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성(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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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성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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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28번
김해수
(2016~2018)

박주성
(2019)


김재웅
(2020~)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42번
이찬석
(2018~2019)

박주성
(2020~2021)


박승주
(2022~)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0번
예진원
(2021~2021.8.24.)

박주성
(2022)


김병휘
(2023~)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101번
이재승
(2018)

박주성
(2023~2023.5.7.)


박준형
(2023.7.27.~)




파일:키움 박주성.jpg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1
박주성
朴柱盛 | Park Juseong

출생
2000년 11월 9일 (23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경동초(성동구리틀) - 건대부중 - 경기고
신체
181cm | 90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9년 1차 지명 (넥센)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2019~)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 5월 8일 ~2024년 11월 7일)
연봉
3,700만원 (7.5%↓, 2023년)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9 시즌
2.2.2. 2020 시즌
2.2.3. 2021 시즌
2.2.4. 2022 시즌
2.2.5. 2023 시즌
3. 연도별 성적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키움 히어로즈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경동초등학교 1학년 때 서울 성동구리틀야구단 취미반으로 야구를 시작하였다. 본격적인 선수반 생활은 3학년부터이며 투수/유격수/3루수를 보았다.

6학년 때 한국리틀연맹에서 주최한 제1회 전국 리틀야구 올스타전에 올스타로 선발되어 투수/유격수로 맹활약하며 서울인천지역 대표 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이어 리틀국가대표로 선발되어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국제 친선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며 이 때 함께 한 주역들이 경남고 서준원, 남상현 선수와 서울고 최현일, 이교훈, 신일고 문보경, 덕수고 홍원빈 등이다.

건국대학교부속중학교로 진학한 후에는 투수와 3루수를 보며 투타를 겸업하였으며 2학년때 부터 선발과 마무리 투수를 오가며 팀의 제19회 LG기 춘계리그 준우승을 도왔다.

경기고등학교로 진학해 1학년 때, 제35회 U15 세계청소년야구대회 대표로 선발되어 대회 개막 일본전의 선발 투수로 활약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대회 우승을차지했다.

2학년 재학 시절 원투펀치였던 3학년 선배 박신지최하늘과 함께 주축 선발 투수로 활약 하였다. 건장한 체구에서 나오는 강속구로 1차지명 후보에 올랐다. 3학년때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였다.

키움 히어로즈1차 지명을 받았다.

1차지명 후 2019년 열린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만 3승을 챙겼다.

준결승에 올라 황금사자기 우승팀 광주일고를 상대로 4회에 구원 등판해 8K를 잡는 등 역투하며 경기고를 이 대회 첫 결승진출로 이끌었다.

그러나 준결승 투구 수가 92개여서 규정에 따라 결승에는 등판하지 못했다. 결승전에서 경기고는 대구고에게 2-10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 제52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감투상을 수상했다.


2.2. 키움 히어로즈[편집]


1차 지명된 후 인터뷰에서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무사만루 위기를 연속 세 타자 삼진으로 넘겨 그 점에서 1차 지명을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경기고는 2018년 대통령배에서 탈락의 고비에서 9회말 2학년 박주성의 무사만루 3K로 극적으로 회생해 4강 진출까까지 이루어냈다.

고형욱 단장은 1차 지명 행사 인터뷰에서 "좋은 승부사 기질을 갖고 있다. 147km로 공 끝이 위력적이다. 빠른 시일 내에 즉시 전력으로 활약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상당수의 히어로즈 팬들이나 아마야구 팬들은 송명기의 지명을 예상했지만 송명기는 2차 1라운드로 NC에 지명되었다.


2.2.1. 2019 시즌[편집]



5월 12일 수원 kt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다.

입단 첫 해 미국 애리조나 1군 스프링캠프에 참여했다. 안정된 제구와 묵직한 빠른 공으로 눈도장을 받았던 1차 지명인 만큼 장정석 감독의 기대도 컸다.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시범 경기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하며 시즌 개막 엔트리에까지 합류했다.

2019 키움 신인들 중 유일했다. KBO 리그 전체로 봐도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든 신인은 총 7명으로 그 중 한 명이다.

