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리(스위트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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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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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reenshot_2020-03-06-05-39-21~2.png


인간으로서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전에......인간부터 되라고.


1. 개요
2. 작중 행적
4. 기타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스위트홈》의 등장인물.

28세. 50화에서 안길섭과 같이 등장하는 인물로, 왼쪽 눈 밑에 눈물점이 있다. 영문판 이름은 그대로 Yuri Park(유리 박).
드라마판 배우는 고윤정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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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편상욱상탈.jpg
1013호에서 촉수 괴물이 뱉은 액체에 다치고 의식을 잃은 편상욱을 치료하다가 의식을 되찾은 편상욱이 누가 자신의 몸에 손을 대는 것을 느끼고 박유리를 공격하자, 붕대를 다 감고 일어나면서 팍 하고 때린다. 촉수 괴물에게 이마를 다친 차현수를 치료하려고 하자 현수는 사양하며 붕대나 달라고 한다. 하지만 안길섭이 현수를 몰아붙이자 이마에서 손을 떼게 되고, 실시간으로 상처가 아무는 모습에 현수가 감염자라는 걸 안다. 안길섭이 현수를 내쫓으려고 하자 장난인 줄 알았는지 악취미라며 한숨을 쉰다.[1] 안길섭이 현수에게 죽음이 두렵지 않은 인간은 필요없냐며 묻자 "어르신!"이라고 일갈한다. 안길섭이 "너는 해고야"라고 하자 어이없어 한다.

52화에서는 일행들과 함께 밖으로 나온다. 핸드폰이 없다는 말을 한다. 현수의 폰은 긴팔 원숭이 괴물을 태우다가 타 버린 데다가 편상욱 건 촉수 괴물을 상대하다가 박살이 나버린 상태였다. 편상욱이 석궁 어디서 났냐고 묻자 그의 앞에 놓여져 있던 시체에서 얻었다고 털어놓는다. 편상욱이 소지허가증 없이 들고다니면 불법인거 아냐고 묻자 쓸데없는 정보 감사하다며 맞받아친다.(...) 아저씨 거리는 말에 열받은 편상욱이 32살이라고 털어놓자 본인도 28살이라고 털어놓는다.

현수가 계단 구석에서 육상선수 괴물의 뒷모습을 보고 몸을 숙이자 계단 구석에 있는 괴물의 뒷모습을 보고 일행들과 함께 몸을 숙인다. 현수가 이어폰에 반응 없냐며 몸짓을 하자 이어폰에 신호가 안 잡혔다는 대답을 몸짓으로 한다. 현수가 조용히 다가가서 괴물의 상태를 확인하는 데 자고 있다는 몸짓을 보고 깜짝 놀란다. 안길섭이 조심히 괴물을 지나치는 걸 보고 씩 웃고 살금살금 지니가려고 하지만 핸드폰에서 삐이- 소리가 울리고 괴물이 잠에서 깨어나는 바람에 위기에 처했다. 결국 육상선수 괴물에게 목을 잡힌다. 편상욱이 구하려고 하지만 괴물이 재빨리 뒤로 가서 편상욱마저 기절시킨다.

55화에서는 기절한 모습으로 한 컷 등장. 정신을 차렸는지 괴물이 자신과 편상욱이 쓰러졌던 곳으로 찾아갔을 땐 아무도 없었다. 56화에서 편상욱과 함께 10층에 피해있었으며 천식발작을 일으키자 편상욱에게 호흡기를 찾아달라는 손짓을 한다. 편상욱이 찾아서 준다. 가지고 있는 호흡기가 마지막이냐고 묻자 마지막이라고 대답하고 얼마 안남았다고 말한다. 다 쓰면 답이 없다고 말하며 고개를 돌린다. 편상욱의 볼에 난 상처를 보고 치료해준다. 이 때 편상욱의 얼굴이 빨개진다.(...) 편상욱에게 자신이 간병인이라고 밝힌다. 괴물의 공격을 받은 일을 떠올리며 운이 좋았다며 긴장한다.

57화에서는 편상욱과 함께 현수가 있는 곳으로 가고 현수가 괴물화 종양의 유혹에 넘어가 눈이 빨갛게 된 걸 본다. 그걸 본 편상욱이 정신을 차리게 하고 현수가 괴물을 태우는 걸 본다. 1408호로 가서 한두식김수영, 김영수를 만난다.

