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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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1. 개요[편집]
SSG 랜더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인천고등학교 시절.
인천고등학교에서 김동현, 임형원과 함께 마운드를 이끌며 SK의 1차 지명 후보로도 거론된 선수로 경기운영능력, 구위, 공을 숨기는 동작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구종은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사용하며 주로 상하 스트라이크 존을 이용한다. 탈삼진률은 무려 12.18이고 공을 놓는 타점이 상당히 높은 편. 그러나 구속과 제구에 기복이 있는 것이 흠.
1차 지명을 받지는 못했지만 2차에서는 중위라운드 쯤에 지명될 것으로 보였으나 마지막 100순위로 SK의 지명을 받았다. 이에 팬들은 선수 본인이 대학 진학을 희망한 것으로 예상했으나 따로 대학 진학 얘기는 없었다고. 제구와 구속의 기복과 올해 다소 부진한 것 때문에 순위가 밀린 것으로 보인다.
2.2. 프로 경력[편집]
원 포인트 릴리프 보직으로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서고 있다. 보직의 특성상 많은 이닝을 소화하는 것이 아닌, 좌타자를 상대할 때만 이따금씩 출전하고 있다.
2.2.1. 2022 시즌[편집]
6월 22일 정식선수로 전환되었고 바로 1군에 콜업되었다.
6월 24일 NC전에서 팀이 14:2로 크게 이기고 있는 9회초 상황에 등판하여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세타자를 삼자범퇴로 막으면서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다.
6월 29일 한화전에서 팀이 8:1로 크게 이기고 있는 9회말 상황에 등판하여 선두타자 2루타 포함 3타자 연속안타를 맞고 1실점 후 신재영과 교체되며 강판되었다. 이후 신재영이 승계주자인 권광민을 홈에 불러들이면서 최종 0이닝 3피안타 2실점이 되었다.
7월 2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2.2.2. 2023 시즌[편집]
5월 27일 41일 치료·재활명단에 올랐다. 사실상 이번 시즌을 날려먹는 부상을 당한 듯 하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불타는 그라운드에 박시후의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팬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오원석과는 드래프트 동기지만, 1군 마운드는커녕 2군 경기에서도 마운드에 오르지 못해 아쉬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이날 경기에서 SSG가 승리를 거뒀지만, 몸을 풀었던 박시후 대신 김주온과 조병현이 마운드에 올랐다.
6. 관련 문서[편집]
[1] 구단 유튜브에서 군 면제임을 밝혔다. 아마도 5급 전시근로역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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