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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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자칭 무감성 뮤지션
2010년 원모어찬스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2015년 7월 해체 후 같은 해 11월 12일 정규1집 [Like A Wonder]로 솔로 데뷔하였다.
2. 음반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박원/음반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콘서트 및 공연[편집]
3.1. 콘서트[편집]
3.2. 공연[편집]
4. 방송[편집]
4.1. TV[편집]
- 연쇄쇼핑가족(2015, JTBC)[5]
4.2. 라디오[편집]
- 메인 DJ
- 세상을 여는 아침 박원입니다(MBC FM4U)
(2012.1.31~2012.7.22.(MBC 노조 파업 기간))
- 음악이 흐르는 책방, 박원입니다(EBS FM)
(2016.2.29~2017.2.25)
- 박원의 뮤직 원더랜드(EBS FM)
(2017.2.27~2018.8.25)
-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KBS 쿨FM)
(2018.12.17 ~ 2020. 11.1)
5. 여담[편집]
- 고등학교 1학년 때, 반에서 노래를 정말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며 본인도 노래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가수를 향한 출발점이 되었다.
- 재수 학원에서 학생들과 MT를 갔던 날이 자신이 처음으로 무대에서 노래를 불렀던 때라고 했다.[6]
- 가수로서, 본인의 목표는 음악을 오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지금의 소속사에 들어가기 전, 앞으로 음악활동을 계속 이어나가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소속사 사장님의 끈질긴 설득 덕분에 현재까지 음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 언젠가 무대에 설 수 없게 되는 날이 오면 그 이후로 음악보다는 과감히 다른 일을 하고 싶다고 했다.
- 카메라 앞에 서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7]
- 곡 작업을 위해 어느 정도 우울한 감정을 끌어내려 하며 그렇게 살아가는 편이라고 했다.[8]
- 앨범을 출시하면 모두와 연락을 차단한 채 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앨범 작업을 끝내면 공허함이나 허무함을 느낀다고 한다.
- 본인이 쓴 가사를 대중들이 이해하지 못할까봐 많이 두렵다고 한다.
- 자다가도 단어가 생각나면 바로 메모하는 습관이 있다. 그걸 가끔씩 읽어보면 본인은 부정적인 사람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신의 노래에서 꿈과 희망을 찾지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면서 자기자신도 위로를 받는다고 한다.
- 실력이 뛰어난 뮤지션의 공연을 보고 나오면 자신의 음악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되어 힘들다고 한다.
- 본인도 자신의 곡을 다 외우지 못해서 스트리밍 사이트에 직접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여 어떤 노래가 있는지 찾아보고 공연순서를 만든다고 한다.
- 예전처럼 공연을 뛰어다니면서 하지 않아도 지금은 공연이 끝난 후에는 힘들어서 다음 날은 꼭 쉬어야 한다.
- 롤링 스톤스의 열렬한 팬이다. 심지어 자신의 몸에 롤링 스톤즈 관련 타투도 새긴 바 있다.
- 2014년 12월, 서울예술종합실용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겸임교수로 임명되었으며 2015년 12월에는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로 임명되었다.[10]
- 타투를 좋아해 자신의 신체의 상당한 부분에 많은 타투를 새겼다.[11]
- 대학생 시절, 창작가요 동아리인 '아르페지오'[12] 신입 오디션 당시 선배들이 '너는 음색이 독특해 노래를 못 부른다.'며 무대에서 보컬보다는 기타 연주를 시켰고 이로 인하여 반강제로(?) 기타를 배우기 시작했다.[13]
- 아르페지오 동아리방에서 한 달 이상 숙식한 경험이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럭셔리버스와 비슷한 느낌의'동방에 사람이 없네'라는 노래를 2011년 아르페지오 봄 정기공연에서 불렀다.#
- 무의식적으로 노래를 자주 부른다. 주위 사람들이 싫어할 정도라고 하며 이 습관 때문에 군대에서 엄청 혼났다고 한다. 특히 애인이 어느 순간부터 이런 행동을 싫어하면 이별을 예감한다고.
- 길을 걷다가 카페나 상점에서 좋은 음악이 흘러나오면 안에 들어가서 반드시 물어본다.
- 개그우먼 박지선과 정말 친한 사이로 "박지선은 음악을 하며 처음 사귄 친구이며 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슬럼프가 오면 이불을 뒤집어쓰고 사라질 때까지 숨어있는 편이라고 한다.
- 본인이 세상을 떠나게 된다면 장례식은 히스 레저의 장례식처럼 밝고 신나는 분위기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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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민등록상은 1985년 1월 11일이지만 이는 아버지의 늦은 출생신고로 인한 것이다. 본인이 라디오에서 직접 밝힌 내용이며 소속사도 12월 11일에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고 있다.#[2] 부산광역시에서는 짧은 기간동안 거주했으며 대부분의 유년기와 청소년기는 인천광역시에서 보냈다.[3] 입대 전 신체검사에서 측정해서 나온 수치며 본인이 라디오에서 직접 언급했다.[4] 게스트 - 7일(박재정, msftz), 8일(폴킴), 9일(정인, 스텔라장, 선미) 10일(멜로망스, 미공개, 작곡가 권영찬)[5] 평소 활발하게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자신에게 섭외 제의가 와서 본인도 놀랐다고 한다.[6] 당시 MC는 박명수. 박명수가 생각보다 노래를 잘해서 놀랐다고 했다.[7] 본인의 앨범에 얼굴을 넣지 않은 것도 그 때문이다. 심지어 프로필 사진 촬영도 전날까지 취소되기를 기도한다. 그 이유는 분명히 말할 수 없지만 어딘가에 기록이 되어지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했다.[8] 요즘은 억지로 우울하게 살려고 하지 않으며 지금 느끼고 있는 감정에 맞게 살려고 한다.[9] # 자신이 노래를 부르는 한 부분은 박진영, 박효신의 영향이 가득 담겨있다고 말했으며 # 야생화를 부르며 눈물 흘리는 박효신의 영상은 3000번씩 봤고 # 박효신이 부른 에릭 베넷의 Hurricane 라이브 영상은 동영상을 추출해서 봤었다고 했다. #[10] 교수로 재직하던 때, 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자신에게 알지 못하는 어려운 질문들을 많이 해서 당황스러웠다고 한다.[11] 이로 인해 라디오나 공연이 있을 때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줄까봐 거의 긴 소매의 옷 또는 두꺼운 후드티를 입거나 모자를 쓰고 참여한다. 실제로 공연 후기에서 자신의 타투로 인해 공연에 집중할 수 없다는 글을 봤다고 한다.[12] 18기 출신이다.[13] 대학교 OT에서, 동아리 '아르페지오'의 음악 무대 중 4명의 남학생이 빅마마의 'Break away'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명을 받아 아르페지오에 가입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