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정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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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
박영훈
Park Young-hoon

파일:박영훈2.jpg
출생
1994년 3월 10일 (30세)
서울특별시 관악구[1]
거주지
경기도 광명시
학력
광명고등학교
가톨릭대학교 (철학 · 법학 / 졸업)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현직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
MBTI
ENFJ[2]
경력
더불어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
UN 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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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2.1. 학창 시절
2.2. 전국대학생위원장
2.3.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
3. 경력
4. 방송
5. 어록
6. 비판 및 논란
6.1. "김건희 구속시 50조 경제효과" 발언 논란
6.2. "김건희 샤넬백" 가짜뉴스 유포
7. 소속 정당
8.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국대학생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을 맡고 있다.


2. 생애[편집]



2.1. 학창 시절[편집]


1994년 3월 10일, 서울특별시 관악구에서 태어났다. 경기도 광명시의 광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에서 법학과, 철학과를 졸업했다.


2.2. 전국대학생위원장[편집]


2013년 만 19세 나이에 민주당에 입당해 정당 활동을 시작했다. 2020년 10월 10일에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전국위원장 선거에서 69.09%의 득표율로 전국대학생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전국대학생위원장 임기 중 주요 성과로는 대학원생 연구원 산재보험 적용 법률 개정안 통과와 대학원생도 취업 후 학자금 대출이 가능하도록 한 것 등이 있다.#

이슈를 만들어내는 뛰어난 능력이 있다고 평가받는다. SNS 활동도 두각을 보인다.

팟캐스트 방송에서 "20살 때부터 선거캠프에서 회계책임자와 사무장으로. 그러니까 쉽게 말해 참모였다. 그런데 27살이 될 때까지 5번의 선거에서 모두 경선과 본선에서 낙선했다"고 밝혔다. SNS에서 자신의 직업을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소개한다.

학점비례 등록금제 도입을 위한 연대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대와 부산대, 전남대 등 7개 국립대에서 지난 2018년 한 해에만 학생들이 수업을 듣지 않고도 낸 등록금 총합이 100억6000만원에 달했다"고 밝히며 "대학이 받지 않아도 될 등록금으로 큰 수익을 얻고 있다는 건 옳지 못하다"고 반발했다[3] "학점비례 등록금제 도입 81.2% 찬성" # 이와 관련해서 '대학의 혁신을 위한 학점비례등록금제 도입 토론회'를 진행했다.[4] #

2021년 5월 19일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최초로 차별금지법에 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에 관련해서 "차별금지법은 우리 대학생, 청년 노동자들을 위해서도 필수적인 법이다. 성별과 지역·학력·나이 때문에 채용 및 고용 지속성에 있어서 차별받아선 안되는 것이 상식"라며 " '더불어' 삶을 지향하는 우리 민주당이 오늘 차별 금지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가치 있는 일"이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20대 대선 후보 경선 연기 논란에 대해 "청년들이 민주당에 등 돌리게 할 가장 빠른 방법"이라며 원칙대로 진행할 것을 주장했다. 민주당 내 차기 대선주자 진영 간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는 가운데 당내 청년 대표가 경선연기론을 반대한 것이어서 소신있는 발언으로 평가받는다. # #

2021년 12월 6일, 국민의힘 이용 의원 등이 ‘확률형 게임 아이템’을 자율규제에 맡기자며 발의한 ‘게임산업법 전부개정안’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영훈 위원장은 “게임사는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정보를 고지할 의무가 없어 이용자들은 자신이 구매하는 확률형 아이템의 기댓값을 알지 못한다”라며, “소비자의 불만에 따라 실시한 게임 업체들의 자율규제 선언 이후 5년이 지났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라고 꼬집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논평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의 2030인재 영입에 대해서 비판했다. "여의도 밖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이 시대의 청년들을 우리 당으로 데려와야 한다"면서 "우리의 청년 인재 영입으로 감동을 느낀 2030청년들은 찾아볼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제 더 이상 영입 된 인재들의 신화를 통해 국민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시대는 지났다"고 비판했다.#

