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태(끝없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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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끝없는 사랑의 등장인물이다. 배우 정웅인이 연기했다.


2. 작중 행적[편집]


이 박영태란 인물은 처음부터 악역이었다. 이 배역을 맡은 정웅인은 실제로 악역 전문 배우로 유명하다. 전에 정웅인은 너목들에서 민준국 역을 맡았었는데, 이 박영태란 악인도 연기 최고인 것 같다. 처음부터 서인애의 엄마를 죽이고 한광훈의 아버지 한갑수를 죽였다. 또 자이언트조필연이강모의 아버지 이대수와 어머니를 죽인 거랑 똑같은 느낌이다. 게다가 수하이자 부산 안기부 본부본부장인 김정철도 죽였다. 조필연은 고재춘을 끝까지 측근으로 아껴 주었는데...

이후 서인애가 성인이 되자 누명을 씌워 잡아넣고 민주화운동관련자를 탄압한다. 한광철도 누명 씌우려고 한다. 서인애의 아이를 낙태시키려고 한다.

3년 후, 박영태는 국가안전기획부 기조실장에서 안기부 차장이 되는데 이후에 자신이 모셨던 김건표 국무총리마저도 잡아넣는다. 조필연은 오병탁 의원을 죽이는데....

이후 안기부장이 되어 반대세력을 철저히 감시하고, 서인애의 딸을 납치한다. 하지만 검찰수사로 수감되지만, 다행히 전직 대통령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이후 한광훈한광철의 지략으로 몸수색을 당하고, 이어서 청와대에서 내쫓기고, 연이어 파직당하였고 서인애와 검찰의 추적으로 한광훈, 한광철한테 도주로가 차단당하자 힘으로 제압하지만 믿었던 비서가 김정철의 아들로 복수를 하려고 하자 총격전을 벌여 둘 다 에 맞고 그리고 민혜린마저 총에 맞아 같이 죽었다.

조필연과는 달리 딸인 김세경을 사랑한다. 그런데 알고 보면 조필연과 같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같이 정보에서 근무했고, 반대세력에게 악행을 저질렀다. 조필연은 알고 보면 더 나간다. 국회의원까지 죽였다. 박영태는 부하를 내쳤지만, 조필연은 자기 부하인 고재춘을 끝까지 챙겼다.

근데 조필연은 좀 늙으면서 노회한 정치인의 느낌이 나는 반면에, 박영태는 좀 패기를 부리는 젊은 느낌이 아주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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