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식(아나운서)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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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스포츠 캐스터

2. 방송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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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OBS 경인방송을 통해 방송가 입문.

2012년 MBC SPORTS+에 입사해 MLB, KBO 리그, KBL, 리틀야구, NHL 아이스하키, 축구 등을 중계했다.

2018년부터는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특히 JTBC GOLF&SPORTS에서는 K리그, PGA 투어, 테니스, 핸드볼코리아리그, AFC 챔피언스리그, 코파 아메리카, 포뮬러 1 등 종목 가리지 않고 자주 출연하고 있다.

2019년에는 장성호 해설위원과 함께 네이버 라디오볼 진행을 맡기도 했다.

2020-21 시즌에는 SPOTV에서 KBL과 MLB도 중계했다.

2021년에는 배성재 아나운서 등과 함께 tvN의 유로2020 중계진으로 합류해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2021년으로 밀린 2020 도쿄 올림픽 미국과 이스라엘 야구 경기 해설을 양준혁 해설위원과 같이 진행했다. 루카 돈치치의 슬로베니아 경기를 포함해 NBA 선수들이 출전한 올림픽 농구 중계로 MBC SPORTS+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다시 보였다. JTBC GOLF&SPORTS에서 F1 그랑프리의 캐스터로 온대호 해설원과 활동하고 있다. tvN계열 채널에서는 각종 테니스 대회와 분데스리가를 2021-22 시즌부터 중계하고 있다.

2022년에는 호주 오픈에 출전한 권순우 경기를 위주로 TVN과 olive채널에서 테니스 중계를 하고 있다. 이형택, 임규태, 박용국 해설위원과 같이하고있다. tvN계열 채널에서도 5월 개국한 tvN SPORTS를 포함하여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과 각종 AFC 경기를 중계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영과 코리아 럭비 슈퍼 리그, 럭비 A매치의 럭비 캐스터로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최근 출연한 라디오에서도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 중계 가능 캐스터로 소개 될 정도로 다양한 종목을 중계 중.

골프 중계 역시 PGA투어의 플레이오프나 콘페리 투어 챔피언십, 프레지던츠컵 중계 등 더욱 활발히 하는 모습이다.

2022년 9월에는 박문성 해설위원과 TV CHOSUN에서 자메이카와의 여자 축구 대표팀 친선 경기와 우즈베키스탄과의 남자 축구 올림픽 대표팀 친선 경기를 중계하는 등 국가대표 축구 중계도 일부 담당하고 있다.

2022년 10월 쿠팡플레이에서 F1 라이브 중계를 발표했는데 캐스터로 중계진을 맡게 되었다. 윤재수는 해설위원으로 중계진에 참여한다. 모터스포츠 중계 경험이 길지 않음에도 공부를 많이 한 것인지 경기 상황에 따라 적절히 관전포인트를 설명하고, 윤재수 해설위원에게 설명을 요청하는 등 자연스러운 진행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2022년 11월엔 SBS에서 올림픽 때 좋은 평가를 받았던 컬링 이슬비 해설위원과 함께 JTBC GOLF&SPORTS에서 범대륙컬링선수권대회 중계를 맡았다. 여자부 결승 한일전을 포함해 남녀 결승까지 담당하며 이슬비 해설과 좋은 호흡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대한민국 남녀팀은 모두 은메달에 그쳤다.

2023년 1월, tvN SPORTS를 통해 역사적인 권순우의 우승 경기를 김영홍 해설위원과 중계했다. 20년만에 국내에 생중계 된 대한민국 선수의 atp투어 결승전이기에 상당히 유의미한 중계였다.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의 TV CHOSUN 중계진으로 합류했다. 조우종, 김정근, 최기환, 서기철 아나운서 등과 종편 최초의 아시안 게임 중계진에 포함되어 탁구, 체조, 조정, 사이클, 여자 축구, 농구,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을 통해 중계 중이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신유빈 & 전지희가 21년 만에 획득한 탁구 복식 금메달 중계를 안재형 위원과 함께했다.

원래 중계를 담당했었던 SK핸드볼코리아리그가 2023년 11월부터 핸드볼 H리그로 바뀌면서 MAXPORTS에서 핸드볼 중계를 진행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