2022년 2월 16일 트위터를 통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여성가족부 폐지' 한 줄 공약을 기획한 선대위의 메시지 총괄팀장이 호텔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으로 촬영한 혐의로 입건된 사람과 동일 인물이라고 밝혔다.(# # # #) 다음날 17일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백혜련 수석대변인은 "몰카 찍으려고 여가부 폐지 공약 낸 건가"라고 말하며 논평을 냈다.#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환영 만찬에 전두환 씨 삼남인 전재만 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와인이 올랐다고 비판했다. 과거 바이든 대통령이 전두환 대통령에게 정치탄압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김대중과 김영삼 등 당시 야당 지도자들에 대한 억압에 대해 비판한 역사를 볼 때 적절했냐는 지적이 나온다.#

2022년 7월 11일,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앞두고 최고위원으로 출마를 선언하며 전국대학생위원장에서 사퇴했다. 7월 28일 예비경선에서 낙선해 본선에 오르지 못했다.

22대 총선에서는 연고가 있는 광명시의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2.3.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편집]


2022년 9월 1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으로 임명되었다. 제4기 출범식에서 "윤석열 정부. 지난 1년 동안 가장 못 하는 게 민생이라는 것이 드러났습니다. 반면에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됩니다. 바로 민생입니다"며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연석회의는 민생 현장에서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일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히 해 내려고 합니다"라고 밝혔다.#

2023년 11월 1일 22대 총선의 밑그림을 그리는 더불어민주당 총선기획단에 임명되었다.


3. 경력[편집]




4. 방송[편집]





5. 어록[편집]


국민 보시기에 개그맨의 조롱은 유쾌하지만, 정치인의 조롱은 불쾌합니다. 힘 없는 사람의 조롱은 해학이지만 힘 있는 사람의 조롱은 갑질에 불과합니다.#

2022년 2월 22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안철수 조롱을 비판하며


혐오의 언어로 선거운동을 하는 일은 내편을 줄이고 상대 편을 늘리는 일입니다.

2022년 1월 24일 문자 테러에 대한 답장[5]

#


여의도 밖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이 시대의 청년들을 우리 당으로 데려와야 합니다. 지금 민주당에는 더 이상 신화가 아닌 에세이가 필요합니다.

2021년 12월 6일 아주경제 인터뷰



6. 비판 및 논란[편집]



6.1. "김건희 구속시 50조 경제효과" 발언 논란[편집]


2022년 4월, 박영훈은 트위터에 '정경유착의 상징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의 한국경제연구소는 "청와대 개방시 연간 5조원 경제효과"라는 저급한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라며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의 한국경제연구소를 비판했다. 한국경제연구소의 주장에 대해 박영훈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구속 시 50조 경제효과' 보고서가 더 신빙성이 있다며 비꼬았다. 이 보고서는 자신이 갤주디시인사이드 박영훈 마이너 갤러리의 글이었다. 트윗 기사

이후 "일반적인 국민이었으면 이 정도 규모의 주가조작은 진작에 구속될 일"라고 밝히며 "국민의힘은 야당 대표에 대해서는 구속이니 체포니 저주에 가까운 말을 하면서 김건희 여사의 심기를 조금이라도 건들면 달려드는 모습이 촌극이 따로 없다"라고 밝혔다.


6.2. "김건희 샤넬백" 가짜뉴스 유포[편집]


2023년 7월, 박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외 순방 중인 김건희 여사를 저격하는 가짜뉴스를 올렸다가 철회했다.

박영훈은 7월 17일 '김건희 여사가 에코백 속에 샤넬백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 근거로 김건희가 든 에코백 속에 소형 물품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해당 물품이 정확히 샤넬의 "캐비어 코스메틱 케이스 미듐 2-WAY" 상품이라며 가격은 "5,150,000원"이라고 적시했다.

