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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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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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PLAYERS_CHOICE_AWARDS_LOGO_1.png2019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퓨처스리그 우수선수상(두산)

두산 베어스 등번호 92번
김현민
(2012)

박종기
(2013~2015)


김민혁
(2016~2017)
두산 베어스 등번호 18번
조승수
(2017)

박종기
(2018~2021)


김민혁
(2022~)
두산 베어스 등번호 43번
유재유
(2021)

박소준
(2022)


알칸타라
(2023~)
두산 베어스 등번호 100번
이교훈
(2022)

박소준
(2023~2023.9.12.)


결번
두산 베어스 등번호 38번
신창희
(2023~2023.7.)

박소준
(2023.9.13.~)


현역



두산 베어스 No.38
박소준
朴昭俊 | Park So-Joon
[1]
출생
1995년 1월 21일[빠른생일] (29세)
충청북도 청주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청주우암초 - 청주중 - 청주고
신체
177cm | 68kg | 275mm | AB형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3년 신고선수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13~)
병역
사회복무요원 (2016~2017)
연봉
4,000만원 (11.1%↓, 2023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가족
부모님, 누나, 동생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5 시즌
2.2.2. 2019 시즌
2.2.3. 2020 시즌
2.2.4. 2021 시즌
2.2.5. 2022 시즌
2.2.6.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원래는 야수로, 내야수와 외야수를 봤으며 2학년 때부터 팀의 주전 2루수로 뛰면서 주말리그와 광역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다. 그러나 졸업반 때 1할대 타율로 부진하자 투수로 전향했고, 투수로서 2승 3패 ERA 2.38의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2.2. 두산 베어스[편집]



파일:두산베어스 박소준.jpg

파일:두산 베어스 엠블럼.svg 두산 베어스 선수시절
2013년 신인지명회의에서 지명받지 못했고, 두산 베어스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입단 이후 2년 간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했으나, 많은 경기에는 등판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2015시즌부터 꾸준히 기용되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1군으로 콜업되었다.


2.2.1. 2015 시즌[편집]



파일:두산박종기.jpg


5월 26일 NC전에 불펜 등판하며 데뷔전을 치렀으나, 1⅓이닝 1실점(1피홈런)을 기록하며 다음 기회를 기약해야만 했다. 하지만 2군에서 꾸준히 좋은 피칭을 보이며 5점대였던 평균자책점을 3점대까지 낮추며 다시 7월 2일 콜업되었다. 대신 말소된 선수는 노경은. 등록 첫 날인 7월 3일 넥센전에 조승수에 이어 등판하여, 볼넷 두 개를 내주며 불안한 경기 운용을 보여줬으나 2아웃을 잡아내며 이닝을 끝마쳤다.

OSEN 조인식 기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8월 31일에 입영했다고 한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했는데 채태인처럼 사회인 야구단에서 캐치볼을 했다고 한다.


2.2.2. 2019 시즌[편집]


5월 16일 함덕주가 1군에서 말소되었고, 정식선수로 전환한 뒤 콜업되었다.

함덕주가 1군에 복귀하면서 등판 없이 5월 26일 말소되었다.

6월 12일 다시 콜업되었으나 또 등판 없이 6월 17일 말소되었다.

퓨처스 성적 28경기 등판(5경기 선발) ERA 4.21, 3승 2패 1세이브 2홀드 47이닝 43탈삼진 4사구 27개, 피안타율 0.260 23실점(22자책), WHIP 1.49, K/9 8.23으로 2군을 폭격할 정도의 성적을 낸 것은 아니지만, 극단적인 타고투저인 퓨처스 리그에서 스윙맨 혹은 선발로의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신고선수이고 프로입단 후에 투수로 전향한 케이스이기에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큰 선수이기도 하다. 퓨처스 리그 표면적인 성적은 나쁘지 않으나 이닝당 출루허용률과 4사구에서 가장 큰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2.3. 2020 시즌[편집]


2월 16일 호주 국가대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4회 등판해 안정적인 제구를 선보이며 2이닝 2피안타(1피홈런) 3K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이용찬토미 존 수술로 인하여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하자 대체 선발로 낙점받았다.

