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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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트랜스젠더 당사자 활동가

트랜스젠더 당사자들의 자조모임이자 성소수자 인권단체인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 성소수자들을 상담하고 지원하는 기관인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에서 활동하였다. 현재는 '브라이언 임팩트 재단'펠로우로서 트랜스젠더를 비롯한 성소수자의 사회적 가시화와 인권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활동가로 커리어를 시작하기 전, 여러 성소수자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여러 행사에서 퍼포머로 공연에 참여하면서 성소수자 대중들에게 이름이 알려졌다. 이후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서울퀴어문화축제의 무대사회를 본 바 있다. 공연활동에 대한 은퇴를 밝힌 것은 아니며 언제든지 활동과 병행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3년 창비에서 <잘하면 유쾌한 할머니가 되겠어>라는 제목의 에세이를 출간했다.


2. 정체성 탐색[편집]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자신의 성별을 정체화하기 전, 성별정체성과 성적지향을 탐구하기 위한 도전과 모험의 시기를 보냈다.

1. 남양주 학창시절

2.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G-voice 단원 시기

3. 군 복무 시기

4. 호주 워킹 홀리데이 시기


3. 퍼포머 커리어[편집]


트랜스젠더 여성으로 정체화를 확고히 한 후 이태원으로 진출하였고, 성소수자 퍼포머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1. 서울퀴어문화축제 축하무대 참여

2. 서울퀴어문화축제 행사 진행

3. 성소수자 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연대 공연 참여

4. 활동가 커리어[편집]


이태원의 트랜스젠더 퍼포머로서 활동하다가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하는 활동가들과 인연이 닿게 되고 당사자 활동가로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 열린문메트로폴리탄공동체교회(Open Door Metropolitan Community Church)

- 트랜스젠더 인권단체 조각보

- 청소년 성소수자 위기지원센터 띵동

- 변희수재단


5. 저자[편집]


창비에서 <잘하면 유쾌한 할머니가 되겠어>을 출간하였다.


6. 출연[편집]



'연분홍치마' 유투브 채널 '연분홍TV'에서 제작한 '퀴서비스 시즌1'의 MC로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연분홍치마에서 제작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에디와 앨리스>(가제)[1]의 출연자로서 영화 촬영에 참여 중이다.


7. 인터뷰 목록[편집]




8. 여담[편집]


1. 과거 서울퀴어문화축제에서 공연을 한 모습이 지면에 "호피무늬 드랙 래퍼"로 보도가 된 적이 있다. 트랜스젠더인데 드랙 아티스트로 설명이 나간 점은 아쉽긴 해도 참을 수 있는데, 보컬 학원에서 연습까지 하고 노래를 불렀는데 래퍼로 불린 것은 수치스러웠다고 본인이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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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산 참사를 다룬 다큐멘터리 '두 개의 문'으로 유명한 김일란 감독의 차기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