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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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배우. 전원일기의 응삼이로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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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배우. 전원일기의 응삼이로 인지도가 높다.
2. 특징[편집]
- 작은 키지만 날씬한 체형이라 비율이 좋고 진한 이목구비의 서구적인 외모를 지녀 젊은 시절의 사진이 '원조 얼짱'이라고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때 응사마 라는 별명을 얻었고 당시 아햏햏 시절 디시인사이드 극초기의 주요 밈 중 하나이기도 하였다. 실제로도 얼마간 예능에 출연이 늘었다.
- 생전에 땅콩버터에 밥을 자주 비벼 먹었다는 일화가 있다.
- 젊을 때부터 선배인 김용건과 굉장히 절친했다[5] 고 한다. 그렇기에 그의 아들인 하정우와도 어릴 때부터 "박윤배 아저씨"라고 부르며 대화할 만큼 친근한 사이였다.[6] 《이경규의 몰래카메라》가 잠깐 부활했을 때 박윤배가 김용건을 속인 회차가 있었는데, 박윤배가 50대 후반에 재혼을 한다고 알린 것에 속아 결혼식에 가게 된 내용이었고, 당시 결혼식장으로 이동하던 차 안에서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와 리얼로 통화하는 장면이 방송에 나왔다. 김용건이 하정우에게 "야 윤배 아저씨 있지? 오늘 결혼한단다"라고 한 뒤 하정우가 웃은 걸로 보이는데, 김용건이 이내 웃으며 "너도 웃기지?"라고 말했다. 이후 하정우가 축하를 전해 달라고 한 듯, 김용건이 "그래그래 아저씨한테 전해줄게"라고 말한 뒤 전화를 끊었다.
3. 사망[편집]
- 별세한 지 약 2년이 지난 후인 2023년 1월 23일에 tvN STORY 채널에서 방영된 회장님네 사람들 설 특집 방송에서는 전원일기 출연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제작진이 딥페이크 기술과 AI 기술을 응용한 디지털 휴먼 기술을 사용하여 고인의 모습을 재현해 전원일기 출연진들과 인사를 나누는 기회를 마련하기도 했다.[7] 다들 못다한 정이 있고 딸과의 만남은 부정(父情)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 줘 감동과 슬픔이 모두 있다고 볼 수 있다. 해당 영상에는 눈물을 많이 흘렸다는 댓글이 많다. #[8]
4. 출연 작품[편집]
4.1. 드라마[편집]
4.2. 영화[편집]
4.3. 예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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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조영구 박윤배.jpg
조영구와 같이 선 걸 보면 크게 차이가 나, 165cm에 못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정재연(167cm)과 레드카펫 위를 걸을 때 촬영된 사진을 보면 하이힐 굽 높이만 빼도 차이가 확실히 크다.[2] 김용건의 장남이자 배우인 하정우와 중학교 동창지간이라고 한다.[3] 392화에서의 모습으로 결혼식장에서 신랑 입장을 준비하는 장면이다.[4] 아마도 잦은 흡연이 폐섬유증의 원인이 된 듯하다. 이 때까지만 해도 흡연에 대한 인식이 심하지 않아, 방송 중에 버젓이 흡연 장면이 나오곤 했다. 그러다가 한일 월드컵 전후로 조금씩 제재를 하면서 극중에 흡연 장면을 빼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하기 시작했다.[5] 후술될 몰래카메라도 나이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박윤배가 재혼을 하는 게 부끄러워 다른 연예인을 안 부르고, 연예인 중에 절친한 김용건에게만 특별히 부탁했다는 설정이었다. 연예인 중에서도 특별하게 두 사람이 절친하지 않았다면 시도조차 할 수 없는 방송이었다.[6] 그리고 하정우와 박윤배의 아들은 중학교 동창이기도 하다.[7] 나온 출연진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장례식에 가지 못했다고 한다. 박윤배가 사망했을 시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강화됐던 시기여서 사적 모임이 금지됐고 장례식장 내 조문 인원도 제한됐던 시기였다. [8] 출연진 모두 눈물을 흘렸는데 특히 딸인 박혜미 씨와 응삼이의 친구인 귀동이 역할이었던 이계인, 일용 엄니 역할이었던 김수미가 눈물을 많이 흘렸다. 박윤배와 재회가 끝나가면서 걷잡을 수 없는 슬픔으로 오열하는 박혜미 씨를 김수미가 뒤에서 안아주면서 계속 챙겨주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이 장면을 보면서 응삼이, 자신의 부모님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흘렸다는 반응이 대다수.
조영구와 같이 선 걸 보면 크게 차이가 나, 165cm에 못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정재연(167cm)과 레드카펫 위를 걸을 때 촬영된 사진을 보면 하이힐 굽 높이만 빼도 차이가 확실히 크다.[2] 김용건의 장남이자 배우인 하정우와 중학교 동창지간이라고 한다.[3] 392화에서의 모습으로 결혼식장에서 신랑 입장을 준비하는 장면이다.[4] 아마도 잦은 흡연이 폐섬유증의 원인이 된 듯하다. 이 때까지만 해도 흡연에 대한 인식이 심하지 않아, 방송 중에 버젓이 흡연 장면이 나오곤 했다. 그러다가 한일 월드컵 전후로 조금씩 제재를 하면서 극중에 흡연 장면을 빼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하기 시작했다.[5] 후술될 몰래카메라도 나이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박윤배가 재혼을 하는 게 부끄러워 다른 연예인을 안 부르고, 연예인 중에 절친한 김용건에게만 특별히 부탁했다는 설정이었다. 연예인 중에서도 특별하게 두 사람이 절친하지 않았다면 시도조차 할 수 없는 방송이었다.[6] 그리고 하정우와 박윤배의 아들은 중학교 동창이기도 하다.[7] 나온 출연진 모두 코로나19로 인해 장례식에 가지 못했다고 한다. 박윤배가 사망했을 시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매우 강화됐던 시기여서 사적 모임이 금지됐고 장례식장 내 조문 인원도 제한됐던 시기였다. [8] 출연진 모두 눈물을 흘렸는데 특히 딸인 박혜미 씨와 응삼이의 친구인 귀동이 역할이었던 이계인, 일용 엄니 역할이었던 김수미가 눈물을 많이 흘렸다. 박윤배와 재회가 끝나가면서 걷잡을 수 없는 슬픔으로 오열하는 박혜미 씨를 김수미가 뒤에서 안아주면서 계속 챙겨주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이 장면을 보면서 응삼이, 자신의 부모님 또는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으로 눈물을 흘렸다는 반응이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