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호(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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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정치인이다.
1947년,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現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에서 태어났다. 강화내가국민학교, 강화중학교, 동산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언론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1968년부터 1999년까지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로 활동하였다. 대표적으로 KBS 1TV 6시 내고향의 초창기 남자 진행자로 널리 잘 알려져 있다. 당시 6시 내고향 당시 인사 멘트가 6시의 남자 박용호 인사 드리겠습니다. 이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서구·강화군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현역 국회의원인 한나라당 이경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2002년 국회의원직을 상실하였다. 이후에 제이유그룹 부회장으로 역임하면서 당시 회장인 주수도에 대한 낯뜨거운 찬사를 보내면서 사건이 터진후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그후 PD수첩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관련자중 유일하게 피해자에게 사과를 했지만 자신도 피해자였음을 주장했다.
현재는 고향으로 귀향하여 농부로 지내고 있다.
2021년 9월 9일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이종걸 전 원내대표 등 전직 의원과 지자체장 42인과 함께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국방송공사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도중 군입대를 하게 되었는데 군 복무는 국군구리병원(당시 국군청평병원)에서 했었으며 입대 당시 대졸이자 만 24세이다. TV내무반 신고합니다 1999년 2월 8일 국군청평병원 편에 출신병 신분으로 출연했다. 기초군사훈련과 후반기교육을 마치고 병원급 부대로 배정되었는데 배정 첫 날부터 선임병들로부터 뉴스 진행을 하라고 했는데 거부하자 머리박어를 당하면서 뉴스 진행을 했다. 병사식당에서 밥을 받는데 선임 조리병들이 조리장에 불러와서 뉴스 진행을 하라 했는데 뉴스는 아무 시간에 하는게 아니라고 했다가 식칼로 식재료를 써는 위협을 가하자 얼떨결에 뉴스 진행을 했다. [2]
2. 선거 이력[편집]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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