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횡령 피해 의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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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개
2.1. 2021년 3월
2.2. 2021년 4월
2.2.1. 4월 첫째주
2.2.2. 4월 둘째주
2.3. 2021년 5월
2.3.1. 5월 셋째주
2.4. 7월
2.5. 8월
2.6. 2022년 4월
2.7. 2022년 6월
3. 결과
4. 여담



1. 개요[편집]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이 박수홍의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고 추정 100억 원 이상의 재산을[1] 빼돌린 횡령 의혹 사건을 서술한 문서다.[2]


2. 전개[편집]



2.1. 2021년 3월[편집]


2021년 3월 26일, 충격적인 증언이 밝혀졌는데, 바로 박수홍이 결혼을 못한 사연의 이유가 친형 박진홍과 그의 형수 때문이라는 것이다.

박수홍은 데뷔할 때부터 최근까지 무려 30년에 달하는 긴 방송 생활 내내 박진홍[3]에게 매니지먼트를 맡겼다. 박진홍은 겉으로는 박수홍을 포함한 모든 가족들에게 박수홍이 벌어온 돈을 안 쓰고 동생을 위해 모으는 척했으나, 뒤에서는 그의 아내[4]와 함께 그들 부부 명의의 재산과 부동산들을 따로 축적했다고 한다.[5] 심지어 친형의 자식들이자 박수홍의 조카들의 SNS에도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이 가득하다고 한다. # 박진홍은 동생인 박수홍이 결혼을 하면 그동안 벌어온 재산들과 이후로도 박수홍이 벌어올 모든 것들을 뺏길 일을 우려해 결혼도 반대한 것으로 보인다.[6]

박수홍은 친형이 새로 설립한 법인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번 사태를 파악했고 이로 인해[7]# 친형에게 매우 큰 배신감을 느낀 것으로 보이며, 다른 누구도 아닌 박수홍 본인이 본인 유튜브와 인스타 댓글을 통해 밝혀진 루머가 전부 사실이 맞다고 간접적으로 시인하기도 했다[8][9]. 현재 형네 부부는 증언을 토대로 살펴보면 박수홍이 모든 진실을 알아챈 이후 연락을 차단한 채로 잠적한 것으로 보인다.

박수홍의 가까운 지인이라는 폭로자가 주장한 바에 따르면 현재 박진홍이 박수홍에게 미지급한 출연료는 무려 100억이 넘는다고[10] 한다. # 이 정도면 단순 착취도 아니고 웬만한 기업의 횡령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사건이 밝혀지면서 대중들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과거 비슷한 사례인 김완선[11], 장윤정의 사건이 많이 언급되기도 한다.[12]

이후 과거 박수홍의 발언들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 박수홍이 독립을 선언하자 집에서 심한 반대가 있었다고 한다. 반대를 무릅쓰고 독립을 했는데, 독립한 지 일주일 만에 바로 아랫층으로 가족들이 이사를 왔다고 한다. 그 뒤로 외출하거나 박수홍이 무언가 하면 바로 연락이 오고, 조금만 시끄러워도 인터폰으로 화를 냈다고 한다.[13]

  • 박수홍의 휴대폰으로 카드 사용 문자가 날아와 확인해보니 본인은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있었는데 가족들은 외식을 나갔었다고 한다. 심지어 키우던 반려동물까지 데려갔었다고 한다.

2021년 3월 29일, 다수 매체에 의해 해당 내용을 보도하는 기사들이 뜨기 시작했고, 박수홍 본인은 다홍이 인스타그램의 게시글을 통해 위에 서술한 형 가족의 만행이 모두 사실임을 인정하였다. 단, 부모는 전혀 모르고 있었음을 덧붙이며 과도한 비난이 부모에게 돌아가는 것을 걱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14]. 현재 박수홍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는 응원의 댓글이 줄을 짓고 있다.

또한 다들 알다시피 박수홍은 당시 가족들의 반대에 의해 진지하게 만남을 가지던 연인과 헤어지면서 "팔 한쪽이 잘려나가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 반려묘인 다홍이를 키우기 전까지 한동안 클럽 죽돌이가 되어버린 것도 당시의 이별 트라우마 때문에 생긴 일화라는 것은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실이다.[15] 현재 박수홍은 자신의 반려묘인 다홍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식 입장을 밝히며 본인의 친형과 형수에게 대화를 요청하고, 대화에 응하지 않을 경우 친형과 형수를 가족으로 보지 않겠다고 표명했다. 이는 돌려 말한 표현이고, 바꿔 말하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미로 추측된다.

박수홍의 반려묘 다홍의 인스타그램 게시글 전문(2021. 0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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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수홍입니다

우선, 최근 저와 가족에 대해 온라인 상에 돌고 있는 이야기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는 전 소속사와 문제 이전에 가족의 문제이기에 최대한 조용히 상황을 매듭지으려 했으나 부득이하게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돼, 저를 걱정하고 응원해주는 분들을 위해 어렵게나마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전 소속사와의 관계에서 금전적 피해를 입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 소속사는 제 형과 형수의 명의로 운영돼온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렇게 30년의 세월을 보낸 어느 날, 제 노력으로 일궈온 많은 것들이 제것이 아닌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에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잡기위해 대화를 시도했지만 현재까지 오랜 기간동안 답변을 받지 못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그동안 벌어진 일들에 대한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고, 다시 한번 대화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마지막 요청이기에 이에도 응하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그들을 가족으로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꼭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부모님은 최근까지 이런 분쟁이 있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셨습니다.
제가 가장 괴로운 부분은 부모님께 큰 심려를 끼친 점입니다.
부모님에 대한 무분별한 비난과 억측은 멈춰주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저와 함께 방송하는 모든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피해가는 일이 없도록 저의 본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걱정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끼치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논란이 논란이다 보니 그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그의 부모에 대해서도 비판 여론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게다가 사건이 터진 후 그 동안 박수홍의 부모가 박수홍에게 했던 행동들이 재조명되면서 퇴출 여론은 더욱 거세져, 현재 박수홍의 친모가 출연하고 있는 미운 우리 새끼의 하차 가능성도 점차 제기되고 있다. # 왜냐하면 지금까지 아들이나 딸의 구설이 생기면 연예인들의 모친들도 연예인 본인과 함께 미우새에서 동반 하차했기 때문. 당장 가수 김건모의 친모도 김건모 성폭행 및 폭행 의혹으로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중단했으며, 홍진영의 친모도 홍진영 석사 논문 표절 사건으로 논란이 일어나자 출연을 중단했다. 다만 박수홍의 경우는 저들과 달리 피해자인 만큼 친모라면 모를까 본인은 계속 출연할 가능성도 있고, 박수홍이 피해자임이 명백하므로 미우새 제작진 측에서 박수홍에게 하차를 요구할 이유는 없다.[16] 예상 가능한 시나리오로는 박수홍 본인이 자진해서 출연을 중단하거나, 친모에게는 죄가 없다는 주장을 밀어붙여 출연을 강행하거나, 친모는 출연을 중단하고 박수홍 본인만 계속 출연하거나 3가지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세 번째의 경우에는 미운 우리 새끼에 '미운 남의 새끼'라는 코너가 있어서 부모가 출연하지 않는 연예인도 출연하므로[17] 박수홍을 그런 식으로 계속 출연시키는 방법도 있다. 게다가 박수홍은 이 프로그램의 다른 출연자들과도 친분이 깊어서[18] 그 사람들의 지인으로서 출연하는 것도 가능하다. 아직까진 박수홍 어머니에 대한 하차 논의는 없다고 한다. 조선일보.