한두식이 자신과 편상욱을 보고 누군지 궁금해하자 편상욱과 함께 고갯짓으로 인사한다. 화장실에서 임명숙이 아이 괴물이 된 걸 보고 경악한다. 일행들이 전부 다 내려갈 필요가 없다는 한두식에 말에 김씨 남매를 돌보기로 한다. 안길섭이 괜찮겠냐며 화장실 쓰기 불편하다며 걱정하자 아이들이 떠나기 싫어한다고 대답한다. 그가 얌전히 잘 버티고 있으라며 애들 잘 돌보라고 하자 누굴 돌보든 어르신보다 빡세진 않다며 맞받아친다. 그 말에 안길섭이 한숨을 쉬는 건 덤. 한두식을 업고 가는 편상욱을 빤히 쳐다보며 편상욱 바짓주머니에 자기 스마트폰을 넣어주고이 때 한두식과 편상욱의 표정이 볼만하다 편상욱의 귀에 이어폰을 꽂아주며 폰 반드시 돌려달라고 웃는다. 그 웃음에 뿅가버린 얼굴이 빨개져 호흡기 떨어지기 전에 돌아온다며 말을 더듬는다. 둘이 사귀냐고 말하는 한두식은 덤 아이들과 함께 차현수, 편상욱, 한두식, 안길섭이 나가는 걸 배웅해준다.

파일:스위트홈 70화 유리 수영 영수.jpg
파일:스위트홈 70화 갓유리 호칭.jpg
한두식의 방송을 듣고 수영과 영수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타러 나간다. 엘리베이터에서 현수와 편상욱을 만나고 1층 생존자들과 합류한다. 지하주차장을 수복하기 위해 거기 있는 괴물 셋을 없애려고 생각하는 은혁의 계획에 지목되는데 은혁이 갓유리 누님으로 호칭하자 지수와 현수는 어안이 벙벙한 반응을 보인다. 안길섭과 함께 화염병을 만드는데 수영이 은혁이 자신과 안길섭을 찾는다고 하자 어르신을 오락가락 한다고 투덜거리는 안길섭에게 꼰르신이라고 호칭한다. 그가 무슨 뜻이냐고 하자 그 물음에 꼰대+어르신이라고 대답하자 그의 얼굴이 굳어진다.

편상욱, 안길섭, 윤지수와 함께 은혁의 작전을 듣는다. 은혁은 셔터가 열린 틈을 타 소음때문에 괴물이 그 근처에 모일 것이며 지하주차장으로 진입해 화염병을 이용해 셔터 밖으로 몰아내자는 계획을 세운다. 화염병을 사용한 여파로 건물 내에 화재가 날 가능성이 있기에 자신과 함께 바닥에 붙은 불을 소화기로 끌 거라고 하고 괴물을 쫓아낸 뒤 셔터가 다시 닫히면 바로 뚫린 부분을 봉쇄한다고 설명한다. 은혁이 유리님이라는 호칭이 압권 그 자체

지하주차장으로 가기 전 편상욱에게 자신의 핸드폰을 돌려받는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던 도중 이은혁차현수가 실로 오덕스러운 이야기를 하는 걸 본다. 핸드폰 반응이 조용하자 은혁이 문을 열려고 하지만 현수, 안길섭, 편상욱과 함께 괴물들이 자고 있다는 걸 직감한다.

파일:스위트홈 74화 유리.jpg
괴물 세 마리를 자고 있을 때 잡자고 하자 육상선수 괴물에게 목이 잡힌 일을 떠올린다. 일행들과 함께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간다. 괴물 세 마리를 각각 태워서 제압한 뒤에 은혁과 함께 소화기로 태워진 괴물의 시체에 소화기를 뿌린다. "예상보다 쉽게 끝났어."라고 말하며 안심한다. 그 말 하면 안되는데 그런데 괴물 세 마리 중 하나인 달팽이 괴물의 껍질은 비어있었고 본체는 천장에 있었다.

위에 괴물이 있다는 방송에 일행들과 함께 당황한다. 현수를 제외한[2] 일행들과 함께 지수 쪽으로 간다. 그리고 달팽이 괴물 눈에 활을 쏜다.

76화에서 안길섭과 함께 지하주차장에서 어떤 차를 장갑차로 개조하고 있는 한두식 옆에서 한 컷 등장.

파일:스위트홈 78화 괴로워하는 유리.jpg
78화에서는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헬스장에서 있다가 천식발작으로 호흡기를 쓴다. 호흡기를 툭 던지고 고기를 숙이며 오른손으로 머리를 짚는다. 점점 상태가 악화되어가는 듯.