6월 14일 한화 이글스전의 대체선발로 낙점되어 4⅔이닝 3자책 5K로 준수한 피칭을 선보였다. 하지만 팀 타선이 경기를 뒤집진 못해 패전 투수가 되었다.

6월 20일 LG 트윈스전에서는 외국인 선발 케이시 켈리와의 맞대결에서 6이닝 3K 무실점의 인생투로 퀄리티스타트를 달성, 데뷔 6년 만에 첫 승리를 거두었다.

6월 26일 NC전 선발 등판하여 5⅓이닝 2실점 5K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 내려갔으나 8회초 박치국의 어이없는 송구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하며 선발 2연승에는 실패했다. 팀은 뒤이어 올라온 채지선김강률이 무너지며 역전패를 당했다. 하지만 김태형 감독은 박소준의 호투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당분간 선발 로테이션을 돌 것이라고 밝혔다.

7월 2일 키움전에 선발 등판하여 3이닝 3실점 3K를 기록했다. 매 이닝 출루를 허용하며 위기가 찾아왔으나 실점을 최소화하며 무난하게 넘겼다.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으나 4회에 7대2 상황에서 서건창에게 안타를 맞고 투구수 제한으로 홍건희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3이닝 만에 내려갔다. 다만 이후 홍건희가 난타를 당하며 역전패하고 말았다.

7월 8일 LG전 선발로 등판했으나,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5볼넷 6실점 6자책으로 부진했다. 팀은 5:8로 패배. 경기 이후 손가락 물집으로 인해 부상자명단에 등록되었다.

김태형 감독은 당분간 5선발은 최원준과 박소준을 1+1로 사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9월 5일 박치국의 팔꿈치 통증으로 두 달 만에 1군으로 콜업되었다.


2.2.4. 2021 시즌[편집]


4월 20일 롯데전 시즌 첫 등판을 했다. 1이닝 1볼넷 무실점을 기록했다.

4월 22일 롯데전 2이닝 퍼펙트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팀은 13대1 완승.

4월 25일 NC전 선발투수 이영하가 1이닝 5실점으로 무너지자 구원등판해서 4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5월 1일 SSG전 12회초에 등판하여 2아웃까지 잡았으나 실책으로 정현을 출루시킨 이후 이재원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하고 박성한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5월 15일 내복사근 손상을 입은 박계범과 함께 말소되었다.

유희관이영하가 정말 가망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지난해 선발 기록이 나쁘지 않아 4~5선발에 합류할 가능성이 생겼다.

5월 30일 김민규, 유희관, 윤명준의 부진으로 고봉재조제영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6월 2일 NC전에 4-7로 지고 있는 8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6월 11일 LG전 워커 로켓의 대체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2.1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1사 만루 상황에서 윤명준에게 마운드를 넘겨주었다. 다행히 윤명준이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하며 1실점만 기록되었다.

6월 25일 롯데전에서 워커 로켓이 팔꿈치 통증으로 갑작스럽게 강판된 5회 등판해 4이닝 2자책을 기록하며 불펜 소모를 최소화해주었다. 로켓의 책임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인 것은 옥에 티.

선발이 조기강판을 할 때마다 롱 릴리프로 나와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볼이 많은 것이 단점.

9월 18일 키움전에는 간만에 선발로 등판해서 5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9월 28일 kt전 로켓의 대체선발로 등판, 우천으로 인해 흔들리며 1회 4실점을 기록했으나 나머지 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5이닝 4실점을 기록했다. 팀은 1-5로 패배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10월 3일 삼성전 도합 1이닝 9실점으로 강판된 유희관, 이교훈의 뒤를 이어 3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2⅔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다.

10월 6일 한화전 선발투수 최승용이 1이닝을 못 채우고 강판되자 2번때 투수로 등판하여 4⅓이닝 1실점 호투했다.

워커 로켓, 유희관의 이탈로 인해 다시 선발 투수로 기용되었다. 10월 15일 NC전에서는 1회와 3회에 실점을 허용했으나 6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마운드를 내려갔다. 팀은 이재학에게 막혀 단 1안타에 그치며 0-5으로 패배했다.