게다가 후술하듯 2021년 5월 13일부터 박수홍의 아버지의 태도도 문제가 되었다. 논란이 터지자 박수홍의 형의 반박에 따르면 박수홍의 집 쪽으로 찾아가 망치를 두들겨 박수홍이 부모와 형을 피해 다닌다는 것. 다만 이는 박수홍의 형의 말이 진실이라는 전제 하에 문제가 되는 것이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무엇보다 박수홍의 형의 말이 거짓말이라면 아버지의 이미지에 먹칠하는 것이 된다. 애초에 망치를 폭력적으로 두들기는 사람에게 정신적 피해를 입으면 피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19]

한편 아직 확실하지 않은 루머에 불과하지만, 박수홍의 형은 이번 논란이 터지고 3일 만에 미국 캘리포니아 한인타운에서 목격담이 제보되면서 벌써 외국으로 빤스런을 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박수홍의 형은 자기 동생이 번 돈을 훔쳐서 해외로 짼 것이 된다. 심지어 가지고 있던 건물과 집들을 모두 현금으로 처분하고 도망갔다는 루머도 있다.

현재 박수홍 형제와 오랜 기간 일해온 세무사에 따르면 충분히 신빙성 있는 이야기로, 이에 대해 자료 소명을 요청하자 세무사를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가다가 가족들 뒤에 숨어서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을 포장하기 위해서 일부러 세무사 앞에서는 경차를 몰고 다녀서 처음엔 해당 내용을 믿지 않았다고 한다. 문화일보.

어지간한 막장 드라마 뺨치는 이런 충격적인 이야기에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성향을 막론하고 그에 대한 동정의 여론이 일고 있다.

2.2. 2021년 4월[편집]



2.2.1. 4월 첫째주[편집]


이후 연예 뒤통령 이진호가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박수홍의 조카로 추정되는 이가 인스타그램 오픈 채팅으로 대화했으며, 삼촌인 박수홍으로부터 돈 한 푼도 받지 않았다는 대답을 받아냈다. 박수홍의 친형은 소속사 운영 등으로 합법적으로 벌어들인 돈의 일부 및 박수홍의 연예계 활동에서 비롯된 수익을 모두 관리하는 입장이었기에 당연히 말도 안 되는 소리이다. 애초에 박수홍이 밝혔듯이 아버지, 어머니, 박수홍 세 사람 모두의 재테크를 담당하던 사람은 박수홍의 친형이었다. 그리고 지금 가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자기는 그만큼의 이익을 챙겼으면서 정작 박수홍을 기만하며 정당한 대가를 주지 않았다는 점인데, 논지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철면피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단, 박수홍에게 직접 돈 한 푼 받은 적이 없다는 말 자체는 성립한다. 그 조카는 아버지인 박수홍의 친형이 준 돈을 용돈으로 받아 썼을 테니까... 제보자는 박수홍의 조카딸이 인스타그램에 명품에 둘러싸인 채 서울 5성급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있는 것을 올린 사진을 공개했으며, 사진의 주인공이 조카가 맞다는 확인까지 받았다. 2021년 4월 1일 네이버-데일리안 '사기친 거 없다' 박수홍 조카 인스타그램은 명품샷 호캉스-유튜버 이진호, 박수홍 조카 SNS 공개.

또한 이진호는 박수홍의 형은 캘리포니아 등으로 출국한 것이 아니라 아직 상가 등을 처분하지 않은 상태로 국내에 체류 중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박수홍 형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횡령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형을 편드는 주장을 남겼다. # 이에 대해 연예 전문 기자 안진용이 박수홍 형의 지인이라는 사람의 주장을 반박하는 영상을 올렸다. #

박수홍은 그저 금전적 피해를 주장했을 뿐, 그 금액이 정확히 얼마인지 특정한 바 없다. 네티즌의 주장과 언론들의 부분별한 받아쓰기일 뿐, 박수홍에게 확인한 것이 절대로 아니다. 연락두절설과 잠적설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단지 박수홍과 직접 소통이 되지 않을 뿐이다. 박수홍의 형의 지인이라는 사람은 안진용이 우려한 대로 박수홍이 하지도 않은 주장을 토대로 여론전을 시도한 것이다. #

