에 불륨 있는 몸매, 시원하고 화려한 외모까지, 어떤 각도에서 보면 구분이 안 갈 정도. 오윤아 쪽이 약간 더 날카로운 인상인 것으로 구분이 가능하다. 둘 다 이시영과 친하며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 데뷔 전 몸무게가 70kg[18] 까지 나갔었다고 위험한 초대에서 언급했다. 허벅지까지 맞는 바지 사이즈가 30이었고, 복부 사이즈는 32였다고. 특히 사복을 입고 다녔던 고3 때 바지가 너무 답답하고 불편해서 긴 티셔츠를 입고는 지퍼를 풀어서 수업을 받았었다고. 그래서 과학적 증명이 될지는 알 수 없었지만, 시간 날 때 몸을 떨어서 살을 뺐다고 한다.[19] 그리고 웨이트 트레이닝보다는 무조건 뛰는 방식으로 운동을 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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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명 전 이름은 박혜정. 아명(兒名)은 복순. 아명은 법적으로 공식적인 이름은 아니고, 어릴 때 집에서 편하게 부르던 이름이다.[훈음] 거느릴 솔 눈썹 미[2] 함께 치악산 등반에 나선 심진화, 소유진, 이시영과의 에피소드가 방송됐다.[3] 소유진과 함께 심진화의 집을 방문한 에피소드가 방송됐다.[4] 절친 소유진과 함께 내레이터로서 출연했다.# [5] 개그맨 정찬우의 공백을 채울 스페셜 DJ.[6] 아명(兒名)은 과거에는 이름을 귀하게 여겨 함부로 부르지 않던 관습이 있었기 때문에 이름 대신에 부르던 일종의 예명이다. 이를 어릴 때는 아명(兒名), 어른이 돼서는 자(字)라고 한다.[7] 2022년 5월 6일부터 시작한 시즌 2부터는 시즌 1의 먹방대모라 불렸던 이영자의 계보를 새롭게 잇게 되었다.[8] 편스토랑 출연을 계기로 동네 주민들과 어린이들이 "와, 박복순이다!"라며 알아봐줄 정도라고 한다.[9] 이때 냉장고에 진열된 술들이 촬영분에서 공개됐는데 이걸 보고 붐이 별명을 붙여줬다. 이름하여 박술미. 게다가 그녀가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술안주 때문이라고.[10] 실제로 쌍화탕 자체가 한약재 역할을 하고 있어 족발이나 여러 고기 요리의 잡내를 없앨 때의 복잡한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11] 이 회차는 무려 남편 한재석이 출연했다. 그리고 그 요리로 36회차 먹어서 세계속으로 편에서 절친 류수영을 34회차 안주 Part.2(이때는 준우승이었고 우승자는 다름아닌 카피정) 이후로 재수 끝에 이겼다![12] 예를 들면 돼지 껍질을 와플팬으로 굽는다던가...[13] 특히 된장라구는 시즌 2에서 "솔미라구파스타"라는 이름으로 편스토랑 두번째 우승을 거머쥐었다. 첫번째 우승은 시즌 1 말미에 출시된 "풀드포크 굴라쉬".[14] 류수영은 말할 것도 없고 정상훈과는 편스토랑을 통해 더욱 더 친해졌다.[15] 박술미, 박복순 등[16] 모든 부속물에 미친 여자[17] 둘 다 편스토랑에 방송된 재료이다.[18] 한참 많이 나갔을 때의 몸무게라고 한다.[19] 밥 먹을 때와 잠잘 때 그런 방식으로 뺐다고 한다.[20] 심지어 화장실에 갈 때도 뛰고 털고 하는 방식으로 운동을 한 결과 20~25kg까지 감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