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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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리상자의 멤버.
1969년생으로 50대 초반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동안이다.
2. 활동 내역[편집]
솔로 앨범을 두 장 냈으며 대표곡으로는 '넌 웃을 수 있었니'가 있다. 노래 퀄리티는 나름대로 좋으나 크게 성공하지 못하고 애매한 상태에서 유리상자를 결성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다. 채널명은 박승화의 다시한번
3. 방송 활동[편집]
3.1. 예능[편집]
-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2년 9개월 만에 유리상자로 출연했다. 2014년부터는 이세준 혼자 나오다 거의 3년 만에 다시 나온다.
- 스타 골든벨에서 벨라인 고정 멤버였다
3.2. 라디오 진행[편집]
2012년부터 CBS 음악 FM에서 오후 4시 ~ 6시까지 박승화의 가요속으로를 진행하고 있다.박승화의 가요 속으로 프로그램 홈페이지
4. 여담[편집]
- 태권도 3단이라고 한다.
- 초창기 때 앞머리가 짧았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 생일 파티하면서 촛불을 끄려는데 누군가 박승화 앞에서 폭죽을 터트리는 바람에 앞머리가 불에 붙어서 이발했다고 한다. 박승화는 누군진 모르겠는데 잡히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다.
- 이세준이 초창기 때 상황이 어려워서 회사에서 숙식을 해결하면서 회사 내 차량 세차와 설거지도 했는데 손에 주부습진이 생겨서 박승화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사장님한테 덤빈 게 아니라... 고무장갑을 사줬다고 한다... 그 덕에 힘듦을 이겨냈고 그 때 만든 노래가 유리상자 명곡 중 하나인 순애보라고 한다.
- 컬투의 정찬우와 군대 훈련소 동기이다. 그리고 군 시절에 내무반에서 천장에 총을 쏜 아찔한 에피소드가 있다. 정확히는 그냥 방아쇠를 당겼는데, 하필이면 약실 안에 남아 있던 있던 실탄이 격발된 것이다. 다행히도 허공에 대고 쐈기 때문에 사상자는 없었지만 엄밀히 총기 관련이다 보니 군대에선 용납이 안 되는 큰 사고를 친 것이다. 더군다나 박승화가 복무하던 때는 군대에 구타가 심하던 시절인데, 이런 대형 사고를 쳤으니 박승화가 무슨 일을 당했을진 안 봐도 뻔하다. 지금까지 살아있는 게 용한 셈.
- 같은 멤버인 이세준의 말에 의하면, 부드러워 보이는 외모와 대조적으로 무술 유단자라서 가끔 유리상자의 행사비 수금(?)에 문제가 생기면 박승화가 관계자에게 가서 알아서 해결(?)해오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 2007년 8월 2일 녹음 작업을 마치고 스쿠터로 귀가하던 도중 동대문 인근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왼쪽 다리 정강이뼈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입고 활동을 중단했던 적이 있다. 새벽비가 내리던 빗길이라 충돌을 피하지 못했으며 다행히 헬멧을 쓰고 있어서 머리를 다치진 않았었다.
- 서울 은평구 출신으로 나무위키에 기록되어 있었으나 2023년10월19일 김현정의 뉴스쇼 금요일 댓꿀쇼 방송중 해당 내용이 잘못 되었으며 동대문구 출신이라고 스스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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