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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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연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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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등번호 2번
최용제
(2016)

박유연
(2017)


장승현
(2018~2019)
두산 베어스 등번호 12번
신성현
(2017.4.18.~2017)

박유연
(2018)


최용제
(2019~2022)
두산 베어스 등번호 57번
최용제
(2018)

박유연
(2019)


김경호
(2020~2020.5.29.)
두산 베어스 등번호 75번
조인성
(2018~2020)

박유연
(2021)


이복근
(2022)
두산 베어스 등번호 26번
박성모
(2021)

박유연
(2022~)


현역



두산 베어스 No.26
박유연
Park Yoo-Yeon

출생
1998년 12월 20일 (25세)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화정초 - 동산중[1] - 동산고
신체
177cm, 77kg, A형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7년 2차 6라운드 (전체 60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7~)
병역
현역 (2019~2021)
연봉
3,300만원 (10%↑, 2023년)
등장곡
Sum 41 - 《Still waiting》[2]
MBTI
ISFJ[3]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1. 2017 시즌
2.1.2. 2018 시즌
2.1.3. 2019 시즌
2.1.4. 2021 시즌
2.1.5. 2022 시즌
2.1.6. 2023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소속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두산 베어스[편집]



2.1.1. 2017 시즌[편집]



파일:박유연.jpg


5월 27일 현재 퓨처스 리그에 있다. 23경기 나와서 25타수 7안타 1홈런 타율은 1할 6푼을 기록하고 있다.

6월 27일 양의지의 부상으로 1군 콜업.

7월 1일 대전에서 진행된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9로 뒤쳐진 9회때 교체 투입되어 데뷔 첫 타석에서 투수 강습타구로 첫 안타를 때렸다.

7월 25일 양의지가 복귀하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2.1.2. 2018 시즌[편집]


전날 경기에서 양의지가 사구에 맞은 것의 여파로 지명타자 선발 출전하게 되자 4월 1일 포수 백업 확보를 위해 1군에 등록되었으나, 양의지가 다시 포수로 나올 수 있게 되자 바로 다음 날 말소되었다.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4월 19일 다시 1군에 등록되었으나, 23일 말소되었다.

2군에서는 장승현과 경쟁중인데, OPS 1.049라는 어마어마한 타격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최종 성적은 43경기 .305 3홈런 21타점 OPS .969를 기록하였다.

시즌 종료 후 상무 입대 지원했고 1차 서류전형에 합격했지만 최종 합격엔 실패했다.


2.1.3. 2019 시즌[편집]


7월 16일 린드블럼이 전반기 등판을 마치고 말소되며 시즌 첫 1군 콜업되었다.

2경기 1타수 무안타 기록 후 7월 20일 말소되었다

10월 22일 군보류 선수로 공시되었다


2.1.4. 2021 시즌[편집]


6월 1일 제대하였다. 입대 전에 쓴 번호들은 이미 등록이 다 되어있어서 임시로 75번을 달고 선수단에 재합류했다.


2.1.5. 2022 시즌[편집]



파일:22 박유연.jpg

75번이었던 번호를 26번으로 교체했다.

4월 15일 퓨처스리그 SSG전 김건우를 상대로 쓰리런을 쳤다. 시즌 첫 홈런.

5월 1일 정식선수로 등록되었고, 기존 1군 포수진인 박세혁과 장승현이 공격 면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박유연을 콜업하여 공수 면의 뎁스 강화를 택하였다.

5월 1일 문학 SSG전 9-0으로 앞선 9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대타로 출전해 3루수 땅볼로 물러났다.

5월 5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서예일.

5월 10일 퓨처스리그 롯데전 정대혁을 상대로 시즌 2호 홈런을 쳤다.

5월 15일 장원준이 말소되면서 빈 자리에 콜업되었다.

5월 17일 5회 초에 박세혁의 대수비로 출전하였으나, 6회 말 타석에서 손등에 사구를 맞아 부상을 입었다. 일단 주루 플레이는 소화했으나 수비를 볼 수 없는 상황이라 교체되었다.

다행히도 사구 부상이 크지 않았는지 말소는 되지 않았고[4], 19일 경기에서 8회초 박세혁의 대수비로 출장했다. 9회말 좌중간 안타를 치면서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5월 25일 대전 한화전에서 데뷔 처음으로 선발 출장했다. 6번 포수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 1삼진으로 나쁘지 않은 폼을 보여주었다. 다만 수비에서는 다소 아쉬운 볼배합으로 한화에게 3번이나 홈런을 내줬다.

5월 27일 창원 NC전 8회초 박세혁의 대타로 나와 승리의 쐐기를 박는 중전 안타로 2타점 적시타를 쳤다.

5월 28일 창원 NC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하게 되었지만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존재감을 전혀 드러내지 못한 채 물러났다. 그 후 31일 1군 말소되었다.

6월 11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콜업되었고, 박세혁의 부상으로 인해 8회부터 대수비로 출전하였고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6월 12일 LG전에서 8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2회초 좌익수 앞 안타를 쳤지만 이후 타석에서는 땅볼과 파울 플라이를 쳤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불안한 블로킹, 떨어지는 프레이밍, 도루저지 폭투에 7회말 포일까지 나오는 등 포수로서 안 좋은 부분만 부각된 채 8회초 최용제로 교체되었다. 아직까지는 백업 1군으로 쓰기엔 많이 경험이 떨어지는 모습. 제구가 전혀 안되며 사사구를 4번이나 내준 스탁의 공을 안정적으로 잡아내지 못하며 4실점을 합작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실망스러운 모습으로 부족한 수비를 보여주었다.