박수홍 모친 지인숙 여사의 과거 인터뷰(2017년 8월)가 @ 재조명되었다. 본인은 자식의 결혼을 반대했지만, 이를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지인숙 여사의 주장에 어이없어 하는 반응이다. 자식의 결혼에 반대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이유야 있겠지만, 가장 많은 이유가 상대에게 무언가 흠이 있다고 여길 때의 경우인데, 해당 인터뷰에서는 "가족도 그렇고 내가 보기에도 아닌 것 같았다"라는 말 뿐 어떤 흠이 있었는지에 대해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질 않고 있다.[20] 게다가 바로 아래에는 "서로 마음이 맞아 같이 여행도 다니며 오순도순 살 수 있는 사람이면 된다"라고 했는데, 박수홍의 다른 인터뷰나 과거 방송에서 나온 박수홍의 연예인 지인들의 증언들을 보면 "누가 보기에도 괜찮은 여자"라고 말하고 있으며 지인들의 이러한 발언들을 보면 한 두번만이 아닌 여러차례 박수홍과 지인들의 모임에 나오기도 했고 박수홍의 입으로 전해진 기본 생활양식과 소양에 대해 종합해서 내려진 결론일 것으로 다수의 지인들이 인정할 정도로 괜찮은 사람이며 박수홍과 상당히 마음이 맞았던 곳으로 보이며 헤어진 이후에도 꽤나 마음아파 했었다는 걸 알 수 있다.[21] 이 정도라면 서로 어느 정도 마음이 맞는 상태였다는 뜻이 될 테고, 남이라면 모를까 아들인 박수홍은 정말 원하는, 그런 상대를 거절한 것이 된다. 즉, 말은 저렇게 하지만 박수홍을 하나의 인격체가 아니라 자신들에게 종속된 물건으로 취급하며 그 상대 역시 박수홍이 아니라 자신들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한정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박수홍의 모친 자격으로 인터뷰했음에도 기사 처음부터 철없는 아들로 박수홍 본인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단정해버리고, 박수홍 본인은 쏙 빼놓고 형 박진홍 부부하고만 사진을 찍은 것이 혈압포인트.[22] 이 같은 모친에 대한 국민들의 비난 여론 때문인지 현재 위 링크의 게시글은 댓글창을 막아논 상태다.

박진홍의 측근이라는 사람의 인터뷰도 공개되었다. 1편, 2편, 3편.

인터뷰는 형의 측근이라고 되어 있지만, 박수홍이 어떤 건물을 소유 중인지 상세한 재산 목록을 공개한 점에서 측근보다는 형 본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전에 '박수홍이 클럽을 자주 다녔다'는 뉴스로 박수홍을 흠집 내려다 실패했다는 점에서[23] 현재는 '박수홍 명의의 재산이 많다'는 걸로 방향을 튼 모양이다.[24]

2021년 4월 2일, 박수홍의 형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최측근의 인터뷰를 통해 박진홍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이 현 상황으로 정신적인 피해를 입었다 주장하며 법정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1년 4월 2일 네이버-스타뉴스 [단독] 형 측근 '박수홍 명의 아파트 3채-상가 8채 50% 지분'(인터뷰①), 2021년 4월 2일 네이버-스타뉴스 [단독] 측근 '박수홍 형, 강남집도 없고 딸은 평범한 고교생'(인터뷰②), 2021년 4월 2일 네이버-스타뉴스 [단독] 측근 '형, 오늘 당장이라도 박수홍 만날 의향있다'(인터뷰③) 아무래도 정체불명의 친형 측근이란 사람의 인터뷰를 통한 언론 플레이를 보고 친형측이 원만한 해결을 할 의지가 없음을 느끼고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위에서도 서술되어 있지만, 아직도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 문제는 '박수홍 박진홍의 현재 재산이 얼만지', '박수홍의 개인취미나 도덕성이 어떤가'의 문제가 아니라, 박진홍이 횡령한 부분이 있어보이니 이 부분을 명확하게 밝혀야 해결이 되는 것이다. 그냥 세무사에게 자료만 건네면 되는 일을 크게 만든 것은 박진홍 본인이다. 게다가 딸에 대한 피해는 사실이라 하더라도 박수홍이 직접 행한 일이 절대로 아닌데, 뭉뚱그려서 동생 탓을 하고 있다.

형의 입장이 나온 다음 날인 2021년 4월 3일 박수홍은 법무법인을 통해 4월 5일 월요일에 박진홍을 정식 고소한다고 밝혔다. 박수홍 측 "친형 5일 정식 고소…원만한 해결 의지 없어"[전문](해럴드)

다음은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가 발표한 공식 입장문 전문이다.

박수홍 법률대리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 입장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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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입니다. 최근 불거진 박수홍의 친형 박진홍 및 그 배우자의 횡령 의혹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1.박수홍은 친형과 30년 전부터 2020년7월까지 매니지먼트 명목으로 법인을 설립한 후 수익을 8:2에서 시작해 7: 3의 비율로 분배하기로 약정한 바 있습니다. 아울러 법인의 모든 매출은 박수홍으로부터 발생하였습니다. 그러나 친형 및 그 배우자는 7:3이라는 배분비율도 지키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법인카드를 개인생활비로 무단사용, 출연료 정산 미이행 , 각종 세금 및 비용을 박수홍에게 부담시킨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또한 법인(주식회사 라엘,주식회사 메디아붐)의 자금을 부당하게 개인용도로 사용하거나 인출하고 일부 횡령 사실이 발견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메디아붐은 모든 수익이 박수홍의 방송출연료로만 이루어진 법인 임에도 불구하고, 박수홍의 지분은 하나도 없고 지분 100%가 친형 및 그의 가족으로 되어 있습니다.

2.아울러 2020년 1월 친형 명의의 ‘더이에르’라는 법인이 새로 설립된 것을 확인했습니다.[1]

여기에 자본금 17억 원이 투입된 것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한 자금 출처를 담당 세무사를 통해 7회에 걸쳐 소명 요청하였으나 이에 일절 응답하지 않고 않았습니다. 이런 와중에 이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왔고,박수홍은 본 법무법인을 통해 원만한 해결을 위한 최종 입장을 친형 측에 전달했습니다.

3.박수홍씨가 친형에게 제시한 합의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친형 내외 및 그 자녀의 전재산을 공개하고, 박수홍님의 전재산을 상호 공개한다. 위 재산 내역을 합한 후 이를 7(박수홍)대3(친형 가족)으로 분할한다. 법인 재산 역시 위와 같은 방식으로 분할한다.

-친형 내외는 박수홍을 악의적으로 불효자로 매도한 점, 법인재산 횡령, 박수홍님에 대한 정산 불이행에 대하여 분명히 사죄한다.

-본건 합의가 성립될 경우 박수홍, 친형 및 그의 배우자는 국민들께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공개사과하고, 향후 기부나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들께 사죄하는 진정성을 보인다. 이에 대한 각서를 작성하고, 재산출연계획을 각서에 명시하고, 이를 반드시 이행한다.

-본건 합의 이후 친형 및 그의 배우자는 박수홍과 상호 간에 화해하고 용서하고, 상호 간에 악의적인 비방을 하지 않는다.