박영훈의 해당 주장은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를 타고 마치 사실인 것처럼 무차별적으로 전파됐다. 그러나 이는 사실관계가 전혀 파악되지 않은, 황색 언론 수준의 억측이자 '아니면 말고' 식의 의혹 제기였다. 더욱이 그의 트윗 캡쳐가 며칠간 웹상에 김건희 비난을 위한 선동 자료로 유포되며 논란이 가중됐고, 마침내 한 누리꾼이 '손잡이 부분이 불일치한다'며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당일 박영훈은 해당 가짜뉴스가 억측에 따른 거짓임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욱 확인하겠다'며 주장을 철회했다. 사과나 유감 표명은 없었다. #

이런 행각에 여당은 강하게 반발했다.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민주당 소속 인사의 아니면 말고식 조작을 보니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내지르고 보자는 식이다. 나중에 아니면 슬그머니 한 줄 해명 아닌 해명으로 넘어가려 한다"고 비판했다. 백경훈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영훈 씨의 가짜뉴스 생산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과거 '김건희 여사 구속은 50조의 경제효과'라는 터무니없는 루머도 유포했다"며 "'생태탕' '페라가모'김어준 씨, '청담동 술자리'의 김의겸 의원 뒤를 잇는 가짜뉴스 유망주"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지라시급 루머에 가까운 이 같은 내용은 어떠한 사회적 가치도 창출하지 못하는 배설물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자당 청년 정치인인 박영훈을 두둔하는 글을 올렸다가 쏟아지는 비판에 삭제하기도 했다. 민형배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실이든 아니든 시민 눈에 그리 보이는 덴 이유가 있다"며 '아니면 말고'식 논란 제기 자체를 합리화하는 글을 올렸다. 이후 비판이 쏟아지자 그는 사과 없이 조용히 글을 삭제했다. #

'김건희 샤넬백' 글삭튀 하더니… "제 눈엔 에르메스 파우치" 또 선동'이라며 에코백에 샤넬백이 아니라 에르메스 파우치가 들어 있다는 괴담이 클리앙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면서 뉴데일리에서 보도를 했다.

국민의힘은 박영훈을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한다. #

7.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민주당(2013년)|
파일:민주당(2013년) 흰색 로고타입.svg
]]

2013 - 2014
정계 입문

[[새정치민주연합|
파일: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svg
]]

2014 - 2015
합당[6]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5 -
당명 변경


8. 여담[편집]


  • 할아버지와 아버지 모두 민주당의 평당원이었다고 한다. 페이스북에서 할아버지는 70년대 김대중 대통령을 도왔고, 아버지는 문재인 대통령을 도왔다고 밝혔다. #
  • 유튜버 황희두, 국회의원 전용기와 함께 이준석 대표에 대해 꾸준히 비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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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생시절부터 광명시에서 성장했다.[2] 출처[3] 이로부터 7일 후인 8월 5일 이재명 대통령 경선 후보는 학점비례등록금제를 공약으로 발표했다. 앞서 인용한 자료의 출처가 대학생 위원회인 것을 볼 때 이재명 경선 후보가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4] 토론회의 공동 주최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권인숙, 김남국, 김병욱, 김영진, 김원이, 김승원, 김윤덕, 김홍걸, 문정복, 박상혁, 박성준, 박홍근, 서영석, 소병철, 신영대, 어기구, 오영환, 유정주, 윤영덕, 이규민, 이동주, 이소영, 이용선, 이탄희, 이해식, 이수진(비례), 임오경, 임종성, 장경태, 장철민, 전용기, 정성호, 천준호, 최기상, 최혜영, 홍정민 등 37인이 참가했다.[5] 해당 트윗이 광범위하게 공유되어 기존쎄라는 평가를 받았다.[6]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