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운

朴周運
1909년 2월 8일 ~ 1985년 3월 21일

대한민국의 전 법조인 및 정치인이다.

1909년 경상북도 청송군에서 태어났다.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로 근무하였다. 이승만 정권하에서 판사직에서 쫓겨나 변호사로 개업하였다. 1960년 3월 15일 실시된 제4대 대통령 선거 무효소송에 대리인으로도 참여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여주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백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67년 제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여주시-양평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백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각주]