3월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전으로 프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첫 등판 때 이대호를 내야뜬공으로 잡고 안중열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화전에서 149km/h 스피드를 찍으며 향후 파이어볼러의 가능성을 보였으나 그후 그닥 별로인 성적을 남기고, 2군에서 육성과정을 밟고 있다.

가을 확대엔트리에도 이름을 올렸다. 2군에서는 주로 마무리 투수로 출전하며 4, 5, 6월 평자 2점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1군 성적은 4이닝 0승 0패 1K 6볼넷 6자책 ERA 13.50를 기록. 2군 성적은 34G 33이닝 47피안타 2승 2패 5세이브 3홀드 26K 12볼넷 4피홈런 25자책 ERA 6.82


2.2.2. 2020 시즌[편집]


키움 히어로즈 1군 대만 가오슝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며 선수들의 스프링 캠프 생활을 담은 구단 유튜브 브이로그에 최원태, 이승호와 단골 출연했다. 좌완투수 김성민으로 스타트를 한 키움 히어로즈 브이로그는 비시즌 기간 큰 인기를 끌었다. 어찌보면 막내격인 박주성의 단골출연은 당연한 듯. 브이로그를 통해 '주캐슬' '귀염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조상우가 박주성을 귀염둥이라 불렀다.[1]

2020 시즌 개막 경기에도 꾸준히 등판했으나 개막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다. 폼을 교정하는 과정 중이라고 한다.

7월 21일 두산전에 시즌 첫 등판했다. 6-0으로 뒤진 7회에 등판하여 직구 7개로 정수빈, 박건우, 페르난데스를 삼자범퇴 이닝을 끝냈다. 평균 구속 148km 기록했다. 시즌 첫 등판임에도 묵직한 속구에 볼넷없이 제구되는 모습을 보이며 기대감 상승 중이다.

7월 25일 고척돔에서 열린 롯데전 6-3 뒤진 상황에서 9회에 등판하여 삼진-뜬볼-안타-볼넷-볼넷-뜬볼로 만루위기를 막아내며 무실점했다.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4번타자 이대호였다.

7월 31일 삼성전에서는 9회말 10-2로 앞선 상황에서 볼넷-안타를 허용하고 강판되었다.

2021 신인 드래프트 오프닝 영상에서 다른 구단 신인들은 아구하는 모습이 나온 반면 박주성은 히어로즈 유튜브 브이로그에서 밥 먹는 장면이 나왔다.


2.2.3. 2021 시즌[편집]


4월 29일 1회 6타자 5볼넷으로 강판당한 선발투수 장재영의 뒤를 이어 등판해 장재영의 책임주자를 전부 홈인시키고 거기에 2실점을 추가했으며, 3회 양석환에게 쓰리런까지 맞으며 최종 2⅔이닝 8실점을 기록했다. 그런데 패스트볼 최고 구속이 143km 정도에 그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작년까지만 해도 148km까지 던지던 투수가 구속이 갑자기 5km 이상 줄어든 것.

그런 와중에 4월 '이테크건설' MVP 시상식에서 1군 투수 MVP 에릭 요키시, 타자 MVP 서건창, 수훈선수 김성민과 함께 퓨처스팀에서는 투수 MVP로 박주성, 타자 MVP로 변상권이 선정됐다.

4월 퓨처스리그 6경기에 등판해 13⅔이닝 1승 1홀드 1.98의 준수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퓨처스에서는 선발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선발로 전환하면서 기록이 훨씬 좋아져 7,8월 'SGC이테크건설 THE LIV 7,8월 퓨처스 MVP에도 선정됐다.

이후, 9월 12일 1군 등록이 되었다.

9월 14일 창원에서 열린 키움 vs NC 경기 8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중심타선을 상대하며 1이닝 무실점했다.

9월 16일 고척 한화전에서 3이닝 무실점을 하면서 가능성을 증명해가고 있다. 원래 직구 구속이 150km가까이 나오는 투수였지만, 직구 구속을 줄이고 제구에 초점을 맞추면서 140~145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이 날 최고구속은 146km. 15kg 감량을 한 것도 원인이 될 듯하다. 7-1로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박주성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텨준 덕분에 키움은 8회, 9회 대거 6점을 뽑아내며 결국 8대8 무승부를 기록했다.

9월 19일 가을에 강하고 연승을 달리는 두산을 맞아 8회에 마운드에 올라 8,9회 2이닝 무실점했다.