79화에선 벽에 기대있었으며 호흡기가 떨어져 상태가 악화되자 상욱이 은혁에게 병원까지 가야한다고 강하게 말하지만 은혁이 안된다고 하자 크게 마찰이 붙는다. 영수가 자신의 손을 꼬옥 잡으며 죽는거냐며 눈물을 글썽거린다. 아직 괜찮다고 영수를 껴안아주며 안심시킨다. 하지만 자신도 불안해하며 눈을 감는다. 결국 마찰끝에 병원으로 가기로 하자 병원으로 출발하려는 편상욱, 안길섭, 현수, 병일에게 손을 흔들며 잘 다녀오라고 배웅해준다.

82화에서 바깥에 나는 큰 소리에 밖으로 나간 작전이 실패했다는 걸 듣고 말도 안된다며 경악한다.

83화에서는 은혁에게 밖에 상황을 모르고 괜찮냐며 못되게 군 일을 따진다. 은혁은 아까 일이 마음에 남았냐며 묻자 당연히 남는다며 대답하자 은혁은 사람들이 열 받게 해서 독려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거라며 의도를 밝힌다. 그걸 듣고 어리둥절해 한다. 그리고 다른 일행들과 함께 밖으로 나간다.

은혁과 함께 소화기를 들고 근육괴물에게 다가간다. 관심 달라는 은혁의 말에 뒤이어은혁과 같이 소화기를 뿌려 상욱이 공격할 틈을 만들어주었다. 현수가 괴물에게 공격하는 걸 보는데 버스 한 대가 빠른 속도로 달려드는 걸 본다.

다른 일행들과 함께 버스가 무자비하게 근육괴물을 치는 걸 본다. 병일이 버스에서 내려 안길섭이 어떤지 묻자 고개를 돌려서 안길섭의 죽음에 슬퍼한다. 병일이 있던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을 보고 그들이 범죄자라는 걸 듣고 놀란다.

86화에서는 계속 안길섭의 시신만 쳐다보고 있다. 괴물들이 모여들자 상욱의 지시로 안으로 들어간다. 자신들의 아버지의 죽음을 슬퍼하는 수영&영수 남매와 함께 안길섭의 죽음을 슬퍼한다. 조이현이 다가와 천식이라며 호흡기를 준다. 이현에게 천식이냐고 묻자 천식이 심하다고 대답한다. 그는 걱정 말고 쓰라며 몇 개 더 있다며 말하자 감사하다며 호흡기를 받는다.

다른 생존자들과 같이 있는데 임현식에게 안전 캠프에 대해 듣는다. 그걸 다 듣고 안전 캠프라는 것도 너무하다며 반박한다. 그가 덧붙여서 여기까지 오면서 여러 생존자 집단을 만났는데 대부분 내부에 괴물화 인원을 두지 않았다며 말하자 아무 말도 못한다.

임현식이 괴물화 인간을 내쫓아야 한다고 말하자 지은상수에 이어 내쫓는건 무책임하다고 반박한다. 괴물화 인원 중에 라고 말하려던 차에 얼버무린다. 손혜인이 차현수에 대해 임현식에게 알려주자 왜 쓸데없는 소리를 하냐며 화를 내자 그녀는 뻔뻔하게 우리도 살아야 하지 않냐며 반박한다. 결국 언쟁이 붙는다.

파일:스위트홈 91화 호연을 말리는 유리.jpg
91화에서 안선영이 피흘리며 쓰러져있는 걸 보고 다가가나 백호연이 어깨에 손을 집으며 자신을 저지한다. 그가 총 쏘기 전에 큰 소리를 친다. 백호연이 임현식이 고개를 젓는 걸 보고 총을 내리고 안선영을 깨워서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본다. 신중섭이 안선영에게 총을 겨누자 상욱에게 뭐라고 해보라고 외치지만 그는 꿈쩍도 하지 않는다. 결국 신중섭이 안선영을 죽인다.

신중섭이 안선영을 죽이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경악한다. 신중섭과 편상욱 사이에 분위기가 험악해지는 걸 보지만 은혁이 이어폰을 외치며 괴물이 접근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이어폰에서 삐이-거리는 소리가 크게 울린다. 한 쪽 엘리베이터에서 촉수괴물이 나오고 조이현이 팔을 변형하여 막는걸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본다.