4.하지만 친형 및 그의 배우자 측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오히려 특정 언론사를 통해 신분을 알 수 없는 지인을 통해 박수홍에 대한 비방 기사를 양산했습니다. 이에 박수홍은 더 이상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의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2021년 4월 5일(월) 정식 고소절차 등 민·형법에 따른 법적 조치에 착수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5.아울러 3일 보도된 근거 없는 비방 기사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박수홍과 친형이 5: 5 지분을 갖고 있다고 주장하는 서울 마곡동 상가는 토지와 건물분 계정별 원장(자료 첨부)을 보면 박수홍의 이름은 없고 모두 친형 및 그 가족들로만 돼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박수홍의 자금이 투입돼 매입된 상가 임에도 박수홍이 제대로 된 권리를 주장할 수 없는 상황인 동시에, 이 당시 투입된 10억원 역시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모든 자금에 대한 계약을 7:3으로 약속했음에도 이 상가는 유독 5:5라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6.박수홍 명의로 된 아파트가 3채가 있다는 것에 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지금 시점 박수홍이 보유한 아파트는 3채가 아닌 2채이며 이 중 매각 중인 1채는 이달 중 매수인이 잔금을 치르면 1주택자가 됩니다. 이 일이 불거진 후 박수홍은 30년간 노력에 대한 정당한 몫을 주장하였을 뿐, ‘빈털터리’라는 표현 역시 정체를 알 수 없는 네티즌의 주장에서 비롯됐고 박수홍은 이런 표현을 쓴 적이 없습니다. 결국 이는 친형의 지인을 빙자한 자가 박수홍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기 위한 꼼수라 볼 수밖에 없습니다.

7.게다가 4월 2일 친형이 만나기로 했는데 박수홍이 나오지 않았다는 주장 역시 명백한 거짓입니다. 이 날 오후 만나려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당초 나오겠다고 했던 형이 갑자기 “딸이 아프다”며 나오지 않겠다고 해서 박수홍도 나오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 내용은 협상 당사자였던 박수홍 측 변호사가 녹취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8.거듭 강조드리지만, 박수홍은 그동안 두 법인 세무 일을 오랜 기간 보던 세무사를 통해 지금의 문제를 뒤늦게 확인한 후에야 증거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회계 장부 역시 이런 문제를 인지한 이후에야 박수홍이 늦게 사실 확인을 위해 열람한 것이었을 뿐, 그동안 모든 회계 관리는 친형과 그의 배우자가 해왔기에 친형 측이 이를 낱낱이 공개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납득할 수 없는 회계 처리에 대해 ‘소명 요청’을 번번이 묵살하고 아직까지 자료를 제시 못하고 있는 쪽은 친형 측입니다.

9.결국 이 모든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친형의 통장 거래 열람 등 법적 조치를 통해서만 가능한 상황에 이르게 됐습니다. 잘잘못은 결국 수사기관과 법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입니다. 향후 꽤 긴 법정공방이 길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박수홍은 다시 한번 가족사로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 드린 점 깊이 사죄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4월 3일 박수홍은 어머니와 함께 휴식기를 갖고 싶다는 의견을 제작진에게 전달하면서 미운 우리 새끼를 당분간 출연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25] 이슈가 커지기도 하였고, 본격적으로 법정 대응을 준비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인 듯 하다. 박수홍 본인만 출연 중인 속풀이쇼 동치미 녹화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

같은 날 또 다시 형의 입장문이 언론에 공개되었는데, 대놓고 논점을 흐리는 저질 기사여서 오히려 비난만 거세지고 있다. 제목부터 대놓고 박수홍을 흠집내기 위한 제목으로 되어 있다. #

요점은 박수홍이 새로 만난 여자친구에게 박수홍과 어머니 공동명의의 재산을 여자친구 명의로 변경한 것에 대해 가족들과 갈등을 빚었고 이 갈등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는 주장이다. 한마디로 지금 박수홍과의 갈등은 횡령이 아닌 여자친구 문제라는 논점 흐리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박진홍이 박수홍의 재산을 횡령했는지의 의혹이 위의 여자친구 문제로 인해 영향을 받을 리 만무하며, 애초에 박수홍 본인이 본인의 재산 명의를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건 박수홍 본인의 의사이다. 또한 엔터테인먼트의 재산 역시 순수 박수홍 본인의 방송 활동으로 벌어다준 돈이기 때문에 본인이 어떻게 처리하든 아무 문제가 없다. 지속적으로 '감자골' 이야기를 꺼내며 마치 본인이 스스로 돈을 벌어 쟁취한 재산인 척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박수홍이 가족의 부탁으로 형을 매니저로 채용한 것이며, 박수홍이 감자골 4인방을 결성하면서 박수홍 덕에 감자골 매니저까지 맡게 된 셈이지 스스로 쟁취한 재산은 아니다.

또한 어떻게든 박수홍의 이미지를 깎기 위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해버렸다. 심지어 93년 생이라고 못박아두었는데, 마치 박수홍이 나이차가 조카나 딸뻘인 어린 여자에 홀려 가족을 팽개치려는 어리석고 몰염치한 인간인 것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한다는 의구심을 받기 충분한 제목이다. 그러나 1993년 생이면 20대 후반의 엄연한 성인으로, 나이차가 있다 한들 엄연히 성인과 성인이 교제하였을 뿐 무슨 죄를 짓는 것도 아니다.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지금까지 연예인은 물론 일반인, 각 분야별 유명인사들 중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이나 부부는 언제나 있어왔고[26], 단지 박수홍도 그러한 사례 중 하나였을 뿐이다. 물론 나이차가 너무 나는 것에 대한 호불호는 있겠지만 법적으로는 문제가 전혀 없고, 교제하는 당사자들이 직접 이에 대해 판단하고 결정할 일이지 가족을 비롯한 주변에서 자꾸 감 놔라 배 놔라 하면서 갑질하는 것은 오히려 민폐다. 설령 그게 사회문제로 지적된다고 해도 횡령이라는 큰 사건에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항을 강요받는 것 자체에 대중들은 오히려 예민해지기 마련이다.

