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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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38년 1월 5일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태어났다. 진도중학교, 문태고등학교(8회), 서울문리사범대학(현 명지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수료했다. 그 뒤 2007년 8월 명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70년대 초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하였다. 이후 김대중의 동교동계에 속하였다. 1990년대 후반 새정치국민회의에서 사무부총장(조직담당), 연수원 부원장, 서울 송파구 갑 지구당 위원장 직무대행 등을 지냈다. 또한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받아 새정치국민회의 전국구 국회의원 18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당선되지 못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제22번)으로 출마하였으나 당선되지는 못하였다. 이후 새천년민주당에서 사무부총장을 지냈다. 2001년 한명숙이 여성부(현 여성가족부) 장관이 되어 전국구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자 국회의원직을 승계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 때는 노무현의 대안을 찾자는 뜻으로 후보 단일화 협의회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2003년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하여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였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대한광업진흥공사 사장을 지냈다. 이정일의 국회의원직 상실(통신비밀보호법 위반)로 인해 치러진 2006년 재보궐선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남도 해남군-진도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채일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7년부터 2008년까지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냈다.
이어 2012년 주가 조작 혐의로 복역 중이던 정국교 전 민주당 의원 측으로부터 특별사면을 알선해준다며 정 전 의원의 측근 정모씨로부터 4000만원을 건네받은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에 대해 본인은 단순히 병풍매매 대금으로 돈을 받은거라고 변호하였다. #
2018년 2월 민주평화당 창당으로 상임고문직을 역임하였으나 당 분열로 2019년 9월 탈당하였다. 이후 2022년 1월 13일 권노갑 고문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으로 다시 복당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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