94화에서는 지수와 함께 편상욱이 촉수 괴물의 혀 공격을 막는 걸 본다. 95화에 이어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이현이 촉수 괴물을 광소를 지으며 무자비하게 공격하는걸 보고 경악하고 입을 막는다' 그걸 본 신중섭이 그를 걱정하는 표정을 지으며 그만하라고 말린다. 은혁이 은유를 시켜 불로 태우려고 하자 신중섭이 저지하며 '우리가 잡은 거라는 말에 신중섭을 본다. 그가 성냥에 불을 붙여 괴물 시체를 태우는 걸 본다.

96화에서는 액체 괴물이 안선영에게 빠져나가자 천장위에 붙어있는 걸 본다.

97화, 다른 생존자들과 서갑수를 제외한 범죄자들과 1층에 모인다. 임현식이 들은 그린 홈의 열악한 환경(전기도 안들어 오고 식량은 4일치 분)을 듣고 상욱에게 알고 있었냐며 묻는다. 생존자들에게 어설픈 바리케이드나 치고 유유자적하게 살 수 있었던 이유가 운이 좋아서라고 직설적으로 말하는 걸 듣고 지수와 함께 긴장한다. 임현식이 생존자들에게 우리와 살고 싶으면 자신 발 밑에 매직으로 밑줄을 긋고 그은 선을 넘어와 달라고 하는걸 보지만 분명 다른 방법이 있을 거라며 범죄자 패거리들과 함께 하길 싫어한다.

98화에서는 별 비중은 없지만 현수, 손혜인, 상수, 지은이 금을 넘는 걸 본다.

112화에서 간만에 등장했으며, 호연이 괴물의 공격에 찔린 걸 보고 놀란다. 1층 바리케이드를 뚫고 오는 괴물을 보고 겁먹는다. 은혁이 괴물들이 몰려온다며 1층은 버린다며 생존자들에게 전부 2층으로 올라가라고 소리치는 걸 듣는다. 도망가던 도중 상욱이 안 보인다며 은혁에게 행방을 묻는데 그가 괴물들을 유인하러 밖으로 나갔다고 알려주자 놀란다.

지은이 임현식과 함께 버스로 가려는 신중섭에게 밀쳐지자 그녀에게 빨리 들어오라고 하지만 괴물의 촉수에 낚여가 죽임을 당하고, 손혜인이 얼른 문을 닫으라고 재촉하자 결국 눈물을 머금고 문을 닫는다.

2층으로 올라가라는 은혁의 지시와는 다르게 계속 계단을 올라가는 손혜인을 향해 2층에 기다려야 하니 그만 올라가라고 말하지만, 혜인은 높게 올라가야 한다고 주장한다. 위에 안전지대도 아닌데 뭐가 튀어나올지도 모른다며 설득하려고 하지만, 혜인이 싫으면 남으라고 대꾸하며 자기 혼자 올라가겠다고 고집을 부리자 결국 자신은 2층으로 가겠다고 말한다.

115화에서는 10층까지 올라간 혜인이 서갑수에게 겁탈당할 위기에 놓이자, 석궁을 발사해 갑수의 오른팔에 화살을 박아버린 뒤 아래의 대사와 같이 갑수에게 일침을 날리며 석궁으로 그의 머리를 후려갈겨 제압함으로서 혜인을 구하는 활약을 보인다.

인간으로서의 피날레를 장식하기 전에......인간부터 되라고.

117화, 밧줄에 꽁꽁 묶여져 혜인에게 착하게 산 거 같지 않다며 어그로를 끌자 죽여버리기 전에 닥치라고 맞받아친다. 혜인이 자신에게 죽여야 한다며 서갑수가 곧 괴물이 될거라며 골든타임을 말한다. 죽일지 말지 망설이다가 혜인은 자신이 간호학과 나왔냐며 묻자 당황한다. 갑수는 그걸 보고 혜인이 얼마나 못 미더우면 못 주잖냐며 웃음을 터트린다. 닥치라고 욕하지만 갑수가 웃다 말고 자신과 혜인의 뒤에 무언가를 보고 흠칫하며 놀라는데 뒤를 돌아보자......그 정체는 바로 갑수가 만난 알몸의 여자였다.