6월 19일 잠실 kt전에서 8회초 대수비로 출장했으나 박정수에게 토스하는 과정에서 송구가 폭투가 되는 모습이 나오며 지시완처럼 입스에 걸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생겼다.# 결국 바로 다음날인 20일에 지시완과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다.

7월 12일에 장승현의 말소로 1군에 등록되었으나 한 경기도 출장하지 않은채 다음 날 말소되었다. 이미 백업 포수 자리에 안승한이 있어서인 듯하다.

설상가상으로 2군에서도 9월까지 4안타 1홈런 5타점이라는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고, 수비에서도 포구와 송구 모두 제대로 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확대엔트리에도 들지 못했다. 심리적인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5]

이번 시즌 1군에서는 13경기에 나와 17타수 4안타 2타점 5삼진 2사사구, 타율 0.235 출루율 0.316 장타율 0.235 OPS 0.551을 기록하였다. 2군에서는 팀 포수 중 가장 많은 61경기에 출장했으며 179타수 42안타 6홈런 42삼진 18사사구, 타율 0.235 출루율 0.303 장타율 0.391 OPS 0.694를 기록하였다. 6홈런을 기록한 것으로 보아 확실히 장타 툴은 있는 모습이며 타격 포텐을 갖추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수비에서 입스 의혹이 생기는 등 수비적인 면에서는 아직 의문부호가 있는 상황. 1군에서 포수 한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수비 보완이 절실하다.


2.1.6. 2023 시즌[편집]


주전 포수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이 높았으나 양의지가 재영입되면서 백업 포수 경쟁에 뛰어들게 되었다. 문제는 경쟁해야 할 플레이어가 주전 양의지, 백업 장승현, 안승한이기에 즉전감으로 기용될 가능성은 많이 낮아졌다. 일각에서는 지명타자의 가능성을 이야기하기도.

호주에서 열린 1군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되었다.

4월 14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2군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아무래도 수비는 스킬이나 피지컬 등의 보완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판단하에서인지 당장으로선 타격을 더 살리려는 듯.

팀이 백업 포수 기근에 시달리는 중인 데다 양의지의 체력 안배, 장승현의 부상을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박유연에게도 기회가 올 것으로 보인다. 이후 8월 5일에 양의지가 편도염에 걸리자 안승한과 자리를 맞바꿔 1군으로 올라왔다.

그런데 1군에 올라오자마자 양의지에 이어 장승현까지 통증으로 인해 휴식하는 바람에 박유연은 졸지에 주전 포수 역할을 하게 되었다.

8월 8일 삼성전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 두 번째 타석에서 담장을 직격하는 홈런성 타구[6]를 만들어 1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는 등 첫 선발 출장과 동시에 생애 첫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두산의 2023 시즌 백업 포수 경쟁을 더 치열하게 만들었다.

8월 12일 한화전에서도 8번 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고, 5회초 선두타자 2루타를 치고 정수빈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8월 24일 키움전에서 선발 출장했으나 무릎 통증으로 인해 장승현으로 교체됐고 다음 날 1군 말소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김태형 감독의 말에 따르면 "기본기가 좋은 포수". 동산고등학교 시절부터 포수로서 좋은 기본기를 갖췄다는 평을 들었으며 주로 4번, 5번타자로 기용되는 등 일발장타능력이 있는 선수다. 선구안 면에서도 장점을 드러냈는데 고교통산 20볼넷 21삼진으로 좋은 볼삼비를 보여줬다. 특히 주로 타율보다 출루율이 1할 정도 높았던 것은 고무적.

최근 경기 모습에서 양의지의 타격폼을 따라하고 있는 것이 포착됐다.

1군에서 140 후반의 빠른공에도 잘 따라나가는 등 배트스피드도 괜찮은 편. 다만 아쉬운 점은 제대 이후 타격 밸런스가 흔들린다. 마음이 급한 것인지 공을 끝까지 따라가지 못하거나 무게중심이 앞으로 무너지며 어정쩡한 스윙이 자주 나온다. 때문에 공을 컨택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었고, 변화구를 대처하지 못했으며, 삼진이 크게 늘어났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장타율
출루율
2017
두산
3
3
.333
1
0
0
0
0
0
0
0
.333
.333
2018
1군 기록 없음
2019
2
1
.000
0
0
0
0
0
0
0
0
.000
.000
2020
군복무(현역)
2021
2022
13
17
.235
4
0
0
0
2
0
0
2
.235
.316
2023
10
15
.267
4
2
0
0
1
3
0
0
.400
.267
KBO 통산
(4시즌)
28
36
.250
9
2
0
0
3
3
0
2
.306
.289

5. 여담[편집]



  • 2017년 구단으로부터 3루 전향을 제안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전향하지 않고 포수 포지션을 유지하게 되었다. 본인도 포수가 더 편하다고 한다.

  • 같은 팀 포수 박민준과 비슷하게 생겼다.

6. 관련 문서[편집]



[1] 충장중에서 전학. 이 때문에 SK 와이번스 1차 지명 대상자에서 탈락.[2] 최용제가 사용하던 등장곡이기도 하다.[3] #[4] 18일 경기에는 대신 박성재가 백업 포수로 추가 등록되었으나 박유연이 회복되면서 말소되었다.[5] 2군으로 내려간 이후에는 어찌된 일인지 체중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은 모습이었다.[6] 커리어 첫 장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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