남녀간의 나이 차이가 큰 결혼 및 연애에 반감이 심한 쪽으로 여론의 주의를 돌리려고 한 시도가 아니냐는 의심이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은 논점을 흐리지 말라는 의견 쪽으로 촉을 세우고 있다. 애초에 나이차 나는 결혼이나 연애라고 해도 상대 나이가 이십대 후반이면 사회초년생 혹은 미성년자 수준의 판단력 걱정은 쉬이 나올 수가 없다. 특히 박수홍은 평소 방송이나 주변 관계를 통해 쌓아온 인성평판이 매우 높은 편이라 나이 차이나는 연애가 있다고 해도 조금 더 신뢰적으로 받아주는 평판의 영향이 있을 수 있다. 박수홍이 아직도 총각인 이유가 재산 문제로 인한 가족의 강력한 반대가 유력한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에 대중들은 이러한 문제보다 사건의 본질에 더 집중하는 데 촉을 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위와 같은 어찌보면 무리수에 가까운 의혹제기를 하는 이유에 대해, 본격적인 법정 공방에 들어가기에 앞서 빌드업을 한다는 평이 많다. 내용 자체는 말도 안 되는 것들 투성이지만, 공인으로서 박수홍이 비록 본 사건과는 관계없다고 해도 여러 도덕적 의혹을 안고 있다면 적어도 민사재판에선 영향이 아예 없지 않을 수 있기 때문. 달리 말하면 현재 상황 기준으로는 상대 측에서 박수홍에게 이길 수 있는 해법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27] 도덕적 비난이야 어쨌든 자신이 만족할 수준의 금전적 이익을 남기고 빠질 수 있는 상황이면 법정에서의 증거싸움에만 집중하지 이런 식으로 여론전을 벌일 이유가 없기 때문.

하지만 박수홍은 수십년 동안 방송 활동을 하면서 특별한 구설수나 사건을 저지르지도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파도 파도 미담들만 발굴되고 있다 보니 박수홍을 도덕적으로 깎아내리려는 것은 오히려 박수홍을 대중이 더더욱 지지하게 만들어주는 격이다. 더군다나 이와 같은 논점에서 벗어난 인신 공격은 장윤정이런 사례에서도 문제였던 가족들이 취한 전략이었다.[28] 대중들이 이미 몇 년 전에 충격적인 사례를 지켜봤다보니 쉽게 넘어가지 않는 모양새다.

2.2.2. 4월 둘째주[편집]


4월 5일 오후 4시 경 예정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 동시에 박수홍 측은 오로지 형의 횡령 여부를 밝히는데만 집중할 것이며, 논점에서 어긋난 인신공격이나 음해성 언론 플레이에는 일절 대응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4월 8일 법무법인 에스의 노종언 변호사는 OSEN의 보도에서 "고소 이후에 전혀 연락이 오지 않고 있다. 형이 잘못을 100% 인정하고 진정성 어린 대국민사과를 할 것을 요구한다. 또한 저희가 제시한 합의안을 100% 수용해 본다면 합의나 용서를 고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친형의 사생활 폭로와 관련해서는 "횡령에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결과를 보고서 나중에 생각할 것이다. 악의성 보도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박수홍이 메디아붐의 주주나 대표가 아니기 때문에 제한된 자료밖에 확인 할 수 없다. 30년 중에서 5년 그리고 그 중에 일부만 확인한 것이 50억원 가량이다. 검찰의 수사를 통해 추가적인 피해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이 고소장이 접수된 이후로 사건에 대해서는 "이제 검사가 배당돼서 자료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피해자 조사도 받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같은 날 한국경제의 보도에서 노 변호사는 "법인의 박수홍씨 관련 회사는 소속사였던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메디아붐)와 라엘, 2개의 법인이 있는데, 두 회사 모두 박수홍 씨의 출연료로 100% 수익을 내는 곳"이라고 했다. 또한 "박수홍 명의로 된 통장과 서류들만 받았을 뿐, 실질적으로 회사의 대표이사가 형 이름으로 돼 있어서 아직도 방대한 자료를 받지 못한 상황이다"며 "이상한 느낌을 받고 세무사에게 자료를 요구했지만, 박수홍 명의로 된 자료가 아니기에 다 받을 수도 없었다"고 설명했다.


2.3. 2021년 5월[편집]



2.3.1. 5월 셋째주[편집]


5월 13일 박수홍 형측에서 반박 의견을 펼쳤는데 박수홍의 친부가 망치를 들고 박수홍의 문을 두들겨 박수홍이 부모와 형측을 피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과, 박수홍이 형에게 복수하려는 이유가 여자친구와 헤어졌기 때문이라는 것을 근거로 삼았다. #

하지만 친부가 박수홍의 문을 두들기며 이야기하자고 한 것은 협박에 가까운 부적절한 태도라 박수홍이 피할 당위성이 충분하고, 아버지가 박수홍에게 부정적인 감정을 표했다는 것이 박수홍 형이 무고하다는 증거와 전혀 상관이 없으므로 반박 근거가 될 수 없다. 다만 이는 박수홍의 형의 말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문제가 되는 것이므로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29] 무엇보다 박수홍의 형의 말이 거짓말이라면 아버지의 이미지에 먹칠하는 것이 된다. 친부라 하더라도 만일 망치로 문을 두둘겼다면 특수폭행죄나 협박죄의 성립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박수홍의 형이 여자친구를 언급하는 것도 이상한 것이, 마치 '박수홍이 자신을 망하게 하면 헤어졌던 전 여친을 망하게 해버리겠다'라고 해석될 수 있는 태도다.

전체적으로 박수홍 형측은 본질이 횡령이라는 것에 박수홍이 집중하는 것을 막기 위해 다른 문제를 끌어들이고 있으나, 오히려 국민들이 박수홍 형에게 반감을 갖고 박수홍을 지지하는 스트라이샌드 효과로 작용하고 있다.


2.4. 7월 [편집]


고소와는 별개로 28일,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혼인 상대는 평범한 일반인이며, 그런 만큼 지나친 관심이나 무분별한 추측은 삼가 달라는 부탁을 남겼다.