알몸의 여자를 목격하자 괴물이라고 벌벌 떠는 서갑수를 본다. 다시 그 여자를 쳐다보자 아무리 봐도 사람이라 생각하지만 혜인이 사람인지 괴물인지 모르는 거라고 하며 알게 뭐냐며 노려본다. 자신이 망설이자 그 여자가 걸어오자 갑수가 발광한다. 여자에게 사람이냐며 괴물이냐며 묻는데 아무 말도 안하고 쳐다본다. 혜인이 보다못해 자신의 활을 빼앗아 여자에게 겨누다 이마에 활을 쏜다. 혜인이 안면기예를 선보이며 불을 달라고 말하는데 없다고 대답한다.

화살 한 방에 쓰러진 괴물은 없었다며 움직이지 않는다며 이상함을 느끼고 슬금슬금 그 여자에게 다가간다. 숨을 쉬는지 확인하는데 죽었다면서 사람이라고 알려준다. 혜인이 무슨 소리냐며 되묻자 "사람이라고!!!"라고 소리친다. 서갑수가 저게 사람이었냐며 나도 아직 사람은 죽인 적은 없다며 비웃자 열받은 혜인이 옷 앞주머니에서 식칼을 꺼내 갑수의 목을 긋는 걸 목격한다. 무슨 짓이냐며 소리치지만 혜인은 저 X도 이 새X끼도 다 괴물 이었다며 중얼거리며 칼을 들고 자신에게 다가오자 진정하고 칼을 내려놓으라고 부탁한다. 하지만 혜인은 귓등으로 안듣고 자기는 잘못 없다며 그녀에게 다가온다. 그녀에게 알았으니까 칼 내려놓으라고 소리치는데도 불구하고 혜인은 자신이 왜 두려움에 가득찬 얼굴로 보냐며 얼굴개그를 선보인다.

파일:스위트홈 120화 유리 찌르려는 혜인.jpg
이어서 120화, 혜인이 눈물을 흘리며 사람들에게 말할 거냐며 고함을 지르자 패닉에 빠졌다며 속으로 경악한다. 혜인은 미쳐버린 나머지 살인 행각을 본 자신이 사라지면 된다며 자신을 찌른다.

파일:스위트홈 121화 유리 찌르려는 혜인.jpg
파일:스위트홈 121화 혜인 뺨때리는 유리.jpg
혜인이 자신을 칼로 찌르려는 것을 손으로 막던 중 "Xㄴ아!! 정신좀 차리라고!!" 라고 일갈한 뒤 따귀를 때려서 정신을 차리게 한다. 괴물화가 진행 중이던 서갑수가 그린 홈 주민들에게 죽은 후 혜인이 죽은 나체의 여인을 괴물이라고 말하자 "그렇게 믿고 싶은 거겠지. 당신이 죽였으니까."라고 일갈한다. 병일이 자신에게 지은에 대해 묻자 괴물에게 끌려가서 죽었다고 알려주자 그가 충격을 받는다.

123화에서는 별 비중은 없고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계단을 올라간다.

124화에서는 괴물에게 따라잡히자 놀라며 위로 올라간다.

126화에서는 생존자들과 함께 도망가는 모습으로 한 컷 등장했다.

파일:스위트홈 127화 생존자들과 이현의 만남.jpg
127화, 혜인이 괴물 시체를 보고 놀라자 멈추지 말고 올라가라고 재촉한다. 그리고 옥상에 있던 조이현을 보고 움찔한다. 옥상에서 인원 수가 부족하다는 걸 눈치 챈 영수가 은혁에게 알려주자 은혁이 지수가 없다는 걸 눈치채고 그녀가 없다는 걸 밝히자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놀란다.

128화에선 많은 괴물들과 대치할 준비를 하는 이현에게 다가가 도와드릴까하고 묻지만 호흡기 드린 것 때문에 보답하는면 괜찮다고 한다. 긴장하면서 로프 설치하기 전에 뚫리면 우린 죽는다며 대답한다. 이현이 애인있냐고 묻지만 미안하다고 정중하게 대답한다. 그가 이미 있으시다며 말하는 데 애인까지는 아니라며 상욱을 떠올린다. 괴물들이 올라오는 걸 보고 긴장한다.

129화에서는 별 비중이 없고 지수의 베이스 기타 소리에 괴물들이 밑으로 내려가는 걸 본다.