9월 25일 롯데전 5회초 1사 이후에 등판하여 2차례나 타자의 볼이 투수의 글러브와 몸을 맞고 굴절되는 불운으로 ⅔이닝 2실점으로 부진하여 패전투수가 되었다. 후반기 첫 실점을 기록했다.

9월 26일 롯데전 7회에 마운드에 올라 7,8회 2이닝 무실점하며 전날의 불운을 지웠다. 키움은 전날의 패배를 설욕하며 김웅빈, 박동원, 송성문, 전병우가 홈런을 몰아치며 11대2로 대승했다.

10월 1일 광주에서 열린 KIA전 8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중심타선인 최원준, 김선빈, 최형우를 상대하며 1이닝 무실점했다. 후반기들어 페이스가 좋다. 투심을 던지기 시작하면서 구속은 잃었으나 지저분한 볼끝을 얻었다는 썰.

10월 2일 고척에서 열린 LG전 키움 선발투수로 나온 정찬헌이 2⅓이닝 7실점하며 조기 강판된 후 윤정현에 이어 세번째 투수로 5회 마운드에 올라 유강남, 홍창기를 땅볼아웃으로 잡았으나 이영빈에게 2루타, 김현수볼넷으로 주자 1,3루시 평범한 슬라이더를 포수 박동원이 잡지 못해 1실점했다. 이후 서건창을 뜬 공으로 잡으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이 점수는 포수포일로 기록되며 1이닝 1실점 (무자책)을 기록했다.

10월 5일 고척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키움이 6-2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했다.

10월 6일 고척에서 열린 삼성과의 2차전에서 선발투수 안우진이 3이닝 7실점하며 조기 강판된 후 윤정현, 김준형에 이어 7회초 마운드에 올라 전날에 이어 연투했다. 오선진 뜬공, 김헌곤 파울아웃, 박해민에게 1루타 출루를 허용했으나 구자욱을 4구 땅볼아웃 잡으며 1이닝 무실점했다.

10월 14일 고척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서 삼진, 땅볼, 볼넷, 뜬공으로 1이닝 무실점 피칭을 했다.이 날 최고구속은 146km.

10월 17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8회말 마운드에 올라 오재일, 강한울, 김상수, 김지찬을 상대 땅볼, 볼넷, 땅볼, 뜬공으로 1이닝 무실점 피칭했다. 후반기 ERA 1.23를 기록중.

10월 26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8회말 마운드에 올라 양석환, 박세혁, 강승호를 삼진, 땅볼, 삼진으로 잡아내며 무실점 피칭을 했다. 후반기 ERA 1.15를 기록중이며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팀이 와일드카드로 극적으로 포스트시즌에 합류한 가운데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 합류했으나 정작 2경기 다 미출장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바람에 한 번도 등판하지 못했고, 팀은 1승 1패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탈락하며 시즌을 마감했다.


2.2.4. 2022 시즌[편집]


개막전 엔트리에 포함되며 1군에서 시즌을 시작하였다.

4월 2일 개막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9회초에 등판해 1이닝 2K 무실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동안 잘 나오지 않던 구속도 145km까지 찍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 정도 컨디션을 올린 듯 하다.

4월 6일 LG와의 팽팽한 연장 1:1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11회초에 등판해 박해민서건창을 좌플, 땅볼로 잘 잡았으나 3번타자 김현수에게 1점 홈런, 4번타자 유강남을 삼진으로 잡았으나 11회말 키움이 무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1이닝 1실점.

4월 29일 고척에서 열린 KT전 8회에 등판해 2이닝 1실점했다.

5월 1일 KT전 8회말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했다.

5월 10일 고척에서 열린 두산전에 8회 하영민에 이어 올라와 1⅓이닝 무실점 호투했다.

5월 11일 전날 열렸던 경기에 이어 두산전에 연투하며 9회 1이닝 무실점했다.

5월 15일 수원 KT전 연장 10회말에 올라와 위기가 있었지만 후속타자들을 막아내며 11회까지 이어갈 수 있었다. 11회에 타자들이 역전에 성공하여 첫 승리투수가 됐다. #

5월 17일 NC전 선발 최원태에 이어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1삼진 2실점했다. 이후 2군으로 내려갔다.