2.5. 8월[편집]


3일 밤,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유튜버 김용호로부터 불거진 박수홍과 가족을 향한 거짓 주장과 억측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김용호의 주장은 더이상 참을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며 "이로 인해 박수홍의 방송 및 연예활동에 큰 피해가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김용호는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여러 차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방적으로 주장하면서 박수홍과 그의 가족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했다"고 주장했다. "김용호의 주장은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실 확인을 위해 박수홍 측에 연락을 취하거나 박수홍 측의 의견을 반영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동안 해당 논란에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 "자신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는 것이 오히려 의혹을 제기한 당사자들이 원하는 노림수라고 여겼고,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와 관련된 본질이 훼손될 것을 우려했다"고 말했다. 앞서 유튜버 김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이 전 연인에게 데이트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비롯해 등 여러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8월 3일 정보통신망법 위반(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유튜버 김용호를 고소했다. (연합뉴스), (중앙일보), (뉴스1), (동아일보), (서울신문), (헤럴드경제)

한편, 여자친구와의 교제와 미우새 출연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YTN) (뉴시스), (한국일보)


2.6. 2022년 4월[편집]


요약하자면 박수홍은 자신의 명의로 사망보험 8개가 들어져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으며 보험금 수혜자는 메디아붐이라는 회사였는데, 그 회사는 다름아닌 친형 부부가 지분 100%를 갖고 있고 박수홍 조카들까지 임원으로 등재된 곳이다. 더해서 만약 박수홍이 사망하게 된 경우, 그 수혜자인 친형부부와 조카들은 약 6억 원에 (10억으로 부풀려 방송했지만 중복이 불가하므로 6억정도다) 가까운 보험금을 타게 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30]
  • 이 사실을 박수홍은 소송 과정에서 알게 되어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인간적 배신감에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듯하다고 한다. 여기서 약간 의문이 드는 건, 소송전 형과 사이가 틀어지기 시작한 계기가 된 게 사망보험을 든 사실을 알고 나서라고 했는데. 그 시기는 몇 년 전이다. 1개 종신보험, 7개 연금보험 이라고 했었다. 여기서 종신보험은 박수홍이 친구한테 든 보험이였고, 연금보험은 사망하면 보험금이 나오기는 하는데 이걸 사망보험이라고 하는건지 소송중 추가로 종신보험 8개가 더 발견된 건지 불명확한 점이 있다.
  • 2022년 4월 19일 가평계곡 보험살인사건의 이슈로 시끄럽던 날 의도된 건지 후속보도를 통해,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은 사망보험금 관련 이야기가 사실임을 밝혔으며, 더불어 지속적으로 박수홍을 비난하던 악플러가 박수홍 형수의 지인이라는 이야기 또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박수홍의 형수가 전직 보험설계사라는 점은 더더욱 무섭고도 극적으로 다가오는 부분. #1 #2 #3 #4



2.7. 2022년 6월[편집]




형제 다툼 입 연 박수홍 "결혼하면 죽는단 형, 지옥 자체였다"(중앙일보)
6월 30일 방영된 MBC 실화탐사대에서 박수홍이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박수홍과 친형의 법정공방 사건을 다뤘으며,#1 #2 방송 중 박수홍과 친분이 있는 유재석이 영상편지로 박수홍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정말 어지간하면 이런 일에 잘 안 나서는 유재석이 공개적으로 박수홍을 지지했다는 것만으로 말 다했다는 의견이 많다.[31] 법률 대리인측 설명으론 박수홍의 친형이 박수홍에게 '사주를 잘 보는 내가 장담하는데 넌 사주가 안 좋으니 우리 집안을 망하게 할 수 있다'며 흉기를 들이대고 '너 죽고 나 죽자'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 박수홍의 친형은 경찰 조사 과정에서 박수홍이 법인카드로 쌤소나이트 가방을 결제한 것을 가지고 '나이트클럽에서 법인카드로 결제를 했으니 박수홍도 횡령을 했다'고 주장하며 결제 내역을 경찰에 증거로 제출했다고 한다. 실화탐사대 인터뷰에 응한 박수홍 소속사 관계자는 이를 두고 '코미디 같은 일'이라 평했으며, 카드 전표에 적힌 '쌤*나이트'에서 '나이트'라는 단어에 반응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다.[32][33]

  • 또한 보험에 대한 추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한 보험 전문 변호사는 박수홍이 연예인임을 감안해도 다수 보험에 해당이 되고 월 보험료가 합산을 하면 천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굉장히 이례적인 보험 체결이라 평가했다. 게다가 가입된 보험 중 2개는 계약자가 친형의 법인으로 되어 있어 박수홍이 보험 계약을 해지하려면 친형의 회사와 보험회사를 상대로 '피보험자 지위 부존재 확인의 소'를 제기해 승소해야 한다고 한다.#

3. 결과[편집]


수사를 하는 데에도 시일이 걸리고, 민사소송이 제기되거나 친형이 기소되더라도 재판은 제1심만 해도 기본적으로 몇 개월 이상이 걸리기 때문에 해를 넘겨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19 때문에 재판들이 미뤄지고 있으니 예상보다 더 오래 걸릴 수 있으며 친형측에서 패소판결이 나와도 항소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소송기간이 더 길어질 수도 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때문에 절차가 짧은 소액소송조차 1년이 넘게 걸리는 사례가 늘고 있고, 심지어 증거가 너무 확실해서 일반적으로 6개월 미만으로 나오는 매우 단순한 민사 소액소송 사건들도 연기로 인해 고소부터 판결까지 8~9개월이 걸리는 사례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4. 여담[편집]


  • 2014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애정통일 남남북녀/시즌1에 출연한 박수홍 형수의 가식적인 모습이 한 영상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 미우새 방영 에피소드 중에 박수홍이 사주를 보러간적이 있는데 "아들이 죽고 어머니가 일어설 사주다"라는 결과가 나왔는데 사주를 봐준분은 효자의 사주라고 해석했지만 상기 사건과 맞물려 이것이 재조명 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SBS 원본 영상은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내려간 상황.#