파일:스위트홈 130화 괴물 공격하는 혜인.jpg
다른 괴물들은 지수의 베이스 기타 소리에 내려가고 있었지만 안심하지만 아직 괴물 3마리가 남아있는 걸 보고 막을 수 있을까하며 이현에게 묻는다. 이현은 자신의 물음에 할 수 있다며 자신의 욕심이라고 대꾸한다. 그리고 괴물들과 싸워 나간다. 괴물 한 마리가 달려들자 화살을 괴물 이마에 맞춘다. 이마에 맞고도 살아나자 자신에게 달려드는데 혜인이 건물 파편으로 머리를 때린다. 혜인이 자신을 도와주자 놀라는데 그녀가 "살고 싶어!!"하고 외친다.

그 말에 어리둥절하다가 그녀가 그게 잘못은 아니라며 이어서 말한다. 이현의 괴물들과의 싸움에서 오른쪽 팔을 잃자 손으로 입을 막는다. 이현이 자신에게 이 정도로 안 죽는다며 반 괴물은 팔이 잘려도 다시 재생되는지 궁금하지 않냐며 이번 기회에 알게 될거라며 말한다.

파일:스위트홈 131화 줄을 타고 내려가는 유리.jpg
파일:스위트홈 131화 무사히 내려온 수영과 유리.jpg
파일:스위트홈 131화 오열하는 은유.jpg
수영을 업고 꽉 잡고 있으라고 단단히 충고한다. 은유가 자신에게 아래 보지 말라고 하자 유리는 말이 쉽다며 대꾸한다. 도르레로 로프를 타기 전에 수영이에게 눈 감으라고 한다. 은혁이 자신에게 선봉을 굉장한 용기가 있어야 한다며 줄이 고정된 나무가 부러지거나 줄이 끊어질 수 있다며 말하자 닥치라고 화를 낸다. 그 말을 들은 은혁이 쏴리미안하다고 사과한다. 그리고 그에게 믿겠다며 은혁에 대한 신뢰를 보인다. 로프를 도르레에 걸면서 상욱의 생각을 하며 먼저 가서 미안하다고 속으로 사과한다. 돌아간 길섭에게 지켜달라고 기도한다. 도르레로 줄을 타는데 눈물이 고인 모습을 보인다. 도르레로 로프를 쭉 내려가 무사히 착지한다. 하지만 영수와 뒤따라 온 은유가 은혁의 상태가 어떤지 눈치를 채자 수영과 함께 그녀를 말린다.

파일:스위트홈 133화 애들 데리고 숨는 유리.jpg
132화에서는 은유를 붙잡는 걸로 한 컷 등장. 133화에서 혜인이 추락사하는 걸 본다. 은유가 비명을 지르자 은유의 입을 막고 애들과 함께 나무 뒤로 숨는다.

136화에서는 나무 밑에서 병일과 합류한 모습으로 등장.

137화에서는 옥상 위에서 큰 소동이 일어나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냐며 놀란다.

파일:스위트홈 139화 오열하는 생존자들.jpg
파일:스위트홈 139화 슬퍼하는 유리.jpg
139화에서는 현수와 은혁이 어떻게 되었는지 소식을 접하자 오열한다. 그리고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신축 아파트 단지로 향한다.

파일:스위트홈 에필로그 상욱을 만나는 유리.jpg
파일:스위트홈 에필로그 현수를 반기는 생존자들.jpg
에필로그 '그후 그들은'편에서 나머지 생존자들과 함께 구호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화살 쏘는 연습을 하고 있었다. 옆에 있는 영수가 작은 활을 당기는 거에 힘들어 하는 걸 보고 미소 짓다가 상욱이 있는 구호 캠프를 바라본다. 상욱이 구호 캠프에서 나오자 그를 반갑게 맞아주고 상욱은 얼굴이 붉어진다. 그리고 그걸 본 수영이는 웃음을 참는다. 나머지 그린 홈 생존자들과 함께 다시 돌아온 현수를 맞이한다.

2.1. 엽총소년[편집]


파일:박유리.jpg
차현수, 편상욱, 이은유, 윤지수와 함께 초토화된 도시를 걷다가 한규환 일행들과 만난다.강신영제이든차현수를 보고 감정을 되찾은 위버멘쉬라는 소리를 듣고 의아해하는 편상욱에게 신인류를 말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후 한규환 에게 합류 요청하는 편상욱을 본다.

3. 드라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박유리(스위트홈)/드라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 작중 미녀로 취급되는 듯하다. 상당한 애니 덕후인 은혁이 애니 캐릭터만큼 예쁘다고 하니...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20:57:57에 나무위키 박유리(스위트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때 현수는 정말 나가려고 했다.[2] 현수는 괴물의 환상을 보고 있어서 지수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