10월 22일 SSG전에서는 1⅓이닝 5실점을 한 상태에서 주자만루 상태로 유재유와 교체되었다. 유재유가 3루주자 추신수를 불러들이고 이닝을 정리하여 최종 기록은 1⅓이닝 6피안타 4볼넷 6실점 패전투수가 되었다.. 여전히 선발 등판 첫 이닝에서 답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와일드카드전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준플레이오프에서는 김명신의 부상으로 대신 올라와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김명신이 회복됨에 따라 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다시 제외되었다.

시즌 후 박소준으로 개명을 하였다.


2.2.5. 2022 시즌[편집]


새 등번호로 민병헌이 두산 시절 달던 49번을 달았으나 얼마 안 가 43번으로 다시 바꿨다. 두산으로 이적한 강진성에 양보한 듯 하다.

시즌 개막 직전인 3월 말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내내 재활에 몰두해야 했다. 결국 수술 및 재활 기간이 장기화되면서 올해는 1군과 2군 그 어디에도 등판하지 못한채 시즌을 접고 말았다. 통증이 처음 올라올땐 모르고 그냥 참아가며 던졌는데, 결과가 나오고 부상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나서부턴 몸이 더 아팠다고 한다.

시즌 복귀 전망은 다음 해 6~7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2.2.6. 2023 시즌[편집]


등번호 43번을 사용했었던 라울 알칸타라가 3년만에 재입단하면서 등번호가 100번으로 바뀌었다.

9월 13일 정식선수로 전환되어 1군에 등록되었다. 등번호는 앞서 방출된 신창희가 달았던 38번으로 변경했다.

그러나 1군에서는 단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채 10월 2일 말소되었다.

올해도 1군 등판 없이 시즌을 마쳤다. 나이가 더 이상 적은 편이 아니라 방출자 명단에 들 수도 있다.

3. 피칭 스타일[편집]


평균 145km/h, 최고 148km/h에 이르는 빠른 공을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이다. 다만 야수 출신으로 고3 때 투수로 전향했기 때문에 기본기는 아직 부족한 편이며, 체구가 투수치고는 상당히 작은 편이다. 김태형 감독은 윤명준보다도 작은 몸으로 빠르고 강한 공을 야무지게 던진다며 그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군 제대 전에는 구력이 길지 않아 변화구 레퍼토리가 완성되어 있지 않았던 탓에 빠른 공을 가지고도 금세 1군에서 종적을 감췄으나 현재는 변화구로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구사한다. 커브와 포크볼이 상당히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포크볼은 스플리터에 가까울 정도로 떨어지는 속도와 각이 빠른 편. 가장 자신 있는 공은 커브라고 하며 실제로도 커브를 결정구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3
두산
1군 기록 없음
2014
2015
3
2⅓
0
0
0
0
0.000
11.57
4
1
3
2
3
3
3.00
2016
군복무(사회복무요원)
2017
2018
1군 기록 없음
2019
2020
8
26
1
2
0
0
0.333
5.54
30
3
14
20
16
16
1.69
2021
22
59⅔
0
4
0
0
0.000
5.73
69
3
32
33
42
38
1.64
2022
1군 기록 없음
2023
KBO 통산
(3시즌)
33
88
1
6
0
0
0.143
5.83
103
7
49
55
61
57
1.69

5. 여담[편집]


  • 포수 지시완과는 우암초등학교 시절부터 함께 배터리로 활동한 절친이다.[2] 박소준이 2020년 6월 20일 경기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승을 거두자 지시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축하해주기도 했다. #


  • 어렸을 때 꿈은 소방관이었다고 한다.


  • 우연히도 그가 사용했던 번호를 김민혁이 2번이나 이어서 사용했다.[3]

  • 핸드폰에 동생의 이름을 '엄마아빠의 실수'라고 저장해놨다고 한다.


6. 관련 문서[편집]


[1] 개명 전 이름은 박종기(朴鐘己).[2] 단 지시완이 중학교 시절 1년 유급을 했기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과 프로 데뷔는 박소준이 1년 빠르다.[3] 92번과 1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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