[1] 고소 청구액 116억. 이건 박수홍의 활동기간 30여년 중 앞의 20여년은 자료 유실 및 부족으로 객관적 입증이 불가능하기에 뺀 수치다. 즉 2022년 현재 기준 지난 10년의 금액만 따졌을 때 116억이라는 것.[2] 물론 법적 분쟁중인 사항이니 확정짓는 것은 조심스러워야 맞지만, 후술된 친형이란 사람의 행보를 보면 거의 확정적인 상황으로 추측된다.[3] 박수홍이 개그맨이 된 해가 22살이던 1991년으로, 그때 형 박진홍은 25살이었다. 즉, 당시 박수홍의 친형은 군대를 갔다 온 지 얼마 안 됐을 시점(당시 군 복무 기간은 2년 6개월)이었다. 실제 폭로자도 당시 할 일이 없던 형에게 박수홍이 맡겼다고 쓴 걸로 보아 특별한 직업이 없었거나 (그의 학력이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학생 정도였을 것이다. 즉, 안정적인 경제력이 존재했을 리가 없다는 것이다.[4] 참고로 이 형수는 박수홍이 남남북녀 시즌1에 출연하던 2014년 박수홍의 부모와 함께 식사하는 에피소드로 남남북녀에 특별출연한 적이 있었다.[5] 아파트 3채와 상가 7채 혹은 8채를 보유했으며, 매월 월세로만 4천만 원 정도의 고소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즉, 자신의 정상적인 소득으로는 불가능한, 친동생인 박수홍을 속여가며 착복한 재산들을 가지고 웬만큼 자수성가한 부자들 저리가라 할 만큼 떼부자가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단, 폭로자의 글 문맥상 전부 박진홍 한 명만의 명의는 아니고 부인 명의와 자신의 자녀(박수홍의 친조카) 2명의 명의로도 해서 합쳐서 10채인 듯 하다.[6] 참고로 상속의 최우선 순위는 배우자와 자식이다. 그러나 평생 결혼을 하지 않고 자식도 없는 사람은, 죽으면 보통 형제에게로 그 재산이 간다. 원래는 부모가 1순위지만 일반적으로 부모가 자식보다 먼저 죽는 것이 보통이므로 바로 그다음 순위인 형제들이 차지하는 것이다. 즉, 박수홍의 형 입장에서는 그가 결혼을 하지 말아주어야 경제적으로 이득이다. 물론 나이가 유사한 형제들이 먼저 죽을 수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그 형제의 자식들인 조카들이최우선순위가 되기 때문이다.[7] 항간에 박수홍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고자 본인 소유의 건물을 확인하려다 이 사태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단, 박수홍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한 것은 사실이다.[8] 사실이 아니라면 자기 가족과 자기에 대한 명예훼손도 되니 그 댓글을 삭제(자기 채널 댓글이니까)하거나, 아니라고 대댓글을 쓰거나, 고소하겠다고 쓰거나 했겠지만, 박수홍은 오히려 폭로 댓글에 대댓글로 "평생 옆에 사람들 믿고 살았는데, 크게 배신 당하고 상처 받아보니 그냥 죽고 싶더군요."라고 썼다. 즉, 폭로가 사실일 때만 쓸 수 있는 대댓글인 것이다. 혹여 사실이더라도 예고되지 않았다면 대처를 못할 수도 있는데, 금방 대댓글을 인정하듯이 썼다는 걸 보면 이는 이미 폭로 댓글을 쓴 지인이 누군지도 알고(김용호는 이 사람이 현재 박수홍의 부인이 된 김모씨라고 주장했다) 서로 사전에 지인이 쓰겠다고 통보하거나 쓰기로 합의가 되어 폭로 댓글을 썼다는 명백한 정황 증거인 것이다. 즉, 그 친형 가족의 비리를 폭로한 댓글은 박수홍 본인이 인정하는 입장이기도 한 것이다.[9] 심지어 박수홍 본인이 고양이를 처음 키우기 시작할 때조차 친형이 '고양이를 키우면 자신이 망한다'는 해괴한 논리를 들먹이면서 그것도 반대했었다고 유튜브 댓글로 대놓고 저격한 바 있다. 반려동물을 책임지는 데에 드는 비용은 일반적인 예상보다 높지만, 그보다는 박수홍이 본인을 위한 그 지출마저 아까워서 쌩난리를 친 행태로 보일 수밖에 없다.[10] 이 말은 그가 박수홍을 이용해 편취한 재산이 딱 100억이 넘는다는 수준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많다는 걸 의미한다. 100억은 당연히 줘야 할 걸 안 준 것이고, 그 외에 합법적으로 본인이 매니지먼트로 받은 돈이 따로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은 출연료나 광고, 행사 등 수입을 소속사와 분배하는 계약을 하게 되어 있기에 그 합법적인 소속사 대표로 분배를 받은 수익이 당연히 있을 수밖에 없다. 물론 박수홍처럼 스타 중에서도 인기와 경력 수준이 높은 톱스타는 1:9나 0.5:9.5 비율의 계약 같은 게 가능하나, 친형이 이 정도로 속인 걸로 보면 일반 스타 연예인처럼 2:8이나 3:7 계약 같은 걸 했을 가능성이 높기에(놀랍게도 사건 초기에 작성되었던 이 추측은 이후 사실로 밝혀졌다. 후술될 박수홍 측 변호사의 언론인터뷰에서 실제로 회사 초기에 2:8의 계약을 했다가, 이후부터 3:7로 계약을 했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놀라운 점은 나중에, 즉 스타가 되고나서 불리한 3:7 계약을 했다는 점이다. 보통의 스타들은 3:7로 시작했다가, 인기와 경력이 오르면 재계약때 2:8로 바꾸는 식으로 반대로 간다.) 합법적으로 번 돈도 엄청날 수밖에 없다. 즉, 줘야 할 돈을 편취한 미지급 금액만 쳐서 100억이라면 합법과 불법을 합쳐 100억보다 압도적으로 더 큰 재산을 축적했을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11] 트레이너 겸 매니저였던 이모 한백희로부터 수십 년간 출연료를 한 푼도 정산받지 못했다고 본인이 직접 밝혔던 바 있다. 그러나 이 케이스도 박수홍과는 차원이 다른 게, 물론 한백희가 어렸던 김완선을 잔혹할 정도로 연습시키고 착취한 잘못은 분명하지만 적어도 한백희는 연습실을 마련하고 사람들을 섭외하여 김완선을 전문무용수나 서울 유명 춤꾼들에게 춤 과외를 받게 하고 가창 교육도 철저히 점검하는 등 자기가 주도적으로 가수로서의 김완선을 키우고 완성시켰다. 김완선 본인조차도 너무 싫고 힘들었고 이모가 밉지만 이모가 없었으면 자신도 없었을 거라고 인정한 정도. 즉 연습생때 철저한 교육으로 연예인으로의 능력치라도 올려주긴 했다는 사실이다. 박진홍은 본인이 개그맨 출신도 아닌데 무슨 능력치를 올려줬겠냐 참고로 이 때 한백희가 김완선을 키우기 위해 버린 가수가 인순이. 사실 인순이도 과거를 회고하는 인터뷰들의 내용을 보면 그녀에게 꽤 뜯어먹힌 정황이 있다.[12] 장윤정은 그나마 아버지와 이모와 남편 도경완이 그녀 편으로 있었지만, 박수홍은 모든 가족들에게 고립된 존재였다. 