8월 6일 퓨쳐스에서 구속과 페이스가 좋아 1군 콜업되었으나 LG전에 올라와 1볼넷 2사구를 허용하고 강판되었다.

2군에서 8월 17일 KT전 2이닝 무실점, 8월 21일 SSG전에는 선발투수로 등판해 5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 56개. 볼넷 0개.

11게임 1승 1패, ERA 5.54가 최종 1군 기록. 퓨쳐스에서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서 26경기 등판 67⅓이닝 ERA 3.88을 기록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매년 꾸준히 기록이 나아지며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12월 1일, 이주형과 함께 국군체육부대 최종 합격 소식이 알려졌다. #


2.2.5. 2023 시즌[편집]


5월부터 상무에서 복무하게 된다. 퓨처스에서 두 시즌간 잘 기량을 갈고 닦아 무사히 복귀하는 것이 목표가 될 듯.

5월 8일 팀 동료 이주형, 이강준과 논산육군훈련소에 입대했다.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최정예훈련병 대표 수상자로 단상에 올라 표창장을 받았다. 체력특급, 기록사격 20발 만점을 기록했다고 한다.

상무 합류 후 바로 불펜으로 합류해 필승조 역할을 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14경기 14이닝 ERA 1.93, 5홀드.

8월, 9월 등판한 10경기 ERA 0.90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3.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이닝




승률
ERA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9
키움
4
4
0
0
0
0
-
13.50
30.7
7
1
6
1
6
6
3.25
2020
3
2
0
0
0
0
-
4.50
104.9
2
0
3
1
1
1
2.50
2021
13
18⅓
0
1
0
0
0.000
4.91
90.3
24
1
9
12
11
10
1.80
2022
11
13
1
1
0
0
0.500
5.54
72.2
11
4
7
8
9
8
1.39
2023
군 복무 (상무 피닉스 야구단)
KBO 통산
(3시즌)

31
37⅓
1
2
0
0
0.000
6.03
70.7
44
6
25
22
27
17
1.85


4. 여담[편집]


  • 롤모델이 최원태라고 한다. 신인인데 자기 공을 잘 던지는 게 이유라고 한다.

  • 선배들이 유난히 아끼는 후배로 선배들의 인스타나 유튜브에 단골출연한다.

  • 팀이 송명기를 거르고 지명한 탓인지 송명기가 호투하거나 박주성이 안 좋은 경기를 펼칠 경우 키움 히어로즈 갤러리 분위기는 속된말로 초상집, 곱창이 된다. 박주성을 지명한 스카우터부터 팀 선배들이자 2차 1라 출신 하해웅, 안현석 등이 소환되어 함께 조리돌림을 당한다.

  • 여성팬들이 많은 유튜브와 남성 여성 비율이 반반 정도인 혀갤에서 가장 민심이 차이나는 선수. 당장 유튜브만 가도 박주성에 대해 귀엽다는 여성팬들의 반응이 다수다.

  • 2021 시즌을 시작하면서 15kg을 감량한 홀쪽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구단 유튜브에서 비시즌 2달 동안 저녁에는 닭가슴살과 프로틴만 먹고 야채는 좋아하지 않아 비타민으로 대체했다고 밝힘. 시즌이 시작되면서는 정상적인 식사를 하면서 런닝으로 체중을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여튼 체중감량 이후 후반기 성적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 이지영 도글러브 자선 경매 때 자신의 유니폼을 사준 팬이 싸인을 요청하자 이름도 써주고 싸인도 해줬으며 사진도 여러장 찍어주고 퇴근을 하였다.

  • 팬들이 하도 많다 보니 한쪽만 싸인해주고 가려고 했는데, 가다가 자신의 유니폼을 사준 팬이 반대 편에서 싸인을 해달라고 요청을 하자 가던 길을 멈추고 셔큐레이터 분께 말씀을 드려 자신의 유니폼을 산 팬에게 시원하게 따봉을 날리며 인스타 태그한 거 봤다고 말을 하면서 마지막으로 싸인과 사진을 찍고 퇴근하였다.

5. 관련 문서[편집]


[1] 김상수의 브이로그가 너무 웃겨서 다른 선수들이 다 그 다음 차례로 하기 싫어했다. 결국 박주성이 그 다음 차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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