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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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영화 활동
3. 평가
4. 기타


1. 소개[편집]


한국의 에로영화 전문감독. 한국 비디오용 에로영화의 3대 걸작[1]중 하나로 컬트적인 지지를 얻고있는 북조선 고급 매춘녀를 연출한 전력이 있는 감독이다. 하지만 영화의 인지도에 비해 인물의 인지도는 미미한 수준이고 제대로된 평가조차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2. 영화 활동[편집]


위 인물에 대해 위에 소개했듯 제대로 된 데이터 조차 찾을 수 없는 형편이지만,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에 의하면 용호의 권의 실사판 같은 어린이용 영화에서 출연한 바있고, 1990년대 대표적인 성인영화 시리즈였던 '매춘'시리즈의 3편에도 단역으로 나온적이 있다. 유진선 감독[2]이 연출한 1994년 작 '삘구'에 출연한 것을 마지막으로 필모그래피는 끊겨있다. 그의 대표작이자 그가 알려진 계기인 '북조선 고급 매춘녀'에 대한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


3. 평가[편집]


전과 후가 알려져 있지 않아 연출력에 대해 평가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일단 '북조선 고급 매춘녀' 만큼은 저예산의 한계를 극복한 걸작이라고 평가받는다. 가령 중앙당 간부와 검열삭제하는 장면에서 배급표를 손에 쥔 여자의 손을 클로즈 업 한다던가 하는 장면은 조잡한 카메라 조작 때문에 아쉽긴 하지만 상당한 명장면이었다.


4. 기타[편집]


박재석 감독의 대표작인 '북조선 매춘녀'는 일본에도 DVD로 발매되어 상당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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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자관 감독의 '깃발을 꽂으며'와 봉만대 감독의 '이천년'이 나머지 두 편이다.[2] 에로영화를 연출하던 영화감독. '색동클럽', '신주쿠 여대생'등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