게다가 돈을 회수하려면 형을 고소해야 할 텐데, 보통 가족끼리 이런 치부를 다루지 않는 점과 박수홍보다 형을 더 감싸주던 가족의 정황상 오히려 박수홍에게 법적 분쟁을 일으키지 말 것을 종용할 가능성이 더 높고, 박수홍 또한 성격상 가족과 절연하기보다는 이를 받아들일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폭로된 내용을 긍정하는 태도를 보면 오히려 강하게 나갈 가능성도 크다.[13] 참고로 인터폰으로 화를 낸 사람은 아버지다.[14] 이에 대해 어떻게 부모가 모를 수가 있겠느냐는 주장도 있지만, 피해 당사자인 본인도 모른 판이니 부모 또한 몰랐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설사 부모가 알고 있었다고 해도 자식된 도리로 남들이 부모를 욕하게 둘 수는 없다는 마음으로 한 발언일 수도 있으므로, 우선은 박수홍 본인의 말부터 믿는 것이 좋을 것이다.[15] 가족들은 해당 사람이 워낙 별로라고 했으나, 손헌수 등 박수홍의 동료들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16] 다만, 대중의 지나친 관심에 대한 부담으로 출연을 자진 중단할 가능성은 있다.[17] 대표적으로 배정남이 있다. 배정남은 어린 시절에 부모에게 버림 받았고, 그런 그를 친할머니처럼 키워준 하숙집 사장은 2019년에 노환으로 사망했으므로 그의 어머니 신분으로 출연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18] 박수홍은 김제동, 홍석천, 강호동과 함께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사람이라서 웬만한 연예인들과는 두루두루 친분이 깊다.[19] 이렇게 보면 여러모로 외통수다. 거짓일 시 재산에 눈이 멀어 아버지의 명예를 팔아먹은 패륜아가 되고 진실일 시 아버지쪽이 막장 부모임이 드러나게 되는데 결국 둘 다 형쪽에게 불리하다.[20] 다만 타인인 만큼 구체적으로 험담을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판단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 자신의 시각으로 아닌것 같았다 정도는 몰라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가면서 험담하는 건 확실히 실례다.[21] 팔 하나가 잘려나간 기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22] 다만 이 게시물 덕에 전 국민이 박진홍 부부의 얼굴을 알 수 있었다는 의외의 장점도 있다. 박진홍이야 사업주로서 몇 번 카메라에 노출되긴 했지만, 배우자의 경우 가족사진 외엔 얼굴이 노출된 사실이 없고, 그나마도 고화질이 아니다.[23] 대부분 '자기 돈으로 클럽 다니는 건데 무슨 문제냐'는 반응이었다. 심지어 박수홍 피셜로 클럽 죽돌이가 됐던 건, 가족의 반대 때문에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에게 이별을 통보한 트라우마 때문이었으며, 만에 하나 정말로 박수홍이 다니던 클럽 쪽에서 다른 사건이 터진다 해도 이 사건과 엮일 확률은 제로다.[24] 물론 박수홍 명의의 재산이 많은 것과 박진홍이 자신의 명의로 박수홍의 재산을 실제로 썼느냐는 별개의 문제라, 박진홍 측이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범했다는 비판은 피할 수 없다. 박수홍의 재산이 많은 것과 재산을 남에게 뺏겼는지의 진위 여부가 애초에 연관성이 없는 문제기 때문이며, 과거 무한도전에서 박명수가 박수홍의 집을 보고 "생각보다 못사는 것 같네"라고 말할 정도로 박수홍은 본인 명의의 재산이 많은 게 당연한 사람인데, 바로 그 많아야 할 재산을 상당수 빼앗긴 상태이기 때문. 만약 이 논리가 정당화될 수 있다면 돈 많은 가족의 재산은 마음대로 써도 된다(...)는 해괴한 이론이 정립된다.[25] 사실상 하차 수순에 가깝지만, 3월 문단의 서술대로 박수홍 본인은 진짜 가족인 다홍이와 함께 다른 방면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26] 많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사례로는 미나&류필립 커플과 함소원&진화 커플이 있다.[27] 달리 말하자면 지금 있는 의혹이 도저히 어떻게 부정할 수 없는 의혹이라는 말도 된다.[28] 당시 장윤정의 어머니는 장윤정을 패륜아로 매도하는 만행을 저지른 바 있다.[29] 허나 형 쪽의 말이 진실이라 하더라도 망치를 들고 문을 두들겼다는 대목에서부터 이미 어떤 의미로든 문제가 있다는 의미다...[30] 단, 타인의 생명보험은 피보험자의 동의가 없을 시 계약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즉, 박수홍 본인이 보험을 들어도 된다라는 허가가 있어야지만 계약이 성립되는것. 인감등으로 해결이 불가능하고 반드시 서면동의가 필요하다.[31] 이건 거의 전쟁 중에 미군이 참전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32] 사실 나이트클럽=유흥업소 라는 인식이 박혀있어서 그렇지 정상적인 나이트클럽은 밤에 음악을 틀으며 술을 판매하는 곳이다. 업체명을 인터넷에 검색하지도 않은채 박수홍을 뜯을수 있는 건수만 있으면 뜯을려는 친형의 인성과 지적 수준이 엿보이는 부분. 오히려 실화탐사대에서 나온 내용중에 친형 부부는 조사 과정에서 법인카드로 백화점에서 고가의 여성 의류를 구입하고 학원비 등을 결제(횡령)해 온 것이 확인되었다. 친형 부부는 이에 어떠한 해명도 하지않고 무대응중이다. 법률대리인측에 대한 제작진의 접촉에도 "답변할 내용이 없다"뿐이다.[33] 다만 주점은 법인카드 사용을 제한해야 하는 업종은 맞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이런 주점의 경우 개인 카드나 내역을 들키지 않게 현금으로 지불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에 친형이라는 작자는 동생을 주점에 법인 카드를 쓰는 머저리로 생각한 것이다. 그리고 언급된 친형의 아들 학원비는 명백하게 법인카드 제한 명시중 하나인 업무와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곳에서 사용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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